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룰라 스나이드 Merula Snyde | |
<colbgcolor=#03461c><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fff,#000>1972년 9월 1일 ~ 1973년 8월 31일[1] |
혈통 | 순수혈통 |
기숙사 | 슬리데린 |
경력 | |
가족관계 | 아버지[4] 어머니[5] 고모 벅손-스나이드 부인[6][스포일러] |
1. 개요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의 등장인물. 1984년에 입학한 슬리데린 소속의 여학생.2. 특징
I'll never apologise to you losers and Mudbloods! I'm Merula Snyde! Fourth generation Slytherin! The greatest witch at Hogwarts! I do what I want when I want! I run this school!
(얼간이 잡종들에게 내가 왜 사과를 해! 난 메룰라 스나이드야! 슬리데린 4대 손이자 호그와트에서 가장 위대한 마녀! 난 내 맘대로 한다고! 난 이 학교의 주인이야!)
- 메룰라 스나이드, 1학년 챕터 5에서 벌어진 주인공과의 결투에서 패배한 후. 한국어 대사는 게임 내 공식 번역이다.[8]
드레이코 말포이와 비슷한 주인공의 라이벌 포지션으로, 자칭 호그와트에서 가장 강력한 여자 마법사[9]. 초창기 시절의 스토리 작가인 맷 런던은 메룰라를 헤르미온느처럼 읽기 힘든 이름을 가진 여성 주인공으로 언급하기도 했으며, 그런 만큼 온갖 퀘스트에서 굉장한 비중을 자랑한다.(얼간이 잡종들에게 내가 왜 사과를 해! 난 메룰라 스나이드야! 슬리데린 4대 손이자 호그와트에서 가장 위대한 마녀! 난 내 맘대로 한다고! 난 이 학교의 주인이야!)
- 메룰라 스나이드, 1학년 챕터 5에서 벌어진 주인공과의 결투에서 패배한 후. 한국어 대사는 게임 내 공식 번역이다.[8]
헝클어진 갈색 단발머리에 주황색 브리지[10][11], 보라색 눈[12]을 가졌다. 혈통이 무엇인지에 대해 게임 내에서 명확하게 밝혀진 적은 없지만, 벤을 잡종이라 부른다거나 페니를 머글 혼혈이라고 까는 등 순혈주의 사상이 드러나는 대사를 칠 때가 있는 걸 보면 순수혈통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편. 부모님은 볼드모트를 지지하는 죽음을 먹는 자들의 일원으로 볼드모트가 자취를 감춘 작중 시점에서는 아즈카반에 수감되어있다.
어린 시절에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한 탓인지 모두에게 최고의 마법사로 인정받고 싶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13] 그런 만큼 자신의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패트로누스 마법을 배우고자 통스와 주인공을 뒤쫓거나, 결투 실력을 향상하려고 디에고에게 도움을 받거나,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하곤 한다. 다만 문제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보니 자신의 최대 라이벌인 주인공을 악마의 덫이 있는 방으로 유인해 제거하려고 하거나, 페니의 마법약을 훔쳐 교수들의 칭찬을 가로채는 등 간사하고 잔인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는 점.
오만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데다가 화를 잘 내고, 성격이 급해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곤 한다. 그런 성격 탓에 본인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혈통을 문제삼아 벤과 페니를 모욕하거나 탤벗을 공중에 띄워 괴롭히는 등[14] 여러 학생들에게 심술을 부린 적이 많다보니 친구가 없다시피하다. 뭔가 문제가 생기면 다들 메룰라부터 의심할 정도. 그나마 친하다고 볼 수 있는 건 바나비와 이즈멜다 뿐이고, 주인공이 이끄는 비밀 단체의 일원들조차 자기들 중 메룰라와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건 주인공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본성이 악한 건 아닌데, 메룰라는 이즈멜다와 달리 누군가의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리려고 할 만큼 잔인하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홀로 날기" 퀘스트에서 주인공을 미행하다가 의도치않게 탤벗의 비밀[15]을 듣게 됐을 때, 아즈카반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고 있기에 그를 마법부에 고발하지 않기로 했다.[16] 그 외에 페니가 교수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때 기꺼이 도운 적도 있다.
주변 학생들이나 스네이프가 실수 하나 없다고 할 정도로 마법약 제조 실력이 뛰어나고 본인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 마법 실력도 우수하여 스네이프와 리타 스키터에게 인정을 받았고, 5학년 때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인 파트리샤 레이크픽도 메룰라의 마법 실력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견습생으로 삼았다.
실제로 스토리상에서도 학교에서 주인공 다음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학생으로 묘사된다. 순수 결투 능력으로는 주인공[17], 빌, 디에고 다음으로 강력한 수준으로 추정되며, 벤이나 이즈멜다와는 호각인 것으로 보인다. 7학년 초반에는 결국 주인공을 이겨버리기도.
5학년부터는 함께 협력하는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주인공에 대한 태도가 전보다 나아지면서 조력자 포지션에 가깝게 변해간다. 악우라고도 할 수 있고. 주인공에게 악마의 화염을 가르쳐주려다가 교실을 불태울 뻔하기도 한다(...). 7학년 때 주인공과의 결투에서 이겼을 때에는 으스대지 않고 주인공에게 맨손 마법에 대해 조언해 주기도 했다.
다만 아무리 학년이 올라갈 수록 성격이 나아진다고 해도, 그동안 저지른 악행이 워낙 많다보니 이런 캐릭터가 츤데레로 포장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HPHM 팬덤에서 일어나는 싸움 대부분이 메룰라 안티와 메룰라 팬이 서로에게 직접적으로 인신공격을 가하면서 발생할 정도이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1. 과거
열 번째 생일날, 메룰라는 부모님이 자신에게 포장된 선물을 줬을 때, 보자마자 빗자루인 걸 알아차렸지만 깜짝 놀란 척했다. 아직 너무 어려서 직접 빗자루를 탈 순 없지만 신이 났다고. 메룰라의 엄마 아빠는 차례로 메룰라를 태워 줬고, 메룰라는 부모님의 등에 매달려 하늘을 날면서, 발이 땅에 닿을 때까지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게 부모님이 아즈카반에 수감되기 전, 부모님과 함께 보낸 마지막 생일이었다. 메룰라는 이 날의 기억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생각한다.[18]열 살 반이 되었을 때, 부모님의 한쪽 팔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고, 스나이드 부부는 죽음을 먹는 자임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며 어둠의 표식에 대해 설명했다. 부모님이 아즈카반에 갇힌 뒤로 메룰라는 집에 혼자 산다. 이모가 자주 오기는 하지만, 음식을 챙겨주는 등 최소한의 보호만 할 뿐이다. 스나이드 부부에게 당한 수많은 피해자들이 종종 집을 찾아와 감시하기도 하고, 협박장을 놓고 가기도 해서 메룰라는 거의 밖에 나가지 않는다. 세스트랄 보조 임무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부모님이 오러를 죽이는 것을 목격한 적도 있다. 그 때문에 세스트랄을 볼 수 있다.
메룰라의 엄마가 옛날에 유니콘을 길렀었다는 점[19]이나 보석이 박힌 껍데기를 보니 그린고트에 있는 스나이드 가문 소유의 금고가 떠오른다고[20] 하는 걸 보면 잘 나가던 시절엔 상당히 부유한 집안이었던 듯.
3.2. 메인 퀘스트
3.3. 보조 임무
4. 여담
- 해외 유저가 1학년부터 3학년 스토리까지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이자 수석 작가로 일했던 맷 런던에게 튤립이 메룰라를 사랑했었다고 해석해도 되냐고 물었을 때, 자신이 퇴사한 이후인 4학년과 그 이후의 스토리에선 어떻게 다뤄질지 모르겠지만, 원래 설정에선 튤립이 메룰라를 사랑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답한 적이 있다.
- 잼시티 사내에서 꽤 애정하는 캐릭터인 것 같다는 추측이 많은데, 팬보다는 안티의 수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페니 이상으로[21] 많이 등장하는 캐릭터라는 것과 악행을 저질러도 처벌받는 경우는 드물고, 그 악행들을 정당화하고 옹호할 때가 많다는 점이 그 근거. 특히 7학년 때는 메룰라의 비중도 높고, 흘러가는 상황도 묘해서 해외 커뮤니티에선 "메인 퀘스트가 주인공과 메룰라를 주역으로 한 로미오와 줄리엣같다"는 말이 나오기도(...).
- 6학년 일부 챕터 때문에 메룰라가 진짜 좋아하는 건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오빠/형인 제이콥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 적이 있다. 스토리 초반에 항상 제이콥을 험담하고 모욕했고, 처음 봤을 때 주인공을 금고에 버려두고 사라진 걸 보고 좀 싸가지 없다고 하기도 했지만 6학년 들어서 제이콥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많이 보였기 때문. 제이콥도 메룰라가 마음에 든다는 투로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메룰라 팬들의 반발이 워낙 심해서 그냥 흐지부지해진 듯.
-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지 모델링이 친구 캐릭터들 중 상당히 예쁜 편이라 게임 외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며, 팬아트가 디비언트아트 기준으로 제일 많다. 4chan에서 전용 스레드가 생길 정도. Archive of Our Own 기준으로 주인공과의 커플링을 다룬 팬픽도 가장 많다. 아무래도 단발+브리지+자안+다크서클+츤데레+중2병+톰보이+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22] 등이 시너지를 일으킨 듯하다. 국내에서는 초창기에 이름
과 색상이 비슷한 메로나로 불리곤 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메룰라가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상위권 수준의 모델링과 별개로 작중에서는 외모가 평균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온갖 사람들에게 인성질을 하고 다니니 특이 취향이 아닌 피해자들 입장에선 메룰라가 예뻐보일 수가 없는 거거나. 사실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은 게 비욘드 호그와트 스토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누군가한테 지속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받은 적이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리고 빡친 나머지 그 사람에게 버터맥주를 쏟아버리고 해고당했다다만 주인공을 제외하면 대놓고 외모 칭찬을 듣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되며 정말로 못생겨서라기 보단 그냥 꼴보기 싫어서 하는 말이긴 하지만(...) 안드레한테서 머리에 잉고르지오를 건 거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23] 했으며 로완에게선 "핼러윈 연회" 퀘스트에서 메룰라에게 시비를 걸 때 메룰라가 머트랩을 닮았다며 앞으로 머트룰라라고 불러야겠다고 한다거나, 메룰라 특유의 주황색 브리지를 '머리 위의 죽은 불가사리' 같은 말을 듣기도 했다.웃긴 건 머트룰라 드립은 별 반응이 없었는데 죽은 불가사리 운운하자마자 열받아했다
- "신나는 축제" 퀘스트 출시 이후 레딧에서 팬들끼리 진행한 투표에선[24] 페니에서 키아라로 갈아탄 사람이 꽤 많다보니 표가 갈려서 메룰라가 레딧 커뮤니티 내 여성 캐릭터 선택율 1위를 차지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4주년 때 잼시티 측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탑 4는 여전히 페니와 바나비, 탤벗, 메룰라라고.
2022년 11월 말에 레딧에서 진행된 투표에선 키아라가 페니와 메룰라 모두를 이겨버렸다
- 가창력이 상당한 수준인 듯 보인다. 개구리 합창단 에피소드에서 로완이 그녀의 가창력에 대해 마치 세이렌이 떠오를 정도로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했다.
- 한글판에는 오역이 있는데, 슬리데린 4대손이라고 언급하는 부분은 사실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후손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4대 연속으로 슬리데린 출신 인물을 배출한 집안 소속인 자신에게 감히 사과를 요구하느냐는 의미로 한 말에 가깝다.
[1] 공식 SNS에서 메룰라, 페니, 탤벗, 바나비에게 캐릭터성에 맞게 별자리를 지정한 적이 있는데, 그때 메룰라에게 부여된 별자리는 염소자리. 이걸 '해당 캐릭터의 별자리'로 받아들인다면 1972년 12월 22일 ~ 1973년 1월 19일생일 가능성이 높다.[2] 7학년 챕터 45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추방 여부가 결정됨[3] 청소부는 위장용 가짜 신분이고 실제로는 비밀요원인 주인공의 경우와 달리 이쪽은 진짜 청소부다.[4] 슬리데린 출신 마법사. 죽음을 먹는 자들의 일원이었으며, 작중 시점에선 아즈카반에 수감되어 있다.[5] 슬리데린 출신 마법사. 죽음을 먹는 자들의 일원이었으며, 작중 시점에선 아즈카반에 수감되어 있다.[6] 메룰라의 부모님이 아즈카반 감옥에 끌려간 후 (방치에 가까운 수준이긴 하지만) 메룰라의 보호자 노릇을 했다. 메룰라에게 검은 고양이에 대한 나쁜 인식을 심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혼인 전 성씨가 스나이드였다고 한다.[스포일러] 이름은 베루카. R의 단장(간부 계급)으로,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메룰라가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맺게 해 자신에게 충성하게끔 만들었다. 게임에선 "고모"로 번역되어있는데, 5학년 챕터 28에서 대놓고 엄마의 여자 형제라고 언급했던 점과 7학년 챕터 45에서 "베루카는 부모님이 감옥에 갇힌 후 유일하게 남은 친척"이라고 메룰라 본인이 직접 말한 것을 보면 "고모"가 아닌 "이모"가 맞다.[8] 그런데 슬리데린 4대 손이란 번역은 사실 오역인데, 작중에서 메룰라가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후손이라고 언급된 적은 없다. 게다가 아무리 마법사들의 수명이 길다 해도, 메룰라가 약 1000년 전 인물의 '4대손'일 수는 없는 게 현실. 해당 문구는 메룰라의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모두가 슬리데린 출신이라는 의미로 보는 게 맞다.[9] 주인공이 메룰라의 비위를 맞춰주려고 이렇게 불러줄 때도 있다.[10] 발렌타인데이 퀘스트 한정으로 브리지를 진분홍색으로 바꾸고 등장한다.[11] 고모도 주황색 브리지가 있는 걸 보면, 가문의 전통 같은 것인 듯. 아니면 유전이거나 로완의 머트룰라 발언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던 메룰라가 브리지를 죽은 불가사리라고 칭하는 순간 분노한 것도 가문과 관련이 있어서인 것으로 보인다.[12] 컨셉 아트에 따르면 마법으로 색을 바꾼 거다. 원래 눈 색이 무엇인지는 불명.[13] 다만 가장 진실한 소망은 따로 있다. "망소의 거울을 찾아서" 퀘스트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과 함께 있었다"고 언급하는 걸 보면, 부모님을 다시 만나뵙는 것으로 추정.[14] "생일 축하해요, 해그리드!" 퀘스트에서 팽과 시간을 보낼 때, 주변을 잘 둘러보면 메룰라와 이즈멜다가 탤벗을 괴롭히고 있는 걸 볼 수 있다.[15] 미등록 애니마구스라는 것. 발각시 아즈카반에 가게 되는 중죄다.[16] 메룰라에게 기억력 마법을 쓰지 않았을 때.[17] 주인공의 결투 실력은 다른 캐릭터들과 넘사벽이다. 호그와트 교수들도 혼자 상대하지 못할 용을 혼자서 막아서 기절시킬 정도다.[18] "패트로누스 쓰기!" TLSQ에서 레질리먼시를 써서 메룰라의 기억을 읽어내면 알아낼 수 있는 사실. 다만 메룰라가 이야기해주길 거부하던 상황에서 강제로 기억을 읽은 거라, 통스조차 이번에는 주인공이 너무 지나쳤다고 말한다.[19] 4학년 "니플러" 수업 대사. "우리 엄마가 유니콘을 기르셨었어.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20]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 대사. "보석이 박힌 껍데기를 보니 그린고트에 있는 스나이드 금고가 떠오르네."[21] 메인 퀘스트에 한해선 페니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메룰라의 비중이 높다.[22] 크리스마스 연휴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집에 가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인공이 노래책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자 당황하면서 고마워한다.[23] 다만 안드레는 원래 메룰라를 매우 좋지 않게 보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 날선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 6학년 때는 메룰라의 손목에 죽음을 먹는 자의 표식이 있을지도 모르니 소매를 걷어올려보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24] 잼시티가 공식적으로 특정 퀘스트의 데이트 상대 선택율 자료를 내놓은 건 첫 데이트가 마지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