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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1:28:15

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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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한국어로 번역하기 불가능한 호칭
3.1. 한글 표기법
4. ちゃん을 사용하는 캐릭터

1. 개요

히라가나 ちゃん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 잔(찬)
통용 표기 쨩,
최영애-김용옥 표기법
로마자 표기 -chan

さん에서 파생된 호칭 중 하나로 일본어에서 주로 어린이, 동물, 선배이든 후배이든 가리지 않고 심지어 외국인 및 가공의 캐릭터 등 본인이 친한 대상을 표현하며 붙이는 호칭 접미어. 예를 들어 おとうさん(오토ー상, 아버지)→おとうちゃん(오토ー쨩, 아빠) 같은 식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 ""이 있다. 더 줄어들면 '찌'가 되기도 한다. '~씨'를 뜻하는 '상'에서 아이의 혀 짧은 발음을 반영한 것이다. 예를 들면 만약 어린아이에게 말을 건낼 때 '그래쩌요'라며 ㅅ→ㅉ 변형이 일어난다.

친근한 사이끼리 붙이는 대표적인 호칭으로 종종 여겨진다. '상'을 붙이는 '상즈케' 관계보다 친근한 것은 맞지만, 이름을 호칭 없이 부르는 관계보다는 격식있는 표현이다. 자세한 내용은 요비스테 문서 참조.

한글로 '쨩'이라 표기해도, 혀에 힘도 주지 않고 그냥 '짱'이라 발음해야 한다.

실제 발음은 [tɕã̠ɴ̩]으로, '잔~장' 내지는 '자은~자응'[1]과 가장 가깝다. 예시들로 '잔'머리나 '장'사꾼이 있다. 유리'잔'이나 서랍'장'과는 다르다.

2. 상세

일본에서는 주로 여성들이 사용한다. 초등학생 때는 남자아이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차 적어져서 중학교 이상부터는 주로 여자아이들만 사용한다. 다만 이건 나이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부를 때고, 연장자가 어린 여자아이를 호칭할 때는 성별 상관없이 쓰이곤 한다.[2]

원래 전통적인 예법대로라면 여자가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여자아이를 부르는 경우만 쓰는 것이다. 남자가 (별로 안친한) 손아래 여성을 부를때는 성만 부르고, 동년배 이상의 여성에게는 상즈케를 하는 것이 맞다.

사실, 같은 반 친구 정도의 사이라면 웬만해서는 '~', '~'으로 부른다. 연인 혹은 부부 사이거나 진짜로 마음이 통하는 상대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거나, 애칭으로 부른다. 쨩은 딱 그 중간으로, ~군, ~상으로 부르는 사이보다는 가깝지만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보다는 먼 관계인 사람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일본의 가상매체에서 활발하고 친화력있는 캐릭터들이 친한 타인을 이름으로 부르고, 조용하고 차분해보이는 캐릭터들이 친한 타인을 ~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은 이 때문. 일본인이 다른 사람의 이름에 상, 군, 쨩을 전혀 붙이지 않고 이름만 부르는 것은 정말 가까운 사이에서만 가능하다.[3] 이를 잘 모르는 한국 학생이 국제학교 등에서 조금 친해진 일본 여학생에게 이름으로 불렀다가 여학생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했다는 일화는 한둘이 아니다.[4] 일종의 문화의 차이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다.[5]

그런데 젊은 세대의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짱'을 그냥 '여자아이에게 붙이는 호칭'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젊은 남성이 조금 친한 동년배 혹은 나이가 적은 여성에게 '~짱'이라고 부르고, 상대 여성도 별로 개의치 않아 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스스로를 귀엽게 보이기 위해 3인칭화에 이것까지 붙이기도 한다.

동물을 다루는 방송에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동물의 이름 뒤에 ~짱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개를 'ワンちゃん(멍멍아.)'으로 부르는 식.

3. 한국어로 번역하기 불가능한 호칭

さん, くん과 함께 한국어의 '~씨'에 해당되지만, 활용과 성격을 달리 한다. 일단 さん은 공적인 상황에서 '~씨'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둘은 각각 남성어랑 여성어이면서 애칭의 의미까지 포함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대응되는 한국어가 없어서 공식 번역에서는 대체로 생략되는 경우가 많고 소수의 작품들은 그냥 음차해서 쓴다.[6] 오히려 뉘앙스가 '~씨'보다 호격조사[7]에 가까운 위치이다.[8] 하지만 이마저도 동일하지 않은데 호격조사는 말 그대로 조사이지, 경칭이 아니다. 그리고 한국은 무조건 나이를 따져서 말을 놓는 경우이고 일본은 우치, 소토라는 문화가 있어서 이는 자신과 거리가 가까우냐, 머냐를 따지기 때문에 친하지 않으면 그냥 '성 씨 + ~さん'이라고 부르는 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저 호격조사도 くん, ちゃん에 비해 범용적이지 않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한국 고유의 이름[9]만 붙이는 게 대부분이라서 くん과 ちゃん이 호격조사와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

한 때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보통 "상"을 "씨"로 하는 것을 활용하여, "짱"은 "찌"라고 번역했지만, 애초에 그렇다고 해서 さん이 언제나 '씨'에 대응되는 것은 또 아닌데다, 너무 이상한 문장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영어를 비롯한 서양권 언어와는 더욱 안 맞아서 아예 포기하고 그냥 그대로 이름 뒤에 '-chan'을 붙이는 것으로 음역[10]하거나 아예 없애거나 약간 의역하기도 한다. 요걸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 일본어 → 영어 번역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말도 있는데 어느 정도 맞다. 중국어의 경우 이것을 번역할 때 원래 의미에 완벽히 대응하지는 않으나, 그나마 여자들끼리 부르는 호칭인 '妹妹'(mèimèi)를 대신 사용하는 편이다.

타 언어들 중에서는 포르투갈어의 이름 끝에 붙는 -inho, -inha가 용법이 비슷하다. 이쪽에서는 일본어와는 다르게 사물에도 붙인다.[11]

3.1. 한글 표기법

한국어 사용자들 사이에선 [짱(ㅏ)] 과 [쨩(ㅑ)] 이 혼용되어 쓰이고 있지만, ちゃん을 표기할 경우 대부분 '짱'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자면,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 신짱구의 일본 이름 '노하라 신노스케'는 신짱이라 표기 한다.) 백괴사전 표기법에서도 마찬가지로 ちゃん의 한글 표기를 '짱'으로 규정하고 있다. 쨩보다 짱으로 표기되는 이유에 대해선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문서의 일본어 한글 표기 관련 항목 참조.

진짜 정식으로 외래어 표기법을 반영하려면 어두에서 ‘잔’, 어중에선 ‘찬’이 되어 음절에 대한 해석에 따라 ‘잔’ 또는 ‘찬’으로 표기하는 게 맞겠지만, 하위 문화 계열에선 이것이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편 양덕들은 ちゃん을 -chan으로 표기한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외래어 표기법의 띄어쓰기는 따로 정해진 것이 없지만 한국어에 준하여 쓰는 것이 좋다고 한 바 있다. 즉 짱은 호칭에 속하므로 아래 예시처럼 이름과 띄어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칭의 띄어쓰기에 관해서는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참고.
고전 단편 소설 꺼삐딴 리에는 친일파였던 주인공인 이인국 박사가 딸 나미의 어린 시절(즉 일제강점기)를 회상하며 나미'창'이라고 부르는 내용이 나온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도 아버지가 어린 딸을 부를 때 이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과 60년대 표기법으로는 '창'으로 표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몇몇은 친근하게 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좀 더 비틀어서 '쟈응'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카연갤에서 '하와와 여고생쟈응'이라고 한다.

4. ちゃん을 사용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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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캐릭터가 대부분. 능글맞고 하라구로이거나 흑막인 캐릭터(★)도 자주 포함된다.

[1] 모라를 반영한 것. 성절 자음 문서도 참고.[2] 남자아이를 부를 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편. 대개 이런 경우 남자아이에겐 '군'을 붙인다. 어린 남자아이인 경우에는 그냥 짱으로 통칭하기도 한다.[3] 반대로 평소 이름으로 부르던 절친에게 갑자기 쨩을 붙여 부른다는 것은 거리를 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며, 상대가 섭섭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4] 일본에서는 친하다 하더라도 보통 정도의 친한 수준이 아닌 서로의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절친이나 연인 수준의 꺼리낌 없는 사람들에게 이름을 부를 수 있다. 다만 츠유리 쿠민 같이 성이 특이해 이름인 쿠민으로 불리는 경우라든지, 형제/자매/남매(특히 쌍둥이), 혹은 같은 성(또는 발음이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을 구분하기 위해 쓰는 이름을 부르는 경우라든지 등은 특이한 경우다.[5] 일본에서는 호칭을 잘못 부르면 요비스테라고 해서 굉장히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진다. 한국인에게 존댓말이나 존칭을 제대로 붙이지 않으면 굉장히 무례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비슷할 수 있다.[6] 이게 딱히 의미 전달에 큰 문제를 주는 요소는 아닌데다 2010년대 들어서는 일본 서브컬쳐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쨩이라고 해도 대체로 알아듣는 편이다. 예시로 하이큐!! 극장판 시리즈에서 오이카와가 이와이즈미에 대해서 그대로 이와짱이라고 하거나 오소마츠 6쌍둥이 2기 16화에서 킨짱이라고 그냥 부르는 것을 보면 매니아 애니메이션에 한해서만 호칭에 대한 규제가 어느 정도 완화된 듯하다.[7] 받침이 있는 이름 뒤엔 '~아', '~이'(예시: 길동'아', 길동'이'), 받침이 없는 이름 뒤엔 '~야'(예시: 철수'야')가 있다.[8] 이 문장을 바꿔 말하면 ~아/~이, ~야를 일본어로 번역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이다.[9] 로컬라이징이 된 캐릭터도 해당된다.[10] 마찬가지로 한국어권 작품의 영어 번역 시 -님, -씨 같은 호칭을 음역하는 경우가 상당하다.[11] 단지 -inho, -inha는 친애하는 의미보단 귀엽다, 작은 그런 의미다. 예를 들어 호날두에 inho를 붙여 Ronaldinho라고 하면 작은 호나우도란 뜻이다. 반대로 크다는 의미로 ~ao의 후미를 붙인다. 큰, 또는 뚱뚱한 호나우두라고 할 때엔 Ronaldao란 식으로 쓴다.[12] 주로 텐마 가브릴 화이트에게 사용. 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에게는 상(さん)을 붙인다.[13] 급우들의 성씨(남학생)나 이름(여학생)에 짱을 붙여서 부른다. 자기 자신도 '츠유짱'으로 불리길 원한다.[14] 어릴 때부터 알아서인지 바쿠고 카츠키를 캇짱이라고 부른다.(...)[15] 나나 등 여자아이들을 부를 때 쓰기도 하지만, 특히 니얀다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에피소드 제목에 많이 쓴다. コンちゃんの家出, ごめんね、ニャコちゃん 등.[16] 베이비맨은 중간에(あか(ちゃん)まん) 있다.[17] 렌게는 코마리를 코마짱, 아카네를 아카짱이라고 부르고, 카즈호도 코마리를 코마짱이라고 부른다. 렌게의 경우 예외로 나츠미를 낫쯩, 호타루를 호타룽, 호노카를 호노카찡, 히카게를 히카네라고 부른다.[18] 렌게를 렌짱이라고 부른다. 예외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학생들에게는 선배라고 부른다.[19] 가끔 코마리를 코마짱이라고 부를 때가 있다. 예외로 렌게한테는 렌쭁, 호타루한테는 이름으로 부른다.[20] 코노미를 코노미짱이라고 부른다. 예외로 렌게, 나츠미, 호타루한테는 이름으로, 카즈호를 카즈네라고 부른다.[21] 나츠미를 낫짱, 코마리를 코마리짱이라고 부른다.[22] 코노미를 코노짱, 카즈호를 카즈짱이라고 부른다. 예외로 자식들한테는 이름으로 부른다.[23] 호타루를 호타루짱이라고 부른다. 예외로 렌게한테는 이름으로 부른다.[24] 쿠노이치를 제외하면 주로 키리마루한테만 쓰는 편이다.[25] 친한 여자애들 한정.[26] 전왕을 전짱이라 부른다.[27] 코토리는 애니에서 '호노카짱'이라는 대사가 하도 많이 나와서 아예 이것만 따로 모아놓은 영상이 있다. 호노카짱 호노카짱 호노카짜앙 한술 더 떠 얀데레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28] 코이즈미 하나요에게는 예외로 "카요찡"이라고 부르고, 나카스 카스미에게는 카스밍이라 부른다.[29] 자신보다 사람야자와 니코에게만 사용한다. 1학년 특성 상 작품에서 자신보다 나 많지 않아 짱을 안 쓴다고 오해받는 케이스.[30] 아야세 에리, 야자와 니코에게는 예외로 "에리치", "니콧치"라고 부른다. 타카미 치카에게도 "치캇치"를 사용하며, 린처럼 카스미를 "카스밍"이라 부른다.[31] 리코, 하나마루, 루비, 요시코, 다른 그룹 소속 멤버들에게 짱을 붙인다.[32] 나카스 카스미는 원래 다른 그룹 1학년 멤버들은 짱 호칭을 썼으나, 다른 팀 1학년 멤버들에게도 ~코 자 호칭을 붙여 부르므로 짱 호칭을 붙이는 사람이 없었으나, 코노에 하루카에게 짱을 붙였다.[33] 우에하라 아유무를 제외한 모든 1, 2학년 멤버에게 사용한다.[34] 같은 동호회 1학년 멤버들, 다른 그룹 소속 멤버들에게 짱을 붙인다.[35] 코노에 카나타에게만 사용. "카나 짱"이라고 부른다.[36] 아나타에게 "베이비 짱"이라고 부른다. 애니에 등장한다면 타카사키 유우도 이 별명으로 부를 가능성이 있다. 나카스 카스미에게도 "코이누짱"(멍멍이)이라고 부른 적도 있다.[37] 소꿉친구 요네메 메이는 그냥 이름으로만 호칭한다.[38] 동생인 후타바와 미노리는 이름으로만 호칭한다.[39] 동갑인 코즈에와 츠즈리는 이름으로만 부른다.[40] 츠즈리를 딱 한번 츠즈리쨩이라고 불렀다.[41] 같은 동료인 우미와 후에게 붙인다. 세피로 및 오토잠의 사람들에게는 찬을 붙이지 않는다.[42] 스바루티아나같은 후배들한테는 쨩을 넣지 않는다.[43] 선배인 토모에 마미를 제외한 모든 마법소녀의 이름 끝에 짱을 붙이는데, 사야카처럼 아무리 절친 사이라도 짱을 붙일 정도로 애용(?)한다. 모모에 나기사는 이름을 부른 적이 없기 때문에 제외. 또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쿄코에게도 짱을 사용하는 것을 봐선 그냥 막 붙여놓는다고 의심받고 있다.[44] 소꿉친구마츠다 진페이를 진페이짱이라 부르고, 이외는 후루야짱이나 모로후시짱 등 성을 붙여 부른다. 예외는 동기조 전원이 반장이라 부르는 다테 와타루.[45] 우사기는 또래의 여자아이들이나 연하의 여자아이(치비우사는 제외)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남자친구한테도 마모짱이라고 하는 등 짱을 넣는다.[46] 원작/크리스탈에서는 그냥 이름으로만 부르는 경우도 있고 짱을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구애니판에서는 레이가 우사기를 우사기라고 부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로 짱이라고 부른다.[47]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사용한다. 작중의 공간적 배경이 유럽인데 인물들에게 일본식 애칭을 붙여서 꽤 특이하다.[48] 주로 자신의 가학성에 들어맞는 적대관계 인물들을 칭할 때 사용한다. 보통 아예 깔보거나 능력/강함을 자신이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자신에게 농락당한 적이 있는 상대가 대상이다. 자신의 계략에 손쉽게 열심히 이용한 츠바키 야요이, 상대 본인과 그 가족에게 가한 악행으로 원한이 깊은 나인 더 팬텀이나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또는 하쿠멘 등. 특히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는 특별히 조롱하고 괴롭히기 즐겁거나 증오의 힘으로 존재를 단단히 유지하기 위해 자신에 대한 증오심을 더욱 들끓게 하기 위해 툭하면 아기 멍멍이(こいぬちゃん)라고 부르며 장난감 취급한다.[49] 뒷글자의 챤을 따왔다.[50] 샤토를 언급할 때.[51] 연화 한정.[52] 막판에 아비한테 '아비짱' 이라고 부르지만, 아비는 짱은 붙이지 말라며 화를 낸다. 팬들한테는 '아비짱'이라고 많이 불리고 있다.[53] 루체를 루짱이라고 부른다.[54] 가디언 여자 멤버들에게만 붙이며, 남자 멤버들에게는 ~군을 쓴다.[55] 모든 캐릭터들에게 이름 칭호와 쨩을 붙인다.[56] 하루카는 치하야랑 히비키나 밀리마스 연하나 동갑에게는 짱을 붙여서 불렸다.[57] 이치고와 아오이는 서로와 을 제외하고 다 짱을 붙인다.[58] 이쪽은 세이라를 빼고 짱을 붙인다.[59] 로라를 빼고 거의 짱을 붙인다.[60] 미오에게도 짱을 붙였으나 퓨어 팔레트가 재결성하면서 미오에는 짱을 붙이지 않는다.[61] 카렌을 빼고 짱을 붙인다.[62] 선배들에게는 (이름 혹은 이름을 줄여서)짱 + 선배라고 부른다.[63] 선배와 소수의 몇몇의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이름)짱이라고 부른다. 본인도 (이름)군, (성)군보다 짱을 붙이는 것을 좋아한다.[64] 성에다가 짱을 붙인다는게 매우 특이하다. 예)카미조 토우마 - 카미조짱[65] 후루타니 히마와리는 이름 그대로 부른다.[66] 서로 죠짱,호짱으로 부른다.[67] 사실 작중에서 '짱'을 사용하는 주요 캐릭터는 이 3명뿐이다. 한 명은 잊자 다만 타이나카 리츠아키야마 미오우이를 부를 때 한정으로 '우이짱'이라 한다.[68] 일본판 한정[69] 아예 자신 이름에 짱을 붙인 예... 사실 팝픈뮤직에는 그런 캐릭이 몇몇 더 있다.[70] 나름 친한 친구들에게는 쨩을 붙이고 거리를 두는 사람들에게는 상즈케를 한다.[71] 이쪽은 같은 팀인 미노리와 하루카를 제외하고 연하 여자애들에게 쨩을 붙인다.[72] 에나와 미즈키는 공통적으로 VIRTUAL SINGER들이나 팀메이트에게는 쨩을 붙이지 않고 주로 다른 팀원 여자애들에게 쨩을 붙인다.[73] 이쪽은 주로 연하들에게 쨩을 붙인다.[74] 리코와 처음 만날 당시에는 짱을 붙였으나 마법계에서 한 번 마찰이 생겨서 화해한 뒤에는 짱을 붙이지 않는다.[75] 미라이와 마찬가지로 라라에게 초반에 짱을 붙였으나 둘이 친해진 뒤로는 붙이지 않는다.[76] 흑막은 아니지만 능글맞은 성격에 속한다. 하라구로이기도 하다.[77] 재밌는 건 원화를 그린 사람(아오키 우메)이 같은 작품의 주인공인 마도카도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짱을 주로 즐겨 쓴다는 점. 둘 다 주인공인 데다 성격도 약간 비슷한 편이다.[78] 란, 모카, 히마리 등 극히 일부한테만 사용한다.[79] 이쪽은 카오루카논 빼면 거의 다 짱을 붙인다. 카논과 가장 접점이 많은 단짝인데 왜 카논 짱이라고 안 하는지 의문일 수 있으나 그냥 이름으로만 부르는 것이 더 가까운 표현이다.[80] 형인 마사오미와 우쿄, 그리고 사이가 안 좋은 이오리를 제외하고 히로인 에마와 다른 동생들한테 짱을 붙인다.[81] 이쪽은 같은 그룹인 멤버들한테만 쨩을 붙인다.[82] 자기 자신을 자주 'BB 짱'이라고 칭한다.[83] 플레이어 성별을 여성으로 설정하면 ㅇㅇ짱이라고 칭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