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머독(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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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유행어 및 고정 멘트 · 비판 및 사건 사고 |
1. 개요
대형 사건이랄 것은 없으나 자칫 잘못하면 큰 논란으로 번질 만한 사건이 종종 있었기에 머독 스스로가 인지하고 주의하는 것이 관건.머독은 전문 인터넷 방송인으로 전향하고[1] 대중에게 알려지며 본인의 원래 콘셉트와 지켜야 할 선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며 갈팡질팡하는 피드백이 필요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피드백에 비정상적일 정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모아드 시절(우왁굳TV 시절)이나 놀이터 클럽 시절부터 봐왔던 골수팬들은 갑자기 대중에게 휘둘리며 젠틀하고 성숙한 프로 방송인을 연기하는 머독에게 괴리감을 느끼고 피드백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머독은 '나는 불리할 땐 친근한 친구같은 개인 인터넷 방송인, 유리할 땐 아무리 친근해도 너희들이 쥐락펴락할 수 없는 반공인에 가까운 유명인'같은 취사 선택을 하며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 팬카페에서 피드백을 하는 팬들과 언쟁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굳이 욕이 아니어도 피드백 게시판에 자신이 듣기 싫은 말을 하면 바로 밴을 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머독에게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 공개처형, 메일 테러를 당하는 일이 있기도 했다.
오래전부터 머독이 먼저 막말하며 시청자들의 속을 긁는 경우, 먼저 트롤링을 박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이때 다수의 시청자들이 머독을 나무라면 머독은 오히려 진심으로 화를 내며 욕을 바가지로 내뱉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 시청자 대부분이 물타기, 태세전환을 하며 'ㄹㅇㅋㅋ' 등의 채팅을 연발하는 등, 머독에게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였다. 트롤링, 도배, 훈수 등 문제가 될 만한 비매너를 한 사람들에게만 이런 식으로 했다면 괜찮은 것이었겠지만, 순수하게 질문을 한 사람에게도 필요 이상으로 나무라는 말을 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어서 문제.
계획한 일을 미루는 등의 추진력이 부족한 모습, 어떠한 콘텐츠를 여러 이유를 대면서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다.
정치적 올바름과 관련된 논란들이 많이 있었는데, 해당 논란들의 대부분이 소수의 특정 사이트에서만 있었던 억지 논란들이다. 보이루 사용 논란, 아몰랑 사용 논란, 앙 기모띠 사용 논란, 용과 같이: 극 2 물장사 콘텐츠 진행 논란, 붕탁물 혐오 발언 논란, 여장 벌칙 시행 논란, 2D 캐릭터 성희롱 논란 등등.
아이마스 관련 분쟁에 대한 내용은 여기 참고.
아래의 대정령 사건 이외에도 머독이 고소를 당한 일들이 있었다. 우왁굳TV 소속이었던 BJ 명수가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을 일으킨 이후 머독이 질러팅(라이브팡팡) 방송을 했는데, 그때 들어온 시청자들이 명수 사건 관련으로 개사를 해서 노래를 불렀고, 머독이 그 노래들 중 하나를 본인 아프리카TV 방송국에 클립으로 올려서 명수가 머독을 고소했다고 한다. 2018년 11월 1일에는 머독과 머독 시청자들이 혹평했던 얀데레 스위치라는 모바일 게임 제작자가 머독을 고소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고소 때문에 머독은 유튜브에 올린 얀데레 스위치 플레이 영상을 내리게 되었다.
2. 과거 언행 논란
사실 머독은 너무 어린 나이에 방송을 시작한 나머지 타 인터넷 방송인들에 비해 논란이 될 만한 언행을 상당히 많이 한 편에 속한다. 머독의 과거 콘셉트는 지금 대중들에겐 상당히 받아들여지기 힘든 감성의 고수위 방송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타고난 예능감, 격식없고 친근한 이미지, 사석에서의 매너있는 언행, 논란과 사고를 몰고 다니는 악동 캐릭터가 겹쳐져 여태 용서받으며 방송을 해온 것에 가깝다.흑인 캐릭터를 니거라고 하는 모습, 2015년 4월 19일자 GTA 5 방송 중 "X년아 강간하기 전에"라는 발언을 하는 모습 등의 개념이 부족한 머독의 오래전 모습이 발굴되어 비판이나 논란이 나오기도 했다.
지역드립을 쓰기도 했다. 전부 다 까기는 했지만 주로 깐 대상은 경상도. 경상도를 외국이라 하기도 했고 녹화를 담당하고 있던 혀로를 경상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깐 적도 있었다. "나는 경기도 광주 출신이지 전라도 광주 출신이 아니야", "나는 경기도에서 이사 왔기 때문에 경기도 사람임"같은 드립을 하기도 했다. 2014년 9월 20일에 헝그리앱 유튜브에 올라온 대정령과 머독의 리겜저겜 19화 2부에서는 "저는 여수가 싫어요. 왜냐면 여수애들이 성격이 X같더라고요. 어? 여수 개바닥이고 깝치는 애들 조심해야 합니다.", "뒤져라 여수충들. 어휴 죽어라.", "난 여수 싫어해. 여수애들 성격이 정말 불같더라고."라는 발언을 했다. 더 심한 지역드립들도 썼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지역드립을 쓰지 않게 되었다.
또 예전에는 운지[2]같은 고인드립도 쓰고 있었는데 그 역시 요즘엔 쓰지 않고 있다. GTA 4 방송 등에서 "나는 자연산이다!" 등의 운지드립을 쳤었고, 문의가 들어오면 운지는 고인드립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끔 녹화 방송에 지역드립, 고인드립이 나올 때 채팅창으로 사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몇몇 시청자들은 "예전엔 누구나 저런 드립을 썼었다", "나쁜 의미로 썼던 것이 아니었다" 등의 실드를 치기도 했다. 머독 때문에 덩달아 시청자들도 지역드립, 고인드립을 썼었는데 때문에 채팅창에서 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지역드립, 고인드립을 썼다는 이유로 머독에게 일베를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머독은 정치적인 발언은 한 적이 없었고 일베에서 쓰는 드립을 쓰면 제재했으며 "일베를 하지 않고 일베를 싫어한다"라고 여러 차례 얘기했다. 일베가 악명 높기 이전부터 부정해왔으며, 지역드립이나 고인드립을 더 이상 쓰지 않고 있다.
3. 대정령과의 불화
마애 클럽 해체 이후 대정령과의 교류가 없어져 불화설이 돌았는데, 머독은 교류가 없어진 것 뿐이지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었다. 그런데 이후에 대정령과 머독의 관계가 매우 악화된 것이 밝혀졌다. 정확히 어느 시점부터 악화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대략 마애 클럽 해체 직후로 추정된다.2016년 10월 19일 아침에 머독이 트윗을 올렸다. 트윗에는 대정령이 항상 마애 클럽 해체에 대해 그의 아내 퐁듀와퍼(케핀)하고만 상의했고, 마애 클럽원들에게는 통보만 했다는 얘기, 대정령이 트위터에서 퐁듀와퍼가 욕을 먹고 있는 것을 본 뒤 마애 클럽원들에게 퐁듀와퍼를 편들어 달라고 했고, 자신의 말에 대답하지 않을 거면 마애 클럽에서 나간 뒤 차단을 걸으라고 했다는 얘기, 대정령이 일방적으로 마애 클럽 해체 뒤 유튜브 추천 채널에서 머독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고 게임 친구 목록에서 머독을 삭제했으며 트위터에서 머독을 언팔로우했다는 얘기, 퐁듀와퍼가 머독의 사생활을 폭로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얘기 등이 담겨있었다. 머독은 트윗 마지막 부분에서 더 이상 절대로 그들과 엮이고 싶지 않고, 퐁듀와퍼가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했다는 게 사실인지 아는 사람은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얘기했다. 이 트윗은 전날 터진 대정령에 대한 폭로가 사실이라는 것에 힘을 실어주었다.
머독이 트윗을 올린 이후 대정령이 카페에 '기회 엿보고 있다가 동아줄 썩어가니까 통수를 친다'라는 머독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3] 대정령의 유튜브 채널에 있는 머독과의 합방 영상들 대부분이 비공개 처리되기도 했다. 그러다 대정령이 카페에 '사과 및 해명 전문입니다.'라는 제목의 머독의 트윗에 대해서 언급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 달리는 모든 부정적인 댓글은 삭제되었다.
머독은 방송은 물론 유튜브 댓글, 팬카페에서도 대정령과의 불화에 대한 얘기, 힘내라는 등의 응원하는 얘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튜브 댓글에서 얘기해서 2016년 10월 21일자 유튜브 영상부터 댓글을 달 수 없게끔 막았었다. 이후 10월 말 즈음 다시 댓글을 열었다.
2016년 11월 18일에 머독이 트위터에 자신이 10월 19일에 쓴 트윗이 대정령, 퐁듀와퍼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것을 인정했고, 해당 트윗을 지웠으며 대정령, 퐁듀와퍼에게 사과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얼마 후인 2016년 11월 24일에 또 사과하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대정령이 머독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협박을 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한 왜 대정령, 퐁듀와퍼는 사과를 하지 않고 머독을 사과하게 만드냐는 반응을 보이며 트위터에서 대정령, 퐁듀와퍼의 사과를 촉구하는 해시태그를 만들어 퍼트렸다. 2016년 11월 26일에 머독이 최근 위약금 이외에 큰 돈이 나갔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합의금을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 법적 다툼으로까지 갔으니 대정령과 머독의 사이는 절대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어졌다.
믿었던 사람에게 호되게 당한 게 한이 되었는지, 고소 이후 머독이 대정령과 관련해서 보이는 반응을 보면 단순히 싫어하는 걸 넘어 증오하고 경멸하는 수준이다. 대정령은 머독 방송뿐만 아니라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볼드모트화 되었다. 머독은 고소 때문인지 얘기 꺼내봤자 기분만 나빠서인지 간접적으로도 대정령 언급을 안하려 하고 있고, '대정령 언급 금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방송 채팅, 유튜브 댓글, 팬카페 글 등에서 대정령 언급을 제재하고 있으며 영상 도네를 볼 때 대정령과 함께 찍었던 방송 영상, 대정령 목소리가 편집된 영상, 마애 시절에 찍었던 홍보 영상 등이 나오자 바로 끄기도 했다. 한 번은 어쩌다가 대정령 관련 얘기가 나와서[4] 시청자들이 '대읍읍'이라고 읍읍 드립을 치자 그것조차 거북한지 바로 화제를 돌렸다. 즉 생각조차 하기 싫은 수준인 것. 2017년 9월 14일에는 머독의 유튜브 채널에 있는 대정령과의 합방 영상들 대부분이 내려갔는데, 제목에 대정령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영상들만 내려갔다. '물에서 얼마나 오래 뜰 수 있을까' 등의 대정령이라는 단어가 제목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영상 내용에 대정령이 있는 영상들은 내려가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후 머독이 유튜브 채널 관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이라도 영상 내용에 대정령이 있는 영상들이 전부 내려갔다. 그런데도 아직도 예전의 머독과 대정령의 케미가 그립다고 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다.
2020년 10월 27일, 2021년 10월 10일에 대정령이 머독과 관련 사건에 대한 언급을 했다. 머독을 포함한 피해자들에게 사과 및 화해를 하고 싶다고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대정령 문서 참고. 대정령이 본인 유튜브 채널에 해당 언급 내용을 풀로 업로드하기도 했는데, 업로드 시 타 스트리머에게 언급은 삼가달라고 당부하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머독의 영상 댓글로 해당 영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상당수 올렸다. 현재는 모두 내려간 상태이며, 작성자가 삭제하였거나 머독 채널 측에서 블락한 것으로 추정. 대정령이 머독과의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내용이 아닌, 계속 남아 있는 시청자들에게 밝혀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알려서 더 이상 관련 문제로 관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하려는 취지의 영상이었기에 머독 입장에선 딱히 반응해 줄 이유도, 대정령에게 직접 따질 이유도 없긴 하다.
아래는 사건 이후 머독의 대정령에 대한 반응 사례. 대정령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장 싫어하는 색이 대정령의 퍼스널 컬러인 초록색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 2017년 6월 30일엔 하이퍼유니버스 스폰 방송 도중 뜬 대정령 관련 광고를 보고 시청자들이 트위치 밈 중 하나인 '불ㅡ편' 드립을 쳐서 "불편이 아니고 X같죠"라고 반응했다.
- 2017년 7월 11일엔 '눈 먼 전사'라는 게임을 방송하던 도중에 "선빵필승"[5], "초록색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6]라는 말을 하였다.
- 2017년 12월 28일에 열린 트위치 파티에선 로복의 똑같이 고소당한 사람을 만나서 반갑다는 말에 맞장구를 쳐주었다. 노가리에서 이후에도 로복과 작년의 개X 같은 일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다고 언급했다. 로복은 방송에서 '가장 신비한 인연 테스트!'를 하던 도중 대정령에게 고소당한 사람들을 '참기름 크루'라고 표현했고, 직후 대정령의 본명인 김대현을 적은 뒤 점수가 낮게 나오자 감탄함과 동시에 대정령을 비꼬기도 했다. #
- 2018년 3월 2일엔 "만나서 몇 년 동안 알고 지내도 뒤통수치는 새끼들이 많아요. 저도 그렇게 당했고요."라는 발언을 하였다. #
- 2018년 3월 5일에 올라온 Q&A 영상에선 '방송해오면서 정말 힘들었던 점이 뭐였냐'라는 질문에 "어... 고소 당할 때?"라고 답한 뒤 멋쩍게 웃고 넘어갔다. #
- 2018년 10월 7일엔 서든어택을 하던 도중 대정령 캐릭터를 보자마자 욕을 하면서 방을 나가기도 했고, 뒤에서 공격을 당하자 "대정령이야?"라고 직접적으로 대정령을 언급하기도 했다. 1, 2
- 2019년 1월 28일엔 형독과의 메탈슬러그 합방 영상 댓글란에 '님들 뭣같은 것 좀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릴게요.'라는 댓글을 쓰고 고정을 했다.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그 맵', '그 구간' 드립을 한 해당 영상의 미션 5 초반 장면이 잘라져있기도 하다.
- 2019년 3월 16일엔 King of Crabs라는 모바일 게임을 하던 도중에 'PDㄷㅈㄹ'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를 본 뒤 욕을 하면서 죽였고, 나중에 또 마주치고는 "X발 넌 X 같아서 죽여야겠다. 그런 닉네임을 짓는 의도가 뭐냐? 개X 같은 의도 아니야?"라고 말하며 어이없어했다. 1, 2
- 2020년 2월 27일엔 헌터스 아레나를 하던 도중 자신을 계속 미행한 한 유저를 쓰러뜨리고 나서 "선빵필승"이라 말했고, 이후 "내가 그 단어 별로 안 좋아하지만은..."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 편집자가 해당 영상에 한 단어마다 다른 색깔로 선빵필승이라 적고 '단어는 싫지만 행동은 좋은!'이라는 말을 덧붙이기까지 했다.
- 2020년 5월 30일에 본인의 형독과의 형제 콘셉트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에서는 대정령을 '땡땡땡'으로 읽었다. # 해당 영상에서 대정령의 이름이 모자이크 처리되기도 했다.
- 2020년 7월 1일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리제로 콜라보 스토리를 보던 도중에 렘의 대사에서 대정령[7]이 나오자 바로 고개를 돌려버렸다. #
ㄹ... 렘 호감도 하락 - 2020년 11월 17일엔 MapCrunch라는 게임에 뷜타는 대머리 촬영지인 헝그리앱 스튜디오가 있던 가산디지털단지가 나오자 '그 녀석'이라고 대정령을 간접적으로 언급하였다. #
- 2021년 3월 말에 무엇이 더 클까(vsBattle.me)를 유튜버 구독자 수 주제로 플레이하던 도중 대정령 유튜브가 튀어나오자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 나오더라도 반응을 안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워서 놀랐다고. 이후 이 다음칸에 본인 유튜브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때 대정령의 구독자 수는 60만여 명[8], 머독의 구독자 수는 80만여 명이었다.
- 2021년 9월 4일, 주다사와 놀이터 클럽 앨범을 리뷰했는데[9], 몇 번 트랙이 누구 곡인지 미리 보지 않고 그냥 순서대로 들었기 때문에 대정령의 곡이 나오자 "앗 씹..."이라 하며 이어폰을 바로 빼버렸다. # 그리고 주다사가 맨 마지막에 제일 좋은 곡으로 해당 곡을 뽑으며 또 머독을 발작시켰다. 단체곡에서 다같이 부른 후렴에서도 대정령의 목소리가 간접적으로 나왔다.
- 2021년 10월 2일, 놀이터 클럽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 합방을 했는데, 당연히 대정령은 초대받지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대정령 문서 참고.
- 2021년 12월 9일 노가리 방송 중 한 시청자가 대정령과 화해를 안 할 거냐는 질문을 했고, 이후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대정령 얘기를 이어갔다. 결국 머독이 해당 시청자를 밴한 후 덤덤한 어조로 대정령 근황을 알고 있고, 이제 대정령에게 큰 악감정은 없으며, 대정령의 해명 내용 중 본인이 반박할 부분은 있으나 그의 발언에 딱히 악의는 없는 것 같고 그냥 언급 자체를 하고 싶지 않으니 앞으로는 말을 꺼내지 말라고 본의 아니게 잠시 대정령에 대해 언급하고 지나갔다. # 요약하면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큰 악감정이 없어졌지만 이미 사이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니 서로 남남으로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 2023년 12월 25일, 트위치가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철수할 예정이라서 타 플랫폼들을 탐방하는 방송을 했는데, 아프리카TV를 탐방하던 도중 방송 목록에 대정령 방송이 나와서 잠시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 2024년 1월 21일, 방송 도중 마카오톡에서 방송을 켜지 않은 대정령과 조우하였으나 서로 못 본 척을 했기 때문에 큰 이슈 없이 넘어갔다. #
- 2024년 2월부터 류으미가 통칭 나락간 사람들을 모아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 멤버에 대정령도 포함되어 있다. 해당 콘텐츠의 멤버인 개구몽의 말에 의하면 머독도 해당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 이후에도 별다른 언급이 없으며 머독은 여전히 대정령과 엮이고 싶지 않은 생각이 확고하기 때문에 둘이 마주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 머독은 예전엔 본인의 방송 외의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 중이고 방송은 아르바이트 개념이 강하다고 발언했었다.[2] 과거에는 아프리카TV 인기 BJ들 중 몇 명이 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많은 아프리카TV BJ들이 참여했던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낙사할 때 메시지가 운지드립으로 나오기도 했었다. 운지는 비하적 의미로 쓰는 고인드립이 확실하다는 인식이 퍼진 이후로는 막나가는 인터넷 방송인 외에는 잘 쓰지 않게 되었고 머독도 쓰지 않게 되었다.[3] 하지만 둘의 교류는 진작에 끊겼고, 머독의 트위터 내용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둘 중 먼저 연을 끊은 것은 대정령이었다.[4] 아이작 내기 방송 도중 내기 전적 얘기를 하다가 나왔다. 머독이 과거에 대정령과 아이작 삭제빵 내기를 했다가 진 적이 있기 때문. 당시엔 그냥 웃긴 사건이었지만...[5] 대정령에 대한 폭로가 터진 날인 2016년 10월 18일 밤에 대정령이 방송에서 "여론은 선빵필승"이라는 발언을 했다. 머독 시청자들은 해당 발언을 '그 발언'이라 칭하기도 했다. 머독은 WWE 2K19 방송에서도 해당 발언을 이용한 멘트를 쳤다. 뚜따필승까지 했다[6] 적 캐릭터가 초록색 갑옷을 입고 있었다.[7] 여기선 팩을 가리킨다.[8] 이 조차도 대부분 유령 구독자들이다.[9] 앨범 커버에 당시 멤버들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는데 대정령 캐릭터만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