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식품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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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株式会社明治｜ Meiji

<colbgcolor=#e70012> 기업명	홀딩스: 明治ホールディングス
	자회사: 株式会社明治
	영어: Meiji Co., Ltd.
	한글: 메이지 주식회사
국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업종명	식료품 생산 및 판매업
설립일	1916년 10월 9일
대표자	마츠다 카츠야(松田克也) ^{(대표이사 사장)}
시가총액	1조 377억 엔 ^{(2024년 1월 12일)}
기업규모	<colbgcolor=#ffffff,#1f2023><colcolor=#373a3c,#ddd>대기업
법인형태	주식회사
법인번호	4010601028138
상장 여부	상장기업 ^(TYO)
상장 시장	홀딩스: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일	홀딩스: 2009년 4월 1일
종목코드	홀딩스: TYO: 2269
(자회사) 본사	도쿄도 주오구 교바시2-2-1 교바시 에드그랑
링크

1. 개요2. 역사3. 제품4. 한국에서5. 기타

메이지 회사 본사가 있는 교바시 에드그란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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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6년 설립된 일본의 식품 회사. 초콜릿 등의 과자[1]와 우유등의 유제품을 생산한다. 메이지 홀딩스라는 지주회사 산하의 기업이다.

일본 외에 중국, 동남아, 미국 등에 진출한 연간 매출 1조 엔 규모의 큰 회사이다. 시가총액은 약 10조원이다.

1916년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사명은 도쿄과자(東京菓子)였으나 1924년 현재의 상호명인 메이지로 변경하였다.

1971년부터 2009년까지 사용된 로고는 아래와 같이 약간 이탤릭채로 기울여서 쓴 느낌이다.

한국에서는 1926년경 일제강점기 시대에 메이지 제과 제품들을 들여와 판매한 적도 있고, 신문이나 라디오 광고에도 역시 메이지 제품들도 나온 적도 있었다.

남양유업이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한 회사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실제로 초기 남양분유부터 시작해서 점프, 스텝,[2] 그리고 2000년대 이후 '맛있는 우유'까지 대부분의 제품들이 메이지의 유제품들을 모방한 듯한 이름이다.

2011년 12월 초, 생산하는 우유와 분유에서 방사능 물질 세슘이 검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주 가까이 은폐한 사실이 밝혀진 사건이 있었다. 회사는 자회사의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이 검출된 것을 알면서도 발표하지 않다가 시민단체에서 자가 측정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어 관련 문의를 하자, 그제야 발표를 했다. 덕분에 중국에서 메이지 분유의 인기가 폭락했으며 그 위험에 대해서 문의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이에 대해 회사측에서는 중국에서 판매하는 자회사 제품의 원료는 호주에서 수입한다고 해명했다.

2000년대에는 초콜릿효과 99%로 악명이 높았다. 사실 이건 다크 초콜릿 중에서도 맛없는 축에 드는 물건이다. 메이지 사에서 의도적으로 쓴맛을 강하게 만든 것.

[1] 초콜릿이 매우 유명하다. 전통의 로고송 '초콜릿 초콜릿 초콜릿은 메이지' 하는 노래가 이것.[2] 지금도 메이지에서 일본판 스텝 분유를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