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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57a5b><colcolor=#ffffff> 워킹 데드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매기 리 Maggie Rhee | |
본명 | 매기 리[1][2] Maggie Rhee |
출생 | 1988년 |
미국 조지아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대학생 (아포칼립스 이전) 그린 패밀리 농장 농부 (아포칼립스 이전) 농장 생존자 그룹 일원 교도소 그룹 물자 보급원 알렉산드리아 안전지대 일원 힐탑 마을 지도자 조지 그룹 공동체 건설자 월던즈 지도자 브록스 지도자 |
가족 관계 | 허셜 그린 (아버지) 조세핀 그린 (어머니) 아네트 그린 (양어머니) 숀 그린 (이복 남동생) 베스 그린 (이복 여동생) 글렌 리 (배우자) 허셜 리 (아들) |
등장 드라마 | 〈워킹 데드〉 〈워킹 데드: 데드 시티〉 |
담당 배우 | 로렌 코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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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는 로렌 코핸(Lauren Cohan).
원래 이름은 매기 그린(Maggie Greene)이지만 글렌과 결혼 후에는[3] 매기 리(Maggie Rhee)이다.[4]농장주인 허셜 그린과 그의 첫부인의 딸. 친어머니는 이 사태가 있기 이전에 세상을 떠났으며, 헛간에 있던 사람은 새어머니이다.
2. 작중 행적
2.1. 워킹 데드
2.1.1. 시즌 2
시즌 2에서 첫 등장. 말을 잘 타고 야구방망이도 시원시원하게 잘 휘두른다. 그 때문에 마을이나 약국으로 보급품을 조달하러 다니는 게 주 임무. 릭 그룹에서 비슷한 포지션을 맡고 있던 글렌과 행동을 같이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점점 가까워지다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릭 그룹과는 달리 워커들에게 심각하게 습격당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처럼 워커들에게 우호적이었으나 약국에서 한 번 제대로 습격을 당한 뒤로는 릭 그룹과 의견을 같이 한다. 농장이 워커 떼의 습격을 받으면서 보금자리를 잃고 결국 릭 그룹과 함께 대피한다. 글렌-매기 커플은 극 중 유일하게 깔끔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시청자들의 심리적 안식처이며 본작에서 묘사되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커플이다.
2.1.2. 시즌 3
시즌 3에서 좀비들로 인해 고립되었을 때 로리의 배를 갈라 아기를 꺼냈다. 아내의 죽음으로 멘탈이 나간 릭 대신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을 구하러 다니다가 글렌과 함께 멀에게 납치되어 우드버리에 감금당하게 된다. 자신을 강간하려 하는 가버너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얼마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독설을 날리는 등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재미있는 것은 글렌이 멀의 협박과 고문에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는 것. 역시 그 아내에 그 남편이다. 허나 가버너가 글렌의 목숨을 위협하자 그룹의 위치를 말해버리고 말았다. 8화에서 글렌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나 매기가 보초 한 명의 목을 찔러 죽이고 있을 동안 글렌이 멀에게 잡히는 바람에 다시 붙잡혀 처형될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때마침 들이닥친 릭 일행에 의해 구조되고 무사히 탈출한다. 탈출 후 가버너에게 안 좋은 일을 당했다고 믿는 글렌과의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만 13화에서 대화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15화에서는 글렌에게 반지를 받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2.1.3. 시즌 4
시즌 4에서는 가족들을 걱정하는 울보 포지션. 그래도 허셜이 환자들을 도우려 들어갈때 처음에는 말리다가 나중에 아버지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 뒤에 릭과 대릴 등 멀쩡한 사람이 다 밖으로 나가자 칼은 실내에 있게 하고 자신 혼자서 외부 경비를 담당했다. 8화에서는 아버지가 죽는 것을 보고 오열하며 전투에 참가하고 마음을 추스리며 바로 생존자들을 인솔해서 피난시킨다. 생존자들이 자기들끼리 먼저 떠나버리자 밥과 사샤와 같이 전투를 하다가 부상당한 밥을 사샤와 부축해서 교도소를 벗어난다.
10화에서는 일단 교도소에서 나왔지만 글렌이 탄 버스가 걱정이 되어 수색하기로 결심하고 사샤의 불평을 들으며 버스를 찾는다. 하지만 겨우 찾아낸 버스는 워커로 가득 차 있었고 매기는 글렌의 시체나 워커라도 보고 싶어서 버스에 들어가 글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그가 어딘가에 생존해 있다고 확신하고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밥과 사샤와 함께 행동하던 중에 우연히 만난 아브라함 일행과 마주쳐 글렌이 통과하던 터널의 반대쪽 입구로 들어가 타라와 함께 워커들에게 포위당해 있던 글렌을 구해 마침내 그토록 찾아헤매던 남편과 재회한다. 직후 종착역에 도착하지만 종착역 주민들에게 제압당해 식용 재료로써 열차칸에 갇히고, 나중에 추가로 갇히게 된 릭 일행과 함께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캐럴의 종착역 습격으로 생존한다.
2.1.4. 시즌 5
종착역 생존자들과의 결착이 지어진 후 글렌, 타라와 함께 아브라함 그룹에 합류하여 워싱턴으로 떠나려 했으나 유진이 워싱턴에 대한 것은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밝히는데, 이후 아브라함과의 대화에 따르면 매기 역시 워싱턴 행에 적지 않은 희망을 품고 있었던 듯하다.
성당으로 돌아온 후 미숀에게서 그레디 메모리얼 병원에 캐럴과 베스가 있다는 말을 듣고 서둘러 병원으로 이동하지만 베스는 돈에게 사살당해버린 후였고 병원에서 나오는 일행들을 보고 웃으며 걸어오다가 대릴이 안고 있는 베스의 시신을 보고는 바로 주저앉아 오열한다. 결국 남편 글렌을 제외한 그녀의 혈육은 모두 사망해버렸다.
아버지에 이어 동생마저 잃은데다 건조한 날씨에 식수도, 식량도 충당하기 힘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워싱턴으로 행군하며 생존 의욕을 거의 잃다시피 한 지경까지 이른다. 그러나 글렌의 도움으로 결국 잘 극복하고,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한 뒤 디에나의 바로 옆에서 릭의 그룹을 대변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2.1.5. 시즌 6
시즌 6 에피소드 5화에서는 임신 사실이 밝혀졌다. 실종된 글렌을 찾으러 무작정 나선다. 따라온 애런 덕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애런이 없었다면 매기는 워커가 우글거리는 알렉산드리아 밖으로 혼자 담을 넘어갔을 것이고, 돌아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매기의 말로는 임신 때문에 글렌이 마을에 남아 있으라고 했던 듯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돌아오지 않는 그에 대한 불안함과 글렌이 위험할 때 도와주지 못했다는 미안함, 혹시라도 살아있다면 도와줘야 한다는 초조함 등이 겹쳐 한 무모한 행동이었던 듯. 워커 떼와 마주친 후 애런이 계속 나아가려 하자 정신을 차린듯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이렇게 우리 둘 다 이렇게 죽어서는 안된다며 만류하고 마을로 돌아온다. 계속 의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멘탈 붕괴가 심했던 듯.
시즌 6 8화에서 결국 마을에 워커 떼가 들이닥치게 되고, 매기 역시 워커들에게 끔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아슬아슬하게 감시탑(?) 위로 올라가서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탑 역시 워커 떼 때문에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시즌 6 9화에서 탑이 무너지기 직전 글렌이 워커 떼를 도발해 매기 쪽에서 떼어놓는 데 성공하고 글렌 자신은 그대로 희생당할 뻔하지만, 나이스 타이밍으로 아브라함&사샤&대릴이 도착해 매기와 글렌을 구해준다.
시즌 6 11화 이후부터는 디에나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알렉산드리아를 행정적, 대외적으로 이끄는 업무를 스스로 깨치려고 노력한다. 힐탑의 존재를 알고 나서 그곳으로 교섭을 하러 갔을 때 동행하며, 그레고리와 교섭하는 자리에서 자신을 은근히 도발하는 그레고리를 상대로 제법 강단을 발휘하고 또 네간 패거리와 살벌하게 대치하고 있는 상황까지 이용하며 알렉산드리아에 유리하게 교섭을 이끌어 낸다.
12화의 마지막에서는 네간 아지트에서의 전투가 총격전으로 발전하자 결국 글렌이 걱정되어 현장으로 난입하려 하지만, 폴라 일행에게 캐럴과 함께 붙잡힌다. 그러나 임산부라는 게 밝혀지자 폴라 일당의 경계심이 누그러지고, 그 분위기를 이용해 폴라에게 끝까지 릭과 제대로 협상할것을 권고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상황이 급변하자 폴라 일행을 단숨에 제압하고 살해한 뒤 남은 잔당을 유인해 불을 질러 몰살시키는 가차없는 모습도 보인다. 어머니가 되고 또 알렉산드리아의 지도층이 되면서 스스로 강해지기로 마음먹은 듯하나 자신을 구하러 온 글렌과 재회하자 더이상 못하겠다며 그에게만은 약한 모습을 보인다. 아직까지는 과도기에 놓여있는 듯하다.
15화에서 이니드에게 부탁해 스스로 머리를 잘랐다. 걸리는 것 없이 앞으로 나아가려고 마음먹었으나 이 직후에 이유모를 고통을 호소하며[5]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다. 릭과 아브라함, 유진 일행이 매기를 힐탑으로 데려가려다 네간 일당에게 붙잡히고 네간 앞에서 꼼짝없이 죽음의 위협에 처한다. 자칫 잘못하면 유산할 가능성도 크다. 덩달아 남편 글렌도 사망 플래그....
2.1.6. 시즌 7
1화에서 결국 글렌이 네간에게 매우 어처구니 없게 사망하면서 혼자가 되고 말았다. 망연자실해 주저앉아 있는 일행들 중에서 가장 먼저 아픈 몸을 끌고 일어나 다른 동료들도 그녀 때문에라도 어떻게든 움직이게 된다. 글렌을 잃은 매기는 힐탑으로 혼자 가려 하지만, 릭 일행이 힐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말하고 매기와 똑같이 연인을 잃은 사샤가 매기의 옆에서 돌봐주기로 한다.
네간과 릭 일행의 조공 관계가 합의된 후 알렉산드리아에 찾아온 네간이 매기를 찾자 가브리엘이 그녀가 죽었다고 둘러대고 무덤까지 보여주지만 사실 매기는 임신 조리를 위해 사샤와 함께 힐탑에 무사히 피신해 있는 상태였다. 또한 우려와는 달리 아기도 무사했다. 힐탑에 있는 산부인과 전문 의사는 매기에게 출산할 때까지 힐탑에 머무를 것을 권하고 매기도 그러려고 하지만 힐탑의 책임자인 그레고리는 구원자들의 눈밖에 날까 두려워 매기를 쫓아내려고 한다. 다행히 지저스의 중재로 매기는 하룻밤 더 묵게 된다. 그런데 그날 밤 구원자들이 장난처럼 음악을 튼 장갑차량(?)을 힐탑으로 돌진시키고 힐탑에 워커들이 몰려오지만 매기와 사샤의 활약으로 막아낸다.
그 다음날 구원자들이 물자를 가지러 힐탑을 방문하자 비굴하게 굴던 그레고리가 매기와 사샤를 구원자들에게 넘겨버리려고 했지만 지저스의 기지로 들키지 않게 된다. 지저스는 매기의 전날의 활약도 있고, 비겁한 그레고리의 행동에 학을 뗐는지 매기와 사샤 편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며 둘을 머물게 해주지 않으면 알렉산드리아와의 거래를 네간에게 알리겠다고 위협한다. 매기는 매번 낯간지러운 호칭으로 자신을 부르는 그레고리에게
점점 리더십, 무력, 상황판단, 담력 등에서 월등히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즌 6에 들어서는 알렉산드리아의 지도층으로서 주도적으로 협상에 나섰고, 임신한 몸으로 납치되고 나서도 이성적으로 대처하고,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다. 글렌이 죽은 후에 보이는 강인한 모습도 그녀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매기가 무모한 행동을 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는건 대개 글렌이 관련된 일이었는데 이제 글렌이 사망하면서 매기가 지켜야 할 것은 아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한층 더 성숙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도 있다. 아기마저 잃는다면 이제 매기의 모든 혈족은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되며, 만약 매기가 사망한다면 글렌 + 그린 일가는 몰살이 된다. 다만 임산부의 몸이라는 점, 네간에게 생존 사실을 들켜서는 안된다는 점, 힐탑에서도 쫒겨나는걸 간신히 면한 수준이라는 걸 고려하면 여전히 위태롭다. 더구나 그녀를 지켜줄 남편마저 사망했으며, 릭 일행은 전원 네간에게 꼼짝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릭이 그동안의 고통을 참으면서 마침내 에제키엘을 찾아가 함께 네간에게 반격할 계획을 세움으로서 희망의 빛이 다시 찾아온다.
그리고 대망의 시즌 7 16화, 알렉산드리아가 네간에게 반기를 들면서 싸움이 벌어지는 현장에 자신이 훈련시킨 힐탑 주민들을 이끌고 참전한다. 능숙하게 전투를 지휘하고 구원자들에게 총을 갈겨대는데, 이때의 모습은 가히 리더의 귀감. 지저스와 함께 숲에서 워커가 되어버린 사샤를 발견하고, 결국 눈물을 흘리며 사샤를 죽인다. 상황이 정리된 후 16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릭, 에제키엘과 함께 트럭 위에 올라서서 구원자들을 타도하겠다는 세 동맹의 결성을 공동 선언한다. 릭이 알렉산드리아의 대표, 에제키엘이 킹덤의 대표라면 매기는 힐탑의 대표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2.1.7. 시즌 8
시즌 8 1화에서도 구원자들 타도파의 주요 일원으로 등장. 동료들이 임신한 몸인 그녀를 걱정하지만 자신도 구원자들과의 싸움에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다.
4화에서 가브리엘의 차를 훔쳐타고온 그레고리가 힐탑마을로 들어오게 허락한다. 그리고 뒤이어서 포로로 잡혀온 구원자들 무리를 어떻게 할지 지저스와 가벼운 설전을 벌인다.
6화에서는 포로로 잡혀온 구원자무리의 처분에 대한 고심끝에 그들을 감옥에 가두는것으로 결정하고, 더불어 그레고리까지 가둬버린다. 그리고 후의 지저스와의 대화에서 그녀가 그들을 죽이지않은 이유를 밝히게 되는데 그저 협상카드일 뿐이고 그들이 쓸모가 없어지면 전부 죽여버리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8화에서는 알렉산드리아에 심상치 않은일이 벌어진걸 알아차리게 되고, 지저스와 힐탑사람들을 동원해서 알렉산드리아를 도우러가지만, 구원자의 간부인 사이먼이 제리를 인질로 잡아두고 있었기때문에 저지당한다. 그리곤 그대로 힐탑으로 돌아와서 포로로 잡아두었던 구원자 한명을 총살하고 구원자들과 맞서싸우기위해 준비한다.
하지만 힐탑의 리더임에도 이후 잠시동안 공기취급을 당했다.
16화에서 연합군과 함께 네간을 처치하려 한다. 연합이 당할 뻔 했으나 결국은 전세를 역전하고, 네간을 궁지에 몰아 넣는 것에 성공한다. 릭이 네간의 목을 긋고 죽이는 듯 했을 때에는 담담히 지켜 보았으나, 릭이 시디크에게 네간을 살리라고 하자 절규하며 네간을 죽이려 하지만 미숀에게 저지당한다.
전쟁이 끝난 후 힐탑에서 지져스와 함께 릭이 구원자 모두를 죽이지 않은 건 옳은 일이지만 릭의 네간에 대한 방식은 틀렸다는 말로 흑막 떡밥을 흘렸다. 다음 시즌의 갈등의 도화선 역할을 하게 될 듯.
2.1.8. 시즌 9
감옥에 갇힌 네간을 죽이기 위해 네간의 감옥으로 들어가지만 네간은 너무나도 처참한 몰골이였고, 그 모습을 본 메기는 죽이기를 포기해 버린다.
그러던 도중 조지 그룹을 돕겠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아이인 허셸을 데리고 돌연 떠나버린다.
매기의 배우가 워킹 데드와 출연료 문제로 하차선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밑도 끝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심지어 떠나는 장면 없이 다른 등장인물들의 대사로 대체된다. 힐탑의 리더라는 작자가 자신의 마을을 지키지도 않고 다른 그룹을 도와주러 갔기 때문에 힐탑의 지도자가 지져스로 바뀐다. 5화까지만 출연했다. 매기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도 몇 있었다.
2.1.9. 시즌 10
15화 마지막 부분에 등장, 이니드와 타라, 지저스를 비롯한 사람들이 죽었다는 쪽지를 발견하는 것으로 다시 재등장했다.
16화에서 재출연, 위스퍼러들에게 살해당할 뻔한 가브리엘을 마스크 쓴 사람과 같이 구해주면서 주인공 무리와 재회하게 된다. 이후 이야기에서 주인공 포지션이 된다고 한다. 아직 네간하고는 못 만난것 같은데 17화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알 수 없다.
2.1.10. 시즌 11
시즌 11 1화 처음부터 등장한다.
시즌 11 9화에서 엘리야의 누나를 죽인 카버를 미끼로 리퍼들과 협상을 하려한다. 하지만 위에서 사격을 준비하던 젠슨이 매기를 쏘려 하였고, 그대로 카버를 놔주게 된다. 엘리야는 카버를 죽이러 간다. 하지만 다리가 불편하던 엘리야는 쓰러지게 되고 카버가 넘어진 엘리야를 걷어차려는 순간에 젠슨이 카버의 다리를 사격하여 쓰러뜨린다.[7] 그로인해 레아는 카버를 놓고 무기를 버린채 동료 셋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쓰러져있는 엘리야를 일으켜주려 엘리야에게 말을 거는데 엘리야가 매기에게 자신의 누나인 죠세핀을 위해, 그 모두를 위해. 라는 말을 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매기는 대릴에게 받은 총을 꺼내들어 레아의 곁에 있던 동료 두 명을 쏴 죽여버린다. 그리고 레아까지 쐈지만 레아는 팔에 맞고 도망간다. 그리고 나서 쓰러져있는 카버를 쏘려고 하자 총알이 바닥났고, 엘리야의 무기로 카버의 가슴을 찔러 죽인다.[8] 리퍼들의 주거지에 있던 모든 음식을 알렉산드리아로 조달한다. 그리고 이 리퍼와의 약속을 파기하고 이들을 학살한 것으로 인해 네간은 “약속하고 말고를 떠나서 당신은 결국 똑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것.” 이라며 네간은 알렉산드리아를 떠나게 된다.
이후 허셸, 일라쟈, 리디아, 다이앤과 함께 힐탑을 재건하고 있었으나, 커먼웰스의 적극적인 원조를 제안하는 랜스 혼스비의 제안을 거절하고 상호 보호 조약을 거부한다. 그러나 그 이후 매기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커먼웰스의 직원 '제시'가 죽으면서 건네준 지도를 보며 아파트로 향하던 중 그곳에서 탈출한 애런과 마주쳐 함께 잠입하게 된다.
2.2. 워킹 데드: 데드 시티
3. 기타
- 시즌 9에서 제작진들과 출연료 문제로 잠시 하차 아닌 하차를 했다.
- 그러다가 제작진과 연봉 협상에 간신히 성공하면서 다시 드라마의 컴백이 확정되어 시즌 10 파트2 후반기 때부터 다시 재등장하게 되었다.
- 아일랜드계 미국인 캐릭터이다.
4. 관련 문서
[1] 글렌과 결혼하기 전 이름(maiden name, 처녀 이름)은 매기 그린(Maggie Greene)이다.[2] 대부분의 서양 국가와 서양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일부 동양 국가(예: 영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일본 등)는 혼인 후 남편의 성을 따른다. 최근에는 성평등과 정치적 올바름 등의 이유로 부인의 성을 따르거나, 아예 한국처럼 부부별성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워킹 데드라는 아포칼립스에서 성평등이나 정치적 올바름 등을 따질 상황이 되질 못하고, 또한 그런 상황이기에 아포칼립스 전의 평범한 세계의 전통적 혼인관계를 맺으며 희망을 심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정식 결혼식이나 혼인신고는 물론이고, 결혼반지도 하지 않았으며 결혼 증표라곤 허셜의 시계밖에 없는데도 혼인했다는 관계부터 둘의 관계가 부부동성이니 부부별성이니를 따질 세 없는 현실을 뛰어넘는 엄청 애뜻한 관계임을 뜻한다.[3] 시즌 3 15화에서 글렌이 매기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줬을 때 매기는 듣지도 않고 바로 Yes. 이를 받아들인다. 세상이 이렇다보니 정식으로 식만 올리지 못했을 뿐 사실상 혼인 관계이며 결혼 전 성이 그린.[4] 시즌 7 5화에서 애칭으로 자신을 부르는 그레고리에게 주먹을 날린 후 자기 이름은 매기 리라고 확실히 언급한다. 이 장면은 원작 만화책에서는 매기 그린으로 표현되었으나 드라마 상에서는 대사가 매기 리로 바뀌었다. 죽은 글렌을 생각하는 매기와 제작진의 마음이 드러나 가슴 아픈 장면. 관련기사[5] 이후 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태반 조기 박리 증상이라고...[6] 글렌과 매기는 결혼식이 없었던 것 뿐, 사실 결혼한 상태였다.[7] 사실 젠슨이 쏜 것이 아니고 옥상에서 사격을 준비하던 젠슨을 가브리엘이 죽여버리면서, 가브리엘이 카버의 다리를 사격한 것이다.[8] 여담으로 이때 매기는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이 옷의 색 조화는 네간이 에이브러햄과 글렌을 시즌 7 1화에서 잔인하게 죽여버렸을 때의 옷 색깔을 오마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