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유니온

1. 개요

• 2차 전직을 완료한 60레벨 이상 캐릭터가 3명 이상이고 레벨 총합이 500 이상[2]
• 5차 전직을 완료한 캐릭터가 1명 이상[3]

2. 상세

2.1. 메이플 유니온 UI

1. 이곳에서 캐릭터를 드래그하여 전투지도에 배치할 수 있다. 캐릭터를 배치하면 월드 내의 모든 캐릭터가 공격대 점령/공격대원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캐릭터를 마우스 위에 갖다 대면 공격대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2차 전직을 마친 60레벨 이상 캐릭터 또는 130레벨 이상 제로 캐릭터만 배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순서는 레벨 순이지만 레벨이 같을 때는 먼저 생성한 캐릭터가 우선시된다.
   
2. 유니온 전투지도 배치를 저장할 수 있는 프리셋. 기본 프리셋 5개를 제공한다.
   
3. 유니온 전투지도에 공격대원을 배치했을 때 받는 공격대원 효과와 공격대 점령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공격대원 효과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어떤 직업 효과인지 확인할 수 있다.
   
4. 유니온 전투지도. 이곳에 캐릭터를 자유롭게 배치하여 공격대원 효과와 공격대 점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니온 등급에 따라 배치할 수 있는 구역과 배치할 수 있는 공격대원 수가 다르다.
   
5. 유니온 등급 & 레벨 & 유니온 코인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온 레벨(TOTAL LEVEL)은 월드에서 캐릭터 레벨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최대 42명까지 합산한다. 따라서 43번째 이후 캐릭터의 레벨은 반영되지 않는다.[6] 다른 직업은 중복이어도 유니온 레벨에 반영되나 제로 캐릭터는 제일 높은 레벨 캐릭터 단 하나만 유니온 총합 레벨 합산에 적용된다.[7]
   
6. 유니온 전투지도에 배치한 공격대원 수, 공격대원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드를 마치고 퇴장할 때 수령할 수 있는 유니온 코인도 확인할 수 있다. 접속한 캐릭터가 유니온 공격대에 배치되었을 때 전투 참여 버튼을 누르면 유니온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를 마치고 퇴장할 때 유니온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유니온 레이드에 입장하지 않고 코인만 받을 수도 있다.
   
7. 유니온 아티팩트를 관리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2.2. 공격대원 효과

2.3. 공격대 점령 효과

등급/직업별 모양 [펼치기 / 접기]

제논은 SS까지는 도적과 똑같이 따르지만 SSS등급은
┗┓ 모양으로 표시된다.


GMS에서는 특별 이벤트 랩 서버에서 특정 레벨을 올릴시 유니온 효과로 위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준다.

• S: 가장 먼저 넓게 점령해야 하는 구역.
• A: 필수 구역을 채운 뒤 우선적으로 점령해야 하는 구역.
• B: 중요도 높은 구역 투자 후 남는 칸이 존재하면 되도록 점령을 권장하는 구역.
• C: 효율은 낮지만, 남는 블록을 두면 좋은 구역.
• D: 능력치를 올려주나 이득이 거의 없어 체감이 되지 않는 구역.
• F: 전혀 이익이 없어 점령하지 않는 것과 효과가 똑같은 구역.

• 내부 지역: 처음 유니온을 열 때 개방되어 있는 지역이다. 능력치는 STR, DEX, INT, LUK, HP, MP, 공격력, 마력 8가지이며 각각 최대 15칸이다. 또한 스탯을 클릭하면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본캐 스펙을 기준으로 외부 지역보다 스펙에 영향이 적어 외부 지역과 연결되는 정도로만 블럭을 채우는 편이다. 반대로 저레벨대 캐릭터 육성 용도로는 내부 지역을 채우는 것도 좋다.

• 외부 지역: 노비스 4(2000)일 때 6칸이 처음 열린다. 이후 2단계 승급할 때마다 7, 8, 9, 10칸씩 총 40칸씩 늘어난다. 효과는 상태 이상 내성, 획득 경험치, 크리티컬 확률, 보스데미지, 일반데미지, 버프 지속 시간, 방어율 무시, 크리티컬 데미지로 이루어져 있고 위치를 바꿀 수 없다.

3. 유니온 등급

유니온 등급
등급	단계	레벨 합	요구 코인	공격 대원 수
노비스	1단계	계정 내 5차 전직을 마친 캐릭터 1개 이상 또는 500[15]	(최초 등급)	9명
	2단계	1,000	120	10명
	3단계	1,500	140	11명
	4단계[16]	2,000	150	12명
	5단계	2,500	160	13명
베테랑	1단계[17][18]	3,000	170	18명
	2단계	3,500	430	19명
	3단계[19]	4,000	450	20명
	4단계	4,500	470	21명
	5단계[20]	5,000	490	22명
마스터	1단계[21]	5,500	510	27명
	2단계[22][23][24]	6,000(42명 기준 평균 레벨 142.86)	930	28명
	3단계	6,500	960	29명
	4단계[25]	7,000	1,000	30명
	5단계	7,500	1,030	31명
그랜드 마스터	1단계[26][27]	8,000(42명 기준 평균 레벨 190.48)	1,060	36명
	2단계	8,500(42명 기준 평균 레벨 202.38)	2,200	37명
	3단계	9,000(42명 기준 평균 레벨 214.29)	2,300	38명
	4단계	9,500(42명 기준 평균 레벨 226.20)	2,350	39명
	5단계[28]	10,000(42명 기준 평균 레벨 238.10)	2,400	40명
슈프림	1단계[29][30]	10,500(42명 기준 평균 레벨 250)	3,000	41명
	2단계	11,000	3,400	42명
	3단계	11,500	3,900	43명
	4단계	12,000[31]	4,400	44명
	5단계	12,500(42명 기준 평균 레벨 297.62)	5,000	45명

3.1. 킹 오브 유니온

4. 유니온 레이드: 용의 전장터

4.1. 유니온 코인샵

• 버프 쿠폰(구매 후 10일 이내 사용 가능)

• 강화 아이템(구매 후 10일 이내 사용 가능)

아이템명	요구 코인	구매 가능 개수	특이사항
순백의 주문서 10%	60 코인	3개	[캐릭터]
금빛 각인의 인장	40 코인	3개
에픽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100%	300 코인	2개
에디셔널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100%	200 코인	2개
강력한 환생의 불꽃	100 코인	3개
카르마 강력한 환생의 불꽃	50 코인	20개	[월드]
카르마 영원한 환생의 불꽃	150 코인	20개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250 코인	40개

• 유니온 메소박스(구매 후 10일 이내 사용 가능)

• 유니온 성장의 비약(구매 후 10일 이내 사용 가능)

• 그 외

• 지금은 5개의 프리셋을 다 사용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유니온 프리셋 쿠폰을 사용해 유니온 프리셋 하나를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게 확장하거나 이미 열려있는 프리셋의 사용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었으며 사용 기간은 최대 180일까지 늘릴 수 있었다. 또한 이미 프리셋 5개가 모두 열려있거나 기간 연장이 가능한 프리셋이 없다면 사용할 수 없었다.
• 아케인/어센틱 카탈리스트는 아케인심볼/어센틱심볼을 변화시켜 월드 내 캐릭터끼리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아이템이다. 부캐릭이나 200/260 이후 유니온 캐릭터를 빠르고 쉽게 육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레벨이 초기화되고 성장치 일부가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케인 포스 또는 어센틱 포스 문서의 아케인 카탈리스트와 어센틱 카탈리스트 문단을 참고할 것.

4.1.1.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아이템

아이템명	요구 코인	구매 가능 개수	판매 종료 사유
유니온 프리셋 쿠폰	150 코인	3개	DREAMER 패치로 모든 프리셋 상시 무료 사용
카르마 장인의 큐브	100 코인	30개	잠재능력을 메소로 변경하게 됨에 따라 큐브 판매 종료

• 미니 드래곤 퇴치: 미니 드래곤 100마리 사냥 - 코인 10개
• 골든 와이번 퇴치: 골든 와이번 20마리 사냥 - 코인 20개
• PC방 일일 퀘스트: 미니 드래곤 100마리, 골든 와이번 20마리 사냥 - 코인 30개. 프리미엄 PC방에서만 퀘스트 수령, 수행 및 완료 가능.

4.2. 주간 퀘스트

• 주간 드래곤 퇴치: 미니 드래곤 100마리 사냥, 골든 와이번 20마리 사냥 - 코인 200개
• PC방 주간 퀘스트: 미니 드래곤 100마리, 골든 와이번 20마리 사냥 - 코인 200개

5. 평가

5.1. 긍정적 평가

• 캐릭터 카드 효과 개편
  그동안 쓸모없던 일부 직업군들의 캐릭터 카드의 효과들[50]이 주 스탯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모두 평균 이상은 가는 옵션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링크 스킬도 없고 캐릭터 카드 성능이 저열해서 키우기 꺼려졌던 모험가 캐릭터들도 어느 정도 애정을 갖고 키우는 선에서 더 나아가, 갖고 있으면 제법 편한 정도까지 입지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나로같은 경우 신궁과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확률 증가로 옵션이 변경되어 나로 유저들은 양손 들고 환영하고 있다.
• 막대한 스펙 상승률
  기존의 캐릭터 카드는 스펙 상승에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스탯과, 한두 직업에게나 있는 크리티컬 관련 옵션. 그러나 유니온 시스템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점령을 통해 자기 마음대로 공격대를 배치시킴으로써 % 증가가 적용되는 주스탯과 공, 마 스탯에 추가로 방무, 보공, 크확, 크뎀, 경험치, 벞지 등 유용한 효과들을 필요에 따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그 수치도 절대 낮지 않다![51] 유니온의 사실상 최종 목표인 유니온 8000을 달성하면 총 3개의 외부 지역을 점령 가능하기 때문에[52] 달성 시 크뎀 20%, 보공 40%, 방무 40%, 기타 스탯 및 공/마, 벞지, 크확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정도면 레전등급 보조무기 하나를 더 낀 것 혹은 이벤트 마약 칭호를 받은 것과 동급 이상의 스펙업을 받는 셈이다. 8000까지는 아니어도 유니온 육성의 1차 목표인 6000까지만 찍어도 크뎀, 보공, 방무 중 2개의 지역은 확실히 점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6000만 찍어도 스펙 상승량은 0이었을 때랑 비교가 되지 않는다.유니온 0과 6000, 8000의 딜링 차이.
  여기에 개편된 캐릭터 카드의 효과도 따로 적용까지 받으니 일석이조. 비록 높은 효과를 보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양의 캐릭터를 필요로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캐릭터 어빌리티나 장비의 잠재능력에만 매달렸던 옵션들[53]의 접근성이 상승하여 무한 현질 경쟁의 측면이 소폭 완화된 격이라고 할 수 있다.
• 코인샵을 통한 각종 유틸리티 지원
  유니온 시작 초기엔 낮은 코인 수급량과 등급업을 하기 위한 높은 코인 요구량 덕에 코인샵 자체를 이용할 여유는 나지 않지만, 유니온 등급이 안정화되고[54] 여유 코인이 쌓이기 시작하면 육성 비약과 각종 경험치, 공격력/마력 증가 쿠폰들을 사용해 육성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55] 또한 에픽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100%, 강력한 환생의 불꽃 등의 유용한 강화 관련 아이템들 또한 수량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상시 구매가 가능하다.근데 더럽게 비싸다 여기에 솔 에르다 조각 때문에 중요성이 급증한 아이템 획득이나 반사적으로 위치가 같이 상승한 메소 획득량 증가와 같은 쿠폰들도 상시 구매할 수 있게 되었기에 그란디스 이상의 사냥터를 이용하는 캐릭터에게도 버릴 것이 없다. 즉, 코인샵을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육성과 스펙업. 이 두 가지에 엄청난 메리트가 발생하는 셈. 또한 ARK 패치로 추가된 아케인 심볼을 계정 내 이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아케인 카탈리스트가 유니온 코인샵에 올라온 만큼, 앞으로의 추가요소들이 이 유니온 코인샵에 등재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기에 중요성은 더욱 더 커졌다.
• 운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스펙업 방법
  현 메이플스토리의 스펙업 방법은 환생의 불꽃으로 랜덤 추가 옵션을 뽑고, 주문의 흔적으로 확률에 의한 주문서작과 스타포스작을 하고 나서, 잠재옵션을 확률형 아이템인 큐브로 돌린다. 또한 5차 코어 강화도 코어 젬스톤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스킬들을 분해, 강화하여 스펙업을 한다. 무조건 직작을 해야 하는 리부트 월드에서는 모든 스펙업적인 부분에 해당되고, 일반 서버라도 아이템의 물량이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작이 강요되고, 또한 엠블렘 같은 부위는 무조건 직작을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운이 좋으면 쉽게 스펙업을 할 수 있지만 운이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수십, 수백만 원의 돈을 지르고도 스펙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유니온은 단순하게 부캐릭터들의 레벨업, 총합 레벨을 일정하게 올린 만큼 공격대 점령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탯을 골라서 올릴 수 있다. 엄밀히 따지면 익성비와 같은 확률적 성장 아이템이 없는 거는 아니나, 이거는 이벤트로 추가되는 보너스 개념일뿐더러, 최소한 더 안좋아지는 경우는 절대 없다.

5.2. 부정적 평가

• 어려운 유니온 레벨 상승 및 코인 획득 난이도
  노비스 1에서 노비스 2로 넘어가는 데에만 필요한 코인이 무려 120개나 된다. 거기다가 유니온 레이드에서는 유니온 코인을 1000억 데미지당 1개씩 지급한다. (총 데미지 12조) 어지간한 스펙의 공격대원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단위다. 그나마 접속 중이 아니더라도 전투배치만 하면 공격대원들이 지속적으로 레이드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봤자 하루종일 돌리고 나서 드문드문 수금해가는 것만으로는 유니온 코인 상점은 커녕 공격대 레벨 올리기도 벅차다. 그나마 주간 퀘스트 한 번으로 200코인을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수많은 코인을 요구하는 등급업과 코인샵 물품 활용에는 여전히 턱없이 모자른 편이다.
• 불편하기 그지없는 점령 경험
  본격 메이플 펜토미노. 공격대원들이 지역을 점령하여 그에 해당하는 효과를 받는다는 발상 자체는 재미있고 직관적이다.[56] 다만 점령할 때 중앙 구역에 연결되어있지 않으면 놓을 수 없어서 제일 구석부터 채우기 시작할 수 없다는 게 제일 불편하다. 그래서 제일 구석을 채우려면 우선 그 구석까지 궁수 계열 등으로 다리를 이은 뒤 점령해야 한다. 시행착오를 거쳐 깔끔하게 점령하려고 해도 그 과정에서 다리를 잇고 부수고 하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과정은 상당히 불쾌하다.
• SSS 한정 모양이 다양하지 않은 피스
  펜토미노는 뒤집거나 돌리는 모양을 같은 것으로 본다면 총 12가지 모양이 가능한데, 그 중 절반밖에[57] 안되는 모양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생기는 단점으로 마법사 250레벨 점령인 X자 형태가 유니온 자동배치기가 오래 헛돌게 하는 모양으로 악명높은데, 유니온 SSS 펜토미노의 모양이 다양하지 않아 이 X자를 커버할 방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58] INT 유니온을 많이 키운 모험가 마법사 계열이 특히 많이 고통받는다. SS랭크 테트로미노야 뒤집거나 돌리는 모양을 같은 것으로 보면 5가지밖에 없으니까 괜찮았지만, 이왕 제논을 분리한 김에 힘을 부스탯으로 사용하는 도적(듀얼블레이더, 섀도어, 카데나), 덱스 해적(캡틴, 메카닉, 엔젤릭버스터), 데몬어벤져 등 타 동일 직업 계열과는 차별화되는 점이 있는 직업들을 다른 모양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퍼즐이 싫어서 유니온 테트리스 자동배치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고, 퍼즐 배치를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의 취향에도 더 맞지 않았을까 싶어진다.
•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 수의 불균형
  STR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은 총 8.5개[59], DEX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은 총 5.5개[60], INT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은 총 8개[61], LUK 스탯을 올려주는 공격대원은 총 6.5개[62]다. SS 랭크를 기준으로 잡을 때, STR 직업은 DEX 직업에 비해 무려 240의 주스탯을 앞서게 된다.

5.3. 총평

6. 육성 팁

6.1. 육성 방향

6.2. 유니온 레벨 6000 육성 팁

• 본캐가 적어도 5차전직을 한 뒤 안정적으로 아케인 리버에 정착하고, 200레벨 이후의 게임 시스템에 대해 익숙해졌을 때 시작해야 한다. 또한 본캐가 부캐들의 주흔/스타포스 및 수큐값, 보스 장신구, 자쿰 및 네크로 무기/방어구 강화값 정도는 버는 수준이어야 하기에, 본캐 심볼업에도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저자본으로 큰 효율을 뽑는 링크 캐릭터를 먼저 키우는 것이 좋다.
• 버닝 이벤트 기간에는 메가버닝과 테라버닝 및 하이퍼 버닝등을 잘 이용하여 육성이 기피되거나 필수적인 링크스킬을 확보할 수 있다.
• 원킬컷이 낮고 기본스탯이 높은 직업부터 시작해서 원킬컷이 높고 기본스탯이 낮은 직업 순으로 육성하는 것이 무조건 좋다 육성 후반으로 갈수록 펫, 텔레포트 월드맵, 익스트림 물약, 유니온 버프 등 인프라적 요소가 갖춰지면 육성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 본문에선 6000, 8000의 대략적인 두 단계로 나눠놨지만, 6000 이전에는 3000, 4000, 5000을 각각 중간 단계로 생각하여 목표로 잡고 키워나가면 좋다. 이 레벨마다 외부지역의 점령이 늘어나서 유니온의 효과가 단계적으로 체감되기 때문이다. 상술하였듯 반드시 쉬운 직업들로 시작해서 레벨을 채우고, 그렇게 4000 정도만 넘으면 유니온 육성이 어려운 직업들도 140까지는 어떻게든 키울 수 있게 된다.
• 쪼렙템에 고액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 저렙구간에는 쪼렙템보다도 경험치 도핑과 링크스킬이 큰 영향을 준다. 이런 것들은 메소로 해결하기 힘들다. 때문에 자본과 인프라가 적다면 쪼렙템을 맞추는 것보다 스토리 퀘스트와 테마던전을 미는 것이 효울적일 수 있다. 쪼렙템을 마련하려는 경우에도 연금술사의 반지, 핑크빈의 슈트등 고액의 장비들보다는 리스항구에 파는 흰색 면티 등을 사는 것이 효율적이다. 어차피 저렙장비에 붙는 추가수치는 비슷하기 때문이다.
• 유니온 6000 정도의 140레벨대 양산에서는 윗잠/아랫잠에 돈을 쏟아 붓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장비레벨이 낮을 경우 잠재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효용이 적다. 레벨대가 낮은 경우에는 잠재능력의 곱형식의 도움을 얻기도 힘들다. 때문에 초반에는 잠재능력보다는 유니온으로 얻는 주스탯, 링크스킬, 깡스탯이 높게붙은 방어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예 처음부터 200을 기준으로 잡더라도 윗잠 9% 이상은 과투자다. 200레벨 기준 윗잠 9% 둘둘이면 이지 시그까지는 컨트롤이고 뭐고 할것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며, 그 이상을 바라본다면 9/10 둘둘 기준 210이면 주보 중 노말 시그/하드 힐라/카오스 핑크빈&자쿰까지는 가능하다.
• 좋은 사냥터라고 소개되는 곳보다는 버닝이 적절히 높고, 원킬컷과 자신의 형편에 맞춘 유동적인 사냥을 하는 것이 좋다.

6.3. 유니온 레벨 8000 육성 팁

• 본캐가 최소한 노말 스데미 솔플 정도는 돌 수 있는 스펙[70]에서 시작하자.[71] 캐릭터 하나가 앞으로 육성할 부캐들에게 필요한 카루타 방어구 / 무기 공급을 담당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것이고, 당장 강화나, 펫, 앱솔랩스 무기 구매 등으로 한 캐릭당 적지 않은 메소가 들어가기에 본캐의 주보돌이가 이를 위한 훌륭한 공급처가 된다. 이에 해당하는 기준은 직업 편차와 사용자의 컨트롤 실력에 다소 갈리나, 보통은 3카5앱9보장 기준 주스텟 9퍼 밑잠 공마10, 무보엠 레전드리 둘둘 상태에서 주력 스킬 코어강화가 거진 완료되고, 무릉 40층대 중반 정도면 충분하다. 이정도면 무난하게 주보돌이가 가능하니 유니온 육성을 의한 돈 걱정이 크게 줄어든다. 만약 본캐가 하드 스데미를 솔플할 수 있는 스펙[72]이라면 앱솔랩스 완제를 더 빨리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수월하게 육성할 수 있다.
• 고레벨대 무교돌이 아이템들을 맞추는 것이 권장된다. 80~100제 무교 장신구들과 무스펠 아이템들을 직업군마다 맞춰서 돌려 쓰면, 각각의 캐릭터에 보장과 카오스 루타비스 장비템을 맞춰주는 것 보다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73] 효율적이다. 무엇보다 매 캐릭터마다 경매장에서 추옵을 보며 일일이 사서 강화하는 게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기에 깔끔하게 무교돌이를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 펫을 구비하자. 특히 캐시창 공유가 가능한 직업군들은 펫을 돌려쓸 수 있어 돈을 훨씬 아낄 수 있다. 경매장에서 펫을 2000만 메소 이하로 구입이 가능한데, 200 육성이 끝난 뒤 캐릭터 정산을 해보면 주워먹은 메소만 해도 족히 3천만은 넘기고, 장비템이나 우유/이슬, 기타템들을 팔아서 버는 돈도 상당하여 합치면 5천만 메소는 넘게 벌려 있다. 따라서 펫 공유가 불가능한 단일 직업군이라도 무조건 이득이며, 하물며 수캐릭씩 돌려쓰는 직업군들은 말할 것도 없다.
• 테라버닝은 필수적인 공격대원을 우선적으로 육성하되, 전부 있다면 나머지는 육성 난이도가 낮고 사냥이 좋은 직업[74]을 골라서 하는 것이 좋다. 레벨업이 1+2인지라 그 캐릭터에 투자하는 시간이 3배 이상 절약되고, 일정 수준의 장비와 펫까지 지급해주니, 경우에 따라 14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있다고 해도 차라리 지우고 테라버닝으로 새로 키우고 마는 쪽이 편한 경우가 적지 않다. 혹은 최근 테라버닝 이벤트는 교불 젬스톤과 경코젬을 퍼주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히어로, 바이퍼와 같이 육성도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가졌고 5차 스킬의존도가 높은 직업을 키워 후에 카룻돌이 정도의 가능성을 남겨두며 유니온 캐를 키우는 것도 한 방법.
• 메가버닝, 테라버닝은 육성이 힘든 캐릭터나 투자 효율이 낮아 주력으로 쓰기 힘든 캐릭터에 사용하는 게 시간적으로는 이득이지만 지나치게 힘든 캐릭터는 메가버닝, 테라버닝을 동원해도 피로도가 매우 높게 쌓인다. 따라서 육성을 회피할 수단(자유전직, 성장비약, 월드파퀘 등)이 있다면 버닝 캐릭터로 키우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육성을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 ~ 링크나 사냥, 코인 익성비 관련 이벤트를 극적으로 활용하자. 해당 이벤트는 여름 방학 이벤트 종료 후, 추석시즌 언저리에 항상 있는 편이고, 간혹 주년 이벤트때도 등장하기도 한다. 추석에 등장했던 유타네 황금농장이나 프로즌 링크, 코인 레벨업[75] 같은 이벤트가 대표적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정말 최소한의 비용으로 200레벨 캐릭 양산이 쉬워진다. 단, 인구수가 많은 서버라면, 육성 중 자리 스틸의 가능성이 높으니 사냥터 장악 능력이 좋은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1인 길드 및 부캐용 길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길드로 매주 얻을 수 있는 기상 아이템 길드의 축복은 시전시 공마를 상당량 올려주기에 원킬컷이 쉬워지고 G포션의 경우에도 자잘하게 들어가는 엘릭서 값을 아끼게 해준다. 거기에 길드 스킬중 스타포스와 일반몹 데미지를 올려주는 스킬이 있기에 육성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길드 개편이 이루어지고 보스와 길드 컨텐츠 이외의 방법으론 기여도가 오르지 않게 되어버려, 1인 길드를 처음부터 시작할 경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게 바뀌었다. 일정 레벨까지만 스스로 올릴 수 있다면 자신의 모든 캐릭터들에게 공마/스타포스/올스탯 등의 패시브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는 확실하지만, 상당히 번거로운 일[76]이므로 부캐용 길드를 사용하는 쪽이 나은 경우가 많다. 본캐가 가입한 길드에 부캐용 길드가 있는지 확인해서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없다고 해도 크게 상관은 없으니 아쉬운 정도로 남겨도 된다.
• 전 캐릭 140작을 완료 한 뒤 하나씩 200을 찍는 방법이 일반적이나, 140 이후로도 모든 캐릭터를 조금씩 키우는 방법도 있다. 사냥터가 달라지는 160, 180작 등을 다수의 캐릭터로 해 나가는 방법으로, 아무래도 저레벨대의 레벨업이 빠른 만큼 유니온 레벨을 단기간에 확 끌어올릴 수 있는 반면, 일단 캐릭터 슬롯이 많이 필요하며 캐릭터를 키울 때마다 아이템이나 펫 등을 수시로 옮겨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모든 캐릭터가 180을 넘은 이후에는 굉장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에 결국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다. 따라서 평소에는 취향에 따라 나뉘는 정도.
• 유니온 코인이 남아돈다면 유니온 코인샵에서 파는 경험치 물약을 사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레벨별로 3단계(100~129/130~159/160~179)로 나눠져있으며 단계별로 주당 5개씩 살 수 있다. 하나 마실때마다 현재 레벨의 49%에 달하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덤으로 30분간 경험치 50% 추가 버프도 받는다.
• 200작을 했을 때 이지 시그너스를 편하게 돌릴 스펙을 만들면 더 좋다.

• 본캐와 캐시보관함 공유가 되는 직업[77]이면 유리하다. 펫을 돌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자석펫이나 작된 펫 장비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만약 본캐와 같은 직업을 양산한다면 본캐의 보조무기를 돌려 쓸 수 있는 것이 막강한 장점이다. 다만 본캐 및 본캐 직업군들의 저렙대 사냥이 안 좋은 경우엔 그냥 사냥이 강한 직업 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새로 펫을 사고 양산하며 돌려 쓰는 게 낫다.
• 200 이전 사냥에 두각을 보이는 직업이 좋다. 소울마스터, 스트라이커, 아크, 패스파인더, 아델, 라라같이 난이도가 쉬운 직업 위주로 거론된다. 사냥이 상위권은 아니지만 템이 싼 데몬어벤져도 양산할 때 부담이 없어서 좋다. 특히 시그너스 기사단의 경우, 보조 무기마저 돌려 쓸 수 있기에 효율이 대단히 좋은 편에 속한다.

6.4. 8000 이후

• 부캐 다수 육성
  다수의 부캐를 조금씩 레벨을 올린다. 이벤트로 성장의 비약이 제법 많이 공급되어 220레벨까지는 수월하게 넘길 수 있고, 유니온도 갖춰져 있으니 4카룻에 보장만 잘 맞춰도 약간의 심볼비만 쓰면 대부분의 직업은 220까지 사냥하는데 무리가 없다.
  이 방법의 장점은 비교적 저렴하고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4카룻에 적절한 보장, 비는 부위는 적당히 여제템을 토드해서 쓰는 정도만 투자하면 소멸의 여로에서 사냥이 안 되는 캐릭은 드물다. 심볼도 크게 자본을 요구하는 구간이 아니다. 하이퍼 스탯의 아케인포스와 일몹뎀을 잘 활용하면 더더욱 쉽다. 정 힘든 직업은 성장의 비약을 대량 제공하는 이벤트 때 밀어버려도 좋다. 또한 해외에 출시된 링크스킬 3렙의 기준이 210렙인데, 만일 이것이 KMS에도 도입된다고 가정하면 링크스킬 3렙을 모두 챙길 수 있으니 만일 출시가 된다면 큰 스펙업이 될 것이다.
  단점은 500단위를 넘기기 전에는 그 전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 캐릭터 레벨을 200에서 더 성장시키더라도, 250을 달성하여 SSS랭크가 되지 않는 이상 자체 옵션이나 점령 칸수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대 전투력이 아주 조금 늘어나는 것 외에는 어떤 메리트도 없다. 때문에 보통은 이 방법으로 8500을 달성한 후, 9000은 250 보스돌이 부캐를 육성하면서 달성하게 된다.

• 소수 부캐 250 달성
  250을 하나씩 만드는 방법이다. 기존 SS 효과가 좋은 직업을 대상으로 삼아도 되나 검은마법사 이후의 보스를 가고자 함이 아니라면 체감되는 수준의 스펙업이 못 되며, 오히려 이들은 250까지의 과정이나 보스돌이에 부적합한 직업들이라 키울 것이 못 된다.[79] 따라서 250을 양성하고자 한다면 유니온 효과보다 보스돌이로 양성하기 쉬운 가성비 직업 위주로 키우자.
  장점은 유니온 점령 칸수를 늘리기 쉽다는 것. 200을 넘으면 어차피 250 전에는 칸수에는 변화가 없으니 250이 늘어날수록 점령 칸이 하나씩 늘어나서 최종적으로 500렙이 오를 때마다 1명의 대원+250이 된 대원들의 수 만큼 점령 칸수가 늘어난다. 또한 SSS 대원을 늘릴 수 있으니 모든 캐릭터를 골고루 키우는 것보다 스펙 상승량이 많다.
  그리고 템만 한번 쫙 맞추면 250까지는 같은 캐릭으로 계속 사냥을 하면 되니 나름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정도 성장된 캐릭들은 본인이 원한다면 보스돌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250 정도를 찍으면 노멀 스데미까지는 무난하게, 템에 힘을 좀 주면 노멀 가엔슬까지 노려볼 수 있다. 스데미는 몰라도 가엔슬은 물욕템인 가디언 엔젤 링이 나오는 만큼 다수가 갈 수 있다면 추후 자본 회수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여러 캐릭터로 노말 스우를 잡는 것을 요구하는 택티컬 릴레이같은 이벤트도 250 부캐가 몇 개 있으면 손쉽게 최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단점은 시간과 자본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위의 방법과 달리 250까지 무난하게 사냥을 시키려면 최소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에서 무난하게 사냥할 수준의 심볼+템+코강을 요구한다. 보스를 바라보지 않고 약식코강을 해도 젬스톤 비용도 꽤 소모되고, 210~220 둘둘보다 요구되는 템셋팅 가격이 훨씬 높은 건 당연하다. 250둘둘을 하고 템을 모두 팔아치우면 회수는 되겠지만 가위와 가횟 감소로 인한 손실, 심볼과 젬에 매몰된 비용은 회수가 안 된다. 또한 많이 완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40~250 구간은 여전히 시간이 꽤 많이 걸리므로 210~220 둘둘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이퍼 버닝의 출현 이후로는 250작 부담이 크게 완화되었다. 하이퍼 버닝은 1년을 기준으로 여름/겨울방학에 각 1번씩 연례행사로 진행되기 때문에 버닝 시즌에 맞춰 하이퍼 버닝 캐릭터를 육성하면 1년마다 250 캐릭터 2개를 챙겨갈 수 있기에 유니온 레벨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여기에 NEW AGE 이후 하이퍼 버닝의 최대 상한선이 260으로 확장되면서, 유니온 레벨 10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케인 리버 성장 동선이 계속해서 개편됨에 따라 요구 비용도 나름 감소했으며 무작정 오랜 시간을 들여 사냥을 하지 않아도 일일 퀘스트 경험치와 몬스터파크 경험치, 이벤트를 통한 일부 추가 경험치 정도만 활용해도 250을 보내는 데 필요한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작정하고 유니온 육성을 하지 않더라도 부캐 하나정도는 꾸준히 일퀘를 시켜 조금씩 250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효율이 괜찮은 방법.
  길게 볼 경우, 아예 비약만으로 250을 찍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이벤트를 빠지지 않고 참여하면 EXP쿠폰과 극한 성장의 비약을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이것을 한 캐릭터에 몰아줄 경우 육성을 전혀 하지 않아도 몇 시즌 지나면 250을 달성할 수 있다. 유니온 효과가 좋은데 키울 엄두가 안 날 경우 이렇게 찍는 것도 방법이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지만 코강, 심볼 등의 투자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6.5. 메이플스토리M 육성 팁

• 참고: 메이플스토리 M 120 육성 공략

6.6. 리부트 월드에서

7. 유니온 아티팩트

8. 유니온 아레나

9. 기타

• NPC 용잡이 MS. 어카운트의 성형 의혹이 있다. 대부분이 알고 있던 뺑글이 안경을 벗으니까 뜬금없이 왕방울 눈이 나와버렸다. 다만 확인해 본 결과 원래 얼굴이 그런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의 어카운트를 자세히 봤다면 알겠지만 중간에 안경을 올리면서 투명하게 비치는 도트가 있는데, 거기에서도 왕방울 눈이었다.
• Mr.판초를 통해 유니온 코인으로 각종 버프 쿠폰과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초반에는 등급 올리느라 구매할 틈이 없지만 후반에 등급 올리기가 힘들어질 때 코인이 많아지면서 여유가 되는 편. 주로 유니온 경험을 많이 사는 편. 리부트 서버에서는 특성상 유니온의 부의 효율이 높기에 애용된다고 한다.
• 유니온 출시 이후 유니온 상점에서 경험치 쿠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이벤트로 경험치 쿠폰을 지급해주는 양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 운영진 측에 따르면 유니온 시스템의 출시 의도는 중상위 이상의 유저들이 본캐로 할 일 다하고 사냥도 질릴 때 부캐들을 조금 건드려 보라고 만든 엔드급 컨텐츠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다만 효과를 너무 높게 잡은 나머지, 플레이어들에게는 설계 의도와 다르게 필수 성장 내실 중 하나로 다가와서 꼬였다. 결국 운영진 측은 이를 자기들의 실수로 인정 하였고, 버닝 캐릭터를 예전보다 훨씬 많이 공급하고, 레벨업 난이도를 계속 내려서 유니온 시스템의 난이도를 지속적으로 하향해주고 있다.
• 레벨이 동일한 제로 2명을 공격대에 모두 배치하면 가끔 쉐도우 레인이 겹치기도 한다. 단, 레벨 200 이상이면서 동일해야 한다. 200레벨부터 하이퍼 스킬을 쓰기 시작하는데, 동일한 200레벨 이상 직업 2명을 모두 배치하면 두 명이 하이퍼 스킬을 사용하는 빈도가 미세하게 다르다. 결국 둘이 동시에 사용하는 때가 올 수 있고, 동시에 사용하는 때가 오면 겹치게 되는 것.
• 아주 가끔씩 유니온 일일 퀘스트 보상 7배 혜택이 있는 날이 있는데 이때를 노려서 퀘스트를 하면 유니온 코인 70/140/210개를 얻을 수 있다.
• 유니온 공격대원 설정 하는것을 테트리스에 비유해 유니온 설정하기를 테트리스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이 유니온 설정으로 유니온아트진짜 테트리스를 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 유니온 레이드에서 3차 전직 상태로 4차를 안하고 레벨 140을 넘은 캐릭터를 공격대원으로 투입하면 4차 스킬을 사용한다. 2차 전직 상태로 140을 넘을 경우도 마찬가지. 또한 3차 전직 상태로 200을 넘을 경우 하이퍼 스킬까지 꿋꿋이 쓴다(...)
• 한 캐릭터를 300레벨까지 달성 가능한 경험치량을 42캐릭터에 적절히 분배할 경우 유니온 레벨이 11849가 된다고 한다.[88] 다르게 말하면 282레벨까지의 경험치가 300레벨까지의 경험치의 1/42에 불과하다는 것. 지금은 300레벨까지의 경험치가 줄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아래 구간의 감소량도 엄청나기 때문에 지금도 별 차이는 없거나 오히려 더 심해졌을 것이다.
• 2021년 11월 1일, KMS의 '이보영'이라는 유저가 최초로 유니온 10,000을 달성했다. 또한 2022년 8월 7일 최초로 슈프림 등급 도달에 성공했다.
• 2022 MAPLE LIVE TALK에서 의외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시스템은 특허[89]를 받은 시스템이다. 소녀전선의 칩셋이나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내비 커스터마이저 같은 선례가 이미 있음에도 왜 특허로 인증받았는지 모르겠다는 평이 다수인데, 아마 아이템 종류가 아닌 실제로 육성한 캐릭터들을 파츠로 삼아 퍼즐을 맞추는 식의 시스템이라 고유 특허로 인정받은 듯.
• 2022년 6월 27일 강원기 디렉터가 7000일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방송 당시 자신의 계정의 유니온이 7900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