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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0 20:01:26

메탈 아카이브

파일:MA.png
인사이클로피디아 메탈럼 :
메탈 아카이브스
<colbgcolor=#261010><colcolor=white> 분류 온라인 음악 데이터베이스
음악 리뷰 사이트
설립자 Morrigan, Hellblazer
설립일 2002년 7월 7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문화3. 비슷한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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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외국 메탈 웹진 중 가장 많은 밴드의 자료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오직 정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메탈 만을 다루기 때문에 뉴메탈 밴드는 열심히 찾아봐도 없다. 심지어 레드 제플린이나 도 없다.

2. 문화

정통 헤비메탈로 인정되는 밴드나 음반 작업을 한 사람만 등록되어 있고 록 음악, 그라인드코어[1]류는 등록을 시도해도 등록조차 안된다. 그런데 그 기준이 제멋대로라 건즈 앤 로지스 는 없는데 액슬 로즈 개인만 세바스찬 바흐의 음반에 보컬로 참여한 것 때문인지 등재되어 있다[2], 그러면서도 헤비메탈과 직접 관련이 없는 데빌 돌은 등재되어 있지 않나 네이팜 데스 도 있지 않나 한 때는 메탈코어 등의 코어류 음악 전체도 등록금지였지만, 어느 순간 풀린듯. 그래도 여전히 대부분의 메탈코어 밴드는 등록이 되지 않는다. 단지 제한이 어느정도 풀렸을뿐...... 예를 들어 Crabcore로 악명이 높은 Attack! Attack!을 비롯한 소위 그들이 말하는 '얼굴로 팔아먹는 밴드'들은 등록을 해도 금방 관리자에 의해 지워진다 솔직히 얘넨 메탈 아니잖아. 단 예전엔 메탈이었다가 현재는 다른 장르로 선회한 밴드[3], 그리고 그라인드코어 계열은 정상적으로 등록이 된다. [4]

다른 웹사이트에 비해 평점이 0~100까지 아주 극단적으로 분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애초에 꼴통 리뷰어들이 줄기차게 shit을 연발하는 통[5]에 다른 웹진에선 명반이나 수작으로 치켜주는 앨범들이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 6~70점대를 왔다리갔다리 하는경우도 종종 생긴다. 뭐 그렇다고 모든 앨범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저질 리뷰가 많아서 리뷰 신뢰도를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 양질의 리뷰는 존재하긴 하니니 영어를 잘하면 한번 참고해봐도 좋다.

위에 언급되다시피 이 사이트는 다른 국내외 메탈 커뮤니티 사이트의 팬덤과 비교해도 정통주의를 외치는 꼴보수 메탈 헤드들이 다수 자리잡고 있는 사이트이다.[6][7]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메탈웹진들이 쭉쭉 새로 개설되는 마당에 가입자만 많고 현재의 평균적인 수량은 메탈 킹덤만도 못하다. 현재는 활동량이 다른 웹진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다만 예전에 비해 신입 밴드들에 대한 평가가 예전에 비해서 좀더 객관적으로 변했다는 점은 칭찬할 만 하다.

개방적인 메탈헤드가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그냥 편안한 디자인 구조 때문에 검색하기 편하다. 보수적 메탈헤드와 싸우기 싫으니까 댓글 달지 않고 그냥 눈팅만 하다 가는 것이다.

3. 비슷한 웹진


[1] Godflesh 같은 인더스트리얼 영향을 많이 받은 포스트 메탈 밴드는 등재되어 있다.[2] 이것도 악의적인 것이 액슬 로즈의 건즈 앤 로지스 활동으로만 서술해도 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음악,연예인 활동과 관련이 없는 친아버지에 대한 내용을 서술했다.[3] 예를 들자면 Anathema, Katatonia, Ulver 등[4] Between the Buried and MePeriphery같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카테고리와 공유점을 가지고 있는 밴드 조차도 허용 불가다. Djent는 코어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거의 허용이 안된다. 다만 Textures같이 Djent/코어의 성향을 띄거나 전형적인 데스코어 밴드인 Whitechapel은 업로드를 허용하면서 Animals as Leaders, Tesseract, Born of Osiris 같은 동종계열의 밴드를 불허하는 건 의문. 사실상 이쪽도 관리자 재량에 걸려있다고 봐도 무방[5] 보통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낮은 점수를 매긴다. 쉽게 말하자면 뉴스쿨 스타일의 사운드가 맘에 안든다던가 고전 메탈의 형식을 안따른다던가 해서 점수폭격을 가한다. 그리고 그걸 메탈 아카이브는 그대로 앨범 리뷰 점수에 반영한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 음반 웹진이나 리뷰어들의 점수 통계를 보아도 신뢰성이 매우 떨어지는 메탈 아카이브의 점수는 반영되지 않는다. 사실 무엇보다 앨범 당 평점 내리는 인간들이 다른 웹진에 비해 숫자가 심히 딸리는 수준이라... 가령 metalstorm이나 rateyourmusic에서 한 앨범을 가지고 4~500명의 평균을 내는 것과 달리 여기서 적으면 5개. 많으면 25개 정도의 표본을 통해 평균을 내는것 둘 중 어느쪽의 통계가 더 정밀한지에 대해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듯[6] 어느정도냐면 오로지 70년대의 초창기 헤비메탈을 메탈로만 인정하던가, 익스트림, 그 중에서도 언더그라운드 밴드만을 트루로 칭송하는 리뷰어가 꽤 있다.[7] 게다가 앙그라에서 하파엘이 임금체불을 저지르고 밴드의 실권을 잡아도 말랑말랑한 파워 메탈보다 더 헤비해졌다고 극찬할 뿐이었다. 심각한 사안이라 키보드 배틀이 일어날 만했는데 안 일어났다는 점에서 분탕의 흥미조차 끌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북미랑 유럽에서 하파엘의 만행에 관심이 없고 남미에서만 격분한 일이라 영미권에 잘 안 알려져서기도 하다.[8] 사실 메탈아카이브의 소스를 많이 카피한 케이스. 다만 메탈 아카이브에서 불허하는 밴드들을 메킹에서는 비교적 유연하게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현재는 유연하다 못해 범위가 너무 커져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