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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3:58:58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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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2c63d><colcolor=#000> 메로나
Melona

파일:오리지널메로나.png

식품유형 막대 아이스크림
출시일 1992년 1월
제조원 빙그레
영양성분표 (* % 영양소 기준치)
중량 75ml
열량 120kcal
나트륨 50mg (3%)
탄수화물 18g (6%)
당류 13g (13%)
지방 5.0g (9%)
트랜스지방 0.5g
포화지방 3.2g (21%)
콜레스테롤 15mg (5%)
단백질 1g (2%)

1. 개요2. 역사
2.1. 참외맛 루머
3. 특징
3.1. 성분3.2. 해외에서의 인기
4. 제품
4.1. 시판 제품4.2. 단종 제품4.3. 수출 제품
5. CM송6. 올 때 메로나
6.1. 패러디
7. 기타
7.1. 유사 상품

[clearfix]

1. 개요

빙그레에서 1992년 1월 출시한 초록색 멜론 맛 아이스크림. 멜론에 크림을 적당히 섞은 듯한 맛이며, 출시 당시부터 이후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어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고 매년 빙과류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 역사

1980년대부터 지방 빵집에서 팔던 '아이스캔디'류 중에 멜론맛 아이스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는 1980년대 초반 본격적으로 빙과류 냉장고가 전국 각지에 공급된 것에 기인했는데, 마침 일본에서 팔던 '분말형 샤베트'가 한국에도 카피되어 팔리기 시작했다. 이 샤베트 분말은 일반 소매로도 판매되어, 물에 타서 주스를 만든 후 틀에 넣어 일반 가정의 냉장고 냉동실에 집어넣고 "만들어 먹는 샤베트"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1] 이 샤베트는 사실 현대의 부드러운 식감의 아이스크림 "셔벗"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하드'라고 부르는 물건이다. 프랑스에서는 이 하드를 "소르베(sorbet)"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일본에서 수입하면서 영어식으로 "샤베트"라고 불렀고 그게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 '샤베트'는 1980년대 중반 지역마다 있던 대형 빵집의 기획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빵집에 공급되는 샤베트는 식품공장에서 만든 것이어서 사실상 기성품 아이스바와 큰 차이가 없었고(집에서 만드는 가루 샤베트는 침전물 등이 불균형하게 나올 때가 많았다), 오히려 일반 슈퍼마켓에서 파는 빙과류보다 더 고급 종에 속했다.[2] 그러다보니 이를 주목한 대형 빙과업체에서도 비슷한 '미투상품'들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메로나를 비롯한 메론맛 아이스크림과 이들 빵집 아이스캔디는 맛이 거의 비슷하다.

사실 메로나보다 약간 앞서 출시된 선발주자는 해태 캔디아이스였는데 이는 메로나와 달리 동네 빵집 아이스캔디와 거의 차이가 없는 딱딱한 식감의 그야말로 '소르베' 그 자체였던 제품이었다. 이름부터가 아이스캔디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상품이다(...) 이 당시에는 갓 데뷔한 신인이던 서태지와 아이들을 모델로 기용하여 많이 팔렸다.#[3] 광고에서도 보듯 캔디아이스는 빵집 아이스캔디처럼 여러 가지 과일맛을 출시했는데, 이 중 메론맛이 히트를 친 것이다. 사실 상품화되지 않았을 뿐 이 메론맛 아이스캔디의 인기는 이미 80년대 말부터 지속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빙그레가 해태보다 좀 더 늦게 개발했을 뿐이다.

그러던 것이 캔디아이스는 단 1년만에 후발주자였던 빙그레 메로나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다. 그리고 추월당한 후 현재까지 근 30년 간 메로나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메로나의 경우 인기가 생길 당시에만 해도 현재와 달리 멜론을 비롯한 각종 달콤한 열대과일들을 맛보기가 어려운 시기였고 멜론을 먹어보는 것 자체가 특이한 경험이 되던 때였는데 메로나가 인기를 얻으며 멜론의 대체재가 되어 더욱 인지도와 점유율이 높아지게 되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바나나를 먹기 힘들었던 당시에 대리만족의 수단이 되어줬던 것과 매우 유사한 케이스이다. 참고로 캔디아이스나 메로나나 그 당시 판매가는 200원으로 당시 기준으로도 저렴한 편이었다. 둘의 차이점은 바로 식감. 캔디아이스가 말 그대로 캔디같은 딱딱한 식감인 데 비해, 메로나는 유제품 빙과류(바닐라 아이스크림)에서 볼 수 있는 물렁하고 쫀득한 식감이며 메론향이 더 강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 왜냐면 어르신들은 이가 안 좋은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가 안 좋은 사람이 빙과류를 씹으면 당연히 물렁한 식감이 훨씬 덜 아프다. 그리고 1990년대 당시는 지금처럼 임플란트가 보편화되지도 않은 시기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2.1. 참외맛 루머

1992년 빙그레 식품연구소 연구1실(아이스크림 개발 담당) 대리로 있던 김성택이 개발하였다. 고급 과일인 멜론을 아이스크림에 접목하여 목표로 한 맛을 내기 위해서 수백번 원료를 배합했다고 한다. # 본래는 향만 첨가되었지만, 과즙 없는 향료 음료/빙과류의 포장 표기의 규제가 엄격해진 이후에는 이름처럼 연두색의 멜론(머스크 멜론) 시럽을 첨가하고 있다.


1991년에 메로나가 개발을 기획 할 당시에는 진짜 멜론맛으로 구현하려고 했지만 일부 소비자들이 비슷한 과일인 참외맛이라고 느껴 메로나를 참외맛으로 만들었다는 속설이 돌았다. 그러나 메로나 개발자 김성택의 후임에 따르면 이는 속설일 뿐이라고 한다. 사실 참외와 멜론은 아예 같은 종(Cucumis melo)으로 재배종(cultivar)만 다를 뿐이지 기향이 거의 같기 때문에 참외향으로 대체한다고 해서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세부적인 향미에는 차이가 있지만 메로나의 멜론 향과 같은 합성 멜론향 시럽은 이전부터 일본과 북미 제과회사에서 개발되어 있던 것으로, 해외에도 유사한 멜론향 음료 또는 아이스크림이 시판되고 있다. 메로나의 경우 외국의 일반적인 멜론 시럽 계열 아이스크림보다 조금 더 향과 단맛이 강한 편이다.

3. 특징

3.1. 성분

포장지의 원 재료 표기를 보면, 일반적인 바 아이스크림으로선 드물게도 팜유코코넛유 등의 식물성 유지 성분을 찾아볼 수 없다. 그 대신 '데어리스프레드'를 사용한다. 외국에선 발효버터라고 부르지만 한국에서는 유지방 함량이 2% 부족해서 식품법상 버터라고 표기할 수 없다고 한다. 데어리스프레드의 유지방 함량은 78%, 구성 성분은 특별한 첨가물 없이 우유 99%, 젖산 1%.

3.2. 해외에서의 인기

파일:external/www.korea.net/140324_korean_snack7.jpg

열대지역인 브라질이나 필리핀에서 잘 팔리는 듯하다. 인기가 있는 곳에서는 고급 아이스크림 취급이라고 한다. 다만, 브라질에서 메로나가 '특별히' 인기 상품이라는 식의 뉴스는 소위 '국뽕'이 들어간 소문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2023년 9월에 정말로 해외 판매가 늘어났다는 뉴스 기사도 나온 것을 보면 마냥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하다.# 그리고, 2024년 6월에 미국에서도 메로나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nopad>파일:attachment/melona.jpg
수출용 메로나는 메론맛, 딸기맛, 바나나맛, 망고맛. 미국에서도 현지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제품들이 역수입되어 국내에서도 GS25에서 딸기맛 메로나 를 팔기 시작하는가 하면, CU에서 바나나맛 메로나를, 그리고 세븐일레븐망고맛 메로나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제는 우유맛 메로나마저 나왔다. 빙그레에서 나온 메론맛 우유가 있는데 메로나와 맛이 똑같으며, 바나나맛 메로나는 바나나맛 우유와 맛이 똑같다. 붕어싸만코가 이 브랜드에 편입되어 "Melona Ice Waffle"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다.

야구 팬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일화인데, 류현진의 통역으로 일했던 마틴 김이 메로나를 다저 스타디움에서 판매하려고 빙그레와 접촉해서 협상을 진행한 적이 있다.[4] 그가 의욕적으로 진행했던 한국 관련 프로젝트 중 하나. 메로나는 위에서 말했듯 열대 지방과 중남미 문화권에서 나름 반응이 좋고, 다저스가 위치한 LA 지역은 일교차가 좀 크긴 하지만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에 히스패닉,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니 나름 나쁘지 않은 프로젝트였다.

문제는 빙그레가 메로나의 다저 스타디움 입점에는 다소 뚱했던 반면 비비빅의 입점에 매우 적극적이었다는 점이다(...). 마틴 김은 이 때의 상황에 대해 한인 팟 캐스트 방송에 나와 '한국 기업들은 상당히 고집이 강하다(Stubborn) ' 라고 표현하며 '설득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다. 애초에 서구권에서는 팥이라는 작물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질 않는다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했다.' 라는 말까지 했다. 하지만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단순히 빙그레가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진실은 빙그레 전략팀만이 알겠지만, 빙그레 정도의 기업의 해외 사업 팀에 각자의 특이한 입맛을 가지고 해외 물정을 고려하지 않았을리는 없고 오히려 기존 계획 중인 사업에 더해 다양한 예측을 통해 비비빅을 제안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합리적으로 추론해 보기에는 빙그레의 입장에서 어차피 접근성 높은 맛을 통해 쉽게 마케팅이 가능한 메로나보다는 오히려 해외 시장에서 호불호가 갈릴 만한 비비빅을 이 기회에 마케팅해 보자 정도였을 것이다.

참고로 빙그레는 이후 2017년 미국 법인을 세우고 워싱턴 주의 루센푸드라는 업체와 OEM 계약을 맺어 미국에서 메로나를 생산하게 된다. 이때 빙그레에서 밝힌 메로나의 연간 미국 판매량은 1300만 개. 메로나는 마틴 김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이전에도 나름 인기를 끌던 아이스크림이었으니 마틴 김이 메로나를 미국에 들여왔다기보다는 메로나가 인기를 끌 수 있는 시장과 제품 특성을 잘 포착해 반대를 설득해 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한 그의 능력이 꽤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4. 제품

4.1. 시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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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리지널메로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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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오리지널 메로나 망고 메로나 바나나 메로나 튜브
파일:피나콜라다메로나.png
파일:메로나빙수.png
메로나 피나콜라다 메로나 빙수 메로나 빙수 애플망고

4.2. 단종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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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로나딸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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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로나밀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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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로나칸달루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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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컵 메로나 딸기 메로나 밀크 메로나 칸달로프
파일:메로나튜브.png
파일:코코넛메로나.png
메로나 황도 메로나 코코넛


메로나 컵의 경우 한 때 군대에 납품되기도 했으며, 메로나 딸기와 코코넛의 경우 국내 한정 단종이며 해외에서는 여전히 판매 중이다.

4.3. 수출 제품

5. CM송

네가 좋아하는 메로나
모양이 둥근지 네모난지
우유처럼 하얀지 메론처럼 초록인지
(초록빛 네모난 메로나)
내 모습처럼 상큼한지 레몬처럼 향긋한지
입 안에서 살살 녹여 먹는지 바삭 깨물어 먹는지
향긋하고 부드러운 메로나
(요런 맛은 모를걸요?)
빙그레 메로나! (메-롱)
- 첫 등장 당시 CM송
빙그레 메로나!
초록빛 상큼한 메로나
부드럽고 진한 맛
메로나
초록빛 상큼한 멜론의 맛
부드럽고 진한 그 맛 메로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좋아하는 메로나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부드럽고 진한 맛!)
빙그레 메로나
- 1993년 이후 CM송

6. 올 때 메로나

2006년 5월 이전에 다음 카페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대중적으로 퍼트린 것은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로 보인다.

사용하는 예는 외출하는 사람에게 나간 김에 들어올 때 간식거리같은 것 좀 사갖고 와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며 바리에이션으로는 "올 때 새우깡"이나 "올 때 자갈치" 등이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주로 동생이나 엄마가 나갈 때 부탁의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고, 온라인에서는 게임을 끄거나 또는 시험을 볼 때 빨리 돌아오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파티원이 수레를 탔을 때 출력할 수 있는 매크로를 종종 이걸로 바꿔두는 유저가 많다. 집으로 돌아올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에게 무언가 사오길 기대하는 내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군대에서도 휴가나 외출, 외박 나가는 후임들한테 장난삼아 이야기하기도 한다.[5] 이후에는 웹툰 작가가 휴재 혹은 휴식기를 가지고 돌아올 때 독자들과 건네는 인사치레 정도가 일상적으로 되었다. 주로 휴재 후 첫 화의 마지막에 메로나를 그려 넣는다.

그 외에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작은 사고를 쳤을 때 별거 아니니 괜찮다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 정도의 사고는 큰 문제 삼지 않을 테고 팬 또는 시청자로서 변함없이 응원할 테니 다음 시간의 방송을 시작할 때, 즉 다시 올 때 또 재미있는 방송을 해 달라는 의미.

이 문구를 빙그레 측에서도 의식했는지 2018년경에 생산되는 메로나 겉봉투에 All that Melona[6]라고 써져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빙그레에서 해당 문장을 맨 처음 말한 사람을 찾으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대신 상표권 등록은 해놓았다고.

심지어 자사 상품 캐릭터화 작품인 빙그레 메이커에서도 이 제품의 캐릭터화를 할 때 옹떼 메로나 부르쟝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6.1. 패러디

7. 기타

7.1. 유사 상품

파일:233_332.png
메로나의 아류 상품들

서주메론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디자인의 멜론 아이스바가 파생되기도 했다. 메로나에 비하면 인공적인 향이 강한 편이고 식감도 차이가 있다. 메로나는 쫀득하고 부드러운 타입인 반면 타사 제품들은 대개 샤베트처럼 아삭아삭 씹히는 타입이다. 영상[10]. 특히 4번째는 혼동하기 쉽다.

이 중에서 먹는다면 서주 메론바(1번째)를 추천한다. 45년 서주아이스주 만들던 짬은 어디 안 갔는지 맛이 오리지널 메로나와 확실히 다르면서도 맛있게 잘 만든 질 좋은 아이스크림이다.

롯데에도 멜로니아라는 빙과류 상품이 있는데 역시 메로나 특유의 말랑하고 쫀득한 느낌 대신 아삭아삭 씹히는 느낌이 강하다. 롯데의 경우 1992년에 챠밍바라고 하는 메론바가 있었다. 챠밍바의 디자인은 메로나와 달리 캔디바처럼 둥근 형태였다. 또, 롯데에서 메로메로라는 유사품도 있다.

아류 여부에 관해선 빙그레가 2005년 효자원 메론바 측에게 한 판매금지가처분신청 기각된 이 기사를 읽고 판단해 보자. 초코파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초코파이는 명칭조차 문제 삼았으나 메론바는 명칭은 안 똑같다. 2024년에도 비슷한 판결이 나온바 있다.
[1] 1970년대말~80년대초 쯤이면 이미 대부분의 농촌 지역에도 냉동실이 있는 냉장고 정도는 보급되어 있었다.[2] 현재도 일부 빵집에선 여러 가지 맛의 아이스바를 여전히 파는 걸 볼 수 있다.[3] 참고로 이 광고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후 첫 CF였는데, 엄청난 대박을 쳐서 그 해에 나온 만화잡지에도 패러디되어 실려 있을 정도다.[4] 통역이 왜 그런 것까지 하냐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애초에 마틴 김은 다저스의 마케팅 부서 직원이다. 오히려 통역 업무에 그를 배정한 것이 그를 본업에서 돌린 것. 이는 류현진이 처음 다저스와의 연봉 협상 당시 마틴 김과 대화를 나눠보고 마틴 김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고 다저스에 그를 통역으로 강하게 요구했기 때문이다. 사실 류현진이 좀 무리한 요구를 한 건 맞는데, 안목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 국제 경영 마케팅을 전공하고 마케팅 부서에 들어왔을 정도의 인재고 서구권의 커뮤티케이션에 매우 뛰어난 인재라 여러모로 류현진의 라커룸 안착에 큰 도움을 주었다.[5] 선임들이 농담으로 이 이야기를 꺼낸다고 진짜 메로나를 사와도 외부 음식은 반입할 수 없다. 그럼 PX에서 사가면 된다[6] 현재는 삭제[7] 메론 시럽으로 메로나를 만들 경우 시럽 특유의 신맛 때문에 메로나와 맛이 조금 차이가 난다.[8] 이것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다.[9] 다만 Case by case인 듯 한게, 뉴스 계정이나 평소에 시사 글을 자주 쓰던 계정이 코로나라는 단어를 언급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코로나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을 리트윗하는 경우도 마찬가지.[10] 여기는 메론바가 아닌 멜로니아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