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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6:43:08

마피아42/공략/랭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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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emporaryEasyImportedDisease, 합의사항1=특정 듀얼 능력의 사용을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토론주소2=UttermostAngryRainyWater, 합의사항2=지금의 서술 방식을 따르면서 3.3문단에는 어떤 듀얼능력이 해당 직업이랑 어울리는지 서술하며 각 직업별 문단에서는 그 듀얼능력의 활용방법을 서술한다.,
토론주소3=EasyHotLovelyWindow, 합의사항3=듀얼 4티어 능력 서술시 좋은 능력 순으로 서술하고 3.3문단에서 사용되는 순서를 기준으로 같은 티어끼리는 가나다순 배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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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 공략
2.1. 시스템
2.1.1. 배치 게임
3. 듀얼 덱
3.1. 직업3.2. 추천 3티어 스킬
4. 랭크 게임 플레이
4.1. 점수 구간별 특징4.2. 어필4.3. 판읽기
5. 마피아
5.1. 경찰/자경단원/요원 사칭5.2. 의사 사칭5.3. 특수 직업 사칭5.4. 보조 직업 연기
6. 보조 직업
6.1. 스파이6.2. 짐승인간6.3. 마담6.4. 도둑6.5. 마녀6.6. 과학자6.7. 사기꾼6.8. 청부업자
7. 중요 직업
7.1. 경찰7.2. 자경단원7.3. 요원7.4. 의사
8. 특수 직업
8.1. 군인8.2. 정치인8.3. 영매8.4. 연인8.5. 건달8.6. 기자8.7. 사립탐정8.8. 도굴꾼8.9. 테러리스트8.10. 성직자8.11. 예언자8.12. 판사8.13. 간호사8.14. 마술사8.15. 해커8.16. 심리학자8.17. 용병8.18. 공무원8.19. 비밀결사8.20. 파파라치

1. 개요

해당 문서는 시즌 12의 랭크 게임에 대해서 서술한다.

2. 공통 공략

2.1. 시스템

2.1.1. 배치 게임

2017년 12월, 즉 5시즌부터 추가된 시스템으로, 등급제 랭킹포인트 게임에서 종종 도입되는 그 시스템이 맞다. 운영진의 의도는 랭크게임에 새로 입문하는 유저들이 랭크게임에 적응하고 빠르게 자신에게 맞는 점수로 갈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

총 10판을 플레이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민팀으로 플레이할 시 약 ±150점, 마피아팀으로 플레이할 시 약 ±250점으로 점수 변동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랭크 게임의 4~5배로 점수 변동폭이 커서 이를 잘 모르고 대충 게임을 하다가는 충격적으로 낮은 점수에 배치받게 될 수도 있다. 아직 마피아42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할 경우 컬풀, 천승, 일랭방 등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방에서 충분히 경험을 쌓고, 팀원과 호흡을 맞추는 연습을 한 후에 랭크게임에 임하는 것이 좋다.

첫 배치 시 약 4000점, 전 시즌에 마무리하였던 점수에 따라서 시작 점수가 달라진다.[21] 점수대가 낮은 편이기에 트롤 유저들을 만날 수 있으니 주의. 어느 정도 기본 상식이 있는 유저라면 보통 4000~5000점 사이로 안착하게 되겠지만, 만약에 배치게임을 정말 망쳐서 3000점대 초반 이하로 내려가버렸다면 그 계정을 버리거나 다음 시즌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2~3000점대 게임에서는 말 그대로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조차 이해하지 못하거나 일부러 패작을 일삼는 트롤 플레이어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점수를 올리기가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22]

참고로, 배치게임중 받은 MVP는 루나가 아닌 루블로 환전된다.[23]

3. 듀얼 덱

3.1. 직업

시민팀 특수 직업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마피아팀 보조 직업도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해볼 수 있다.

3.2. 추천 3티어 스킬

4. 랭크 게임 플레이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점수를 올리려면 기본 룰을 전부 숙지한 상태에서 많은 경험을 하며 센스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제일 센스가 필요한 직업은 보조 직업이다. 보조 직업은 많이 플레이해보지 않고는 플레이 방식의 감을 잡기 어려우며, 너무나 많은 플레이 방식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특히 마담/도둑/마녀는 누구를 유혹/도벽/저주하느냐에 따라 판의 승패까지도 갈릴 수 있다. 여러 전략들을 숙지하고 많이 플레이해보는 것이 실력 향상의 비결이다. 또한 듀얼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맹신은 금물이다. 기본적인 판 읽기, 구도, 어필, 추리 실력이 존재해야 상위 점수로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4.1. 점수 구간별 특징

우드 랭크
(0~2999점)
통칭 우드 또는 심해로 불리며 정상적인 플레이어는 거의 올 일이 없기에 대다수가 일부러 점수를 떨어뜨린 트롤러들이다. 특히 RP가 1000점대에 접어든다면 게임을 패배해 자신의 RP를 내리는 것을 목적으로 게임을 하는 트롤러들, 일명 '우드득'들을 볼 수 있게 된다. 의외로 과거 랭커였던 사람들도 이따금씩 목격되며 RP가 낮아질수록 어떻게든 게임을 패배하기 위한 치열한 수 싸움이 최상위권 못지 않게 오가게 된다(...)

9시즌에 중퇴가 불가능해진 이후 최초로 1RP를 달성한 유저가 나오기도 했다. 점수가 낮을수록 이겼을 때 큰 폭으로 RP가 상승하는 마피아42의 RP 시스템을 뚫고 달성한 최저치라 더욱 의미가 큰 부분. 그러나 명성 패치[29]로 인해 리스크(?) 없이 점수를 내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10시즌부터는 1RP의 위상이 떨어졌다.
파일:nametag_wood.png
브론즈 랭크
(3000~
4499RP)
거의 대다수의 유저가 이 구간에서 랭크를 시작하게 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점수대로, 랭크를 돌리지 않아 랭크포인트가 하락한 유저들, 배치게임만 플레이한 유저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랭크인원들이 속하는 랭크이다.

브론즈 유저들 중 상당수는 직업별 상호작용이나 고유능력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주로 머무르는 랭크로 인식된다. 다만 가끔 랭크게임을 늦게 시작한 고수들이 브론즈에 서식하기도 해서 유저간의 실력 편차가 매우 심한 편이다. 팀운이 나쁘거나 본인의 실력이 좋지 못하다면 이 구간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nametag_bronze.png
실버 랭크
(4500~
5999RP)
게임을 일정 수준 이상 이해해야 도달할 수 있는 랭크로 추리, 어필 등이 골드 이상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나 제대로는 이루어지며 게임 구성은 파악하고 있다. 휴면 강등이 존재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랭크 인원이 적어지기 시작하는 단계.

실버 랭크 이상은 5일 동안 랭크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을 시 RP가 1%씩 차감되며, 4500RP부터 랭크포인트에 비례한 추가 명성이 지급된다. 또한 시즌이 종료될 때 실버 랭크 이상이라면 해당 랭크의 테두리가 지급된다.
파일:실버 테두리.png
파일:nametag_silver.png
골드 랭크
(6000~
7499RP)
일반게임과 거의 구분되지 않는 이전 티어들과 달리, 마피아팀이 적극적으로 시민을 흉내내고 시민 또한 그에 맞춰 적극적으로 마피아팀을 추리하기에 확승/확패 구도가 잘 만들어지지 않으며, 유저들이 직업별 고유능력 및 상호작용 요소를 대체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추리 싸움을 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랭크이며, 추리력과 카드 덱이 승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골드 랭크 이상은 1일 동안 랭크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을 시 RP가 1%씩 차감되며, 시즌이 종료될 때 시즌 한정 스킨이 지급된다.
파일:골드 테두리.png
파일:nametag_gold.png
플래티넘 랭크
(7500~
8999RP)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며 시민들의 추리 능력이 상당해지고 마피아팀도 그에 맞게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고 필사적으로 어필을 하기 때문에 매우 치열한 게임이 진행된다. 때문에 플래티넘 랭크를 달성한다면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유저로 여겨지는 편. 듀얼 카드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플래티넘 랭크부터는 본격적으로 카드 티어에 의한 영향력이 두드러진다.
파일:플래티넘 테두리.png
파일:nametag_platinum.png
마스터 랭크
(9000RP~)
보편적으로 '랭커'라고 인식되는 랭크이다. 점수가 올라갈수록 더 점수를 얻기 힘들어지는 마피아42의 점수 체계 특성상 9000점을 돌파할 시 승리로 얻는 RP의 양이 매우 줄어들게 되어 하위 티어에 비해 점수가 더더욱 중요해진다.

시즌 6 이전에는 10명 안팎의 극소수 유저들만이 마스터 랭크에 도달할 수 있었기에 랭커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시즌 7에는 100여명, 시즌 8에는 무려 300명 이상이 마스터 랭크에 도달해 이전보다는 약간 인식이 낮아진 상태.
파일:마스터 테두리.png
파일:nametag_master.png

4.2. 어필

모든 플레이어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 어필이란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는 것을 말한다.

어필의 종류는 맞직의 행동에 집중해서 "쟤는 마피아이기 때문에 ~한 행동을 했다" 라고 공격하는 어필과 전체적으로 판을 읽고 추리를 하는 등 "나는 시민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팀원들에게 어필하는 수비형 어필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사실 어필은 자신의 추리를 풀어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즉 저 사람은 ~해서 마피아팀이고, 나는 ~하기 때문에 시민팀이다 라고 하는 모든 표현이 어필이다.

예를 들어 보자면,
1 / 2경찰 / 3영매 (퍼경) / 4 / 5 / 6 / 7특직 / 8퍼블
(게임 시작 30초 후)
4: 3아 8 조결 가져오셈
3: 조결? 8이 3노맢이래 ㅇㅋ? 나 노맢 ㅇㅇ
3: 8 - 나 메모하고 옴 3님 어필하셈 ㅇㅋ?
2: 3픽이랑 8픽의 말투도 똑같고, 둘 다 'ㅇㅋ?'라는 말을 사용하는 걸로 봐서 3이 8 말을 전달하는 척 자기가 지어내고 있는 것 같은데?
2: 게다가 게임 시작한 지 꽤 시간이 됐는데, 죽어서 딱히 말을 할 필요도 없는 8이 메모도 안 하고 떠들고 있었을 리도 없지 않아?

2픽은 3픽의 마피아팀 같은 행동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표현했다. 이런 행동을 통틀어서 어필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랭크 게임은 맞직이 있는 상황에서 '어필'로 마피아를 찾는다. "자신이 불리한 상황인데 마치 자신이 궁지에 몰릴 것을 예상했다는 듯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마피아 같다"와 같이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대가 마피아팀이란 증거를 지적하는 것을 연습하면 어필 실력을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물론 구도상 맞직이 없는 상황에서도 어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어필이 중직에게만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주 큰 오산이다. 특직도 어필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이를테면 주로 7인 홀경 4특 상황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이 때는 홀경과 특직들이 맞직 구도인 것은 아니지만, 경찰과 특직들 모두 어필이 필요하다.

마피아의 어필 핵심 요소는 또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감정을 나타내는 것인데, 당연한 얘기지만 마피아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시민팀인 척 시민들을 속여넘겨야 승리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단지 '내가 경찰이다' 와 같은 정보에 대한 거짓말뿐만 아니라 "내가 경찰인데 내가 조사한 사람이 죽어서 억울하다"와 같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거짓말도 해야 하게 되어 있다. 이 감정을 얼마나 어색하지 않고 매끄럽게 잘 표현하는가 또한 어필의 일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 이를 역이용해 감정 연기가 부자연스러운 점, 이를 테면 당당한 척 하다가 갑자기 다급해진다거나, 말이나 행동이 상황에 맞지 않는 등의 단서들을 통해 마피아 여부도 이끌어낼 수 있다.

어필하면서 피해야 할 행동들은 있어도, 이 상황에서 꼭 이렇게 어필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많은 경험을 통해 스킬을 쌓아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어필은 경험이 중요한 만큼 단시간 안에 어필 능력을 기르는 것은 힘들다. 게임이 끝난 후 리플레이를 보며 상대의 전략을 모방하고 보완하면서 기르는 것도 방법들중 하나이다.

그리고 또 하나 유의해야 할 점은 어필을 못한다고 무조건 마피아거나, 잘한다고 무조건 시민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시민으로써 자신의 심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마피아로 거짓된 심리 상태를 억지로 조성하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어필로 시민 여부를 판가름하는 것뿐이지, 티어가 올라갈수록 마피아로도 시민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모방해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 경우 단순히 어필으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더 공평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4.3. 판읽기

간단하게 말하면 판의 구조를 파악하고 마피아팀을 찾아내는 것으로, 추리도 판읽기의 일종이다. 마피아팀의 전략을 파악해내어 플레이어 중 누구와 누가 팀인지, 누가 확실한 마피아팀인지를 간추려 결론적으로 마피아팀을 전부 찾아내는 것이 판읽기의 최종적인 목적. 위에 서술되어 있는 어필로 추리를 할 수도 있지만, 게임을 하면서 가장 유의해야 될 점은 마피아팀은 세 명이 최대라는 것. 그 사람의 입장에서 마피아팀이 4명 이상이 될 경우, 그 플레이어는 무조건 마피아팀이라는 것. 간단해 보여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한다. 예를 들어 1 2 맞경 3 4 맞의 5 6 대립특이 있는데 확직인 7픽 사탐 조결이 맞특 중 하나인 6을 탐크냈을 경우, 6픽 입장에서는 맞경 중 맢팀 1명, 맞의 중 맢팀 1명, 자기맞직 5픽, 그리고 자기를 탐크낸 7픽이 마피아팀으로 총 4명이 마피아팀이 되니 6픽은 마피아팀일 수 밖에 없다. 명심해야 한다. 마피아팀인 플레이어가 4명 이상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자신이 마피아팀이라는 의미이다.

5. 마피아

일반적으로 경찰/의사와 같은 시민팀 중요 직업들과 대립할 수 있도록 사칭을 한다. 경찰과 의사 둘 중 하나라도 확직을 먹을 경우 판을 헤쳐나가기가 상당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마피아들은 경찰+의사 조합으로 사칭을한다. 다만 보조가 중직을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고의적으로 홀경, 홀의를 주는 전략 또한 유효하다. 경찰+특직 조합의 경우 특직 추리가 어려워진다는 장점이 있고, 의사+특직 조합의 경우 진짜 경찰이 마피아팀으로 몰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특직+특직 조합으로 추리를 개판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으나 너무 상황을 타는 조합인지라 선호되지는 않는 편. 현재는 노직공 메타에 따라 특+특 조합이나[30] 경+특 조합을 주로 나간다.
추천 4티어 능력: 퇴마[31], 수배[32], 수습[33], 확성기[34], 무법자[35], 지령[36]

5.1. 경찰/자경단원/요원 사칭

제일 흔한 사칭 전략. 이 경우는 어필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5.2. 의사 사칭

경찰에 비해선 할 게 딱히 없는 무난하고 쉬운 위장이다. 하지만 주로 경찰의 조결을 중심으로 추리하는 하수 유저들과 달리 고수 유저들은 경찰부터 의사, 특수 직업까지 폭넓은 추리를 구사해서 가만히 있다가는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경찰보다는 덜하더라도 끊임없이 시민티를 내야 한다.

직업표에 공무원, 간호사가 있다면 주의하자. 둘은 의사 여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경크를 맞은 것이나 다름없어진다. 특히 저 직업들 또는 사립탐정이 있는 상황에서 첫날 진의사가 확성기를 쓴다면 간호사의 접선, 공무원과 사립탐정의 조사 등으로 의사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매우 높아질 수 있기에 아예 의사를 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

5.3. 특수 직업 사칭

대부분의 특수 직업은 직접적으로 어필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 직업으로 위장한 후엔 빠르게 자신의 팀을 파악하고 시민팀이 달리게끔 조금씩 선동하는 것이 중요시된다.
기자 패치로 인해 첫날 속기로 나와서 취재 실패라고 할 수도 있다. 혹은 그냥 첫날 기자로 나와서 다음 날 취재 실패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의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필 잘 하자. 그냥 첫날 속기티콘 연타하면 반은 먹고들어간다

5.4. 보조 직업 연기

일반 게임에서는 슾크를 내거나 트롤로 위장하는게 통하기도 하지만, 랭크게임은 교주도 없고, 트롤도 비교적 적어서 사실상 자살행위다. 그러나, 과학자의 존재로 '쟤 혹시 투표로 달리고 싶어하는 과학자 아냐? 그러면 보조 수배 경크인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경크를 낸 진경을 달리게 만들 수 있다! 단, 마녀판임이 들통나면 즉시 처형 1순위이니 유념할 것.[44]

6. 보조 직업

공통적으로 첫날 접선에 실패한 경우 대부분 의사 2명, 경찰 2명, 특직 3명(보조 자신 포함)의 흔한 7인 구도가 나온다. 혹은 홀경/홀의에 3특 구조가 나오기도 한다. 가끔 홀작/홀의작에 보조 중직판이 나와서 맞경 맞의 3특 구조가 성립하기도 한다.[45] 이때 첫날 특수 직업이 홀의작/홀경작이 아니면 투표로 처형될 확률은 희박하므로 경찰 or 의사 or 특직 중[46] 누가 마피아인지 알아챈 후, 시민팀이 투표로 처형되거나 표가 갈라지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보조 직업의 역할이다.[47][48]

혼자 남겨졌을 때 짐승인간이나 청부업자가 아니라면 직접적인 킬 능력이 없어서 승리 확률이 급격히 감소한다. 따라서 단독행동을 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유연한 센스를 통해 마피아를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역할이라 할 수 있겠다.

중직을 나오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시즌 11이 되면서 노직공 메타라서 마피아들 입장에서 홀경 정도는 그냥 줘도 큰 무리가 없으며, 이때 보조가 맞경을 나와주면 판이 유리해지기 때문.[49] 그래도 보통은 숨어있다가 나중에 의사로 직공하는게 다반사이다.

또한, 짐승인간이 아니라면 과도하게 시민티를 내지 말자. 모두가 직공을 하지 않고 숨는 시즌에 지나치게 시민티를 내면 도리어 마피아에게 총 맞기 좋다.

악인도 보조 직업에 속한다.

6.1. 스파이

처음에는 아무나 찍어서[50] 접선을 노리자. 접선에 실패했다면 최대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마피아를 찾고, 시민팀을 몰아서 투표로 처형시키는 것이 주요 전략. 빠르게 접선하는 것이 이득이니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은 바로바로 찍어보는 것이 좋다.
아니면 영매로 나와서 퍼경이 아님을 말하거나 도굴꾼으로 나와서 도굴특직이라고 말하는 것도 좋은 작전이다.

6.2. 짐승인간

접선만 했다면 팀원 마피아가 살아있어도 살육이 가능하다. 게다가 갈망 능력으로 접선할 경우 즉시 살육 능력을 사용한다. 마피아팀에게 큰 위험이 되는 중요한 시민팀을 제거해 나가면 된다. 단 시민들에게 이번 판의 보조직업은 짐승인간이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것이니 유의해야 한다.

접선이 가장 중요시되는 보조직이다. 마피아가 짐승인간이나 밤동안에 짐승인간이 선택한 사람을 쏘면 접선이 되는데, 보통 첫날에 짐인을 쏘고 접선이 되는 확률이 가장 높다. 마피아가 자신을 쏴서 접선이 된 경우엔 의사로 나오는 게 가장 좋다. 경찰들의 조결을 꼬아버릴 수 있으며, 의사는 가장 늦게 포커싱될 확률이 높으므로 짐승인간이 오래 살아남아 확킬을 계속 낼 수 있다. 아니면 군인이나 도굴 무직 등 만만한 직업을 골라서 나가도 좋으나 이들은 후반부의 처형 대상 1위가 되니 주의. 8인이 아닐 경우 테러리스트로 나올 수도 있다.

포효 짐인은 마피아들에게 포효 능력을 사용한 뒤 짐인이 의사로 위장하고, 의사를 나가기로 한 마피아가 특수직업을 암묵적으로 나가는 플레이 전략이 대두[53]되었으며, 은폐 능력의 추가로 이제 시민들이 조용한 밤이 뜨면 짐인 판인지 은폐 판인지 마녀판인지 알 수 없어져서 또다시 간접 상향을 받았다. 이전까지는 조용한 밤이 날 경우 짐승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든 시민들이 알게 되어, 스파이, 마담, 마녀, 도둑 등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추리가 더욱 쉬워지는 부정적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대두된다.

짐승인간이 가지는 메리트라면 절대 자신은 퍼블 당할 일이 없다는 것, 즉 이건 마피아의 실수로 인해 공짜 패를 먹는 경우가 적다는 것이다. 또한 짐승인간은 모든 처형 방해 능력[54]을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에 마피아처럼 의사와 눈치 싸움을 할 필요도 없다.

또한 짐승인간이 마피아와는 다르게 킬배전에서도 훨씬 유리한게, 상기했다시피 짐승인간은 처형 방해 능력[55]을 모두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피아 1, 군인 1, 의사 1명이 남은 상태가 종종 발생하는데, 의사가 무조건 자힐을 하고[56] 다음날에 군인과 의사가 마피아 한 명을 잡으면 무조건 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군인과 의사와 함께 남은 마피아팀이 마피아가 아니라 짐승인간이라면 군인의 방탄이든 의사의 치료든 간호사의 간호든 짐승인간의 살육 앞에서는 답이 없기 때문에 투표가 부결 나거나 짐승인간과 시민 두 명이 남은 상태에서 밤이 되면 킬배틀의 문제 없이 무조건 마피아팀이 이길 수 있기 때문에[57] 이런 면에서는 짐승인간이 마피아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최대한 빠르게 접선해서 마피아팀에게 전반적으로 위험한 시민팀 직업들을 빠르게 살육해 나가면 된다. 만약 혼자 남았다면 본인의 직업 인증이 불가한/실패한/너무 늦어버린 특직[58]들만 남겨서 승리를 챙기면 된다.[59] 그러나 짐인이 살육을 시작하는 순간 시민들은 100% 짐인판이라는 것을 눈치채므로 이 점에 유의할 것.

6.3. 마담

일반 공략처럼 하면 된다. 되도록이면 접선은 늦출 수 있을 때까지 늦추고, 마피아에게 위협적인 직업들[62]을 유혹하는 편이 좋다. 근데 마담이 먼저 죽을 가능성도 정말 크다

또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무조건 마피아팀 승리이므로 참고하자.[63]

6.4. 도둑

2018년 1월 30일 기준으로 랭크게임에 도둑이 추가되었다. 도둑은 다른 사람의 직업을 훔쳐 자신이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스파이, 짐승인간, 마담과 달리 쉽게 판을 엎어버리는 좋은 직업이다. 다른 보조 직업과 동일하게 대부분 특수 직업으로 나오며 간혹 경찰이나 의사로 나오기도 한다. 왜 중직으로 나오냐면 만약 특수직업 중 정치인과 테러가 있으면 어그로를 끌고 자신이 달려줘서 7인 또는 5인을 만들어서 마피아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66]

판을 뒤섞어버리는 도둑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지정힐 조작이다. 마피아와 접선인 상태에서 가능하며, 맞의와 특 4명이 있을 때가 최적의 조건이다. 위장한 맢의 지정인 픽 을 힐을 하여 맢이 그 픽을 쏘게 한다. 예를 들어, 12 34 지정힐인데 1이 맢일 경우 3의 직업을 훔쳐 2를 힐하여 1이 2를 쏘는 행위이다. 성공한다면 시민들을 현혹시킬 수 있다!



마피아팀 또는 중직을 도벽한 경우

특직을 도벽한 경우

6.5. 마녀

마녀의 첫 취지는 리스크가 없는 확성기를 카운터를 치자는 취지였다. 그래서 확성기의 위력이 전처럼 심하지는 않다.

첫날에 저주는 망각술이 아니라면 1초에 하자. 칼저주한다 해도 10초가 남은 시점부터 개구리로 변한다. 이미 속보 기자나 조사직등은 능력을 사용한 후 일테니 되도록 1초에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마피아팀의 확승판이라면 투표시간 이후에 자수를 하고, 의사를 저주해서 힐배를 차단해버리자. 다만 이미 투표수가 동률인 상황이라면 접선해도 나쁘지 않다.

첫날에 접선한 경우에는 경찰로 나가서 저주한 마피아를 노맢내자. 자경단원과 경찰의 조사에 맞서서 상당한 우위를 가져갈 수도 있고 운만 좋으면 마피아가 시민으로 확을 먹을 수도 있다!

자신이 망각술 마녀라면 저주가 온 사실도 모르고, 밤이 끝날 때 저주가 걸리므로 언제 저주하든 상관 없다. 다만 자신이 저주를 건 대상이 기자라면 마녀판 이라는 것을 밝히고 직업 공개를 할 수도 있다.

또한 망각술이 아닌 마녀가 첫날 시민저주를 걸었을때 저주 걸린 사람이 퍼블이 아닌이상 공개적으로 마녀판임이 알려지게 되므로 주의하자.[73][74]

예언자의 유일한 극카운터 직업이다. 유일하게 예언자의 능력을 저주로 5번째 밤까지 봉인할 수 있다. 예언자의 패시브인 '자신이 살아 있으면 마피아팀의 투표수가 시민의 투표수보다 같거나 높아도 마피아 승리로 되지 않는 패시브'조자 무효화시키니 마피아의 투표수와 시민투표수가 동률일때 예언자를 저주하자.[75]

도둑과 마찬가지로 모든 마피아팀이 그렇듯이 건달 사칭을 하진 말자. 도둑은 건달 훔쳐서 시민들을 패는 등 어떻게든 비벼 볼 수는 있지만 마녀가 건달을 저주하더라도 그 전에 협을 해둔 상태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6.6. 과학자

마피아42의 도도새
과학자의 일반적인 승리 공식은 첫날, 또는 주로 두 번째 날에 투표로 달리는 것이며 마피아를 빨리 알아차리거나 밀정으로 접선해 마피아들의 고기방패가 되거나 시한부로 버티는 방법도 있다. 일단 무슨 방법을 쓰든간에 과학자 입장에서는 달리기만 하면 영매가 없는 한 이득이니 트롤 행세를 한다거나 고의로 마피아티를 낸다거나 하는, 다른 직업은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너무 과하게 행동한다면 과학자라는 것을 시민들한테 들켜서 투표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알아차린 영매의 설득에 죽고 성불돼 그냥 시체가 될 수 있으니[76] 적절하게 맢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 주요 전략
* 경찰계 사칭
경찰/자경단원을 사칭하는 전략. 기본적인 선동능력으로 동적인 플레이가 알맞은 경찰의 플레이와도 알맞으며 쓰리경의 경우 3/2확률로 마피아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동시에[77] 웬만해서는 포킹순위가 1순위가 되게때문에 과학자의 특성을 가장 잘 활용 할 수 있게된다. 다만 이러한 전략을 쓸때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것이 있는데, 바로 마피아가 어떤 직업으로 위장을 했냐가 관건이 된다. 너무 과학자 티를 내지않으면서도 너무 시민티를 내서 마피아를 잡지않도록 시민티와 맢티를 적절하게 관리해야한다.

첫번째. 조사형 직업 사칭 - 사립탐정, 영매[78], 심리학자 등으로 사칭하는 경우다. 조사직으로 사칭한다지만 과학자도 거의 운에 기대는 것뿐이라 과학자의 조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미지수이며 목적은 조결로 인한 교란이 아니라 고의맢티로 인해 달리는 거라서 경찰의 경우와 비슷하게 조사결과를 극단적으로 가져 올 필요가 있다. 다만 조사결과가 마피아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때문에 도박이다.

두번째. 투표형 직업 사칭 - 주로 6인이나 8인 등 짝수인원대에서 최면 과학자가 쓰는 전략. 맢티를 어느정도 숨기면서 8인 인증을 유도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최면과자로 성공한다면 바로 킬배로 이어지지만 이 경우 온전히 100% 마피아와 의사의 심리전에 게임의 승패를 걸어야 하는 경우라서 역시나 도박이다.

세번째. 총구 피하기 -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테러리스트, 해커, 군인 등을 사칭하는 경우이다. 물론 전략적인 이점은 없다시피 하지만 오히려 이 부분을 시민팀에게 각인 시키는 동시에 테러리스트로 어그로를 끈다던지, 해커나 군인등으로 위장을 한다던지 하여서 과학자티가 안나는 동시에 시민티가 안나게 하여 적당히 투표를 이끌어내는 전략이다. 안정적이긴 하나 밀정이 아닌 한 접선 기회를 영영 놓칠 수 있다.



과학자라는 직업은 판을 흐리는데 특화가 되어있는 직업이니, 직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유의할 점은 포커싱 유도를 할 때 상황을 잘 보고 해야 한다. 당연히 8/6인에서 포커싱 유도를 하면 안되며, 성직이나 건달 등 기타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를 염두에 두도록 하자. 그리고 아무리 어그로를 끈다 할 지라도 비매너 행위(욕플, 도배 등)는 지양하도록 하자.[80]


추천 4티어 능력: 왜곡, 지령, 최면, 시한부, 밀정[81], 지박령, 위증, 배심원

6.7. 사기꾼

사기꾼은 능력의 메커니즘 자체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조사직들의 조결에 혼란을 주고 기자, 해커, 공무원, 간호사 등 직업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조사직들이 있는판에서 사기를 정확하게 거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첫 번째 밤에 사기 대상이 확성을 쳤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사기대상이 확성을 쳤고 누군가를 속였다고 채팅에 뜬다면 무조건 맞직을 나가주도록 하자.
속였다고 뜨지 않아도 맞직을 나가도 상관은 없지만 게임이 여러가지로 힘들어지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기 대상이 확성을 치지 않아도 속였다는 채팅이 뜬다면 그 누군가는 무조건 자신을 찍은 조사직이다. 보통 속인 대상이 경찰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경크를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천 4티어 능력: 미인계, 밀정, 확성기, 암구호, 시한부

6.8. 청부업자

의사와 특직 하나[82]를 골라 대조하자. 의사는 대부분 직공 멘트를 손있특으로 나가며, 의사가 채용할 때 효율이 좋은 확성기, 배심원과 같은 능력을 인증한 대상을 의사로 의심하고 대조하는 경우도 좋다.[83] 특직은 조사직이나 직업들의 특성을 잘 추리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갑자기 한 명이 'ㅇㅅㅇ, 흐음...'같은 판 흐름에 상관이 없는 말을 할 경우 죽은 사람이 영매에게 주는 신호일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한 사람이 판 흐름의 맥락과 큰 상관 없이 오늘 누구와 누구 중 추리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면 서로 대조했을 때 다른 팀이라는 조결이 나온 심리학자일 수도 있으니 대조해보자.[84] 특히나 누군가 본인을 맹목적으로 의심하는 경우 심리학자와 함께 색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또, 자기가 내일 능력이 발휘된다라고 한다면 기자나 해커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손있특이라면 기자, 노손특이라면 해커이다. 하지만 해커가 악인팀을 해킹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만약에 의사로 의심되지 않는 사람이 확성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메타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테러리스트를 의심해볼 필요도 있다. 특히나 홀경작이나 칼확성을 나왔을 경우엔 테러리스트로 대조하는 편이 효율이 괜찮다.

추천 4티어 능력: 도주[]마피아42 역대 최고의 시너지. 청부업자가 최후의 반론에 몰린다 해도 도주를 사용하여 투표의 위협 없이 안전하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밀정[86], 직감, 확성기[87]

7. 중요 직업

7.1. 경찰


7.2. 자경단원

자경단의 플레이는 13시즌부터 크게 바뀌었는데 크게 "체나탕"과 작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첫손자경노손자경, 역홀작으로 나뉜다.

7.3. 요원


7.4. 의사


* 첫 밤에는 되도록 힐룻을 만들도록 하자. 만약 사탐이 자신의 힐룻을 봤다면, 시민팀이 유리해질 수 있다.
.

8. 특수 직업

8.1. 군인

일반게임에서는 어그로만 잘 끌면 게임을 승리로 주도할 수도 있는 직업이지만, 랭크게임에서는 첫날 방탄이나 불침번이 터지거나 확을 먹지 못한다면 도굴무직과 함께 시민팀 투표 기계가 된다. 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건 확직이 직공을 하라고 요구했을 때인데, 아무런 시민티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군인이라고 까면 99.9% 걸러진다. 기자, 성직자, 해커와 함께 믿거직 4대장을 맡고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홀경작을 해주거나, 추리와 어필을 열심히 해 극강의 시민티를 내야한다. 그래서 군인은 단순하고 위력적인 변수창출 직업이지만 초보자에게 추천되지 않는다.

한편 군인이 걸렸다면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2개의 목숨, 불굴이 붙었다면 3개의 목숨을 이용해 확승 상황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짐승인간을 제외한 경찰, 맢경, 의사, 방탄이 터지지 않은 군인이 남은 상태로 낮을 맞이하면 이미 승리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114] 이런 상황을 쉽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특수직업과 달리 의사로 나온 마피아를 찾아 확의를 먹이는 것이 중요시된다. 이중 위장을 이용하여 쎈 직업[115]으로 나와서 일부러 총을 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센 직업으로 나와서 겨우 총에 맞았는데 의사가 치료를 해줬다면 낭패다.[116]

자신을 긁은 스파이가 퍼블일 경우에는 가급적 그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것이 낫다. 추리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밝힐 경우 특슾교를 갈 확률이 높기 때문.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군인이 퍼블 당할일은 절대 없다. 도굴이나 영매가 퍼블편을 들면 곤란하다

2020년 8월 패치로 자신이 쏘이면 방탄 능력이 발동하여 확직을 먹음과 동시에 자신을 쏜 마피아를 알아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신에게 총구를 유도하는 플레이를 더더욱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불침번까지 터졌다면 마피아팀 2명이 검거되는 것은 덤.

허나 2022년 겨울 업데이트로 방탄이 다시 예전으로 롤백되었다. 청부업자의 카운터 효과를 얻는 대신 너프를 당한 듯 하다.[117]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군인의 새로운 전략이 생겼는데, 바로 첫날부터 직공하기. 뻔뻔하고도 당당하게 첫날부터 군인임을 밝히면 된다. 물론 이는 시민들이 판단하기 나름이라, 시민으로 간주하고 추리에서 배제되기도 하고, 안정적으로 암살을 시도하는 청부업자로 간주되어 달리기도 한다. 참고만 하자.

8.2. 정치인

기본으로 가져가는 투표권이 2개, 독재가 붙으면 3개인 만큼 큰 영향력을 가지며, 독재일 경우 정치인의 투표에 한 개만 붙으면 투표를 당한 플레이어는 바로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확직의 오더를 무시하고 원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으나 본인이 추리를 잘 못할 경우 경엽은 기본으로 감수해야 한다. 다만 7인일 경우 보조직이 위장하기 쉬워 많이 의심받기 쉬운 직업 중 하나이다. 8인일 경우, 대부분 정인이기 때문에 8인 일때는 의사와의 콤비가 중요하다. 큰 영향력이 따르는 만큼 어필을 보고 마피아를 찾는 것이 제일 우선이다. '지정힐' 상황을 만들기 위해 경찰로 나온 마피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첫날 8인 / (테러) 6인일 경우에는 확맢이 없을 경우 자투를 한 후 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테러리스트와 마찬가지로 도둑이 최후의 반론에서 정치인을 훔치면 3:3을 만들 수 있다. 정치인이 있을 경우 7인에는 특직을 짜르지 않는 것이 좋다.

정치인에 불문이 붙을 수 있다. 독재랑 같이 사용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시너지. 7인 정인도 그나마 안전하게 할 수 있다.

8.3. 영매

첫날 8인이 된 경우에는 위장을 치든 영매를 바로 까든 상관은 없다. 다만 첫날 7인의 경우에는 청고를 하더라도 적어도 사망자에게는 자신이 영매임을 인지시키자.[팁] 그리고 위장 카운트를 셀 때 동시에 밝히면 된다. 만약 도굴꾼이 직업을 먹은 경우(도특이 나온 경우)에는 퍼블에게 직업을 받아오고 도굴당했는지 물어보자. 그리고 위칸 때 직업을 도굴꾼과 함께 밝히면 특들이 모두 확을 받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주의]

외형과 쉬운 인증 및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능력, 안 그래도 강한 성능이 시너지를 내면 더욱 강해지는 점과 상성을 크게 타지 읺는데다 선탑재 직업이란 점 때문에 초보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지만, 실제론 말 전달과 판읽기 능력이 모두 뛰어나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 의외로 어려운 특직에 속하는 직업이다.[125] 말전달을 아무리 잘해도 판을 읽지 못하여 추리 미스를 내거나 한다면 다른 직업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 게다가 말전달에만 집중할경우 당연히 판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또 자신이 시민팀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밤챗' 을 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해 사람들의 스킨, 관전 수 등을 묘사하여 시민티를 내면 된다. 예를 들어 12:01 클랭 노보석 영매 배정 / 20 0[126] / 1픽 스킨 4개 / 15 1 / 유령영매 스킨 / 8인시 도무 나감 / 6 3 이런 식으로.

또 죽은 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자. 영매는 유일하게 죽은 사람의 채팅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퍼블이 보조일 수도 있고, 퍼블 말이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기에 걸러듣는 것도 중요하다.

퍼블이 특직이며 도굴당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도굴 특직이 있으며 위칸 때 밝혀서 일치하는 경우에는 그 두 명은 거의 확실한 시민이라고 보면 된다. 아예 8인이든 7인이든 위장해서 숨어있다가 밤에 마피아팀 밤챗을 받아서[127] 다음날 맢팀을 잡아버리는 전략도 있다.

여담으로 현재는 패치로 사망확인서/유언에 초성을 적을 수 없게 되어서 무효화된 전략이지만, 과거에는 유언초퀴, 사확초퀴라는 전략이 있었다. 죽은 사람이 유언 능력으로 초성퀴즈를 내거나 사망확인서에 초성퀴즈를 남겨서 영매가 그 초성의 답을 가져오고 확을 먹는 전략이었다.[128] 최근에는 아예 한술 더 떠서 복잡한 계산문제라든가 어려운 문제를 내는 등 인증 방식이 발전하고 있다. 다만 이런 방식을 게임 외적의 근거를 이용하는 비매너로 생각하는 사람도 꽤나 많다. 따라서 사용에 유의할 것. 워낙 논란이 많다 보니 이런 짤도 생겼다.

8.4. 연인

연인은 지금까지 클래식 모드에만 포함되었으며, 시즌 6에서 클래식 모드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시즌 6에서는 랭크게임에서 연인을 볼 수 없었으나, 시즌 7 업데이트로 연인이 듀얼 모드에 등장한다![132]

첫날에 연인의 희생이 발동되면, 특직이 1명 있거나 맞직이 3명이어도 막무가내로 교환가면 안된다. 퍼블 과학자, 또는 그 특직이 과학자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조직, 특히 과학자가 이 경우에는 교환을 안 당하려고 중직으로 자주 빠지기도 한다. 그러니 제발 3경, 3의가 나왔다고 해서 포커싱을 거기에 두지 말자. 영매, 도굴꾼과 시너지가 좋지만, 듀얼에 편입되면서... 확간, 속기등 쉽게 확을 먹는 직업이 같이 있으면 판이 터지는 장면도 쉽게 볼 있어, 현재 랭크에서 제일 사기인 특직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다.[133]
허나 확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직업이니만큼 추리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연트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8.5. 건달

사실상 능력 하나로 게임을 뒤엎어버릴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모든 마피아팀을 찾아낼 수 있는 추리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이다. 첫협[135]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136] 마피아팀을 협박하면 다행이지만 시민팀을 협박할 경우 투표수가 3대3이 되어 시민팀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만약에 보조직이 첫날 접선에 성공하고 건달이 시민팀을 협박했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를 속칭 25초컷이라고 한다.[137]

또한, 건달의 장점 중 하나는 추리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마피아 (경찰 위장), 의사, 건달, 경찰이 있을 때 건달이 있어 힐배라는 부담없이 맞경을 자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경을 투표로 처형시키더라도 끝나지 않을 경우 맞경을 협박하면 확승이다.)[138]

8.6. 기자

특직 중에서도 승률이 아주 높은 직업이다. 이 직업은 위장을 쳤느냐, 치지 않았느냐에 따라 플레이방식이 많이 달라지는 직업이다. 위장을 칠 경우에 판이 굉장히 유리해지지만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어려우며, 위장을 치지 않았을 경우에는 마피아가 기자의 존재를 안다 → 기자의 취재가 났을 때 리스크가 적게 나게 대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생긴다. 시즌5에는 높은 점수대에서 위장을 치는 것이 거의 당연시될 정도로 위장이 자주 사용된다.

직업의 특성상 재미있는 전략이 많다. 예를 들어, 지정힐 상황에서 정말 끝까지 꽁꽁 숨기다가 (가능하면 마피아팀을 알아낼 수 없는 정치, 건달 같은 직업) 마지막에 팀이 갈렸을 때 취재해서 맢팀 두명을 한번에 잡는 전략도 있다.

만약 속보 능력을 가진 경우 첫날 밤에 죽지 않는다면 최소 하나의 직업이 그대로 확직이 되므로 재빠르게 속보기자 라 밝히고 진기자 어필을 해야 한다. 이때 맞기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패치로 인해 이제는 취재 대상이 사망하면 취재에 실패하게 되며, 특종 능력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취재 실패 여부를 알 수 없다. 이 경우 보조로 몰리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확실하게 어필을 하자. 이는 속기여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다만 속기라면 죽은 플레이어가 대부분 경찰 계열을 제외한 시민팀인 것은 알고 있다.[144][145]

8.7. 사립탐정

100% 듀얼랭으로 바뀐 이후에는 칼조사하면 안된다. 확성기가 뜰때까지 기다리고 확성으로 의사나 자경, 경찰, 속기 등 룻이 있는 직업이라 한 픽의 손을 보자. 만약 15초까지 확성이 없다면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된다. 도청이어도 첫날 칼조사하면 안 된다. 그리고 조사한 플레이어의 손이 시체에 있으면 마피아는 절대 아니다. 조사한 플레이어의 룻이 시체에 있을 경우 의심은 하되, 단순히 시체가 된 플레이어를 전에 조사했거나 마피아로 추정해 손을 올린 테러일 수 있으니 판을 잘 보자.

첫조와 자조는 이런 패러디물이 정도로 논란이 있는 내용이다. 빠르게 전개되는 랭크게임 특성[146]상 조결 하나 얻고 가서 나쁠 건 없다는 것. 거기다 퍼블인 상황에서 성직이 없으면 더이상 조사를 할 수 없는건 마찬가지므로 첫조를 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다.

자조하자는 사람들의 이유는 시즌 7로 변경된 사탐 능력[147]으로 생긴 리스크 때문에, 첫조하자는 사람들은 첫날 조사를 안할거면 굳이 사탐을 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사실상 플레이 스타일 차이이며, 그에 따른 개인의 전략이 중요해진다.
자조한 경우, 두가지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낮에 자손탐으로 나오는 방법과 군인 등으로 위장을 치는 방법. 사실 첫날에 특직을 자르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위장을 치는 것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첫조할 경우, 조사 결과가 ㄴㅅ이든 손이 있든 바로 조결을 말하고, 판을 읽어 마피아일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처형시키면 된다.[148]
11시즌에 패치돼 매일 능력이 사용 가능하다.

8.8. 도굴꾼

마녀한테 저주를 당해서 개구리가 되었다면 마피아가 처형에 성공해도 직업을 얻지 못한다. 도굴꾼 입장에서 이보다 화나는 경우가 없다.

8.9. 테러리스트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확승이다.
테러리스트가 산화하면 그대로 시민승이다. 다만 마담판은 확승이 아니니 유의. 테러를 제외한 나머지유저 칼자투 오더를 내려야 한다.경중 아무나 하나 달고 의사는 자힐, 테러가 맞경 손하면 된다. 물론 남은 마피아팀이 짐승인간이면 망했어요..

테러리스트는 바로 직업을 까는 것보다 직공을 할때 다른 직업을 대고 마피아와 자폭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다른 직업으로 위장할 때는 정치인[157]으로 위장을 가장 많이 하며 정치인 다음으로는 예언자[158]를 많이 한다.

8.10. 성직자

성직자는 일단 이중위장은 꼭 치자. 안 쳐도 딱히 상관없지만 그래도 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낫다. 도둑의 등장으로 성직자 위장이 더 중요해졌다. 도둑이 자신의 직업을 훔치고 첫날 마피아가 투표로 달렸을때 다시 되살려오기 때문이다. 이중위장이 부담스럽다면 첫날 투표가 끝난 후 성직이라고 까도 된다.
결론은, 이중은 무조건 치고 안친다면 능력을 빨리쓰는 게 가장 편하다.

가능하면 맞성직이 먼저 직까기 전에는 군인으로 꼭 위장하자. 그러나 괜히 어설프게 군인으로 위장했다가 의사한테 힐도 못 받고 마피아한테 총 맞아 죽을 확률도 꽤 있다. 이때 도둑이 자신을 훔쳐서 전날 투표로 죽은 맢을 살려버리면 3대3으로 게임 오버. 그러다 보니 군인이 아닌 다른 직업으로 위장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기자나 간호사로 위장할 경우 힐을 받을 수 있고 다음날 살리기만 하면 확직을 받으니 좋다고 할 수 있다. 7인 정인이나 테러 사용 혹은 심지어 무투가 났다하더라도 자신이 퍼블이나 테러를 살리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다만 테러 산화능력이 사용되었을 때에는 도둑을 주의할 것. 다음날 킬이 나고 도둑이 자신을 훔쳐 맢을 살리면 진테러를 살려도 3대3으로 게임 오버. 또한 진테러인줄 알고 살려줬더니 도둑인 경우도 있으니 특히 더욱 주의해야한다. 누굴 살리든 도둑일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면 그냥 안전하게 도둑 걱정 없는 방탄 쓰고 죽은 군인을 살리면 된다.

도둑의 버프로 인해 성직자가 부활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한 도둑은 부활능력을 무한정 훔칠 수 있다. 따라서 도둑이 자신을 훔쳤다는 확신이 들 때는 7인 시 퍼블을 살리고 만약 도굴도둑이면 퍼블을 살리든 안 살리든 판 터진다, 8인에서 확마피아 한 명이 죽었을 시 아예 마피아를 살려서 부활 능력을 빼자.[159]

의사힐이 터진 8인판에서 성직을 인증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160]
선탁사항이지만 8인에서 투표로 누군가 달릴때 달린 사람을 살려서 확직을 먹는 방법도 있긴하다.[161]
이 경우 무조건 성직이라고 직공하고 살린다고 발언을 해야된다.

다만 이 플레이는 후에 과학자가 달리거나 중직이 죽었을때 무력하다는게 단점이다. 판을 보고 상황에 따라 써먹자 자신이 확직이거나 확직 또는 중직에게 인정받은 시민티를 내준거라면 이 방법을 쓰지말자.

8.11. 예언자

5주년 패치 전[162]의 예언자는 계시가 3번째 날에 발동했고, 마피아팀보다 시민팀 수가 적어도 예언자가 살아있다면 게임이 끝나지 않았지만.. 하향으로 계시는 4번째 날에 발동하기에 예전만큼 활약을 하지는 못한다. 그나마 상술한 선각자 능력이 있다면 비벼볼 만 하며, 3번째 낮까지만 살아있으면 거의 확승이라고 보면 된다. 도주 예언자도 나쁘지 않은데, 3번째 낮에 달려도 도주한 뒤에 힐만 받으면 확승이기 때문이다.

8.12. 판사

웬만하면 내가 추리를 하거나, 판인은 8, 6, 4인에만 하는 용도로 이용한다. 관권이 없으면 비추되는 직업.[166]
저티어(저랭포)에서는 7인반대가 자주나기때문에 유용할때도 있다.

5월 22일 패치로 판사가 상향을 먹었다. 일단 판사 인증 성공 시 다음 날 투표부터는 판사의 투표로만 결과가 정해진다. 쉽게 말하자면 판사 인증이 된 판사는 다른사람이 누굴 투표하든 판사의 투표로만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티어 능력 불문율도 추가되었는데, 판사 인증을 한 다음날 밤에는 아무도 판사를 능력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능력이다.[167]

8.13. 간호사

시즌 10 패치 이후 조사직이 되었다. 이전에는 의사가 간호사를 치료해 접선했지만, 이제는 간호사가 의사를 선택해 접선한다. 간호사 개인의 확성기 의존도가 줄었고, 반대로 의사가 확성기를 채용하는 추세이다.

확성 의사를 목격했다면 조사하고, 그러지 못하였다면 아무나 골라 접선을 시도하자. 초 단위의 특정한 시점을 정해 접선하면 의사나 간호사 중 한 쪽이 사망하였을 때 영매가 정확한 접선 타이밍을 말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확성 의사와의 접선에 실패했더라면 그가 마피아 팀인 경우와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한 경우 모두를 고려하여야 하지만, 야습이 적용되지 않은 채 그 픽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이땐 (1) 마피아가 야습 능력을 보유중이며 (2) 해당 픽은 높은 확률로 마피아 팀의 보조직업임을 인지하여야 한다.

간호판이라면 대개 마피아가 홀의를 주고 각자 경찰과 특으로 빠진다. 접선 이후엔 의사와 동등한 발언권을 가지기에 마피아를 정확히 골라내는 추리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접선한 후 청부업자를 고려하여 의사 의뢰 용병 또는 의사를 해킹한 동기화 해커로 위장하여 나가는 것이 좋다.

8.14. 마술사

마술사는 능력만큼은 시민팀 중 최강의 능력이기에 트릭을 이용하여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버리거나 맢을아예 봉인시켜버리고 투표권마저 시민팀으로 바꿔오는 어마어마한 능력인 대신에 상당한 추리능력이 필요하다.[169]

일단 건달처럼 첫트릭은 절대 하지말자. 첫트릭은 건달 첫협보다 리스크가 훨씬 큰 행위기 때문에 하면 쌍욕을 다 먹을것이다. 둘째날에 트릭을 걸고, 후반부까지 살아남아 마지막에 확시민 1, 마술사, 맢 이렇게 남은상태에서 만약 맢에게 트릭을 걸었다면 확승. 투표로 달리거나 마피아에게 처형당하면 그대로 시민팀이 이긴다.[첫트 맢, 첫트 짐인은 꿀이다]

원래는 트릭이 중립 판정이라 사용하기 애매했지만, 시즌 7에서 트릭 발동이 시민팀으로 인정되는 버프를 받아서 쓸만 해졌다. 마피아팀 추리를 잘 했다면 어그로를 끌어서[173] 투표에 달려보도록 하자. 마피아팀에게 멘붕을 안겨줄 수 있다!!!

하지만 과학자 상향 이후, 마술사는 간접 너프가 되었다. 마술사가 트릭을 걸고 투표로 죽으려하면, 마피아팀이 과학자라고 우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첫트릭술사)이 3(마피아)를 트릭하고 2(1를 훔친 도둑)가 3을 트릭하고 죽으면 3이 두명이 된다.

8.15. 해커

해커는 자신이 지목한 대상의 직업을 알아내는 것은 물론, 그 대상에게 자신에게 오는 모든 능력을 돌릴 수 있는 직업이다. 그 말은 상황에 따라 기자처럼도, 마술사처럼도 운용이 되는 다재다능한 직업이다. 해커 직공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고, 해킹 대상또한 2가지로 나눌수 있다.
해커는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 효율이 극명하게 갈리니, 직업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숙지한 뒤에 사용하도록 하자.

8.16. 심리학자

심리학자는 자신이 조사할 사람을 2명 지목하여 서로 같은 팀인지 다른 팀인지 알아낼 수 있는 직업이다. 또한 대립 구도에서 심리학자 자신이 확직을 먹을 시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한순간에 판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그러나, 심리학자의 관찰은 경찰의 수색처럼 마피아의 듀얼 특수 능력인 위선에 매우 취약하기에 추리 실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8.17. 용병

용병은 마피아가 아닌 플레이어중[175], 의뢰자를 랜덤으로 지정하여, 의뢰자가 사망하면 매일밤마다 플레이어를 처형 할 수 있다. 의뢰자로 지정된 플레이어는 마피아가 아니기에 최대 마피아팀의 보조까지 고려해야하며, 보조가 아니라고 판단할 경우, 확시민을 주면 된다. 의뢰자가 사망하면 밤마다 마피아팀일거 같은 플레이어를 처형한다. 그리고 마피아팀으로 몰려 투표로부터 도주한 플레이어를 죽여 자신이 용병임을 알릴 수도 있다.
첫날 의뢰인이 사망하거나 의뢰인이 확직일 경우 밝히지 않는 방법이 있다.

8.18. 공무원

첫날은 의사를 대조한다. 두번째 날부터는 적당한 특직을 추리해서 찾아 확을 주어야 한다. 특정 직업을 찾았다고 절대로 유언에 그대로 기재하서는 안 된다. 이는 청부업자의 암살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다. 색출 능력이 있다면 무조건 청부업자를 1순위로 찾아야 한다. 색출로 청부업자를 찾았다고 무작정 청부업자를 찾았다고 밝히면 안 된다. 청부업자에게 도주가 있다면 반대로 암살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 적당히 심리 또는 사탐 티를 내며 대립 구도를 잡아야 한다. 색출로 청부업자가 없는 것이 확인됐다면 첫날에는 노청부판임을 밝히며 직공한다. 확을 먹었을 시 올직공 오더를 내린다. 두번째 날에는 보통 의사를 찾는 것이 정석이지만 상황에 따라 과학자를 차선으로 찾기도 하며, 조사직 대립이 있을 경우에는 심리학자나 사탐을 찾으면 된다.

추천 4티어 능력: 색출, 유언, 확성기, 정보원, 감사

8.19. 비밀결사

사실 랭크게임에선 모아니면도의 능력이다. 첫날 서로 만나려면 자신 제외 7명중 한명을 찍었는데 그게 비밀결사여야하고, 그 비밀결사 또한 본인을 선택해야하고, 마피아에 의해 양측 비밀결사가 죽지 않고, 그나마 비밀결사가 승리가 나오는데, 이 확률이 0.7%대라는게 문제다. 게다가 저 확률은 사기꾼은 제외시켰기에 실제 인게임의 확률은 극도로 낮을것이다.
게다가 마피아들이 사칭하기도 쉬운 직업이기도 하기에 취급도 박하다. 하지만 찍는데 선택한다면 하룻밤만에 끝나는 기적같은 하루가...
첫날은 보통 체나접, 아랫집 또는 윗집 접이라는 점을 이용해 첫날에 표식이 왔다면 쉽게 이길수 있을것이다.
추천 4티어능력: 표식, 검시[176], 확성기, 도주, 밀서[177]

8.20. 파파라치

자경단원이 너프먹기 전까지만 해도 판이 투명하게 읽히는 좋은 직업이었으나, 자경단원의 너프 이후 경찰의 픽률이 다시 증가하며 능력이 애매모호해졌다. 조사직의 조사결과에 크게 영향을 받는 직업인데, 경찰이 노맢을 내고, 공무원 등의 직업이 없어 첫날 공유받은 직업이 없는 경우 오직 어필만을 보고 게임을 읽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파파라치는 배경지식 없이 돌리면 트롤이나 어뷰징 취급을 받기 쉽다. 예를 들어 첫날밤에 공유결과로 마술사를 받아서 '아! 공무원판이구나!'라고 생각해서 첫날 낮에 공무원을 확을 줬는데 알고보니 '함정' 능력을 가진 사립탐정이 마술사와 상호작용을 일으킨거여서 공무원을 확줬다가 게임이 터지면 시민팀은 패배의 지분을 파파라치에게 몰고갈 것이다.이 경우 우편함에 경고의 엽서와 징벌의 엽서가 3개씩 박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즉, 파파라치는 파파라치 자체의 판정 기준과 각 직업 사이의 상호작용을 모두 알면 마피아팀과 시민팀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사기적인 직업이지만, 동시에 이를 못할 경우 1티 시민보다 못한 트롤러가 되므로 파파라치 유저의 숙련도가 필요한 직업으로 정리할 수 있다.

다음은 파파라치로 랭크를 돌릴 시 알아두면 좋은 팁들이다.

* 추천 4티어 능력: 유언[186][187], 눈치, 유품, 확성기, 배심원

[1] 이는 랭크게임의 특성상 6인이나 8인이 아니라면 그날의 투표를 무산시키는 행위를 꺼리기 때문이다. 섣불리 표 무산을 했다가는 그대로 마피아 승으로 이어지기 때문.[2] 홀로 남은 마피아 팀이 어떤 능력이 붙어도 킬을 낼 수 없는 마담, 마녀, 과학자, 사기꾼 중 하나인 게 확실한 상황이라 무투가 나도 별 영향이 가지 않는 경우, 1:4, 2:5 등 투표가 부결이 나더라도 다음 날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는 경우 등[3] 마피아팀 생존자가 시한부 능력을 보유했을 경우 6번째 낮[4] 특히 일부 시민팀 직업의 경우 능력을 잘못 사용하면 마피아팀에게 즉시 꽁승을 헌납할 수 있다.[5] 특히 찬반투표가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첫날에 시민팀이 퍼블당할 경우 4:3이 되며, 마피아팀은 대체적으로 찬반 투표에서 반대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시민팀 중 한 명이라도 반대를 하게 되면 반대가 4명으로 투표가 부결되며, 그대로 판이 망하게 된다.[6] 9번째 밤에
다음 턴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을 경우, 마피아팀이 승리합니다.
라는 경고메시지가 나온다.
[7] 이 때 조건만 맞다면 집착 컬렉션을 딸 수 있다.[8] 이 때 "강제퇴장 당하셨습니다."라는 내용이 하단에 뜬다.[9] 이 시스템의 버그가 매우 심하다. 리플레이/친구창/상점 등에서 뒤로가기를 누르는 타이밍과 매칭되는 타이밍이 겹치면 확인 버튼이 보이지가 않아서 티켓 1개가 낭비된다.[10] 랭크게임에서는 최대한 익명성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상대방이 누구인지 유추하는 플레이는 벌점 5점이다.[11] 이를 관전 시스템이라고 한다. 5위에 들어 갔을 때 한 유저가 관전에 접속하고 5위 밖으로 퇴출 당해도 별도로 관전자들은 퇴장되지 않는다.[12] 해당 시스템을 악용해서 플레이하고 있는 본인이 부계정을 통해 관전에 들어가면 벌점 10점의 높은 벌점을 받게 되니 하지 말자.[13] 듀얼카드 "고무" 능력이 발동될 시 쿨타임의 50%로 단축되고, 길드 건물 "극장" 레벨에 따라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다.[14] 상점에서 2500루블으로 구매 가능하며, 10레벨 이상은 보유 티켓 수에 따라 매일 첫 접속시 0개에서 5개 자동 지급되어 티켓 5개가 된다.[15] 이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심화되어, 극상위권일 경우 시민으로 승리하여도 약 2~30RP밖에 못받으며, 패배시 약 6~70RP를 잃는다. 마피아팀의 경우 점수 변동폭이 큰 만큼 이런 현상 또한 커져서 승리하여도 3~40RP를 받으며, 패배할 경우 약 8~90RP가 차감된다. 실제로 평균 RP와 자신의 RP가 2000점 이상 차이나는 경우 가끔 100RP가 넘게 차감 될 때도 있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상향매칭을 좋아하고 하향매칭을 싫어하게 되었다.[16] 물론 이는 3티어 능력(보험, 열정, 냉정 등)과 착용중인 명패(광전사의 피 등)으로 변화될 수 있다.[17] 차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에 한 판씩 랭크게임을 돌려 점수를 유지하는 것을 유지랭이라고 한다.[18] 시즌7 기준[19] 추가로 차감된다. 기존 패널티도 유효하다는 소리다. 예를 들면, 시즌 종료 공지가 올라오고 RP 6000이상이 하루동안 랭크게임을 하지 않을 시 기존 1%에 추가로 3%가 더해져서 4% 차감된다.[20] 3티어 능력이 쇼맨쉽인 경우 1표부터 적용.[21] 골드 기준 4300점 정도에서 시작.[22] 맢팀 보석을 끼면 된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민팀 꽁승인 판도 꽤 있고 맢팀도 팀킬이나 자수플 등 트롤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오히려 맢팀 실력이 모자라면 점수가 더 많이 깎여버리는 자충수가 될 수도 있다.[23] 이때 받은 MVP 1개당 100 루블로 전환된다.[24] 방어형 직업으로서의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음[25] 투표형 직업으로서의 정체성이 혼재되어 있음[26] 도둑의 경우 도벽 능력을 사용해 판사의 선고, 건달의 공갈과 같은 능력을 훔쳤을 경우 투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카운터가 될 수 있다.[27] 과학자와 짐승인간의 경우 마술사가 카운터 칠 수 있지만 군인과 테러리스트는 딱히 그렇지는 않다.[28] 심지어 마녀의 저주에 의해 능력이 불발되는 것 조차 호재로 작용할 때가 있다.[29] 명성이 -50 이하여도 랭크 채널 출입이 가능하게 패치되었는데, 원래 마피아42에는 명성이 음수인 상태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하면 승리 시 얻는 RP가 감소하는 패널티가 존재했지만 랭크 채널 입장 제한 시스템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 패널티를 이용해서 점수를 고의로 떨어뜨리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이 패널티가 삭제됨으로써 명성을 일정 수준 이하로 내리기만 하면 게임을 이기더라도 점수가 거의 오르지 않는 수준이 되어 패작이 용이해지게 된 것.[30] 이 경우 퍼경이 아니라면 경찰이 확을 먹게 되니 시민티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31] 노직공메타 이후 유언을 채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레 가치가 올라갔었으나, 유품의 상향으로 조사직이나 영매 이외의 직업은 유언보다 유품을 채용하는일이 많아져 가치가 살짝 내려갔다. 하지만 아직 좋은 능력중 하나로 꼽힌다.[32] 첫날 보조직업을 알게됨으로써 조금더 우위를 잡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33] 죽은 사람에게 숙청 능력을 사용한 자경단원이나 영매를 사칭하기 쉽고, 현재 자주 채용되는 유품의 경우 수습 당할 경우엔 유품으로 직업을 알릴 수 없게 된다.[34] 경찰/자경단원으로 사칭하기 쉽고 홀경작으로 나가 시민티를 낼 수도 있다.[35] 기존에는 의사의 "박애" 능력이 마피아의 무법자를 방어할 수 있었지만, 박애의 패치 이후 무법자는 확성으로 경찰 직업을 공개한 시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6] 시민 한 명의 직업을 알고 낮을 시작하여 정보력 부분에서 채용 가치가 높다. 경찰 계통을 제외한 직업이 지령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요원으로 변장하여 나가기에 용이하며, 수배와 함께 사용한다면 청부업자에게 지령을 통해 안정적인 암살 루트를 제공할 수 있다.[37]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퍼경을 주장해서 경찰 교환을 유도하는 전략이 있고 두번째는 오히려 진경을 실드 쳐서 진경이 마피아팀으로 생각되게 하게끔 만들어 교환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38] 어차피 시민팀이 짤리면 마피아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리하게 경교를 고집하지 않고 진특을 자르게끔 유도해도 된다.[39] 특히 지령으로 군인을 봤을 경우 자주 쓰이는 전략이다. 군인은 스스로를 인증 할 수 없기에 군인을 마피아로 모는 방식.[40] 이 경우는 조사한 사람을 제외하고 아무나 찍어서 노손으로 내면 된다.[주의점] 단 8인정치는 자살행위와 같으므로 하지말자. 위증이 있다면 해도 좋다. 보통 확직이 같이 정치를 투표하기 때문에 위증으로 확직을 투표하면 무투를 내버릴 수 있기 때문. 확직이 2명이면 다른 사람을 투표해서 2대 2를 만들면 되지만 확직이 없는 조밤판이라면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주의.8인인데 확직이 3명 이상이면 그건 그냥 망한다고 혹은 독심이라고 한 후 아무 특이나 자신을 투표했고 유혹 왔다고 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독심 구라 고려를 잘 안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42] 이때 유혹드립을 칠 것인지, 표가 어느 정도 모인 시민을 투표할 것인지는 생각을 잘 해야 한다.[43] 보조가 마담이 아닌 경우 누구도 유혹먹지 않을 터이니. 보조가 마담이면 유혹을 먹었다는 타 플레이어와 대립먹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요망. 마담이 맞기/맞성직을 유혹했다면 개꿀.[44] 이래서 마녀는 잘 쓰이지 않는다.[45] 이 경우 판의 주도권이 거의 마피아팀에게 넘어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46] 시즌 7부터 홀경작, 홀의작도 흔해졌기에 기재함.[47] 단, 과학자는 예외. 이쪽은 오히려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 짐승인간 등 주로 중직을 나오는 보조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쪽도 포커싱을 자신을 포함한 맞직에게 가게 해야 한다.[48] 그러나 마피아들의 어필이나 추리 실력이 월등히 높다면 오히려 시민팀으로 착각하게 되어 같은 팀끼리 싸우게 될 수도(...) 누가 마피아팀인지 모르겠으면 차라리 표 분산을 유도하자. 괜히 잘못 투표했다가 같은 팀을 달리게 하면 온갖 욕을 다 들을 것이다.[49] 맞경 노맢 등 조결에서 우위를 점한다.[50] 확성기 능력의 사용이 끝나는 15초까지 기다렸다가, 확성기를 통해 나온 플레이어들을 보고 적절하게 조사를 한다.[51] 고의대립, 고대라고 한다.[52] 경찰이나 자경단원이 자신을 조사할 경우 이를 알 수 있어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진다.[53] 하지만 낮에 빨간 챗 한 줄이라도 더 뜨면 당황하는 마피아들도 꽤나 있기 때문에 이는 팀운빨도 꽤나 있다.[54] 의사의 치료, 간호사의 간호,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자폭 혹은 유폭, 연인의 희생.[55] 의사의 치료, 간호사의 간호,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자폭 혹은 유폭, 연인의 희생[56] 군인은 방탄으로 마피아의 처형을 막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57] 남은 시민 둘이 판인된 판사랑 정치인이라면 물론 시민팀의 확승이다.[58] 특히 도굴무직, 군인, 예언자[59] 혹은 자신을 믿어주는 것 같은 확직을 하나 정도 살려놓은 뒤 확직이 아닌 시민을 몰아가는 방법도 있다.[60] 첫날부터 손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자경단원으로 위장하거나 의사 위장도 좋다. 포효까지 있으면 마피아한테 자신의 정체를 알릴 수 있는 건 덤. 그 외에 속기나 테러 등 룻이 있는 특직 위장도 괜찮다. 사실상 짐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능력.[61] 도주할때, 도주 짐승인간임을 밝히고 누구를 손할지를 미리 말함으로 시민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62] 의사, 기자, 건달, 사립탐정, 홀경 등 가짓수는 정말 많다.[63] 랭크 게임에서는 10밤까지 게임이 지체되면 마피아 팀의 승리로 결정된다. 일반 게임에서 마담만 남았을 때 4인 이상인 경우에는 그냥 자투하고 게임을 끝내자. 그게 매너다.[64] 패치 이전에는 건달처럼 10밤까지 가야 이겼으나, 패치로 인해 마담이 정치인을 유혹하여 시민 팀과 마피아팀 투표 수가 같아지면 바로 끝난다.[65] 건달과 정치인, 예언자 모두 없음[66] 그러나 이 경우 자칫하면 쓰리경이나 쓰리의가 될 수 있으니 결국 눈치가 있어야 한다.[67] 단 접선 대상이 위선 마피아일 경우 접선을 하지 못한다.[68] 7인에서는 홀의가 확먹지 않는이상 테러리스트나 건달을 데려가는 것이 보통이다.[69] 다만 밀정일 경우 종종 나오기도 한다.[70] 후계자 도둑일시 판을 흔들 수 있다![71] 판사의 정체가 공개된 이후에 진행되는 모든 투표의 결과는 판사에 의해서만 결정된다.[72] 참고로 의사를 훔쳐서 간호사를 힐해도 접선이 되지 않으며 간호사도 도둑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조사직 패치로 간호사가 의사를 찾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정 훔칠 직업이 없다면 간호사를 훔치고 의사의 추리를 방해할 수 있다.[73] 다만 저주걸린 사람이 확직이 아닐경우 거짓말까지 고려한다치고 일단 고려한다라고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어쨌거나 저주걸린 시민은 마녀판임을 인지한 상태니 주의.[74] 그런데 청부업자의 등장 이래로 저주를 받고 마녀판임을 까도 안 믿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마녀판이라고 속여 직업을 공개하도록 유도한 뒤 암살해버리는 청부 유저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망각 없이 저주를 걸었는데 그 상대가 만만한 직업이라면 역으로 몰아가는 전략 또한 나쁘지 않다.[75] 선각인 경우 쏘면 개구리가 풀리면서 계시능력이 발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76] 물론 마피아나 다른 보조들이 이를 역이용하여 과학자인 것처럼 연기할 수도 있다.[77] 진경이 죽거나 과학자가 죽으면 된다. 확률론 적으로는 66% 확률로 마피아팀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78] 단, 영매판이면 위험하다.[79] 저티어에서는 꽤 유용하다. 설령 나름 실력 있는 유저가 있다 할지라도 자신에게 표를 모이게 하면 이득이다.[80] 랭크게임에서 과학자로 비매너플레이를해도 정지는 안먹는다. (비속어제외, 고객센터답변)[81] 고기방패 작전과 버티기 작전에서만 유효하다.[82] 단, 마술사, 군인은 하지 말자. 해커는 대부분 직업을 까는 경우가 있는데 시민을 해킹한다 해도 해커를 대조하면 그냥 시민하나가 죽지만 해킹 상대가 마피아나 청부업자 본인일 경우 압도적으로 불리해 지므로 주의.[83] 간혹 의사가 청부업자의 능력 사용을 완전히 봉쇄하기 위해 노손특으로 직멘을 나오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 경우 만일에 맞의 대치 구도가 생길 경우 압도적으로 불리해지기 때문에 이러면 간접적으로 이득이 큰 편이다.[84] 둘다 맢팀이 나왔을 경우 누구랑 누구 마피아다라고 하는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고, 둘다 시민팀이 나왔을 경우 경찰의 경크나 조사직의 크리티컬을 맞아도 그 경찰과 조사직을 악인으로 판단하고 그 둘을 악인 추리에서 배제하는 작위적인 뉘앙스의 추리를 할 경우 둘다 시민팀이라는 조결이 뜬 심리학자일 가능성이 크다.[] [86] 빠른 능력 사용이 필요한 청부업자에게 2번째 낮에 자동으로 접선하는 능력은 큰 메리트가 있다. 추가로 하룻밤을 버려야 접선할 수 있는 방식으로 너프까지 먹어 더더욱 좋은 능력이 되었다.[87] 단순히 퍼블을 막기 위한 능력. 직업 특성상 퍼블에 매우 취약하고 대체로 퍼블만 안당하면 승률이 엄청 높아지기에 총구를 막기 위해 채용하는 편이다. 총구를 피하려면 예를 들어 군인이라고 말하거나 유폭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면 된다.[88] 의+특 조합으로 나와 7인 경교를 유도하는 작전. 마피아42/용어 참고.[89] 홀작발언이 느리다는 이유로 마피아팀이 선동하여 달릴수도 있기 때문이다.[90] 다만 맞경 제외 짝맢을 이미 찾았다면 맞경이 맢인지 보조인지 확인하는 차원에서는 조사해도 된다.[91] 어필에서 특출난 점이 없다면 십중팔구는 달린다...[92] 1 - 7, 2 - 8, 3 - 5, 4 - 6[93] 만약 1픽이 마피아고 7픽이 자경단원 일 경우 "체나탕 1탕" 이라고 외치고 대립없이 확을 먹는 것이 가능하다.[94] 테러리스트 자폭 또는 마피아의 자살.[95] 이때 홀자경이라도 확은 먹지 못하고 (죽은 시민의 직을 모르기 때문에) 죽은 자의 직이 결사자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젔을때 확을 먹는다.[96] 시즌 7부터 확성 없는 결사는 첫손을 안하는게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기에 홀자경이면 그냥 확을 준다.[97] 물론 맞경맞의 판에서 맞의 중에 노맢이 떠버렸다면 판 읽기는 매우 쉬워진다. 다만 이 역시 첫접/짐인인 경우도 있으니 주의. 특히 마녀가 접선하여 개구리가 된 마피아를 쏴서 진경/진의가 대립먹는 일도 있으니 유의.[98] 12인방일 경우 교주도 포함이다.[99] 이러한 리스크 때문에 역홀작은 트롤 취급 받는다.[100] 늦경에 자경인증도 불가능 하기때문에[101] 물론 지금은 도주가 너프를 먹었지만, 그래도 아직도 찍경크를 내는 애들이 있다(...)[102] 꽤 좋은 능력이라 불린다. 과거에는 첫날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결사가 우선이었지만, 현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능력이다. 첫날 사립탐정에게 자신이 자경임을 알리고 룻을 보라고 할 수도 있고 혹은 의사 위장으로 홀의작 유도로 시민티를 얻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103] 첫날 퍼경임을 알릴수있다. 유품이랑 같이쓰면 좋다.. 대신, 수습퇴마면 지는 거다[104] 유언이나 확성 등이 붙지 않았다면 첫날 능력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첫날 사용했다가 퍼블당했을 때 다시 사용이 가능한 3티어 자경과 달리 사용한 것으로 판정되어 다시 재사용이 불가능할 뿐더러, 첫날 마피아를 찾아서 숙청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남은 마피아팀이 홀로 자경을 나와서 확직을 먹게 될 수 있다. 웬만하면 능력을 첫날 사용하지 말자. 능력 자체는 꽤 좋으나, 첫날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추리 및 어필을 해야하므로 난이도가 꽤 높다. 초보들에게는 비추한다.[105] 퇴마마피아가 있더라도 퍼경임을 알릴수있다. 대신, 마찬가지로 수습퇴마면 지는 거다[106] 기자,공무원,영매,파파라치,해커같은 직업을 받게된다면 서로 동시에 마피아를 잡거나 확직을 줄수도있다.하지만 고유옵션이라 더럽게안뜬다[107] 아무래도 요원같은 경우 죽으면 마지막으로 받은 직업을 공개할수없기에 충분히 시너지있는능력이다.하지만 퇴마판이면 답없다.[108] 유언이 퇴마에의해 발동되지않는걸막는역할을해서 유언과 시너지가좋다.[109] 첫날, 확성기를통해 자신의 정체를 알려 퍼블 당했을때 마피아가 경찰을 사칭하는 상황을 모면할수있다.대신,마피아가 무법을갖고있으면 그대로죽는다.[110] 적어도 억울하게 죽는 것 만큼은 막을 수 있다 유언과 함께쓰면 매우좋다.[111] 현재 가장 마지막에 등장한 4티어 추가능력으로 확직에게 직접 밀서를 통해 받은 직업을 전할수있기에 죽어도 괜찮다. 그렇기에 유언보다 좋다.[112] 시즌 11은 청부업자가 날뛰고 있어서 의사를 까면 왜 까냐며 역으로 달린다.[113] 3대1상황에서 지정힐이 나온상황에서 상대가 승부수.저격같은능력이있더라도, 힐을줄수있다. 매우좋은능력이다.[114] 상술했다시피 짐승인간은 군인의 방탄, 의사의 치료 등 처형 방해 능력을 모두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에 맞경 중에 아무나 잘랐는데 자른 애가 진경이고 남은 경찰이 짐승인간이라면 짐승인간이 군인을 먹든 의사를 먹든 낮이 되자마자 바로 마피아팀이 승리하게 되니 주의.[115] 기자, 건달, 정치인, 성직자 등[116] 의사의 치료는 군인의 방탄보다 우선적으로 발동되기 때문이다.[117] 이 '불침번'으로 인한 청부업자의 카운터 효과가 생각보다 강력한게, 군인이 특정 직업인 척 낮에 미끼를 뿌린 것에 낚이거나, 청부가 접선을 위해 아무나 두명을 대조했다 얻어걸리면 청부업자의 능력 자체가 무효화되므로 매우 불리해진다. 거기다 마피아가 군인이나 청부업자를 쏘기라도 한다면...[118] 불굴과 확성기에 비해 크게 메리트가 없는 능력이다. 기껏 해봐야 마담의 유혹과 마녀의 저주를 막을 수 있는데, 막는다 해도 인증이 안되니 무용지물이다. 심지어 마담은 유혹 시 생기는 입술 아이콘이, 마녀는 저주 시 생기는 개구리 아이콘이 뜨지 않아 정신력 군인임을 눈치 챌 수 있다.[119] 유일한 장점은 확직 건달에게 확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신을 협한 확직 건달에게 정신력 군인임을 밝히고 여론자투가 가능함을 인증하면 100% 확을 받는다.[120] 확성기로 어그로를 끌어 방탄이 터지게 유도하여 첫날부터 맢팀의 군인 사칭을 원천 차단이가능하다.[121] 독재가 리메이크 되면서 불문율을 채용하는 경우가 늘었다.[122] 같은 팀 플레이어가 모두 사망한 경우, 모든 투표의 결과는 정치인에 의해서 결정된다. 12인교주모드 전용 능력[팁] 사망자 픽 번호가 4고 '2ㅁ'이라고 했을 때 자신은 '4231ㄱㄴㄷㄹㅁ' 이런 식으로 무슨 조사직인지 모르게 채팅 속에 사망자의 채팅을 집어넣자.강신무 간접체험 또는 퍼블이 '영매면 ㅁㅁ치셈' 이라고 했을 때 그 채팅을 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퍼블이 '영매면 의사 임티' 라고 했다면 의사 이모티콘을 쓰는 식으로.[주의] 잘못해서 맢팀끼리 말을 맞춘거라 몰릴수있고 청부업자에 의해 암살당하는 경우까지 고려해야한다.[125] 사망자 말도 듣고 생존자들 말도 듣고 추리도 해야 한다. 그래서 초보 영매는 나사가 빠지거나, 흐름을 못 따라가서는 경우도 많다.[126] 20초 0관전[127] 영매가 위장을 하고 숨어있으면 맢팀이 영매나 성직이 없는줄 알고 밤챗을 하기 때문이다.[128] 연인 암호 인증과 비슷한 식. 다만 연인의 대화는 클래식부터 있었던 기본 능력이지만 유언은 추가된 듀얼 능력이며, 연인의 대화는 밤에 두 명이 합을 맞춰야 성립이 가능하지만 초성퀴즈는 그렇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129] 성불 결과를 전할 수 있다.[130] 퍼블이 마피아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131] 퇴마를 사용하는 마피아에게 카운터가 될수있다.[132] 언제 나오는지는 미지수... 였으나 6주년 이벤트 때 출시되었다.[133] 예시로, 속기가 경찰을 찍고 속기 너프로 이제 경찰을 찍지 못한다 연인 희생이 나오면 맢팀입장 판 터진거다. 맢둘 보조 하나가 다 의사로 나와 4의가 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보조가 맞속기로 나가주자.[134] 헌신 원한등은 조건부이지만 확성기는 경찰로 나가서 자기 연인을 경크내고 홀경등을 주기 유리한 구도를 잡을 수 있다.[135] 첫날 밤 협박 능력을 사용하는 것[136] 갈취능력이 있어도 첫협은 되도록 하지 말자. 협박했는데 퍼블당할 수 있고, 갈취하고 퍼블을 안당해도 자신이 추리미스를 냈다가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137] 물론 이런 경우가 발생했다고 해도 시민팀에 정치인이나 예언자가 있다면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는다.[138] 특히, 랭크 게임은 추리 미스로 인한 다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건달의 역할은 랭크 게임에서 더 빛을 발한다. 단 그만큼 제거 대상 1순위라는 점은 유의.[139] 갈취는 협박한 상대에게 2표를 행사하는 능력으로 마피아팀 2명과 건달 혼자 남았을 때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140] 투표가 동률인 상황에서 배심원이 투표한 대상을 최후의 반론에 달리게 만들 수 있다.[141] 협박을 당했는데 협박을 당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플레이어를 투표하면 된다.[142] 밤에 협박한 대상에게 사망할 경우 대상의 투표권을 영구히 박탈시킨다.[143] 살아있는 마피아팀의 수를 확인해 이를 알고 협박의 사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144] 시즌 8이 되면서 속보 능력이 더이상 경찰 계열 직업을 찍지 못한다.[145] 무조건이 아닌 이유는 첫날 수습 당한 경찰/자경단원은 시민 직업으로 판정되어 취재 실패가 날 수 있어서 그렇다. 유의하자.[146] 빠르면 첫번째 낮, 늦어도 2~3번째 낮. 그럼 예자는 왜끼는데[147] 조사 결과 없을 시 다시는 조사할 수 없다.[148] 1 경찰 2 사탐인 상황에서 2픽이 1ㅅ3을 냈는데 1이 2ㄴㅁ이라 한다면 더 볼것도 없겠지만...[149] 유언과 있을 경우 시너지 극대화, 영매가 있을 경우 안정적인 조결뱉기 가능[150] 시민들의 입장에서 도굴보조를 고려하지 못하면 특직 갯수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상대의 말실수로 포장하여 어필전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151] 위증은 도굴마담이 될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152] 아주 위험한 도박 수이다. 특히 도굴보조가 된다면 매우 유용하게 쓰이나, 시민팀을 도굴할 시 문제가 된다. 애초에 자경단원을 제외하고 도주가 달린 시민직을 쓴다는 것 자체가 시민티 마이너스 요소이기 때문이다. 마피아 팀이 이를 꼬투리 잡아 악인으로 몰아가기 쉽다. 물론 도주 티어를 숨기면 그만이긴 하다만, 자칫 투표에서 달려 도주를 뛰는 순간 청부업자로 낙인 찍힌다...[153] 죽은 사람의 티어 능력을 가져와 제한없이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 예를 들어 정치인의 독재나 판사의 관건, 혹은 불문율을 가져온다면 기존 도굴꾼의 티어 능력과 더불어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154] 특히 첫날 테러리스트가 유폭 능력으로 마피아와 폭사하고 도굴꾼이 유폭 테러리스트를 그대로 도굴한다면 혼자 남은 마피아는 굉장히 난처해진다. 인간지뢰가 하나 더 생겨 함부로 처형하기 힘들어지기 때문.[155] 조사직을 도굴했을 때 조사직 본인의 첫날 조결을 알 수 없다는 한계점을 보완해준다. 물론 사망한 후의 첫마디밖에 들을 수 없지만 이를 같이 들을 수 있는 영매와 단합하여 서로 확을 줄 수도 있다. 물론 퇴마판이면 아무 쓸모가 없다.[156] 마피아팀을 도굴했을 때 팀의 위선이나 사망 여부를 알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정보원을 보유한 다른 시민과 공유해 확을 먹을 수 있다.[157] 독재 정치인이라고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158] 도주 선각 예언자라고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159] 어차피 도둑은 마피아를 살릴 것이기 때문에 성직자가 마피아를 부활시켜봤자 이득 되는 게 없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성직자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이 경우 성직자가 거의 무능력해진다는 것이 문제점.[160] 맞경, 쓰리경이 된다해도 최소 4~5명이 특직인 판.[161] 8인에서 마피아가 달리면 5대2에 밤에 마피아가 시민을 쏴도 4대 2인 부분이고 성직이 살려도 4대3이므로 다음날 다시 마피아를 달면 되는 부분이다.[162] 이 때는 선각자의 능력이 지금과 달랐다. 현재의 선각자는 계시가 발동되기 전날 밤 마피아에게 처형당해도 계시가 발동된다. 지만 과거의 선각자는 예언자의 계시는 마피아팀의 승리 조건보다 우선적으로 발동된다.가 선각자의 능력이었다. 즉 과거의 선각자가 현재 예언자의 패시브 스킬이 되고, 예언자의 계시 발동이 3번째 낮에서 4번째 낮으로 너프된 것이다.[163] 말 그대로 직업이 '개구리' 가 되기 때문에 예언자의 패시브인 자신이 살아있으면 마피아팀의 투표수가 시민팀보다 많아져도 게임이 진행이 되는 능력까지 같이 봉인된다.[164] 선각이 없어도 도주로 인해서 이기는 경우가 가끔 있다. 선각이 없을때는 5티어카드를 만들때 필수품[165] 3번째 낮까지 살아만 있으면 이긴다. 다만 3번째 낮까지 도주를 쓰지 않은 상태여야 되며 마녀가 없어야 된다.[166] 있어도 판사라는 걸 까면 대다수가 관권고려해서 자기팀 달려도 찬성을 칠수있다.[167] 마피아의 처형은 물론이고, 의사의 치료, 건달의 협박, 기자의 취재 등 손을 올릴 수 있는 모든 능력이 포함된다.[168] 단, 유언은 찬반여부를 퇴마로 인해 능력을 쓰지못할 수 있으니 주의.[169] 시민팀에게 트릭을 걸면 판이 마피아에게 유리해진다. 특히 경찰이나 의사 등 중직에게 트릭을 걸었다면 위험하다.[170] 마피아팀1명과 시민팀1명 다른 플레이어 몸에 들어간 마술사 이렇게 낮에 남으면 시민팀 판정으로 2대 1이 되므로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이 상태에서 트릭이 걸리지 않은 마피아팀을 잡으면 시민팀 승리.[171] 게다가 이 특성 덕분에 3대 3을 역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피아팀을 트릭 걸고 다음 날 총을 맞으면 마피아 팀 머릿수만 1이 줄어들어 역전할 수 있다.[172] 마술사가 과학자를 트릭하고 죽어 트릭이 된 후 다시 죽으면 과학자의 재생 능력으로 부활한다!(물론 시민팀 판정으로 몸은 계속 마술사)[173]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수플 등을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고, 기자나 성직 위장을 했다가 취재/부활 실패 등으로 어필하는 정도를 뜻한다.[174] 해킹은 직업을 알아내므로, 해킹결과가 시민일 경우 트롤처럼 1티어 카드를 끼고오지 않는이상 위선임을 알아낼수 있다.[175] 마피아팀의 보조 포함[176] 짝비결의 사망여부를 알고있음으로 특수직업의 수를 알기쉽다.[177] 청부업자의 청부능력으로부터 안전해진다. 대신 도주사용시 사용한 날에 바로 접선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1명의 무직만 생기는 현상이 발생한다.[178] 보통 고티어에서는 확성, 유언, 유품 중 하나를 들고 있는 자경단원이 95% 이상이기 때문에 퍼블자경을 고려해야하는 판은 일반적으로 우드, 브론즈, 실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물론 '퇴마' 능력을 가진 마피아가 '유언' 능력을 가진 자경단원을 쏠 가능성도 고려는 해야한다.[179] 자경단원이 너프먹으며 능력 사용 대상이 고정되는데다 자신으로 조준이 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 두번째 날에 능력을 사용하는 자경단원도 늘어가는 추세이다.[180] '수배' 능력을 가진 마피아가 파파라치인척 나와 고의대립을 먹는 경우가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본인이 자경단원보다 빠르게 공유 결과를 밝혔을 경우 이 경우의 수마저 없어지기 때문에 자경단원과 함께 확직을 먹게 된다.[181] '최면' 능력을 가진 과학자가 살아날 경우 건달, 정치인, 정체를 공개한 판사가 없는 이상 사실상 게임이 마피아팀의 승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182]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버그] 2월 7일 기준 랭크게임에서 연인이 있는 판은 첫날 파파라치의 능력이 마비된다.[184] 이 경우 공유받은 시간을 기억하면 본인이 파파라치임을 인증받기 좋다.[185] 마피아팀이 흔히 말하는 도도를 하는 경우이다.[186] 공유받은 결과가 없을 경우 본인이 타자를 칠 수 있는 한계까지 기다리다가 "파파라치 n초기준 노조결"이라고 말해주면 이후 조사능력을 사용한 모든 조사직업이 마피아팀이라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어 시민팀이 훨씬 추리가 쉬워진다.[187] 반면에 공유받은 결과가 있을 경우 시민팀을 공유받았다면 "누구를 확직주는 파파라치, 어떠한 특수직업이 있는 판"(ex. "3확주는 파파, 공무판임")라고 해주고, 마피아팀을 공유받았다면 "누구누구 어떤직업"(ex. 3청부 유언파파 ㅅㄱ)라고 해주면 시민팀이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