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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47:13

나카지마 아츠시(문호 스트레이독스)

무장탐정사의 멤버
<colcolor=#000>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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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후쿠자와 유키치
이능력자 조사원
나카지마 아츠시다자이 오사무쿠니키다 돗포에도가와 란포요사노 아키코타니자키 준이치로미야자와 켄지이즈미 쿄카
일반 사무원
타니자키 나오미하루노 키라코
前 직원
타야마 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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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카지마 아츠시.jpg
파일:中島敦.jpg
<rowcolor=#FFFFFF> 원작 애니메이션
<colbgcolor=#CFD8DC><colcolor=#FFFFFF> 프로필
이름 나카지마 아츠시([ruby(中,ruby=なか)][ruby(島,ruby=じま)][ruby(敦,ruby=あつし)])
나이 18세
생일 5월 5일
탄생화 은방울꽃
꽃말[1]: 행복의 방문(幸福が帰る)/
순수(純粋)/치유(癒し)/
무의식적인 아름다움(意識しない美しさ)[2]
신장 170cm
체중 55kg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오차즈케, 고양이, 카멜레온, 요코하마
싫어하는 것 자기자신, 예전에 있던 고아원
좌우명 살아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잖아
(生きているならいいじゃない)
능력명 월하의 짐승
月下獣(げっかじゅう)[3]
성우 우에무라 유토[4]/Lynn(少)
맥스 미틀먼
배우 토리고에 유우키(鳥越裕貴)

1. 개요2. 특징
2.1. 가치관
3. 능력
3.1. 기술
4. 작중 행적5. 인간 관계6. 여담

[clearfix]
식인 호랑이의 습격으로 곤궁해진 고아원에서 쫓겨나[5] 요코하마로 왔다. 아사하기 직전, 강도짓도 불사하려는 마당에 다자이를 만나 탐정사의 일을 돕게 된다. 부모도 친구도 없이 「글러먹은 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왔기에 자신감이 없다.

1. 개요

제 이름은 아츠시 ー 사정이 있어 아사 직전입니다.

문호 스트레이독스진 주인공. 모티브는 일본의 문호 나카지마 아쓰시.[6]

1인칭은 보쿠. 고아원에서 쫓겨나 굶어죽기 직전, 강도짓도 불사하려는 마당에 강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다자이 오사무를 목격하고 지나치지 못하고 그를 구한 것을 계기로 자신의 이능력을 자각하고, 그 후 다자이의 의견으로 무장탐정사에 입사하게 된다.[7]

고아원에서 말 그대로 옷만 겨우 걸치고 쫓겨난지라 머물 곳이 없었기에 사원 기숙사에서 살고 있으며, 탐정사 멤버들이 그런 아츠시에게 옷도 선물해주었다.[8]

2. 특징

기본적으로 선량한 성품을 지녔으며, 실력 차이가 한참 나는 상대도 물고 늘어지는 근성도 보유했다. 그러나 자라온 환경 탓인지 자존감이 낮은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한다. 한 예로 아츠시의 입사 시험때 폭탄테러범을 연기하는 타니자키를 제압하는 시험(타니자키의 의견이나, 테러범을 타니자키가 하게 된 것은 다자이의 계략)을 치렀는데(물론 본인은 실제 상황인 줄 알았다), 다자이가 폭탄에 뭔가 덮개같은 것을 씌우면 폭발의 충격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하자 폭탄이 터지기 일보 직전에 자신의 몸으로 폭탄을 감싸버렸다. 물론 폭탄은 전날에 다자이가 스토커에게 선물로 받은 가짜였고, 아츠시는 입사시험에 합격한다.

다자이가 워낙 미남으로 부각돼서 그렇지 아츠시도 설정상 미소년, 적어도 평균 이상의 외모인 듯. 히구치가 자신이 노리는 연적(사실은 긴)에게 아츠시가 반한 줄 알고 "옷이랑 머리 단장만 하면 괜찮을 것 같다" 라고 격려해주거나 몽고메리가 루이자 이야기를 할 때 '소중한 친구구나.'라며 미소를 짓자 몽고메리가 얼굴을 붉히며 그런 얼굴 지어봤자 더 이상 속지 않는다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 예.귀여운 아기호랑이

만화적 허용인지 아츠시의 앞머리와 왼쪽으로 뻗은 잔머리 등은 상당한 미남상이라 상각하는 독자들과 달리 작중 인물들로부터 (탐정사에서 이에 반대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걸 보면 진짜 이상했을 듯) '이상하다'라는 의견이 일치했다.궁금해하던 쿄카가 결국 아츠시에세 물어본 결과 고아원 어린아이들이 장난치면서 잘랐던 머리모양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거라 한다. [9]탐정사에 들어오기 전까지 그 누구도 이상하다고 지적해준 사람이 없었다고[10]

홍채 색이 위쪽은 보라색, 아래쪽은 노란색 투톤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눈은 파이아이라고 불린다.

먹보 기질이 상당하다.[11] 1권에서 (며칠 굶은 후이긴 하지만) 오차즈케 30그릇을 먹은 전적이 있었다. 이후에도 문스멍!에서도 먹보기질 때문에 살이 쪄서 다자이에게 운동을 강요받는 일도 있는 등 되게 잘 먹는다. 2차 창작에서 아츠시가 뭘 먹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때 쿄카도 나와 크레이프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12]

검은 허리띠의 남는 부분이 등 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데, 이것이 마치 호랑이의 꼬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2.1. 가치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장(회상): 아무도 구할 수 없는 자는 살아갈 가치 따위 없다.
아츠시(독백): 그 때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하지만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만약, 만에 하나 내가 저 승객들을 무사히 집에 돌려보낸다면, 그렇다면 나는 살아 있어도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닐까?
포트 마피아 편, 지하철 테러 에피소드에서 이즈미 쿄카와 대적하며
사람은 누군가에게 "살아도 좋다"라는 말을 듣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어!' 왜 그런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 거지?!
포트 마피아 편 최후반부 아쿠타가와와의 싸움에서.
우리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잔뜩 있어. 그들을 버리면 너는 과거의 자신을 버리는 게 돼. 너는 그걸로 돼?
고아원 책장에서 본 낡은 책에서 이런 글귀를 읽은 적이 있어. '옛날에 난 살면서 내가 해온 일에 후회를 한 적이 없다. 하지 않은 일에만 후회를 품었다.'[13]
길드 편, 모비 딕에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을 설득해서 탈출할 때
네놈은 '살아갈 허가'를 얻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 불쾌하기 그지없다! 스스로를 희생하여 남을 구하면, 누군가가 너에게 "살아 있어도 된다"라고 적힌 도장이라도 찍어 주리라 생각하는 거냐?
길드 편, 모비 딕에서 아쿠타가와의 일갈
죽지 않았어. 지금도 네 뒤에 서 있거든. 옳은 일을 하라고, 내게 끊임없이 악담을 퍼부어. 죽은 사람한테는 복수도 못 해.
죽음의 집의 쥐 편, 원장이 죽었는데도 왜 아직 옳은 일을 하는 것에 집착하느냐는 아쿠타가와의 질문에 대한 대답.
안 돼! ‘뭘 위해 태어났는지 알아내지 못했다’ 라니, 사람은 그런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죽어선 안 돼!
천인오쇠 편, 천공 카지노에서 아츠시의 손을 놓으려는 시그마에게
아츠시는 작중 초반에는 주눅 든 모습을 보여줬고, 현재도 자존감이 땅을 치며 지나치게 자기희생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어릴 적 고아원의 원장에게 학대당한 탓이다. 아츠시의 언행에는 원장의 말, 그리고 원장에 대한 트라우마가 기저에 깔려 있고, 아츠시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본인의 성품이 착한 것뿐 아니라 어느 정도는 자신을 무능하다고 한 원장의 말을 부정하고, 살아도 될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묘사된다.

3. 능력

능력명 <월하의 짐승[14] - 月下獣(げっかじゅう)>

나카지마 아쓰시의 대걸작 <산월기 - 山月記>를 모티브로 한 능력.

달 월 자와 특성으로 유추 가능하다. 시인이 되려던 청년 이징이 호랑이로 변하게 되는 이야기로, 중국의 옛이야기인 '인호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짐승으로 변한 주인공이 달 아래에서 시를 읊는 장면이 있다. 엄청난 명작으로서, 분량은 짧지만 1951년에 처음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후 단 한 번도 교과서 수록 작품에서 빠진 적이 없는 대표 단편소설. 그 덕에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국민소설이다.[15]

모티브가 된 인호란 옛날부터 중국에서 이야기로 전해내려오는 환상종의 하나이다. 늑대인간이 늑대로 변하는 것처럼,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호랑이로 변하는 인간의 총칭.[16]

기본적으로는 백호로 변신하는 능력이다. 인호(人虎),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 원인이며 거의 소형차 수준으로 거대한 크기. 완전한 호랑이 모습이 되는 전신 변신 외에 팔다리(+꼬리)만 변신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 호랑이의 엄니를 이용해 총알을 이빨로 받아내거나, 권총을 물어서 깨부수기도 한다. 오히려 전신 변신을 한 쪽이 폭주상태에 가까워서 아츠시는 거의 쓰지 않는 편.

소설 4권에 따르면 호랑이 상태에는 오감 역시 진짜 야수 수준으로 예리해지며, 능력을 쓰고 난 직후에는 인간으로 돌아온 상태에도 매우 민감한 감각을 유지한다. 능력이 성장하면서부터는 인간 상태에도 마음만 먹으면 감각을 강화시킬 수 있다. 길드 편에서 모비 딕에서 추락하는 와중에 지상에서 방어전을 펼치는 포트 마피아를 육안으로 확인하기도 했으며, 천인오쇠 편에 이르러서는 커피를 마시고 왔다는 토난 차관의 거짓말을 커피 냄새가 안 난다는 것으로 알아챈다.

감각뿐 아니라 회복력도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수준으로 매우 뛰어나서 초재생능력 수준. 1권(애니판 3화)에서 아쿠타가와가 아츠시의 다리 한 쪽을 뜯어버렸을 때도 호랑이로 변신하자 멀쩡히 재생하였다. 요사노에 의하면 복원 수준이라고.[17] 하지만 이런 회복력을 가지고 있어도 체력과는 별개인 모양인지 초반부에는 능력을 사용하고 나면 뻗곤 했다.

소설 4권에 따르면 이는 엄밀히 말하면 '회복'이나 '치유'가 아니라 '상처 그 자체를 부정하여' 상처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아츠시가 변하는 백호는 그의 내면에 있는 무언가가 표출되는 것인데, 아츠시가 아동학대 피해자로 거의 반평생을 고통과 통증 속에 살아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호랑이가 상처를 부정하면, 아츠시의 상처도 사라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경이로운 회복력과 별개로 굉장히 뛰어난 방어력 또한 갖추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애니판 3화에서 히구치가 완전한 호랑이 모습이 되어 폭주한 아츠시에게 기관단총을 난사하지만 상처는 커녕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

추가로 53화에서 밝혀지길 아츠시의 호랑이 발톱에는 이능력 자체를 찢어버리는 힘이 담겨있다고 한다. 아쿠타가와의 라쇼몽 및 공간단절 방어를 뚫고 공격한 것, 피츠제럴드의 신체강화를 뚫고 소유주를 공격한 것, 라쇼몽과 연계하여 곤차로프의 역암 골렘도 파괴할 수 있었던 것 모두 이 능력 덕택이었다. 하지만 다자이의 인간실격과는 다르게 닿는 것 만으로 완전무효화 되지는 못하는 일종의 열화판으로 아쿠타가와의 공간단절을 뚫을 당시를 보면 여러번의 공격끝에 힘겹게 뚫어낸다. 아츠시는 이능력을 찢어

극장판에서 시부사와 타츠히코가 아츠시의 이능력을 '모든 이능에 거스르는 빛' 이라 표현하는데, 이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진짜 무효화 이능력인 다자이의 이능력을 포함한 다른 모든 이능력은 시부사와에 의해 수정 형태가 되어 보관될 때 붉은빛을 띄었는데, 아츠시의 능력만 푸른빛을 띈 것도 특이한 점.

또한 다자이의 인간실격은 패시브 스킬이라 다자이가 안 쓰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 반면, 아츠시의 월하의 짐승의 이능력 무효화는 아츠시의 의지대로 능동적으로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두 이능력 사이의 차이점이다. 비교하자면 다자이의 능력은 이능력의 발동 그 자체를 저해하는 것이고, 아츠시는 이능력을 파괴하고 능력자의 본체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작중에서도 공격력으로는 손꼽히는 무투파 능력이지만 아직 아츠시가 미숙한지라 제대로 쓰지 못하고 당하는 일도 많다. 쿠니키다는 이를 '호랑이는 강하지만 너는 약하다'고 표현한다. 처음에는 능력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다보니 모든 변신이 폭주나 다름없었고, 변신 중에 있었던 일에 대한 기억이 없어 자신이 이능력자인 줄도 몰랐다. 자각없이 능력을 쓰고도 식인 호랑이가 자길 쫓아온다고만 생각했을 정도.[18] 다만 탐정사에 들어오면서 후쿠자와 사장의 능력으로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게되었고, 작품이 진행되어 갈수록 경험도 쌓고 아츠시가 내적으로 성장해 감에 따라 능력을 점점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다.

길드 편에서 각성했을 때는 무려 수백~천 미터 단위 높이에서 맨몸으로 떨어져도 전신변신 덕에 멀쩡했다. 그리고 퍼붓는 총알의 비를 스치지도 않고 달려서 피하기도 하고. 이때의 연출이 자신이 호랑이로 변한다기보다는 자신 안에 있는 호랑이와 교감하며 그에게서 힘을 빌린다는 느낌이라 묘하다. 죽음의 집의 쥐 편에서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기지인 탄광에 침입할 때에도 호랑이의 힘으로 경비병들에게 안 들키고 침입했었다. 아쿠타가와는 라쇼몽으로 뛰어넘어 들어간 걸 순전히 호랑이의 각력으로 도약해서, 그것도 기계 센서와 경비병들을 대놓고 지나갔는데도 아예 아무 반응도 없었다.

3.1. 기술

아츠시가 이능력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시점부터 등장한 기술이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카지마 아츠시(문호 스트레이독스)/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인간 관계

6. 여담


[1] 출처: 공식 트위터.[2] 혹은 '섬세함'.(출처: 한국위키백과)[3] 정발판에선 '달빛 아래의 짐승'이라고 번역했으며, 애니메이션의 경우 애니플러스에서 '월하의 짐승'이라고 표기하고 있다.[4] 오다 사쿠노스케의 어린 시절 성우를 겸한다.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런 덕에 이런 일러스트도 있다고.#[5] 사실 아츠시 본인이 자각없이 식인 호랑이로 변신하고 피해를 주어서 내쫓았다. 다자이 오사무는 고아원이 정말로 곤궁해졌다면 다른 아이들도 고아원에서 내보내 먹을 입을 최대한 줄여야 했다는 근거로 이를 추리했다.[6] 어린 시절을 조선에서 보냈으며 그 때문인지 조선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근대작가다. <순사가 있는 풍경>에서 조선인과 일본인을 바라보는 조선인 순사의 감정을 묘사하는 등, 여러모로 이색적인 작가.[7] 사실 다자이는 그를 거둬서 아쿠타가와와 함께 성장시키기 위해 일부러 아츠시 앞에 나타난 것이다.[8] 벨트(다자이), 셔츠(쿠니키다), 신발(타니자키), 장갑(란포), 넥타이(요사노), 멜빵(켄지), 바지(후쿠자와). 단, 원작에서 언급되는 건 다자이, 쿠니키다, 란포뿐이고 이외에는 TVA 오리지널이다. 블루레이 3권의 표지는 이를 바탕으로 만든 듯. 참고로 다자이에게 속아서 이 옷이 정장인 줄 알고 있었다. 22권 속표지에서도 언급되는데, 탐정사에서 일한 지 시간이 흘러 다른 옷을 못 살 정도로 가난하진 않은 상황에도(월급도 받으니) 처음으로 동료들이 사준 소중한 옷이기에 계속 입고 다닌다고 한다. 쿠니키다는 이 얘기를 듣고 울었다[9] 다른 탐정사 사원들이 이것을 묻지 않은 이유는 나오미에 의해 밝혀지는데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줄 아니까 상처주기 싫었다' 였다고...[10] 이걸 듣고 타니자키는 불쌍하다고 했고 다자이와 쿠니카다는 할말이 없어졌다 입을 다물었다[11] 사실 이는 고아원에서 잘 못 먹고 자라서 그런 걸수도 있다.[12] 쿄카도 잘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도 크레이프를 사 달라면서 “들어가는 배가 달라.”라고 말한다.[13] 실제 문호 나카지마 아츠시의 작품 "빛과 바람과 꿈"에 있는 내용이다. 문호 스트레이독스는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된 실제 문호들의 대표작을 이렇게 "누가 썼는지 기억나지 않는 책 속의 글귀" 와 같은 형태로 자주 묘사하는데, 대표적으로 애니판에서 어린 시절의 오다 사쿠노스케나츠메 소세키의 앞에서 읽고 있던 책은 실제 문호 나츠메 소세키의 대표작인 《마음》이다.[14] '달 아래의 짐승', '달빛아래의 짐승', '월하수'라고도 번역된다.[15] 우리나라로 치면 소나기, 봄·봄, 운수 좋은 날 정도의 인지도. 기시 유스케푸른 불꽃에도 수업시간 장면에 이 소설이 언급되며, 국민 작품급 인지도를 가진 소설들을 리메이크한 모리미 토미히코의 단편집 달려라 메로스에도 이 소설의 패러디가 실렸다. 하지만 작품에 비해 작가의 인지도는 낮다.[16] 자세한 사항은 환상동물사전을 참고.[17]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목이 잘리거나 상하반신이 분리되는 수준으로 몸이 반토막난다면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실제로 그런 꼴을 당해본 적은 없지만(...)[18] 후에 다자이가 이를 설명했고, 애니판에선 다자이의 능력으로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을때 아직 오른손이 돌아오지 못한 상태를 보고 겨우 자신의 능력을 자각했다.[19] 꼬리가 생긴다.[20] 절반 변신에선 기존의 팔다리뿐만 아니라 눈동자도 호랑이의 눈동자처럼 변하고 뺨에 호랑이 줄무늬와 같은 문양이 생긴다.[해석] 달빛 아래의 짐승(月下獣)과 나생문(羅生門)으로 모든 것을 절단하는 검은(아쿠타가와) 호랑이(아츠시)의 발톱[22] 애니 3기 12화[23] 정확하게는 이능을 찢어버리는 호랑이의 발톱으로 아츠시의 이능력의 일부다.[24] 애니의 연출로 아쿠타가와의 공간단절과 아츠시의 이능을 찢어버리는 발톱으로 인한 거대한 태풍이 일어난다.[25]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다자이 씨라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라며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발전한다.[26] 물론 이는 단순히 편애가 아니라 둘의 성격 및 이능력의 특성 차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순하고 자존감이 낮은 아츠시와는 달리 아쿠타가와는 다자이와 첫 만난 시점에서 슬럼가 출신이기 때문인지 상당히 폭력적이고 감정적인 성향을 보이는데 만약 다자이가 아츠시 대하듯 오냐오냐해줬다면 자만해서 사고를 치고 다닐 것이 뻔한 데다가, 이능력을 제어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공통점이어도 아쿠타가와는 아츠시와는 달리 잘 다루지 못할 경우 자신의 몸을 망친다는 언급이 있어 스파르타식으로라도 잘 다루게 되지 못한다면 적에게 죽기 이전에 본인의 이능력 때문에 죽을 가능성이 컸다.(아츠시는 후쿠자와 사장의 이능력 백업도 있고) 물론 마피아 시절의 다자이의 성격 차이 때문도 있겠지만.[27] '내 새 부하는 너 같은 거보다 우수하거든'.[28] 다자이가 아쿠타가와의 상사였던 시절, 아무리 해도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과는 달리 풋내기인 아츠시가 고평가를 받아서 유독 아츠시에게 각박하게 구는 것.[29] 다자이의 이 발언 때문에 동인계 및 공식에서는 흔히 신(新)쌍흑이라고 불리지만 원작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30] 실제로는 기다린다는 말을 못 지킨 걸 사과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아츠시의 재채기 탓에 말이 끊겼지만...[31] 근데 애니에선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대우가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애니 4기에선 에피소드의 절반인 6화가 되고 나서야 등장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츠시의 성우는 1화 때부터 이미 등장하고 있었다. 이것 때문에 먼저 나온 미야노 마모루(다자이 役)에게 공식 라디오에서 반쯤 놀림받기도 한다. 다만 이건 초반에 과거편인 소설판 내용을 끼워넣어서 그런 거고, 이것도 본편 이해를 돕기 위해 넣은 거라 본편에서 실질적인 중요 역할은 여전히 아츠시 담당이다.[32] 키 비주얼까지는 브릿지가 있었지만 이후 설정화나 애니 본편에서는 삭제된 채로 나온다.[33] 이 사실이 밝혀지기 전 아츠시는 지레짐작하고 속죄의 의미로 고기는 먹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럼 뭘 먹을거냐고 물어보는 다자이에게 오차즈케라고 대답하는 건 덤. 다자이: 평소랑 똑같군.[34] 다만 원작자의 감수를 받긴 했어도 일단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라 원작 기준으로는 아무도 죽인 적이 없는 건 사실이고, 극장판에서 그를 죽인 것도 그의 강도높은 고문에 의해 생명을 위협받아 무의식중에 변신하고 공격해서 벌어진 것이긴 하다.[35] 문스독 단행본 1권 간행 기념 인터뷰.[36] 외전인 문호 스트레이독스 멍!에서는 몇 번 마주친다.[37] 쿄카와 동거하게 된 후로 잠을 자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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