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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가르스카, 토신 아바시, 하비에르 레예스
1. 개요
떠오르는 기타리스트 토신 아바시를 주축으로 2007년 결성된 미국 워싱턴 D.C. 출신 프로그레시브 메탈, Djent 밴드.Born of Osiris, Veil of Maya 등과 함께 수메리안 레코드(Sumerian Records) 소속이지만 프로그레시브 데스코어인 저들과는 다소 다른 재즈 퓨전/Ambidjent 계열로 분류되고 있다.
현 멤버들로는 8현기타와 이펙터로 베이스 근음까지 커버를 하기에 베이스 포지션의 연주자가 없는 게 특징이다. 그래서 이들의 기타 연주는 피킹 못지 않게 슬랩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1]
2. 멤버
- Tosin Abasi(토신 아바시): Guitars (2007-)
- Javier Reyes(하비에르 레예스): Guitars (2009-)
- Matt Garstka(맷 가르스카): Drums (2012-)
2.1. 전 멤버
- Chebon Littlefield: Bass, Keyboards (2007-2008)
- Matt Halpern[2]: Drums (2009)
- Navene Koperweis: Drums (2009-2012)
3. 디스코그래피
3.1. Animals as Leaders (2009)
01. Tempting Time
02. Soraya
03. Thoroughly at Home
04. On Impulse
05. Tessitura
06. Behaving Badly
07. The Price of Everything and the Value of Nothing
08. CAFO[3]
09. Inamorata
10. Point to Point
11. Modern Meat
12. Song of Solomon
- 앙코르 에디션 보너스 트랙 -
13. Wave of Babies
14. Kalimba
15. Orea (Demo)
3.2. Weightless (2011)
01. An Infinite Regression
02. Odessa
03. Somnarium
04. Earth Departure
05. Isolated Incidents
06. Do Not Go Gently
07. New Eden
08. Cylindrical Sea
09. Espera
10. To Lead You to an Overwhelming Question
11. Weightless
12. David
3.3. The Joy of Motion (2014)
01. Ka$cade
02. Lippincott
03. Air Chrysalis
04. Another Year
05. Physical Education
06. Tooth and Claw
07. Crescent
08. The Future That Awaited Me
09. Para Mexer
10. The Woven Web
11. Mind-Spun
12. Nephele
3.4. The Madness of Many (2016)
01. Arithmophobia
02. Ectogenesis
03. Cognitive Contortions
04. Inner Assassins
05. Private Visions of the World
06. Backpfeifengesicht
07. Transcentience
08. The Glass Bridge
09. The Brain Dance
10. Apeirophobia
3.5. Parrhesia (2022)
01. Conflict Cartography
02. Monomyth
03. Red Miso
04. Gestaltzerfall
05. Asahi
06. The Problem of Other Minds
07. Thoughts and Prayers
08. Micro-Aggressions
09. Gordian Naught
4. 장비
기타생산 전문업체 Ibanez(아이바네즈)는 Djent계의 떠오르는 신성 토신 아바시의 시그네처 모델을 생산했다. 한국에 왔을 때 버즈비티비 리뷰동영상에 직접 출연하여 리뷰를 하였다.버즈비tv에서의 리뷰파일:external/www.ibanez.com/TAM100_00_01.png
위의 제품이 TAM100, 아래 제품이 TAM10 WH.
토신 아바시는 한동안 아이바네즈에서 새 시그니쳐의 프로토타입 기타를 들고다니다가 현재는 자신의 기타브랜드 ABASI Guitar를 런칭하고 자신이 홍보탑으로 들고다닌다. 여전히 8현기타이지만 팬드 프렛 형태를 하고 있고 매우 과감한 베벨탑, 포데라 베이스를 연상시키는 싱글컷이 인상적이다. 정식 출시 후, 2019 NAMM Show에서 Larada를 포함한 신모델을 발표했는데 무려 Telecaster컨셉(...)의 기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아이바네즈를 떠나고 ABASI Guitar를 런칭한 이유는 아바시 기타 특유의 디자인을 본인의 시그네쳐 기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타에 접목시키고 싶어서였다고.
저 과감한 컷들은 토신 아바시가 앉아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왜 저렇게 파여잇는지 이해를 할 수 있다. 공연 땐 서서 연주하지만 시연할때가 강좌할 때 앉아서 자주 하는데, 최대한 본인이 연주하는 자세와 몸에 맞춘 형태이다.
밴드의 또다른 기타리스트인 하비에르 레예스는 이전에는 아이바네즈 커스텀 RG8과 카빈의 DC800을 사용하다가 2014년부터 ESP의 엔도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ESP LTD JR608, JR208 두가지 시그네쳐 모델을 가지고 있다.
[1] 참고로 토신 아바시의 슬랩 테크닉은 웬만한 손 큰 사람도 100% 흉내내는게 안된다. 일단 엄지손가락 길이가 보통사람의 20% 이상 긴데다가, 뒤로 90도 꺾이기까지 해서 멀리서도 썸 스트로크가 되다보니 그 두꺼운 8현기타의 8현에 수직으로 슬랩을 하면서 동시에 나머지 손가락으로 1,2번현 노트를 치거나, 반대로 엄지로 1,2현에 슬랩을 치면서 나머지 손가락으로 저음현 리프를 연주하고, 여유있게 모든 노트에 뮤트를 넣어 일렉기타를 드럼처럼 두들기는 미친 짓이 가능한 수준이다. ###, 오른손 중지부분을 집중해서 보면...[2] 현재 Periphery의 드러머이다.[3] 명실상부한 AAL의 대표곡 중 하나. 밴드 특유의 정신나간 변박 그루브와 스위핑을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