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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18:11:43

마피아 3/평가



1. 개요2. 세부 평가
2.1. 스토리 및 컷신2.2. 게임 플레이2.3. 전투2.4. 그래픽2.5. 음악2.6. 디테일성2.7. 인공지능
3. 기타

1. 개요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afia-iii|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afia-iii/user-reviews|
5.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afia-iii|
6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afia-iii/user-reviews|
3.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afia-iii|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afia-iii/user-reviews|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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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달려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afia-iii-faster-baby!|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afia-iii-faster-baby!/user-reviews|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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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c/mafia-iii-faster-baby!|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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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c/mafia-iii-faster-baby!/user-reviews|
7.1
]]
}}}}}} ||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오리지널 (2016)
파일:오픈크리틱 fair-man.png 평론가 평점
66 / 100
평론가 추천도
27%
데피니티브 에디션 (2020)
파일:오픈크리틱 weak-man.png 평론가 평점
63 / 100
평론가 추천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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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100
평론가 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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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작과의 비교영상 문제점 요약영상

마피아 3의 평가 문서.

메타크리틱에서 PS4 69점, PC판 63점, XBOX ONE 판은 67점을 기록했다. 스팀의 경우 그나마 좋을 때의 평가도 50~55% 긍정으로 복합적이었으나 계속 떨어져 전체 평가가 47%을 찍었으며 최근 평가는 55%가 긍정이나 복합적으로 나오고 있어 영 좋지 않다.

2. 세부 평가

스토리 및 컷신, 전투, OST를 제외하면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2.1. 스토리 및 컷신

게임 내내 이어지는 복수라는 주제와 1960년대 인종차별, 음모론, 범죄, 시대 정서를 활용한 분위기는 수준급이며, 주인공인 링컨 클레이와 악역 살 마르카노 역시 단순한 일차원적인 인물이 아닌 나름대로의 입체성을 지닌 인물들이라는 점은 상당한 고평가를 받는다. 특히나 인종차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단순히 플레이어를 가르치려는 것이 아닌, 그저 담담하게 시대상을 보여주는 연출로 보여준 것 역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매우 높아진 수준급의 컷신도 일품이다. 다만 발매 초기에는 주인공의 컷신 복장이 인게임 코스튬과는 관계없이 군복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몰입도를 해치는 문제가 있었다.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지만 일부 컷신은 여전히 군복이 나온다. 이는 데피니티브 에디션도 동일.

또한 전작들의 경우 게임 볼륨이 10시간 정도로 짧은 대신 시나리오가 꽉 차있어서 몰입도가 높았으나 본작은 게임 볼륨이 20시간 이상으로 커진 대신 초반부와 후반부를 제외하면 스토리가 거의 없는 반복적이고 심부름에 가까운 미션이 많아서 시나리오 전체의 몰입도는 오히려 떨어졌다는 비판을 받는다. 스토리 자체도 캐릭터성과 연출, 대사 등이 강렬해서 스토리텔링은 좋지만 스토리의 플롯은 강렬한 초반부를 지나가면 별다른 반전이나 특색 없이 그냥 먼치킨처럼 적을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때려부순다는 단순한 내용인지라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기 힘들었던 전작들과는 비교하는 것조차 민망한 수준이다. 차라리 지역 점령을 서브 퀘스트로 빼고, 각 부두목들의 개인 의뢰를 메인 퀘스트로 삼았더라면 조금은 더 나았을 것이다.

2.2. 게임 플레이

이러니저러니 해도 스토리 면에서는 꽤나 좋은 평을 받지만,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상술한 것처럼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시키는 미션들이 시나리오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마피아 시리즈 중 가장 볼륨이 큰 게임이고 서브 퀘스트도 생겼으며 총 미션 수는 마피아 2의 DLC에 비견될 정도로 많아졌지만 정작 실속은 없다.

본작의 컨텐츠는 프롤로그격인 초반부와 지역별 두목전을 제외하면 반복적이고 심부름에 가까운 미션이 많으며, 핵심 컨텐츠는 지역 점령이다. 즉 대부에서 서브 컨텐츠였던 영업장 확보가 본작의 메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대부의 영업장 확보는 어디까지나 서브 컨텐츠였기에 메인 스토리는 따로 있었고, 후속작인 대부 2는 영업장 확보가 메인 컨텐츠가 되기는 했지만 그 외에도 영업장 방어와 관리 및 다양한 메인 컨텐츠가 있었는데 마피아 3은 플레이 시간의 대부분을 지역 점령이 차지하고 있다. 전작인 마피아 1과 마피아 2는 오픈 월드가 아니라 일자진행형 방식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본작은 드디어 오픈 월드에 걸맞는 컨텐츠가 추가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GTA처럼 다양한 미션을 각지에서 진행하는 테마파크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지역 점령만 주구장창 반복하는 유비식 오픈 월드가 되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전작인 마피아 2의 DLC 시리즈는 GTA와 비슷한 스타일이었다. 마피아 2의 DLC는 지나치게 불합리한 난이도, 체크포인트의 부재, 스토리 컷신의 부재 등으로 인해 악평을 엄청나게 받았지만 그하고는 별개로 마피아 시리즈 또한 GTA처럼 테마파크 스타일의 오픈 월드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했는데 본작은 뜬금없이 유비식 오픈 월드를 들고 와서 많은 유저들을 당혹시켰다. 그나마 스토리 컷신은 재밌는 편이지만 이조차도 구역 하나가 장악될 때만 나온다.

전작들의 경우 메인 시나리오의 각 미션이 시나리오 사정상 전투가 거의 없이 운전이 대부분이거나, 전투가 있어도 여러모로 제약점이 많아 대리 운전 게임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게임 볼륨이 별로 크지 않아 미션의 종류와 숫자도 많지 않았으나, 시나리오의 플롯이 탄탄해서 각 미션마다 어느 정도의 차별성이 있기는 했으며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기도 했으나 본작은 플롯이 단순하고 지역 점령이 메인 컨텐츠가 되어버린 탓에 유저들이 기대감을 아예 품지조차 못한다. 전작들의 경우 "이번 미션은 대체 뭘까? 또 운전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색다른 미션이면 좋겠네"처럼 기대와 실망감이 섞인 반응이었다면 본작은 "지역 점령 클리어. 이제 다음 지역을 점령하러 가야지. 물론 그 다음도 지역 점령일 테고, 그 다다음도 지역 점령. 엔딩까지 계속 지역 점령뿐인가..."라는 반응이 나온다.

적을 심문하고 있을 때는 다른 적들이 그 모습을 목격했음에도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경찰은 휘파람에 반응하지 않는 점, 이동식 무기거래상과 거래시 한 번 거래창을 종료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휙 떠나버리는 점 등등 특히 전작인 마피아 2에서조차 있었던 옷이나 무기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아예 없는 채로 게임을 출시해놓고 "1달 뒤" 무료 DLC로 발매하겠다는 점도 출시 후 게이머들의 요구를 수용했다기보다는 GTA 스타일의 오픈월드 게임에서는 원래 있어야 할 기능을 출시일을 맞추려다가 시간 문제로 넣지 못하고 1달이라는 개발 기간을 통해 업데이트로 뒤늦게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2.3. 전투

베트남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링컨의 특성을 살렸는지 호쾌한 전투를 할 수 있어 마피아 시리즈 내에서는 독보적인 액션성과 조작감을 갖고 있다. 전작들은 물론이고 후속작인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보다도 뛰어난 조작감을 갖고 있을 정도. 잠입도 명작 AAA 게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마피아 시리즈 내에서는 그나마 가장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시의 모션도 상당히 다양한 것을 보면 전투 부분은 꽤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적들의 처형 신은 꽤나 강렬하면서도 잔혹한데, 링컨의 괴물 같은 전투력이 온몸으로 체감이 될 정도. 적들의 피격 모션 역시 꽤나 디테일하며, 머리를 맞추면 즉사하지만, 팔이나 다리를 맞출 경우 해당 부위가 뒤로 밀리며 자세가 흐트러지고, 산탄총으로 쏠 경우의 모션까지 있다.

2.4. 그래픽

물과 다른 오브젝트의 텍스쳐가 같이 뭉개져서 물에 잔상이 생기는 등의 그래픽 관련 문제가 많고, 텍스처 조정 옵션조차 없다. 그 밖에 자막 크기가 너무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등, 이런저런 자잘한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구름이 해를 가리는 부분을 너무 대충 처리해놔서 낮에는 맵이 확 밝아졌다가 또 갑자기 어두워지는 것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다.

2.5. 음악

사운드 트랙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많다. 60년대 근처의 명곡들이 게임의 상황에 적절하게 포진해있고, 게임을 하다보면 취향에 맞는 꽤 근사한 곡들을 건질 수 있다. 당시 팝송들에 관심이 많다면 깜짝 놀랄만한 유명한 곡들 역시 자주 들리는데, 그 목록중 일부만 골라도 제퍼슨 에어플레인[1], 엘비스 프레슬리[2], 비치 보이스[3], 조니 캐쉬[4] 롤링 스톤즈[5], 애니멀즈[6] 샘 쿡[7], CCR[8] 등 라이센스 비에다가 개발비 너무 쓴거 아니냐는 말도 자주 나오는 편. RollingStone에서는 다음과 같은 호의적인 기사 겸 인터뷰를 작성했다.[9]

게임 내내 전투 중에도 여기저기서 라디오나 방송으로 틀어놓은 당시 팝송들이 자주 들리며, 몇몇 미션에서 역시 상황과 역설적으로/직접적으로 어울리는 음악 기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런 연출들을 두고 Everything Wrong With 영상에서는 "해당 게임은 마치 제작진들이 그냥 60년대 명곡들을 사용하고 싶어서 변명삼아 만든거 같다." 라고 농담을 할 정도.

2.6. 디테일성

전작들이랑 같은 시리즈가 맞나 싶을 정도로 디테일이 B급 게임 수준으로 상당히 떨어진다. 전작인 1편은 지금 봐도 상당한 수준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데다가 2편 역시 세계 묘사면에선 매우 디테일하고 세세하게 만들어졌는데 3편은 유독 상호작용을 포함해서[10] 게임이 성의없이 만들어진 듯한 느낌을 준다. 유튜브에 1, 2편과 비교당하는 영상을 보면, 14년 전의 게임인 1편보다 못한 점이 많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텍스쳐나 물리 엔진 처리도 성의없이 한 부분이 많은 등 뭔가 미완성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심지어 총알이 바닥난 권총의 슬라이드 스톱 같은 것도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

2.7. 인공지능

NPC들의 AI가 어이없을 정도로 무성의하다. 대체로 시민은 물론 적들도 옆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되건 '그러거나 말거나' 식의 태도나 자기들끼리 교통사고가 나고(꽤 자주), 보행자가 갑자기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11] 것은 애교 수준이다. 멀쩡하게 우측차선으로 잘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인도에서 차선으로 다이빙을 해서 차에 치여죽는 보행자도 있고보험 사기 재수 없이 그걸 다른 보행자나 경찰이 목격하면 신고당해 경찰의 추격을 당하기도 한다. 서로 코앞에서 같은 울타리 하나를 끼고 엄폐하고 있는데 적은 플레이어의 수평 방향만 인식하는지 자기 바로 정면 아래에 있는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머리 위로만 마구 쏴대고, 문 쪽으로 걸어오는 적은 플레이어가 문 뒤에서 엄폐 위치 바꾸기로 대놓고 깔짝대도 무시하고 그냥 문을 지나가고(...), 플레이어를 수색하는 적은 엄폐한 플레이어가 대놓고 자기 앞에 있는데도 5초는 지나서야 인식하는 등 무성의함이 온 몸으로 느껴진다.

반면에 경찰차의 추적은 지나칠 정도로 집요한 모습을 보여준다. GTA 시리즈나 전작들의 경우 경찰차의 속도가 최상급은 아니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자동차를 갖고 있다면 경찰차를 따돌리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본작은 경찰차의 속도가 엄청나서 경찰차를 따돌릴 수 없다. 속도뿐만 아니라 경찰들의 운전 AI도 최고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일반 차량과 부딪치거나 급격한 커브를 돌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없어 플레이어를 상회하는 프로 레이서급의 운전 실력을 보여준다. 결국 자동차로 경찰차를 따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경찰차의 타이어를 총으로 쏴서 펑크내거나 경찰이 돌입할 수 없는 구역(철도, 소수의 골목길, 아지트나 랜드마크를 비롯한 특별한 구역 등)에 들어가거나, 아예 자동차를 버리고 은신 상태로 걸어서 도망쳐야 한다. 게다가 경범죄를 저질러서 수배 단계가 낮을 때는 경찰에게 붙잡혀도 가벼운 패널티만 있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경찰들이 무조건 주인공을 사살하고, NPC의 범죄 행위는 묵인하고 오직 주인공만 쫓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GTA류의 게임에서 이 정도로 경찰이 플레이어를 미친 듯이 추적하는 것은 수배 단계가 높아진 상태에서만 볼 수 있는데 본작은 최저 단계인 1단계부터가 이 모양이다. 이런 와중에 초반부에서부터 자동차를 타고 경찰차에게서 벗어나는 미션이 나오는데 게임에서 그냥 경찰차를 따돌리라고만 하고 별다른 팁을 주지 않아서 최악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경찰차의 타이어를 터뜨리거나 자동차를 버리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기에 사실상 경찰이 돌입할 수 없는 구역으로 자동차를 모는 것이 이상적인 클리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에 대체 어디에 가야 경찰이 쫓아올 수 없는지 플레이어가 알고 있을 리 만무하다. 다만 자동차의 운전만으로 경찰차를 따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상술한 방법들(특히 경찰이 돌입할 수 없는 구역에 진입)을 익히기만 하면 경찰들을 따돌리는 것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다.

전투 시에는 의외로 괜찮은 디테일을 하나 보여주긴 하는데, 플레이어가 공격받을 때 한곳에 숨어있다가 적들의 눈을 피해 몰래 엄폐 자리를 옮기면 적들은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플레이어가 전에 숨던 곳에만 공격을 퍼붇는다. 이때 적들을 급습하는 플레이도 가능한데, 이 게임에서 그나마 인공지능이 괜찮게 보이는 부분.

3. 기타

앵그리 죠도 플레이하면서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 불평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래픽은 이리저리 깨지는데다가 반복적인 임무가 너무 많아서 금방 질리게 된다고 비판하였다. 흥미있는 이야기와 등장인물들도 게임을 계속 진행하다보면 거기에 묻혀버리게 될 정도라고 한다. 게임의 잠재성을 다 끌어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도 말했다. 다만 게임 중간중간에 삽입되어있는 컷 씬은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고 평가하였다. 인물들의 감정묘사와 얼굴의 움직임, 성우들의 연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앵그리 죠는 정식 리뷰에서 마피아 3에 6점을 줬다. 전작인 마피아 2에는 7점을 주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더 많은 것을 마피아 시리즈에 기대했다며 실망스러움을 드러냈다.

게임패드가 아니라 키보드로 할 경우 걷기 조작에 좀 문제가 생긴다. 보통 걷기/달리기/질주 가 있는 게임의 경우, 걷기를 하기 위해서는 걷기 키와 이동키를 같이 누르던가, 아니면 토글식으로 걷기 키를 한번 누르면 걷기/달리기 가 전환되는 방식을 사용한다. 허나 마피아 3의 키보드 걷기는 조금 해괴한 방식을 사용하는데, 일단 캐릭터가 정지하고 있을때 걷기 키를 눌러도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으며, 걷기로 토글되었다는 표시도 없고, 걷기 키와 이동키를 동시에 눌러도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마피아 3에서 키보드로 걷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느냐..

일단 이동키를 눌러서 이동을 조금이라도 시작한 후에, 재빨리 걷기 키를 한번 누르면 캐릭터가 걷기 시작한다. 이동 전에 걷기 키를 눌러도 안되며, 동시에 눌러도 안되고, 반드시 이동을 시작해서 캐릭터가 조금이라도 움직인 다음에 걷기 키를 눌러야 캐릭터가 걷기로 전환된다.

그렇다고 토글 방식도 아닌 것이, 걷기 이동 중에 조금이라도 정지하거나, 반대방향으로 방향 전환을 할 경우, 걷기가 풀리고 캐릭터는 다시 열심히 뛰기 시작한다. 즉 걷기 상태에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려고 하려고 해도 불가능하다는 얘기. 계속 걷고 싶으면 쭈욱 걸어서 전진하는 수 밖에 없다. 걷다가 멈추고 다시 걸어가기 위해서는 캐릭터가 조금이라도 움직인 다음 다시 걷기 키를 눌러줘야 하는 해괴한 방식.

캐릭터를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놓기 위해서는 걷는 게 최고인데, 걸어서 조금씩 위치를 정하려고 해도 캐릭터는 『걷기→멈추기→약간뛰기→재빨리걷기전환→멈추기..』 이런 식의 움직임밖에 못 하기 때문에 심히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은신상태에서도, 은신은 기본적으로 은신달리기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이동하면 발소리가 심하게 크게 나기 때문에 은신걷기로 이동하는게 바람직하나, 여기서도 달리기 걷기 기믹은 동일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은신한 상태에서 걸어서 조금씩 조금씩 이동하는게 불가능해진다.

은신 중에도 『조금 살짝 달려 이동(발소리 한 번)→ 재빨리 걷기 전환 → 정지 → 조금 살짝 달려 이동(발소리 한 번) → 재빨리 걷기 전환』 의 악몽이 반복된다는 뜻. 아주 살짝만 달려도 한 발자국의 발소리가 나기 때문에 적 근처에서 은신으로 몰래 이동하는 일이 매우 힘들어지며, 특히 이동하는 적 근처에 숨어서 적의 위치나 속도에 맞춰서 슬금슬금 걷다가 멈추다가 하는 식으로 움직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게임패드로 하라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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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mebody To Love, White Rabbit[2] A Little Less Conversation[3] Heroes and Villian, Help Me Rhonda, Wouldn't It Be Nice[4] Ring of Fire, Folsom Prison Blues[5] Paint It Black, Sympathy for the Devil, Mother's Little Helper, Street Fighting Man[6] The House of the Rising Sun, We Gotta Get Out of This Place[7] Bring It Home To Me, Chain Gang, Another Saturday Night, What A Wonderful World[8] Bad Moon Rising, Born on the Bayou, Proud Mary, Fortunate Son, Green River[9] 위의 기사에 전곡 리스트로 생각되는 리스트가 제시되어 있고, 다음과 같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에서 곡들을 모아 들어볼 수 있다. 링크[10] 다만 상호작용이 부족한 것은 전작인 마피아 2도 마찬가지였다. 원래 마피아 시리즈 자체가 메인 스토리로만 먹고 사는 게임이며 빈곤한 오픈월드 및 컨텐츠로 비판을 많이 받는 게임인데 마피아 1은 시리즈 첫 작이고 당시 시대상으로는 그 정도만으로도 굉장했기에 괜찮았지만 마피아 2는 시대가 변했기에 별다른 발전이 없었다고 큰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마피아 3도 역시 별다른 발전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퇴보한 부분까지 있으니 비판이 더더욱 거세진 것.[11] 발매 전 플레이 영상에서도 몇 번 지적받았으나 결국 수정되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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