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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0:46:18

매직 더 개더링/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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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선수권(Magic World Championship)
1.1. 월드 매직컵(World Magic Cup)
2. 미식 챔피언십 (구 프로투어)
2.1. 프로투어 팀 시리즈
3. Invitational4. 사설대회
4.1. 오픈 하우스4.2. 프리릴리즈4.3. 게임데이4.4. FNM
5. e스포츠6. 한국의 성적


TCG 매직 더 개더링의 공식/사설 대회에 대해 설명을 하는 항목

제작사에서 토너먼트 등에 대한 투자가 매우 많아서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한 PC게임에 프로게이머 문화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서부터 프로 투어라는 메이저급 대회를 중심으로 프로화가 이루어졌다. 시스템 자체는 골프와 매우 비슷한 형태로, 전세계 탑클래스의 플레이어들만이 초청되는 프로 투어를 중심으로 그 밑에 수많은 중소 대회들이 피라미드 구조를 이루고 있다. 2008년 세계대회는 프랑스의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에서 치러지는 등 위상은 꽤나 높다. 국내에서도 지역예선과 전국대회는 매년 어김없이 치러지고 있으며 인기도 높은 편이다.

최고 수준의 매직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능력이 포커 프로에게 필요한 능력과 일치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포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다수의 탑클래스 프로들이 돈벌이가 훨씬 좋은 포커로 이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매직 프로 출신이 WSOP 2위를 차지한 전력도 있다. 스타크래프트베르트랑과 비슷한 사례로 볼 수 있을 듯.

최강국은 매직 더 개더링의 종주국인 미국,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도입되었으나 그 열기가 사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일본인 특유의 야리코미 특성과 맞아들어 급성장한 일본, 그리고 꾸준히 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이다. 불모지였던 아시아남미 쪽에서도 점차 성장하고는 있으나 아직 밀리는 편.

1. 세계선수권(Magic World Championship)

파일:magic_world_championship_27_logo.png
매직 더 개더링의 월드 챔피언십으로, 매직 더 개더링이 만들어진 1994년부터 유지된 가장 등급이 높은 대회로 25만불의 상금을 걸고 16인의 플레이어들만이 초청받아 게임을 하게 된다. 본래 프로 투어의 연장선처럼 여겨졌으나 2020년 코로나 사태의 지속과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e스포츠 사업이 맞물려 초청 방식이 크게 변화했다. MWC XXVII에 초청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파일:Magic-World-Championship-XXVII-Infographic.jpg
세어보면 17명임을 알 수 있는데, 저번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파울루 비토르 다무 다호자(Paulo Vitor Damo Da Rosa)가 2020-2021 MPL에서 4위 안에 들게 되어 실질적인 참가자가 15명이 되는 문제가 생겼다. 이로 인해 생긴 공석은 MPL 건틀릿의 3위가 차지하게 되었다.

우승자는 7만 달러의 상금, 다음 세계선수권 참가권, 그리고 자신의 얼굴이 그려져있는 일러스트를 가진 매직 카드 하나를 직접 디자인할 권한을 얻게 된다. 이 카드들은 플레이어 스포트라이트 카드라고 하며,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 시점까지 다음의 카드들이 발매되었다.
나열된 카드들을 보면 알다시피 (제작진과 조율은 하더라도) 우승자가 능력까지 전담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과하게 강한 카드들이 나온다. 이렇게 디자인된 카드들은 플레이버 텍스트로 자신들의 카드임이 과시되어 있다. 각자 후일담이 있는데, 하비에르는 자신의 카드가 나온 뒤에 열정적인 용사의 모든 언어 버전을 모으고 있고, 파울루 비토르는 자신의 카드에 섬광까지 넣을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타카하시 유타는 아예 스포일러 후 1주일 만에 러시미디어에 칼럼을 게재하여 디자인 목적과 과정을 상세히 공개하였다. 번역

토너먼트의 구조나 라운드 진행 등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Magic.gg의 해당 기사를 참고.

1.1. 월드 매직컵(World Magic Cup)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agic_Cup.jpg

2012년도 이후 생긴 것으로 예전 National Championships과 비슷한 지역 예선을 통과한 사람들이 팀을 이뤄 대항하여 우승국을 가린다. 은근히 네셔널리즘까지 자극하면서 참가의지를 드높이는 대회. 실제로 대부분의 일반 매직 플레이어들의 꿈이 세계대회에 자국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다.
룰(2016 월드 매직컵)
1일차
7라운드 스위스 리그
1~3라운드: 칼라데시 팀 실덱[1]
4~7라운드: 팀 통합 모던(team unified modern)[2][3]
상위 48팀이 2일차 진출

2일차[4]
6팀 1개조 총 8개조
진출전(48강~32강)
각조별 3번~6번시드가 대결해서 승리하는 팀이 스테이지1 진출 패배팀은 탈락[5]

스테이지1(32강~16강)
각조 원데이 듀얼 방식으로 2팀이 다음라운드 진출

스테이지2(16강~8강)
스테이지1과 동일

3일차
8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팀 통합 모던

2016 월드 매직 컵 2일차 진출전 오스트리아 VS 슬로바키아
2016 월드 매직 컵 2일차 스테이지1 패자전 콜롬비아 VS 스웨덴
2016 월드 매직 컵 2일차 스테이지 2 승자전 파나마 VS 이탈리아
2016 월드 매직 컵 2일차 스테이지 2 최종전 마케도니아 VS 오스트레일리아
2016 월드 매직 컵 결승전 벨기에 VS 그리스
2014 월드 매직 컵 결승전 댄마크 VS 그리스[6]

2. 미식 챔피언십 (구 프로투어)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Pro_Tour.jpg

쳬계적인 경기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로 삼을 대회가 있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Skaff Elias가 비치발리볼 등의 상대적으로 소규모로 운영되는 스포츠들을 조사해서 만든 대회. 1996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니스트라드가 나온 2012년부터는 각 프로투어의 이름에 세트의 이름이 붙는다.

그만큼 참가자격은 엄격히 제한되어 있기에 여기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프로로 볼 수 있을 정도이며 여기에 초청받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2011년에 DCI Rating으로 들어가는 조건이 사라졌으며 일반인이 처음으로 프로투어에 들어가고 싶으면 RPTQ 상위권 입상 혹은 그랑프리에서 우승해야 하는데 RPTQ도 그 전의 PPTQ 우승을 해야 참가자격이 부여되며 보통 한국은 RPTQ 개최지역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RPTQ 참가를 위해서 해외로 가야한다[10] GP에는 천 명 단위로 참가하기에 험난한 과정이다. 참고로 가장 많이 프로투어 우승을 거머진 선수는 7번의 카이 부데(한 번은 월드)로 2위와 더블 스코어 이상의 격차기에 절대 깨질 일은 없어보인다(…)

프로투어는 3일에 걸처 진행된다.
1일차/2일차: 8라운드 스위스라운드
1~3라운드: 부스터 드레프트
4~8라운드: 컨스트럭티드(스텐다드/모던)
3일차: 컨스트럭티드 8강 토너먼트
프로투어 섬뜩한 달 까지: 싱글 엘리미네이션
프로투어 칼라데시 부터: LPL식 스탭레더

2.1. 프로투어 팀 시리즈

17~18 시즌부터 본격 시작되는 팀 이벤트
9인1조의 팀이 시즌의 4번의 프로투어를 거치며 최고의 팀을 가리는 이벤트
16~17시즌 시범진행 방식
프로투어 에테르봉기: 9명 전원에 프로 포인트가 팀 포인트로 계산
프로투어 아몬케트: 상위 6명의 포인트만 팀 포인트로 계산
프로투어 파멸의 시간: 9명 전원에 프로 포인트가 팀 포인트로 계산, 종료후 팀 포인트 상위 2팀이 2017 월드 챔피언쉽에서 펼처지는 결승진출
상위 4팀이 17~18시즌 첫 프로투어 초대권 획득

본격 진행방식
시즌 첫번째 프로투어: 프로투어 6주전에 참가 신청을 받고 팀 전원에 프로포인트가 팀 포인트로 계산
시즌 두번째 프로투어: 6주전에 추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첫번째 프로투어에서 참가한 팀은 상위 6명 두번째 프로투어에서 참가한 팀은 전원의 프로포인트가 팀 포인트로 계산
시즌 세번째 프로투어: 상위 6명의 프로 포인트가 팀포인트로 계산, 종료후 상위 8팀이 네번째 프로투어 진출
시즌 네번째 프로투어: 팀 전원에 프로 포인트가 팀 포인트로 계산 상위 4팀이 다음 프로투어 초대권 획득 상위 2팀이 월드 챔피언쉽에서 펼처지는 결승 진출

3. Invitational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agic_Invitational.jpg

16명의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를 초청해서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3일에 걸쳐 라운드 로빈으로 15번의 경기를 한 다음 마지막 4일째에 1,2위가 승부를 겨루는 방식. 올스타전에서 영감을 얻어 우승 기록이나 팬들의 투표 등으로 출전자를 가려 그들을 초청한 다음에 서로 겨루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1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랑프리가 열렸던 도시에서 열렸다.

사람들을 초대해서 하는 것인만큼 하루는 아예 플레이어들을 데리고 해당도시 관광을 시켜줬으며, 포맷도 실험적인 것도 포함 정말 다양한 편. 무엇보다도 대회에 돈이 하나도 안 걸려있고 상품이라곤 오직 우승자에게 자신의 얼굴이 그려져있는 일러스트를 가진 매직 카드 하나를 디자인할 권한을 준다는 점이 가장 특별한 점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초청비용만으로 돈이 오링나서 줄 상금이 없었기 때문(…). 당연히 참여자들은 프로 플레이어인 만큼 쓸모있고 강한 카드를 내려 하기 마련이고, Dark Confidant, 참견하는 마도사, 에오스의 레인저찰나의 마도사처럼 하위타입에서도 쓰이는 쟁쟁한 생물들이 여기서 나왔다. 너무 강하게 내서 너프먹은 생물도 있다 몇 번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열렸다는 것도 하나의 쓸모없는 지식.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진행됐다. 이후 카드 디자인 권한은 위의 세계선수권 우승자를 위한 부상으로 옮겨갔다.
회차 장소 우승자 만들어진 카드
1회 홍콩 올레 로데 (Olle Råde) Sylvan Safekeeper
2회 리우데자네이루 다윈 캐슬 (Darwin Kastle) Avalanche Riders
3회 바르셀로나 마이크 롱 (Mike Long) Rootwater Thief
4회 쿠알라룸푸르 크리스 피쿨라 (Chris Pikula) Meddling Mage
5회 시드니 조 핑컬 (Jon Finkel) Shadowmage Infiltrator
6회 케이프타운 카이 부데 (Kai Budde) Voidmage Prodigy
7회 시애틀의 매직 본사 옌스 토렌 (Jens Thoren) Solemn Simulacrum
8회 E3 밥 마 (Bob Maher) Dark Confidant
9회 E3 테리 소 (Terry Soh) Rakdos Augermage
10회 E3 앙투안 뤼엘 (Antoine Ruel) Ranger of Eos
11회 에센 티아구 찬 (Tiago Chan) Snapcaster Mage

4. 사설대회

4.1. 오픈 하우스

블록, 세트가 나오기 2,3주 전에 하는 초보자용 이벤트. 매더개 입문자를 위한 웰컴덱[11]과 함께 매장 직원 혹은 저지가 처음부터 룰을 가르쳐주며 인원, 매장에 따라 입문자끼리 토너먼트를 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웰컴덱은 언제나 어디서나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덱이지만 오픈 하우스땐 초보자를 위해 매장에 공간을 할애해 두고 다른 초보자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입문자가 게임을 배우기 좋은 이벤트다.

4.2. 프리릴리즈

부스터를 팔기 1주 전에 미리 하는 대회. 아이스 에이지 블록의 아이스 에이지 세트부터 시작된 제도로 릴리즈에 가깝다. 실덱 형식으로 치러지는 대회로 여기에 참석하면 특별한 프로모 카드가 주어지며 미리 카드를 구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키트를 DP단위로 산다.

4.3. 게임데이

2007년 10th Edition이 나온 다음부터 정착된 제도로 각 세트가 출시된지 한 달 뒤에 열리는 이벤트. 모든 참가자들은 프로모 카드를 받으며 8강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8강 프로모를 또 받고 우승자는 거기에 더해 플레이매트를 받는다.

4.4. FNM

Friday Night Magic

말 그대로 금요일 밤에 하는 이벤트. 매월 다른 프로모 카드를 걸고 게임을 하게 되며 원래는 포맷이 제한되어 있었으나 타르커의 칸 이후 하고 싶은 어떤 포맷이든 FNM으로 할 수 있게 바뀌었다.

5. e스포츠

오프라인 카드게임에서 시작된만큼 전통적으로 매직은 오프라인 대회만을 신경썼다. 2000년대를 전후로 몇몇 비디오 게임들을 만들긴 했지만 단발성에 그쳤고 모든 카드가 수록된 게임은 아니었다.

그러던 중 2014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하스스톤이 대흥행을하여 온라인 TCG의 파이가 매우 커졌지만, 매직은 여전히 오프라인에만 신경을 쓰고 온라인에 관심을 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단적으로 매직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동일한 환경을 지원하긴 하지만 출시한지 매우 오래되어 편의성이나 이펙트가 매우 떨어지고 경제구조도 모든게 현금과 엮여있어 '게임이 아니라 시뮬레이터'라는 비아냥을 들을 지경으로 신규 유입이 극도로 힘든 환경이다. 거기에 초보자를 위한 게임 시리즈인 DotP 시리즈는 첫 작품이 2009년 작으로 시작 자체는 하스스톤보다 훨씬 빨랐으나 비디오 게임으로 인해 오프라인 시장이 줄어들 일을 걱정해서인지 카드풀이 이상하거나, 뭔가를 빼먹고 구현하는 등 오프라인 환경과는 다른, 말 그대로 입문자용 게임이었고, 매 해 새 시리즈가 나오고 넷플레이 지원이 없어 팬덤이 크게 생길 수가 없었다.
이후 2015년, 스탠다드 환경 한정이긴 하지만 매직 듀얼이 오프라인 환경을 거의 그대로 구현한데다가 괜찮은 평가를 받자 위저드는 절치부심해서 오프라인 스텐다드와 동일한 카드풀을 지원하는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를 만든다.

그리고 2018년 12월, 위저드에서 오프라인과 매직 아레나에 대대적인(총 1천만 달러 규모) 지원을 통해 이스포츠를 지원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매직, 그다음 챕터: E스포츠

그렇게 이스포츠 지원을 통해 나온 결과가 프로 투어의 계보를 잇는 미식 챔피언십과 그 예선이다. 예선에 관한 내용은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이벤트문서 참고.

여기에 소외된 매직 온라인 유저들은 격렬하게 반발했고, 오프라인 유저들은 상금 총량은 커졌지만 상위랭커들의 혜택이 축소되고 큰 오프라인 대회가 사라져버려 떨떠름해 했다. 반면에 아레나 유저 및 스트리머들은 크게 환영했다. Savjz 같은 경우 하스스톤을 접은 뒤 잠시 아레나를 하다가 아티팩트로 넘어갔는데, 이 소식을 듣고 아티팩트 은퇴 및 아레나 복귀선언을 했을 정도.

6. 한국의 성적

한국은 예전부터 치터 마크 저스티스를 이기는 등 플레이어 개개인의 역량은 떨어지지 않으나 아무래도 규모가 작고 다른 국가들과의 교류가 적은 편이라서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는 많지는 않았다. 2013년 이전까지 메이저급 대회에서의 한국인 최고성적은 2006년 마닐라 그랑프리, 2014년 콸라룸푸르 그랑프리의 3위.[12]

그런데 2014년 상반기에 들어 멜버른 그랑프리[13]와 미네아폴리스 그랑프리에서 두 번이나 한국인이 우승을 거두는 일이 일어나면서, 한국 매직계의 실력이 전체적으로 오른게 아니냐는 설이 대두하고 있다. 여기에 5월 16~18일 개최되는 프로투어 닉스로 가는 길에서 한국인 플레이어 첫 8강자가 나오면서 많은 매직인들의 기대와 응원을 받았고, 결국 최초로 프로투어 준우승까지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고 2014 월드 매직컵에서는 한국팀이 5위에까지 오른다.

[1] 각 팀당 칼라데시 부스터팩 12팩을 뜯어 각자 3명이 사용할 40장 덱 3개를 만든다.[2] 각각 60장의 모던 덱 3개를 준비해야 하며 같은 카드를 2개 이상에 덱에서 쓸수 없다.[3] 2015년 까지는 팀 통합 스탠다드 로 진행 되었다.(3덱을 합쳐 같은 카드를 4장 까지만 사용가능)[4] 방식은 모두 팀 통합 모던[5] 1/2번 시드는 진출전 면제[6] 모래폭발 갓드로로 승리한 명경기[7] 128명을 경계로 참가 가능한 등수가 달라진다.[8] 기존에는 해당 프로 투어에 해당하는 PTQ(프로투어 예선, Pro Tour Qualifier)에서 우승하면 참가자격을 부여하였으나 타르커의 칸 이후로 현재 방식으로 변경[9] 그랑프리에 참가인원 1200을 경계로 프로투어에 참가할 수 있는 등수가 달라진다.[10] 2015년 RPTQ 밀워키는 한국에서도 개최가 확정되었으나, MERS로 인하여 다음 RPTQ 개최로 연기되었다[11] 종이로 된 케이스 안에 30개짜리 단색 덱이 두 묶음 들어있다.[12] http://www.wizards.com/Magic/Magazine/Events.aspx?x=mtgevent/gpmani06/welcome[13] http://www.wizards.com/magic/magazine/article.aspx?x=mtg/daily/eventcoverage/gpmel14/wel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