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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2:10:16

메타트론(여신전생 시리즈)

1. 개요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Metatron2.jpg

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천사 중에서도 최고위 천사 중 하나인 메타트론.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최고위급 천사로 등장. 진 여신전생 2에서 최종 보스로 YHVH가 등장했던 것을 제외하면 대대로 LAW 성향 최강의 악마로 출연한다.

2. 특징

악마의 디자인을 맡은 카네코 카즈마가 이름에서 메탈의 이미지를 느꼈는지, 로봇같은 강철의 몸에 강철 깃털의 강철 날개를 지닌 모습으로 등장. 여러모로 굉장한 느낌이지만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카네코 카즈마의 악마 디자인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디자인 중의 하나이다. 메타트론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았는지 쌍둥이 형제 사이라는 산달폰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온다.

전용 기술로 시나이의 신화가 있다. 적 전체에게 만능속성 랜덤 히트 특대 데미지를 안겨주는 만능계열 최고위 스킬 중 하나이다. 원전은 모세가 히브리인들을 이끌고 탈이집트하는 고대 히브리 신화에 나오는 시나이 산. 자세한 건 출애굽기를 참조. 리마스터 전에 나온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의 정발판에서는 로컬라이징 중의 실수 때문에 적버전 메타트론의 시나이의 신화의 기술명이 '리저브'로 나온다. 아군 버전은 다행히도 멀쩡하다.[1]

3. 여신전생 시리즈

3.1. 진 여신전생 2

최종 던전 '방주'에서 쏟아져 나오는 잡몹이다.

대천사 카테고리에 속한 최고 레벨 악마로 레벨은 72. 악마합체로 영입이 가능하다. 레어 스킬인 천벌, 강력한 물리 스킬인 데스바운드, 만능계 최고 마법인 메기도라온 보유에 약점이 없고 전속성 내성이라 게임 내 성능은 무척 뛰어난 편.

3.2.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나의 이름은 메타트론! 나와 신은 한 몸이니!
내 주인의 뜻에 따라 그대를 벌하겠다!!
오오... ... 나의 주인이시여...
이 사악한 영을 잠재울 힘을
내게 주소서... ...[2]

전투 테마곡[3]
리마스터 HARD 모드 전투
기술명 효과 습득레벨
마한마온 적 전체에게 파마 속성 고확률 즉사 초기 기술
타루카쟈 아군 전체의 물리공격력 1단계 상승 초기 기술
마카카쟈 아군 전체의 마법공격력 1단계 상승 초기 기술
랜더마이저 적 전체의 모든 능력치 1단계 감소 초기 기술
메기도라온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 특대 대미지 초기 기술
천벌 적 전체에게 파마 속성으로 HP의 1/2 대미지 Lv 96
시나이의 신화 적 전체에게 랜덤으로 만능 속성 특대 대미지 Lv 97
승리의 포효 전투 종료 후 자신의 HP / MP 100% 회복 Lv 98

리마스터 판의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

아마라 심계 제 2칼파에 진입하면 인수라에게 "자신이 누구의 흉계를 돕고 있는지 아느냐"면서 더 이상 아마라 심계를 공략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 경고를 씹고 계속 아마라 심계를 내려가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플레이어에겐 아웃 오브 안중. 그리고 5칼파에 도달하면 자신의 경고를 무시한 인수라를 손수 심판하기 위해 싸움을 건다. 리마스터 음성을 들어보면 기계천사답게 오토튠이 섞여 있다.

파마 / 주살 / 상태이상 무효, 빙결 이외 모든 대미지를 반감한다. 아직 관통을 해금하지 못한 1회차라면 주 딜링을 단테 혹은 빙결 마법을 배운 악마가 하게 될 것이다. 이때 인수라에게 절대영도를 달아줬다면 효율적이다. 공격기로는 마한마온, 천벌 등 파마 속성 공격을 다수 사용하므로 파마 무효 이상을 가진 동료마를 데려오는 게 좋으며, 인수라도 앙크, 니르바나, 겟슈, 소피아처럼 파마 무효를 가진 마가타마를 장착하자. 초반 페이즈에 특히 데카쟈와 데쿤다를 쓰면서 메기도라온 공격을 가해 오는데 이 때가 가장 위험하다. 가능하면 이 때 라쿠카쟈 같은 방어력 상승 보조기 위주로 메워 생존력을 보완하면 좋다. 후반 페이즈가 되면 마카카쟈와 함께 전용기 시나이의 신화가 해금되어 만능 속성 공격 위주로 패턴이 변화하는데 이 때 데쿤다, 데카쟈를 잘 안쓰기 때문에 단테의 도발과 함께 맹공을 퍼부으면 생각보다 무난하게 전투가 전개된다.

메타트론을 쓰러뜨리면 합체가 해금되고, 그대로 5칼파를 정복하면 다크 카오스 엔딩을 보게 된다[4] 합체식은 카구츠치가 황천일 때 대천사 미카엘 + 다른 천사 및 대천사 종족+ 마왕 종족(제물). 벨제부브에 대응하는 천사인만큼 마찬가지로 우월한 내성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건 물론, 라쿠카쟈 / 스쿠카쟈 / 영원의 기도(황천의 기도)만 계승해주면 바로 절륜한 지원계 악마가 뚝딱 나오는, 쉬운 합체 난이도에 반비례하는 고성능을 자랑하는 동료악마. 하지만 벨제부브와는 달리 빛좋은 개살구가 돼서 스톡에 처박힐 확률이 높다.
우선 전용기 시나이의 신화는 랜덤 타격의 만능속성 특대 대미지라는 최강의 스펙을 지녔지만 메타트론을 제작할 수 있는 최후반부엔 잡몹정리용도로도 사용하기 힘들다. 벨제부브의 전용기 죽은 파리의 장례는 만능속성 특대 대미지+ 주살에 면역이 없을시 즉사인것과 비교하자면 죽은 파리의 장례를 마한마온, 메기도라온, 시나이의 신화 세 개의 하위 스킬로 토막내서 스킬 슬롯만 잡아먹고있는 셈이다. 악마전서에 등록해서 다회차 초반부터 꺼내 쓰는 용도로는 레벨이 높아서 몸값만 비싸고 만능속성은 고양계 패시브가 없기때문에 화염고양+프로미넌스 아마테라스나 화이트라이더를 쓰는쪽이 더 강하다. 3신합체를 통해 고레벨로 제작되는것을 이용해서 물리딜러로 쓰기엔 대천사 시리즈중에 유일하게 무기가 없기때문에 물리 무기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다행히 255레벨 플레이의 주력기인 명계파를 배울 수 있기때문에 빈칸 3개에 기합, 관통, 명계파를 달아주면 되지만 그 이상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없는것은 아쉽다.
라쿠카쟈[5], 마카토라,[6] 영원의 기도를 달아서 서포트 전담요원으로 쓸수도 있지만 서포트 전담요원을 몸값만 비싼 고레벨 악마로 만들어둘 필요성이 없기때문에 저레벨부터 활약 가능한 대승정에게 실용도가 밀린다.
빙결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 무효,내성을 지녀서 어마어마하게 튼튼하지만 고난이도 플레이로 갈수록 적의 속성에 맞춰 흡수,반사를 통해 적의 턴을 뺏어오는 플레이가 선호되기때문에 흡수,반사가 없는 메타트론은 특별한 장점도 없는 셈이다. 태생적으로 슬롯이 부족한 탓에 이를 스킬로 보완해주기도 힘들기 때문에 명계파 요원으로 쓰려 해도 사실상 사악한 프로스트에게 밀린다.
아마라 심계 5칼파에서 관통을 배우는 기리메칼라를 구매하려면 메타트론을 동료로 해야 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1회차에서는 한 번 만들어 두는것이 다회차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3.3. 진 여신전생 4

동료마로만 등장. 스토리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7] 그 대신 파마 무효에 물리를 제외한 모든 속성에 내성이 있다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등장한다. 능력치랑 스킬이 따로 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나이의 신화가 짤렸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이번 작은 스킬 전승이 간편한 편이므로 적당한 걸 달아주면 문제 없다.

여담으로 위스퍼링 이벤트의 대사가 다른 악마들과 공용인 "물들어라 악마의 힘에..."이다. 물론 천사든 대천사든 모두 악마로 취급하는 세계관이긴 하지만 마치 타락시키는 듯한 대사이기에 좀 깨는 편이다. DLC로 얻을 수 있는 4대 천사는 "나의 빛을 속삭임으로 바꿔 그대에게 맡긴다"라는 천사다운 멘트이기에 더더욱.

3.4. 진 여신전생 4 FINAL

최종 보스전 바로 전의 전 보스로 출현, 격파하면 이번에는 메타트론의 군대로 나와 한번 더 격전을 치르는데 메타트론급 거물이 군대로 나오니 마치 잡몹을 연상케 한다. 이건 이 게임의 최종 던전이 진 여신전생 2의 오마주여서 메타트론이 거기에 나오는 잡몹이었다는 것도 충실하게 반영된 이유.

등장할 때 기계 소리가 들린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아예 양산형 기계 천사로 컨셉을 잡은 모양이다. 음성마저도 로봇틱하다.

전작에서 짤린 시나이의 신화가 돌아왔으며 속성은 전격 약점, 파마 반사, 그 외 모든 속성 내성이므로 약점이 있는건 아쉽지만 여전히 파격적인 구성에 덤으로 HP 역시 일반 악마 중에서는 1만에 가까운 최상위 수치라서 나름 체면은 차린 편. 잡몹으로 나올때 주박펀드를 시전하면 "AAAAHHHHH"라는 텍스트가 나온다. 그나마 나름 전용 대사이다.

3.5. 진 여신전생 5 / Vengeance



성우는 3편과 동일

발매 전 데일리 악마에서 공개되었다. 4F처럼 원본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용기인 시나이의 신화도 여전히 갖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스토리 최후반부 만고의 신전 보스로 등장하여, 지고천으로 향하는 주인공을 시험한다.

처치하면 합체가 해금되는데, 레벨이 녹턴 시절과 똑같이 95로 일반 합체로 만들 수 있는 악마 중 가장 레벨이 높다. 약점 속성이 없고 만능 적성이 +6에 만능 기가플레로마까지 배워서 만능 딜러로 써먹기 좋다. 시나이의 신화는 적 여럿에 중위력으로 3~7회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 보조 적성이 +2라서 버퍼로도 쓸 수 있다. 하지만 회복 적성은 마이너스라서 녹턴 시절처럼 힐러로 써먹기는 불가능.

확장판 벤전스에서는 형제인 산달폰과 연계로 적의 모든 아이템을 입수할수 있게 운률을 높여주는 마가츠히 스킬이 추가되었다.

벤전스에서의 행적도 본편과 동일. 성능적으론 시나이의 신화의 데미지가 상향되고 유니크 스킬이 아군이 때린 횟수가 많을 수록 자신의 만능속성 피해가 증가하는 '무진책형' 을 갖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딜 능력이 많이 상승했다.

형제인 산달폰은 '영광의 기도' 라는 아군 만능속성에 크리티컬이 발동하는 유니크 스킬을 달고 나와서 대놓고 메타트론이랑 쓰라고 나왔다. 문제가 산달폰의 기본 성능이 애매해서 토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

3.6.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는 도쿄 봉쇄 속에서 벌어지는 벨의 왕에 대한 싸움과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는 듯. 엔딩에서 M이라는 이름으로 메일을 보내오기도 한다.

결국 데빌 서바이버 오버클록에서 추가된 8일째에 모습을 드러낸다. 나오야 루트에선 최종 보스로 등극하는데, '소(小) YHVH'란 별명답게 아주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압도적인 힘을 과시한다.

천사들 서열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4대 천사에게 명령을 하는 것을 볼때 '메타트론>4대 천사'가 확실해보인다. 에녹이 천사가 되었다는 전승도 취급하는지 나오야는 메타트론을 '에녹'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데빌 서바이버 2 애니메이션에서는 쿠제 히비키주작과 팔라스아테나를 합체시켜서 탄생하였다. 직후 로키와 합체하여 대마왕 루시퍼를 탄생시킨다.

3.7.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시리즈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에선 숨겨진 보스로 등장. 등장 조건은 사성수를 쓰러뜨리고 붉은 태그링을 가지고 있는 것. 사성수야 오신 만트라를 가진 황룡을 잡기 위해서는 싸워야 되고, 붉은 태그링은 아나하타 지하수로에서 야마타노오로치를 쓰러뜨리고 블루티쉬 캠프로 가야 얻을 수 있다.

조건 만족 후 아쥬나(블루티쉬의 거점)로 가면 여성 NPC 2명이 나타나는데, 말을 걸면 잘생긴 남자가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고 애기한다. 그 후 블루티쉬 캠프의 하얀 장치를 건드리고 오른쪽의 홀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데 서프 일행이 가지고 있는 붉은 태그링을 보더니 로라[8]를 먹어버린 거냐고 묻는다. 선택지가 뜨지만 어느 쪽을 선택하든 문답무용으로 바로 싸움을 걸어온다.

내성은 파마·주살·배드 스테이터스 무효. 스킬은 마하라기다인/마한마온/묵시록(물리+마봉)/데쿤다/데카쟈/마카카쟈/마인드 차지/시나이의 신화/메기도라온.

HP에 따라서 포즈 변화가 있는데 체력이 떨어지면 올라가 있는 팔이 내려간다. 그리고 묘하게 움직일 때 뭔가 깨지는 소리가 난다. 스킬을 사용할 때도 빛이 내려오는 등 이펙트도 멋지다.

프레스 턴은 2개에 바이올런스 계통은 쓰질 않아서 싸울때는 꽤나 편하다.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그렇게 강하진 않지만 마한마온으로 체력을 팍 깎은 후 연달아서 묵시록(물리 대데미지+마봉)은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다만 이걸 제외하면 초반엔 그렇게 아픈 공격은 없다.

문제는 중반부터인데 마카카쟈 2중첩 OR 마인드 차치 후 다음 턴에 메기도라온이나 시나이의 신화를 쓰는데 이게 굉장히 아프다. 마카카쟈야 데카쟈를 써서 막으면 된다지만 마인드 차지는 막을 방법이 없으니 체력을 풀로 채워넣거나 라쿠카쟈, 랜더마이저를 쓰자. 공격은 어느 공격이건 잘 먹히니 더블부스터 다인 계열이나 MIN, MAX 크리티컬을 장착한 물리 공격으로 박살내자.

후반부 숨겨진 보스치곤 꽤 허약하다. 파마 디스트로이어와 물리 디스트로이어 OR 업소버를 들고가면 만능이외엔 공격 수단이 없어 거의 바보가 되어버린다. 오히려 벨제부브가 더 어려울 정도.

쓰러뜨리면 소마와 대천사의 날개를 주는데 대천사의 날개는 카르마 단말에 입력시 옥좌 만트라를 해금해준다. 옥좌 만트라는 마스터 시 시나이의 신화를 배우고 파마&주살을 반사해주는 패시브를 넣어준다.

악마화가 진행되면서 메타트론의 정신이 본래 인격을 덧씌우는 묘사를 보여준다.[9] 싸움 중에 갑자기 "나는 신의 심판의 대행자이니라. 다, 달라… 나는…"라든가 "심판은 내려졌다. 멸망을. 사람의 자식이 아닌 가짜들아. 로... 라..." 라는 말을 하는데 양쪽의 앞부분의 말은 메타트론으로서의 대사인데 뒷부분은 튜너 본인의 대사다. 보면 저항을 하는 듯하지만 점점 저항이 약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눈여겨봐야할 말은 이미 심판은 내려졌다는 것과 사람이 아닌 가짜들이라는 것. 벨제부브와 마찬가지로 정크 야드가 진짜 세계가 아닌 것과 진짜 세계가 이미 멸망한 사실을 아는 듯하다.

4. 페르소나 시리즈

4.1. 페르소나 3

FES, 포터블에서 추가된 영겁 커뮤니티 MAX시 해금되는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성능은 특이할게 없지만 수태 아이템으로 대천사의 가호 효과를 가진 에녹서를 주는데, 대천사의 가호 스킬 자체는 P3에 없었다. 무기 합체시 메타트로니어스가 나온다.

4.2. 페르소나 4

날 소환한 게 누구냐...
강한 빛을 지닌 고귀한 아이여, 그대에게 가호를 내리겠다...
난 메타트론. 그대의 마음에 가까운 자...
- 합체 시 특수 대사
심판 아르카나 소속의 페르소나로 나온다. 또한 전용 기술인 천군의 검을 가지고 나온다.

4.3.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심판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로 등장. 전용기 천군의 검을 익히며 스킬 카드 심판의 검(적을 봉인되었을 때 추가 공격)을 뽑을 수 있다.

메타트론을 제물 스프레드로 희생시켰을 때 나오는 소재 '대천사의 날개'를 팔면 아이기스의 최강 무기 메타트로니어스가 해금된다.

4.4. 페르소나 5 / 로열

메타트론
아르카나 정의
초기 LV 89
초기 스테이터스
마력 내구 속도
54 61 60 57 42
아이템화 통상 파괴신황 (총 / 주인공 전용)
경보 극 파괴신황 (총 / 주인공 전용)
내성
파일:물리P5.png 파일:총격P5.png 파일:화염P5.png 파일:빙결P5.png 파일:전격P5.png
약점
파일:질풍P5.png 파일:염동P5.png 파일:핵열P5.png 파일:파마P5.png 파일:주살P5.png
반사 흡수 흡수 약점
특성
이름 효과 비고
대리인의 은혜 축복 스킬 사용시 SP 소비량이 자동적으로 75% 감소한다 계승 가능
습득 스킬
이름 습득 LV 코스트 효과
마한마온 (초기) SP 34 적 전체에게 중간 확률의 즉사효과
검의 춤 (초기) HP 21% 적 하나에게 물리 속성 초특대 대미지
마하코우가온 (초기) SP 22 적 전체에게 축복 속성 대 대미지
메기도라온 91 SP 38 적 전체에게 만능 속성 특대 대미지
하마 성공률 UP 92 - 하마 계열 스킬의 성공률이 상승한다
컨센트레이트 93 SP 15 자신의 마법 공격력이 1회에 한해 2배 이상이 된다
축복 하이부스터 94 - 축복 속성의 공격력이 50% 상승한다
신의 심판 95 SP 48 적 1체의 현재 HP의 1/2만큼 대미지를 준다
이 몸은 메타트론.
세계를 유지하는 '신의 대리인'의 힘으로 그대의 가장 강한 가면이 되어 어둠의 군대를 물리치리...
유대 전승에서 가장 위대하다는 천사. 신의 얼굴, 계약의 천사 등 많은 이명이 있으며, 수수께끼가 가장 많은 자라고도 한다. 세계를 유지하는 '신의 대리인' 역할을 맡았다고 알려진 반면 사람들에게 잔혹한 짓을 하는 면도 지녔다고 한다.

정의 아르카나의 MAX 해금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해당 코옵은 자동으로 랭크가 올라가기 때문에 후반에 자동으로 가능하다. 로열에선 자동 코옵이 아니라서 무인판처럼 자동으로 해금되지 않는다. 로열의 추가 요소로 인해 필수로 올려야 하는 코옵 중 하나로 취급받는데, 모르고 안 올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레벨은 89. 해금 자체가 후반부이고 특수합체로 만드는 고레벨 페르소나 치고는 약점이 2개나 된다는 점이 애매하다. 그래도 재료 중 하나인 산달폰이 주원 반사는 자력으로 배우니 하나는 커버 가능.

그래서 메타트론을 만드는 경우는 별 아르카나의 최종 페르소나인 루시퍼의 재료로 쓰이거나[10], 아이템화 시키면 나오는 주인공 전용 총인 파괴신황이 전능력 +5라는 극강의 아이템이라 전기 의자 처형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보시에는 극 파괴신황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전능력 +6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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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메타트론
아르카나 정의
초기 LV 80
초기 스테이터스
마력 내구 속도
49 53 54 52 39
내성
파일:물리P5.png 파일:총격P5.png 파일:화염P5.png 파일:빙결P5.png 파일:전격P5.png
약점
파일:질풍P5.png 파일:염동P5.png 파일:핵열P5.png 파일:파마P5.png 파일:주살P5.png
무효 흡수 흡수 약점
습득 스킬
이름 습득 LV 코스트 효과
메기도라온 (초기) SP 36 넓은 범위 내의 적에게 만능 속성 특대 데미지
검의 춤 (초기) HP 25% 범위 내의 적에 크리티컬율이 높은 물리 속성 대 데미지
마하코우가온 (초기) SP 26 넓은 범위 내의 적에게 축복 속성 대 대미지
랜더마이저 (초기) SP 36 일정 시간 아군 1명의 공격, 방어, 크리티컬율과 자동회피발생률이 감소
차지 82 SP 26 자신의 물리 공격력이 1회에 한해 2배 이상이 된다
메시아라이저 85 SP 84 아군 전체의 HP를 모두 회복하고 특별한 상태를 제외한 상태이상도 모두 치료하고 전투불능 상태도 HP 최대로 회복
대천사의 가호 90 - 화염·빙결·전격·질풍·염동·핵열·축복·주원의 회피율이 상승한다.
입수방법
해금조건 리퀘스트 '신의 깊은 그림자' 클리어

속성도 빵빵하고 랜더마이저, 메시아라이저, 대천사의 가호를 배우기 때문에 마술의 소양, 축복 하이부스터 등을 계승받아 회복/축복 주력 페르소나로 사용 가능하다. 축복 속성 즉사기였던 회전설법이 등장하지 않기도 해서 최종 축복 속성 딜러로 사용되는 편.

본작에서는 두 번 싸울 수 있는데, 최종 던전에서 '신의 깊은 그림자'라는 이름의 보스로 등장하고 리퀘스트 보스로 최종 던전에서 한번 더 등장한다.

□□△△에서는 검무, □□□△는 처음에는 마하코우가온을 사용하며 □□□□□△△는 랜더마이저를 사용한다.

5. 기타

최근작에서는 꽤 위엄 있는 존재로 묘사하지만, 의외로 구작에서는 그닥 취급이 좋지 않았다. 1편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고, 2편에서 잡몹으로 나온 것은 상당한 웃음거리. 실질적인 우대가 시작된 시점은 역시 3편부터라고 추측된다.

로우 세력의 강자로서 자주 얼굴을 비추다보니 메타트론이 질서 진영의 2인자라고 여기는 유저들도 있으나 1, 2편 기준으로 실제 서열 순위는 사탄>메타트론>4대 천사이다. 이는 사탄의 출연 빈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고 본가 2편이나 4 파이널을 해보지 않은 유저들도 많아 여신전생 시리즈의 사탄도 평범한 대중문화에서 그려지는 사탄처럼 악한 카오스측의 존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1] 이는 보스 메타트론과 아군 버전 메타트론이 서로 다른 시나이의 신화를 사용하기 때문. 시나이의 신화는 메타트론의 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연출인데, 보스 메타트론과 아군 버전 메타트론은 말 그대로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별개의 기술이어야 연출이 제대로 나온다.[2] 2페이즈 돌입 시 대사.[3] 진 여신전생의 로우 테마 어레인지.[4] 다크 카오스 엔딩의 조건은 인수라가 관통을 배웠는가 단 하나뿐이다.[5] 기본 보유한 랜더마이저만 써도 라쿠카쟈가 필요할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하드모드 카구츠지전에에서 무진무변광의 대미지가 1600, 4랜더마이저를 걸 경우 800, 4랜더마이저+4라쿠카쟈를 걸 경우 400이 나오기 때문에 일격사 방지용으로 보유하는쪽이 안전하다.[6] 마찬가지로 데쿤다를 대비해서 스쿠카쟈를 넣는것도 좋지만 대부분은 랜더마이즈로 해결 되기때문에 편의성을 생각하면 마카토라도 쓸만 하다.[7] 다만 미도가 주는 퀘스트가 메타트론을 요구하기는 한다.[8] 야마타노오로치를 쓰러뜨린 후 블루티쉬 캠프 꼭대기로 올라가면 볼수 있는 죽어있던 여성의 이름인 듯하다. 전투 중에 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으라아아아아아아 라고 외치는 걸 보면 정황상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9] 벨제부브 역시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인간 형태일 때는 괜찮았지만 파리 형태가 된 후엔 본래 인격이 먹힌 듯 자신을 마왕 벨제부브라고 부른다.[10] 루시퍼는 사타나엘의 재료이기도 해서, 로열에서 1회차에 정의 코옵을 진행하지 않은 경우 2회차에 사타나엘을 만들 수 있게 되는 시기가 매우 늦어지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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