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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바라 케이이치 | 류구 레나 | 소노자키 미온 | 호죠 사토코 | 후루데 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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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colbgcolor=#FFA500> 류구 레나 竜宮 レナ | Ryuugu Re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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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류구 레이나 竜宮 礼奈 | Ryuugu Raina | |
| 출생 | 1969년 7월 28일 (13세) | |
| 기후현 시시보네시 히나미자와 | ||
| 별자리 | 사자자리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59cm, O형 | |
| 주황색 (머리카락 색) 파란색 (눈동자 색) | ||
| 학력 | 히나미자와 분교 (재학 중) | |
| 직업 | 학생 (중학생) | |
| 가족 관계 | 아버지 류구 야스노리 (동거)[1] 어머니 류구 레이코 (절연 / 별거)[2] 호우타니 나오 (이부여동생) | |
| 말버릇 | "까나? 까나? (かな? かな?)"[3], "가져 갈래~", "하우~" | |
| 1인칭 | 와타시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나카하라 마이 |
| [[미국|]][[틀:국기|]][[틀:국기|]] | 멜라 리, 에미 로[4] | |
| 배우 | 마츠야마 아이리 (영화) 카토 미나미 (TV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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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까나? 까나? 모음 |
"까나? 까나?"
"가져 갈래~"
"이번에는 평범하게 놀고, 평범하게 서로 웃고....평범하게 사랑하자. 절대 서로를 의심하지 말고. 서로를 반드시 믿자"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이자 마스코트 히로인.
2. 캐릭터 정보
2.1. 역대 이미지
| | | ||
| 원작 동인 게임 | PS2판 | DS판[5] | 모바일판[6] |
| 코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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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미호로보시 코믹스 작화 | |
| 설정화 | 판권화 |
| 쓰르라미 울 적에 해[7] | |
| 설정화 | |
| 쓰르라미 울 적에 황[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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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 발매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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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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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피리어드 콜라보[9] | |
|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10] | |
| 모에파치판 |
2.2. 전용 테마곡
2.2.1. Dear You -Cry-
2006년 8월 13일, 코믹 마켓70에서 나왔던 이미지 보컬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류구 레나의 이미지송이다.2.2.2. 웃는 얼굴 해피 피스♪
쓰르라미 울적에 Character CD Vol.1에 수록된 곡이다. 보컬은 담당 성우인 나카하라 마이가 담당하였다.3. 특징
| <colbgcolor=#000><colcolor=#fff> |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단순한 미소녀가 아닌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니카쿠시와 타타리고로시에서는 오야시로님에 대한 위험할 정도로 맹목적인 믿음을 보여주며, 분노할 때는 카리스마로 케이이치를 압박해 숨도 못 쉬게 만들어버린다.[13] 이와 비슷하게 메아카시 편에서는 천하의 시온을 긴장하게 만든다.[14] 그리고 패닉 상황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냉철해진다.[15] 일례로 와타나가시에서는 케이이치가 멘탈이 흔들리는 와중에 레나만이 유일하게 이성을 지키며 사건을 멱살 잡고 해결해나간다. 그리고 타타리고로시에서도 사토코 때문에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격앙된 케이이치를 빈틈없는 팩폭으로 입틀막시킨다.[16][17]
오니카쿠시 에피소드에서는 공포스러운 면모로 얼굴도장을 찍었으나, 이후 다른 문제편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빛레나로 활약한다. 또한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예리하게 캐치하는 것, 특히 직접적인 거짓말을 간파하는 것에 능하다. 이 외에도 작중 내내 유능하다는 것이 꾸준히 표현되는 캐릭터이다. 오히려 일상 편에서 보여주는 얼빠진 행동이 이것들을 얼버무리기 위한 위장으로 보일 정도.[18] 리카 피셜로 텟페이 등장시 시온과 케이이치는 와타나가시 당일날 일을 벌이지만 살해자가 레나일 경우 3일전에 이미 매장까지 끝내 놓는다고 한다. 츠미호로보시 편에선 이런 유능함이 반대로 작용하여 발병자들중 최악의 참사위기를 만들어낸다.
원래는 히나미자와에 살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에 부모님의 직장 문제로 이바라키로 전학을 갔다. 부모님의 이혼을 계기로 히나미자와로 돌아오고 현재는 아버지와 살고 있다. 아버지는 실직 상태이다. 본명은 레이나(礼奈)지만 '어떠한 계기'로 히나미자와에 돌아오고 레나(レナ)로 이름을 고쳤다고 한다.[19] 정식으로 개명한 것은 아니라서 호적상의 본명은 여전히 류구 레이나이지만, 다들 레나의 부탁대로 '레나'라고 부르고 있다. 아버지 이외의 사람이 '레이나'라고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레이나'라고 부르는 사람에게는 적대감을 표할 정도이다.[20] 아버지 이외의 타인에게 자신을 지칭 할 때는 '레나'라고 3인칭화를 해서 부른다. 이는 자신이 레이나가 아닌 '레나'라는 이름만을 사용한다는 걸 주위 사람들이나 자신에게 계속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히나미자와 분교에서 입고 있는 교복은 이바라키에서의 학교 교복이다.[21]
문제편에서는 이리저리 휙휙 변해서 케이이치의 공포를 불러 일으킨다. 이 때문에 한일 양국에서 레나를 얀데레로 오해하는 사람이 종종 있지만, 사실 레나는 케이이치에게 호감을 갖고 있을 지는 몰라도 딱히 광적인 사랑을 하고 있진 않으므로 얀데레는 아니다.[22] 그저 정신적으로 병든 광녀[23] 그 자체처럼 묘사가 되었을 뿐.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어머니가 멋대로 불륜해서 이혼해버리자 배신감에 정신적으로 무너졌으며, 게다가 아버지가 무기력한 백수가 되면서 그녀가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되어[24] 오야시로님의 환각에 시달리다가 손목까지 그어대고 거기서 구더기가 나왔다가 들어가는 환각까지 볼 정도로 절망적으로 살아왔다. 학교에서 난동을 부리며 사고를 친 경력이 있는데 이는 그만큼 그녀가 정신적으로 불안했기 때문이다. 츠미호로보시에서 그녀가 폭주하는 것도 이런 트라우마에서 기인한다. 겉으로는 웃으면서 살고 있지만 속은 전혀 다르다.
사실 당시에는 얀데레라는 개념이 막 생겨나고 있었던 참인 지라 시청자들이 양쪽을 구분 못해서 광기 어린 표정이나 웃음 소리만 흘리면 얀데레 캐릭터가 아닌데도 얀데레로 취급하는 풍조가 있었다.
주력 무기는 나대.[25] 레나하면 떠오르는 아이덴티티로, 그녀가 가장 자주 사용하며 애용하는 무기이며 오니카쿠시 편부터 주로 들고다니는 가벼운 중소형 사이즈의 것뿐만 아니라,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등장한 커다란 대형 사이즈의 것도 소유하고 있는 듯.
4. 모드
4.1. 귀여워 모드
| 아~우~ 가져 갈래~ 모음 |
あ～う～かぁいいよ～かぁいいよ～おっ持ち帰り～♪
"아~우~ 귀여워~ 귀여워~ 가져 갈래~"
귀여워 모드가 되면 전체적으로 스펙(운, 지력, 무력, 판단력, 들고갈래력 등)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며 무적 판정이 생긴다. 특히 물리법칙을 무시한다. 이 상태에서 필살기로 '레나팡'을 가지고 있고 무지막지한 스피드의 주먹이 폭풍처럼 쏟아진다. 맞으면 아프다. 굉장히 아프다. 부활동에서 바닥을 기는 성적이 단번에 1위로 올라갈 정도의 스펙 향상을 보여준다. 이 모드의 레나는 변태력에 올인한 케이이치(운, 지력, 망상력, 에로력 등)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아~우~ 귀여워~ 귀여워~ 가져 갈래~"
작중에서는 히라가나로 かわいい라고 하지 않고 かぁいい라고 한다. 이 때문에 경우에 따라 "귀여버"라거나 "귀여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소설 정발판에서는 "기여워"로 번역. 북미 번역에서는 "Adowable"(= Adorable)로 번역되었다.
4.2. 오야시로 모드
| 거짓말이야!!! 모음 (원작 게임 & 애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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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야!!!"
레나는 오야시로님의 존재를 맹목적으로 믿고 있어서 오야시로님 이야기가 나오거나 특히 존재를 부정하는 말을 하면 분위기가 갑자기 돌변한다. 주위를 스산한 분위기로 만들면서 섬뜩함을 준다. 오니카쿠시 편에서 "거짓말!!!"을 외친 레나가 대표적이다.4.3. 의심 모드
4.4. 부끄럼 모드
4.5. 광기 모드
5.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6. 작중 행적
7. 어록
| Strength | 힘 | 힘 낼게～☆ |
| Dexterity | 민첩 | 그, 그런 건 서툴러... |
| Constitution | 건강 | 하우……그렇게 괴롭히면 싫……어? |
| Intelligence | 지능 | 공부는 보통이라고 생각해 |
| Wisdom | 지혜 | 진실은 언제나 하나야! |
| Charisma | 카리스마 | 귀엽기만 한 건 아니야♪ |
| Combat options | 참고사항 | 귀여워 모드, 레나・플래쉬・임팩트（가제）= 통칭 레나팡 |
8. 평가
꽤나 복잡한 가정사를 가진 캐릭터라서 해답편의 진실이 밝혀지면 상당히 속이 깊은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 하뉴가 말하길 케이이치는 "붉게 타오르는 불꽃"이라면 레나는 "파랗고 고요한 불꽃"이라고 평한다. 파란 불꽃이 더 온도가 높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의미 심장한 부분이다.그 강렬한 행적 때문에 도끼녀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레나가 들고 다니는 도끼(나대)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고 타이틀 표지마다 도끼를 들고 있다.[28]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리카가 "덤벼 도끼녀"라고 부르면서 별명으로 정착된다. 츠미호로보시 편 드라마 CD 표지에서는 배틀 엑스라고 부를 수준의 도끼를 어깨에 걸치고 있다. 다만 원작 스토리에서 레나가 도끼를 들고 다니는 장면은 의외로 적다. 팬들 사이에서 종종 진실을 꿰뚫어 보는 분위기 등이 멋있어 보여서 레간지로도 불린다. 메아카시에서도 공식적으로 시온이 "두렵다"라고 하거나 "어째서 이런 여자애에게 굴복할 것만 같지...?"라고 멘트를 남기는 등 시온에게마저 두려움을 느끼는 존재가 되었다.
추리력이 좋고 감이 예리하다. 예를 들어 와타나가시 편에서 '두부 반모가 랩에 쌓여 냉장고에 보관된 장면'을 보고 '리카가 소노자키가에 갔다'는 사실을 추리해낸다. 오오이시가 케이이치를 이용하려고 했다는 진실을 대화로 유추해내서 오오이시를 '비열한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화상을 입은 케이이치의 손'을 보고 '케이이치의 도시락은 사실 사토코가 만들어 줬다'고 알아내는[29] 등의 묘사가 많이 나온다. 메아카시에선 와타나가시에서 했던 추리로 시온을 압박한다. 타라이마와시와 츠키오토시, 야쿠사마시에서도 햄스터를 통해 히나미자와 대재해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게 아니란 걸 간파하는 등, 확실히 일반인을 뛰어넘는 추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예리할 뿐, 완벽한 추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와타나가시와 메아카시에서 미온의 정체가 시온이라는 걸 간파하지 못해 마지막에 케이이치가 봉변을 당한 것이 대표적. 작중에서 시온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레나에게 모든 것을 간파당한 것 같다고 두려움에 떨지만 실제로는 레나도 진상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 알고 있는 그냥 평범한 여자애였을 뿐이다. 다들 지레 겁을 먹은 것일 뿐이다. 레나의 추리력을 굉장히 고평가하는 일부 유저나 게임 내의 시온같은 경우 레나의 감이 타인의 감정을 읽는 데 민감하게 작용하는지라 쌍둥이의 바꿔치기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해당 사건도 바꿔치기가 일어났음을 알고 있었으나 스스로 자백하기를 믿고 눈감아준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메아카시와 와타나가시에서의 레나와 시온의 관계는 그냥 몇 번 만났던 사이에 지나지 않은 관계라는 것을 고려하면 레나와 시온 사이에 대단한 우정이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가능성은 낮다. 그리고 친구인 미온의 타락했다고 오해해서 슬퍼하는 케이이치에게 진실을 전달하지 않고 방치해서 케이이치를 죽음의 위기에 몰았다는 것은 개연성이 없다. 레나에게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은 관찰력으로, 감정을 예민하게 느끼긴 하지만 완벽하게 읽지는 못하는 것과 달리 직접적인 거짓말에 대해서만은 완벽하게,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전부 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최초의 쌍둥이 트릭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거짓말이 아니므로 간파하지 못했다고 보는게 맞다.
신체 능력은 평범한 여자아이 수준이지만 때에 따라 상당히 강하게 표현된다. 일상편 개그 파트인 귀여워 모드에서는 초음속 편치를 날리는 탈인간적 모습을 보여주지만 어디까지나 개그 파트 한정이며. 손도끼를 들고 날뛰거나 쓰레기산에서 귀여운 물건을 발굴하는것을 보면 평균적인 여자애들보다는 신체능력이 뛰어난듯 하지만 동급생 남자애인 케이이치보다는 떨어진다고 표현된다. 작중 레나의 강함은 신체능력보다는 주저없이 필요한 것을 실행해내는 마음가짐에서 온다. 츠미호로보시의 지붕난투극에서 신체적 능력은 남자인 케이이치가 위지만 자신의 체력을 가차없이 짜내는 면에서는 레나가 위기 때문에 둘은 호각, 이라고 묘사되며, 미나고로시편 에서 레나에게는 사람을 해치겠다는 순간 발생하는 망설임이 없기 때문에 야마이누에게 유효타를 날릴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케이이치가 텟페이를 해칠때는 반쯤 광란에 맡겨 엉망진창으로 죽여버리는 것과 달리 레나는 필요한 순간 단 일격에 텟페이의 머리를 쪼개버리는 차이점을 보이는데 이것이 레나의 강함의 원동력이라 볼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케이이치나 시온에 비해 나은 편이라는 거지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혼란과 멘붕이 무의식적으로 남아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발병이 가속화 되어가는 걸 보면 소질은 있지만 내면은 그저 평범한 어린 여자아이일뿐이다.
2015년 4월 17일, 캐릭터 인기 투표 쓰르라미 울 적에 수(粋) 총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다. 인기 투표 중간 결과는 인기 순위가 2위였지만 일주일만에 역전하여 1위를 한다. (결과는 1위 레나, 2위 리카, 3위 미온)
9. 기타
- 이름은 파이널 판타지 5의 용기사 레나 샤를로트 타이쿤에서 유래되었다. 성 '류구(龍宮)'도 용기사에서 따왔을지 모르지만 실제 히나미자와 배경 마을인 시라카와코의 시라카와 하치만 신사 근처에 있는 '텐류구(천룡궁:天龍宮)'란 작은 신사 이름에서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 작중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고레벨로 발병했다가 자연치유된 유일한 사람이다. 이바라키에 살던 무렵 최소 L3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히나미자와로 돌아오고 안정된다. 츠미호로보시 편에서도 L4이상이 되고서도 학교 지붕 위에서 케이이치와 싸우는 도중에 케이이치의 호소로 제정신을 되찾는다. 특별히 치료나 백신도 없이 저 상태까지 갔다가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 안정된 인물은 레나가 유일하다.
- 또한, 부활동 멤버 중 독보적으로 생존율이 높다. 그 이유는 본인이 발병해도 스스로 안정 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강한 자아와 정신력, 그리고 뛰어난 추리력 때문에 소노자키 시온에게 경계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와타나가시와 메아카시, 그리고 본인이 주인공이었던 츠미호로보시에서도 생존한다.[30] 와타나가시와 메아카시에선 시온의 최우선 경계대상으로 지목되어 아예 사망 위험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츠미호로보시에선 운이 좋게 조사를 받던 중 재해가 일어나 마을에서 유일하게 생존하는 등, 여러모로 운도 많이 따라주는 캐릭터.
- 성우 개그로 마작 게임에서 어떤 인물의 결정구 "마작은 재밌구나."를 날리기도 한다. 레나의 성우 나카하라 마이는 미야나가 테루 역를 맡고 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례 5화에서 오오이시, 케이이치, 아카사카와 마작 대국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 2기의 BD 특전영상 한정으로 성장한 후에는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는 듯 하다. 오오이시와 아카사카에게 무미건조한 말투로 빠르게 보험을 권유하는 게 포인트.
- .hack//황혼의 팔찌전설에서는 동명이인에 성우까지 같은 캐릭터가 존재한다.
[1] 원작에서는 정해진 이름이 없으나, 실사 영화에서는 류구 호스노리, TV 드라마 버전에서는 류구 야스노리로 나온다. 이후 쓰르라미 울 적에 졸 오니아카시 1화 크레딧에서 류구 야스노리로 밝혀졌다.[2] 쓰르라미 울 적에 졸 오니아카시 1화 크레딧에서 류구 레이코로 밝혀졌다. 아버지와 자신을 신경도 안 쓰고 버린 모습에 혐오감을 느끼고 절연했다.[3] "~かな(까나)"로 끝나는 말을 했을때 한번 더 "까나"를 반복하는 말 버릇을 가지고 있다. 가끔 "~까나"로 끝난지 않아도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だよ?だよ?"라거나.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까나까나는 일본에서 쓰르라미로 오역된 저녁매미(ひぐらし) 울음소리의 의성어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저녁매미가 쓰르라미로 번역되고 울음 소리도 '쓰름쓰름'으로 번역되면서 눈치채기가 힘들다.[4] 둘 다 2020년 TV판을 담당했다.[5] 눈 밑 눈썹과 채색이 바뀌었으며 외모가 약간씩 날카로워졌다.[6] 업/졸의 그림체에 맞춰졌다.[7] 캐릭터 디자인은 사카이 큐타가 담당.[8] 캐릭터 디자인은 아베 토모유키가 담당.[9] 원작에서는 눈색이 파란색인 반면 여기에선 어째서인지 보라색이다.[10] 캐릭터 디자인은 와타나베 아키오가 담당.[11] 애니나 2차 창작에선 대놓고 엮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히루코와시 편이 있다.[12] '오모치카에리'라고 읽으며 테이크 아웃과 같은 의미다.[13] 미온이 말하길, 레나는 평소에는 생글생글 잘 웃고 농담도 잘 하지만 한 번 화나면 정말 무섭다고 공인한다.[14] 시온의 독백 왈, "본능이 외쳤다. 이 아이에겐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레나가 핵심 인물은 아니지만, (애니와 코믹스에선 아니지만) 원작 게임에선 시온이 레나의 눈치를 보고 의식하는 듯한 연출이 몇 번이고 나온다.[15] 다만 츠미호로보시 편은 레나 본인의 일인 데다 트라우마와 관련된 상황이었기에 좀 예외다.[16] 보호소에서도 학대받는 사토코를 도와줄 수 없다고 하자, 케이이치는 키미요시 촌장, 이리에 감독 같은 어른들이 사토코를 맡아주면 되지 않냐고 소리친다. 미온이 당연히 안된다고 하자 케이이치는 그럼 미온이 부잣집이니까 맡아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따지는데, 이를 미온이 거절하자 케이이치는 "친구를 생각하지 않는 거야?! 이건 너의 인간성 문제라고!! 듣고 있냐고, 무슨 말이라도 해 소노자키 미온!!"이라며 선 넘는 발언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레나가 초연하게 케이이치 집 또한 부잣집인 걸 언급하며 "그럼 친구를 그렇게 생각하는 케이이치가 맡아주면 되겠네, 일 해결이네? 오늘은 보물찾기나 해볼까. 입 다물고만 있지 말고 뭐라도 말해, 마에바라 케이이치!!"라고 팩폭하여 말을 잇지 못하게 한다.[17] 다만, 이때문에 케이이치가 정말로 본인이 해결하기 위해 숙부를 죽여버리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타타리고로시 비극의 일등공신이 됐다.[18] 실제로 어머니가 불륜 후 이혼당한 아빠가 낯선 여자에게 홀려 간 쓸개 다 바치는 가정 환경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편인데, 친구들 앞에서는 밝은 모습으로 이러한 내면을 덮는 경향이 있다.[19] 애니메이션 졸에 의하면 싫은(이야나, いやな)일을 모두 잊고 재출발 하고싶어 레이나에서 이를 뺀 레나로 이름을 바꾼듯하다.[20] ［ei］발음 자체가 장음이라서 레-나 정도로 읽을 수도 있어서 본명의 발음이 '레이나'인지 '레-나'인지는 조금 모호하다. 쓰르라미 울 적에 례를 보면 '레-나'와 '레이나'가 혼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은 주변에서 '레이나'라고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21] 교복이 정해지지 않은 히나미자와 분교라서 뭘 입어도 상관은 없다.[22] 실제로 케이이치에게 푹 빠진 쪽은 소노자키 미온이다. 이후 리메이크에서 얀데레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23] 다만 대사만 듣게 되면 얀데레틱한 대사가 많기 때문에 성우 장난으로 다른 캐릭터를 얀데레로 만들 때는 레나의 목소리가 많이 쓰이는 편이다.[24] 돈은 그나마 어머니가 준 거액의 위자료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25] 손도끼라고 번역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26] 25분[27] 16.6분[28] 일본의 한 뉴스 방송에서는 그녀를 도끼로 적을 죽이는 캐릭터로 소개했다는 일화가 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오니카쿠시, 츠미호로보시, 미나고로시 등 중요한 장면에서 항상 나대를 들고 나오니.[29] 케이이치의 도시락에는 기름을 쓰는 요리가 없었기 때문. 밥과 된장국만 요리했고, 나머지 반찬은 시장에서 샀다.[30] 마에바라 케이이치가 발병해 살해당한 오니카쿠시 편에서도 마미아 리나처럼 케이이치에게 빈틈을 노려 반격을 가하거나 정당방위로써 케이이치를 죽이는 선택지로 생존을 우선했다면 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