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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죠 렌타로 | |||||
하나조노 하카리 | 인다 카라네 | 요시모토 시즈카 | 에이아이 나노 | 야쿠젠 쿠스리 | |
하나조노 하하리 | 하라가 쿠루미 | 메이도 메이 | 스토 이쿠 | ||
카쿠레 메메 | 이인 치요 | 야마토 나데시코 | 야사시키 야마메 | 모미 모미지 | |
야쿠젠 야쿠 | 토로토로 키시카 | 케다루이 아시 | 나카지 우토 | 메이도 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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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히메카 | 데이 마츠리 | 우사미 시이나 | 제츠보다 메루 | 토모가라 사키 | |
네무이 네무 |
<colbgcolor=#e5cded><colcolor=#7d3052> 모미 모미지 [ruby(茂見, ruby=もみ)] [ruby(紅葉, ruby=もみじ)] | Momi Momiji | |
<nopad> | |
성별 | 여성 |
생일 | 4월 8일[1] |
나이 | 15세[2] |
소속 | 오하나노미츠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 2반[3] 렌타로 패밀리 |
가족관계 | 부모님 약혼자 아이죠 렌타로[4] |
첫 등장 | 6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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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茂見, ruby=もみ)] [ruby(紅葉, ruby=もみじ)][5][6]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히로인.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열다섯 번째 여자친구이며 세 번째로 등장한 후배 여친이다.
2. 특징
감촉 페티시로, 부드럽고 푹신한 감촉을 지닌 물체를 주무르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부드러운 여성의 몸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여자 운동부를 대상으로 마사지마사지의 실력 자체는 재능을 타고났나 싶을 정도로 나이에 비해 매우 뛰어나다. 두꺼워진 근섬유 자체를 아예 가늘게 만들어 버릴 수 있으며, 뭉친 부분을 짚어내는 감각도 탁월하다. 심지어 프로레슬링 기술을 안마에 응용[8]하기도 한다. 워낙 실력이 좋아 매번 이름을 말했는데도 마사지를 받은 사람들이 마사지의 부작용으로 모두 기억이 희미해져서, 자기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정체가 수수께끼가 되었다고 한다.
하하리에 이어서 여친 전원을 대상으로 강력한 신체적 욕망을 품는 캐릭터이자 본작의 변태 담당 4. 다만 변태이긴 하지만 주무르는 것만 좋아해서 하나조노 모녀와 달리 그 이상은 딱히 관심이 없다.[9]
3. 외모
디자인 설정화 |
체격과 키가 상당히 작다. 패밀리의 막내인 치요나 신체연령이 8살인 쿠스리, 야쿠와 비슷할 정도이다. 여친 중에서도 유독 데포르메된 모습으로 그려진다. 대체로 보라색 머리를 묶고 다니지만, 가끔 머리를 풀고 나와 외모 버프를 받을 때도 있다.
반쯤 감은 눈에 늘 뾰루퉁한 입모양을 하고 있으며, 패밀리 내에서는 나노, 아코와 함께 표정 변화가 적은 편에 속한다. 미소 짓는 것도 익숙하지 않은지 102화에서는 나노와 함께 서로 입꼬리를 올려주며 표정 짓는 연습을 했다.
171화에서 본인 입으로 언급하길 패밀리에서 5번째로 가슴이 작다. 더 작은 멤버는 8살 쿠스리, 야쿠, 시즈카, 스우이며 최연소인 마츠리, 치요도 모미지보단 크다고 한다.
4. 작중 행적
첫 등장 |
삐빗 |
첫 등장은 69화. 여자 운동부에 의문의 마사지 소녀가 나타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렌타로를 만나 '삐빗'을 느낀다. 그동안 여친들을 위해 혹사해서 아톰 같이 뭉쳐진 렌타로의 몸을 마사지하면서 인연을 트게 되고, 좀 더 많이 경험을 쌓아서 최고의 마사지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 다음날에도 여전히 아톰 같이 뭉쳐진 렌타로의 몸을 마사지하면서 즐기는데, 사실은 렌타로가 몸을 아톰처럼 만들기 위해 노자와 선생님에게 찾아가 어시스턴트 일을 한 것이다.[10] 이는 최고의 마사지사가 되고 싶어한 모미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였다.
모미지의 고백 |
이런 모습에 모미지는 렌타로를 좋아한다며 매일 마사지하게 해달라고 고백하고, 렌타로 역시 고백을 받아들이면서, 그 직후 둘이서 그동안 고생해온 노자와 선생님에게 보답하고자 마사지를 하러 간다.[11]
70화에서는 패밀리를 소개받는다. 다른 이들을 보자마자 의욕을 느끼며 바로 마사지를 시작한다.
77.5화에서 부드러운 것을 집착하게 된 경위가 드러난다. 원래 좋아하게 된 것은 철들 때부터였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바운스 하우스에 들어갔다가 바닥의 감촉에 1차로 반하고, 그 안에서 뛰다가 우연히 어린 시절의 하카리의 엉덩이에 닿으면서 그 감촉에 2차로 반하고, 마지막으로 하카리를 데리러 온 하하리와 만났을 때 가슴을 만졌다가 운명의 사람을 만났을 때처럼 '삐빗'을 느끼고 기절했다. 즉 모미지에게 하하리의 가슴처럼 부드러운 것, 특히 여성의 부드러운 신체부위를 만지는 것은 운명인 셈.
80화에서는 패밀리 모두 산에 갔다가 조난되어 쿠루미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가는 길에 지치자 기운을 내기 위해 가져온 쌀찐빵을 꺼내서 만지는데, 배고파진 쿠루미가 거칠게 굴자 토라진다. 하지만 자신이 쿠루미를 언짢게 만들었다는 것을 사과하고 쌀찐빵을 먹인다. 그리고 쿠루미가 쌀찐빵 대신에 자기 배를 주물러서 기운 내라고 권하자 감격하고 쿠루미의 가슴을 주무르며 화해하게 된다.
오늘 밤, 렌타로 패밀리 독기의 1인자가 결정된다. |
96화에서는 쿠스리, 하하리, 이쿠, 키시카와 함께 거대한 항아리에 갇히게 된다. 안쪽의 상황을 모른 채로 갇힌 다른 이들과 달리, 안에 사람이 있는 걸 보고서 주지육림이라며 뛰어들었다. 쿠스리가 제일 먼저 탈락한 이후, 세 사람의 육체를 만끽하다 이쿠의 근육을 강제로 마사지해 근육통을 풀어버려 견디지 못한 이쿠가 뛰쳐나가게 만든다. 남아서 하하리의 가슴을 주무르던 중 하하리가 수유 플레이를 권하자 관심 없어서 거절하지만, 키시카와 하하리가 둘이서 플레이를 시작하자 자기가 나설 자리가 없는 걸 깨닫고 흥이 식어 탈락한다.
- 119화에서는 쿠스리에게서 받은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실패작) 때문에 렌타로와 몸이 뒤바뀌게 된다. 그리고 약이 폭발한 충격으로 자기 몸에 들어간 렌타로가 기절하자 보건실에 눕힌 뒤, 패밀리에게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렌타로의 몸으로 폭주해 모두의 가슴을 주물렀다.[12] 전원 만끽하고 나서 렌타로가 나타나 상황을 설명하자 렌타로가 들어있는 자신의 몸까지 주무르고 렌타로와 키스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역지사지
실컷 만족하고선 다들 너무 예민하게 군다고 불평하지만, 주무른 상태에서 뒤바뀌어 렌타로가 자신을 주무르고 있는 상태가 되자 정작 자신도 쑥스러워한다. 피해자 중 한 명인 쿠루미는 이 꼴을 보고 "너도 부끄러워하는 주제에!"며 태클을 걸었다. 오마케에선 사죄의 안마를 하면서 "다음부터 렌타로 선배 몸으로 주무를 땐 사전에 모미지라고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쿠루미가 화낸다.
127화에서는 패밀리와 다같이 워터파크에 가서 주지육림이라며 평소처럼 성추행을 하려다 치요에게 들켜 추격전을 벌인다.
128화에서는 시즈카, 쿠스리, 치요, 야쿠, 스우와 함께 폴 키즈에 참가한다. 제 5라운드 <데굴데굴 브릿지>에서 떨어질 뻔한 스우를 구해주고 '다 같이 이기면 무척이나 즐거울 것이다'라는 말로 스우를 일깨워준다. 이후 제 7라운드 <꼬옥 허그>에서도 원기둥을 악력... 아니 포옹력으로 안아서 끝까지 떨어지지 않아 모두가 이기는데 공헌했다.
쿠스모미 구급대 출동 |
일상을 다루는 130화에서는 쿠스리와 함께 '쿠스모미 구급대'를 편성해서 운동하다 부상을 입은 학생들에게 추가 마사지를 해준다.
카포에이라 모미지쨩 |
148~149화에서는 패밀리의 새로운 일면을 렌타로에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을 사용해 패밀리의 육체를 서로 뒤바꾸기로 한다. 모미지의 육체는 에이라가 차지한다.
주물주물 린쨩 |
모미지는 린의 육체를 차지한다.
155화에서는 궁극의 말랑 촉감을 가진 찹쌀떡을 구매하기 위해 쿠루미와 함께 줄을 선다. 중간에 지치자 쿠루미의 다리를 주물러서 회복하기도(...). 결국 긴 줄을 이겨내고 가게 앞에 도착했더니 찹쌀떡이 딱 1개만 있었고 서로 가지라고 권하다가 이에 감동한 찹쌀떡 가게 사장이 줄은 사람을 바꾼다며
28명을 사이즈 순으로 호명하는 모미지 |
모미지: 그럼 쿠스리 씨(8살), 야쿠 씨, 시즈카 씨, 스우 씨, 모미지, 마츠리 씨, 치요 씨, 우토 씨, 쿠루미 씨, 린 씨, 마이 씨, 이쿠 씨, 아코 씨, 카라네 씨, 메이 씨, 히메카 씨, 우사 씨, 미미미 씨는 대기하고
나노 씨, 나디 씨, 쿠스리 씨(18살), 모모하 씨, 키시카 씨, 에이라 씨, 야마메 씨, 하카리 씨, 메메 씨, 타마 씨, 하하리 씨가 동행하는 그림일까요.
카라네: 그 발표 순서는 뭔데!!!!
하카리: 말하지 않았다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갔을 텐데 오늘도 자기 무덤을 파는 데 정신없으시네요.
쿠루미: 당연하단 듯이 파악하고 있지 말라고.
171화에서는 렌타로가 포니테일 섹시 니트 최고!! 라고 느끼지 못하면 죽는 약을 마시고 쓰러지자 E컵 이상의 여친들이 렌타로를 간병하기로 한다. 이에 모미지는 28명을 사이즈 순으로 호명하면서 해당 인원을 열거한다(...).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하필 빈유인 순서대로 나열해서 카라네를 발끈하게 만든 건 덤.나노 씨, 나디 씨, 쿠스리 씨(18살), 모모하 씨, 키시카 씨, 에이라 씨, 야마메 씨, 하카리 씨, 메메 씨, 타마 씨, 하하리 씨가 동행하는 그림일까요.
카라네: 그 발표 순서는 뭔데!!!!
하카리: 말하지 않았다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갔을 텐데 오늘도 자기 무덤을 파는 데 정신없으시네요.
쿠루미: 당연하단 듯이 파악하고 있지 말라고.
173화에선 렌타로가 당고 머리 로리 멜빵 최고!! 라고 느끼지 못하면 죽는 약을 마시고 쓰러지며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휴일인 아동복지관을 하루 빌려 여친들이 동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하는데, 모미지 본인은 장난감 말의 귀를 만지는 모습을 보였다.
178화에서는 29번째 여친 제츠보다 메루가 합류하자 뒤에서 가슴을 만지며 동화 같은 감촉이라고 평하고, 자유분방한 행동원리가 이미 동화라며 메루도 모미지의 가슴을 만진다(...).
181화 일상편에선 모미지의 집에서 영화를 본다. 딱히 로맨틱한 장면도 아닌데 막 달라붙더니 "형씨 입술 좋잖아"라며 키스를 하는 모습에 렌타로는 혹시 영화가 재미없어서 딴짓하나 싶지만 "올해 본 것 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걸작"이라고 평한다.
190화에서는 너무 주물럭거려서 주물근이 망가지는 바람에 회복될 때까지 주물럭을 자제하기로 한다. 허나 점심시간에 금단 증상으로 괴로워하는데 나노가 타인이 주물럭거리는 걸 보여주면서 대리만족시키자고 하지만 되려 금단현상만 심화시키고, 하하리, 하카리, 메메가 가슴으로 비비자 위로 날아가서 렌타로가 낚아챈다. 결국 렌타로가 하루종일 곁에서 모미지의 주물럭을 자제시켜주었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자 끝내 자신의 엉덩이를 주무르려고까지 한다.
다행히 렌타로가 이를 막아냈는데[13] 결국 렌타로가 모미지의 손을 꼭 잡고 생활하기로 한다. 며칠이 더 지나 아픔이 낫고 나서 제일 먼저 렌타로의 어께를 주물러준다.
5. 인간 관계
- 아이죠 렌타로렌타로 씨 정말 고마워요. 진짜 좋아해요.- 190화에서, 렌타로의 도움으로 주물근이 낫자 렌타로의 어깨를 먼저 주물러 주며
남자친구. 여자친구인 모미지를 잘 챙겨주지만 그런 렌타로조차 모미지의 불순한 성추행은 질색한다. - 야쿠젠 쿠스리(??↔쿠스리 선배): 130화 기준, '쿠스모미 구급대'를 결성해 자기들의 불순한 욕구를 합법적인(?) 방법으로 충족하고 있다.
- 하나조노 하하리: 학생과 이사장의 관계이다. 그리고 기억은 못하지만 어린 시절 그녀의 가슴을 처음 만진 순간 운명의 사람과 사랑에 빠질 때 나는 '삐빗'을 느끼면서 모미지가 가슴과 엉덩이와 같은 여성의 부드러운 신체부위에 집착하게 된 원인이다.[14]
- 하라가 쿠루미(모미지↔쿠루미): 같은 반의 옆자리 관계. 하지만 서로를 늘 혼자서 도시락 까먹는 양아치, 늘 혼자서 이상한 거 만지는 사람으로 인식해서 대화 한 번 안 하다가 70화에서 패밀리에 합류한 뒤에야 가까워졌다. 모미지의 가슴 만지기 때문에 티격태격하지만 155화에서 동고동락하고 그 쿠루미가 궁극의 찹쌀떡을 양보해주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
- 메이도 메이(모미지 님↔메이 씨)
- 스토 이쿠(모미지↔이쿠 씨): 이쿠의 심각한 근육통을 마사지로 치료해주고자 하기에 근육통조차도 즐기는 마조히스트인 이쿠에겐 천적이다.
- 이인 치요(??↔치요 씨)
- 야사시키 야마메(??↔야마메 씨): 9권 표지의 콤비. 야마메가 밭일을 하다가 지치면 모미지가 마사지로 회복시켜 주고 모미지가 지치면 야마메의 가슴을 만지면서 회복하는 무한동력 콤비이다.
- 야쿠젠 야쿠(모미지↔야쿠 씨): 첫 만남 때부터 모미지의 마사지에 푹 빠졌는지, 157화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모미지의 마사지를 자주 받는 듯하다. 다만 야쿠가 모미지의 마사지를 너무 좋아해서 쿠스리가 질투하기 때문에 쿠스리 몰래 해주는 듯.
- 토로토로 키시카(??↔키시카 씨)
- 케다루이 아시(모미지찌↔아코 씨)
- 카호 에이라(??↔에이라 씨): 가끔 에이라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혼나는 사이.
- 네코나리 타마(??↔타마 씨): 특별한 에피소드가 나오진 않았지만 유독 타마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장면이 많다(...). 타마가 만져지는 것에 대해 아무 반응이 없고, 패밀리 2위의 거유이다 보니 계속 만지는 듯.
- 우사미 시이나(모미지↔우사쨩 씨)
6. 기타
- 쿠스리처럼 자신을 칭할 때 3인칭화를 하지만 쿠스리와 달리 존댓말 캐릭터다. 과거 회상에 따르면 어머니 또한 존댓말 캐릭터로, 말버릇을 어머니에게서 유전받은 듯하다. 주로 나노데스체를 사용하며, 감동받으면 "오오..." 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 시즈카, 메메, 치요와 함께 렌타로가 쨩을 붙여서 부르는 여자친구이다.
- 의외로 제빵에도 소질이 있다. 본인 말로는 반죽을 주무르고 구울 뿐이라 쉽다고.
- 무엇을 먹으러 가게 되어도 막상 메뉴를 보면 마음이 바뀌는 타입이라고 한다. 카라네와 라멘을 먹으러 갔을 땐 볶음밥을 시키거나, 린, 나디, 메이와 회전초밥을 먹으러 갔을 때 혼자 우동을 시켜먹었다.
- 나미가 그려진 가슴 마우스패드를 갖고 있다.
- 모미지의 모친은 모미지랑 꼭 닮은 여성. 다만 유녀조 수준의 신장인 모미지와 다르게 모친의 키는 일반인 수준이다.
- 렌타로 패밀리 모두의 가슴 사이즈와 촉감 파악하고 있다.
- 106화에서 고깃집에 갔을 때 주문한 음료는 딸기우유다.
7. 관련 문서
[1] 출처는 133화로, 4월 8일은 일본에서 지압의 날로, 모미지의 마사지사라는 캐릭터성과 연관이 있다.[2] 5월 1일이 생일인 렌타로가 16세이므로 작중 배경은 확실히 5월 1일 이후이고, 자연스레 생일이 지난 모미지는 15세이다.[3] 쿠루미와 같은 반이다.[4] 146화 이후.[5] 이름의 유래는 주물거리는 행위의 의성어인 '모미모미(주물주물)'. 모미지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이 의성어도 같이 나온다. 단풍(잎)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6] 성과 이름의 어감 때문인지 소개할 때 노비 노비타 드립을 친다. 아버지도 같은 시스템이라는 걸로 보아 모미 모미스케로 추정된다. 모석구(...) 아니 그럼 어머니는 모미 타마코인가?[7] 해당 장면에서 모미지가 운동부원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그 효과음인 '모미'가 해당 칸을 꽉 채우고 있었다(...).[8] 메이에게 암바를 걸었다.[9] 진지하게 따지면 실제로도 성추행으로 형사고발을 충분히 당할 수 있는데도, 하하리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자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감촉을 느끼고 있다면서 뻔뻔하게 군다. 더군다나 상술했듯 모미지의 마사지가 사람 기억을 희미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보니 상습범임에도 마사지받는 본인이 성추행을 당한 것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없으며 때문에 작중 시점까지 저지른 죄에 대해 응징을 당한 적이 전혀 없다. 에초에 본인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자각조차 없으니... 실제로도 첫 만남에서 모미지가 마사지를 빙자한 성추행을 하는 모습을 본 렌타로는 선을 지키는 성격답게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그런 짓을 대놓고 하냐며 경악했고, 전국의 마사지사들에게 사과하라고, 마사지를 빙자해 성추행을 하는 것은 의미 없는 짓이라고 츳코미를 걸었다.[10] 이때 노자와 선생님의 모습과 집의 모습은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명목으로 전부 모자이크 처리되어있다.[11] 마지막 장면에서 여친들이 "노자와 선생님 늘 고마워"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스토리 작가인 나카무라 리키토가 그린 것이다.[12] 이때 렌타로(모미지)의 표정은 똑같이 반쯤 감긴 눈에 데포르메한 모습으로 나온다. 반대로 모미지(렌타로)는 반쯤 감긴 눈이 확 떠지면서 렌타로와 똑같은 눈동자 모양을 가진 것이 포인트.[13] 이때 렌타로도 여친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똑같이 스트레스로 머리가 벗겨져서 대머리가 되었고 가발을 뒤집어쓰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14] 그래서 렌타로와 사귀고 하하리의 가슴을 만졌을 때 그 때의 감촉이라는 것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늘상 무표정인 모미지가 감동받아 펑펑 울 정도로 황홀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