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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5 20:49:59

모지카라

モヂカラ[1]

1. 설명2. 작중 나온 한자들과 능력3. 봉인의 문자4. 같이 보기

1. 설명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멤버들이 쓰는 기술. 이름의 유래는 문자(文字)+힘(力)

쇼도폰으로 해당하는 한자를 쓰는 것으로 그 글자를 구현화하는 능력, 예를 들어 돌이킬 반(反)자를 쓰면 상대의 공격을 반사할 수 있다. 비슷한 속성의 한자는 각자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돌 석(石)은 신켄 옐로, 바람 풍(風)은 신켄 핑크)

그리고 한자를 합쳐서 새로운 한자를 만들어 더 큰힘을 낼 수도 있다고 한다. (신켄 핑크의 바람 풍(風) + 신켄 옐로의 뫼 산(山) = 남기 람(嵐).

2. 작중 나온 한자들과 능력

3. 봉인의 문자

파일:external/blog-imgs-35.fc2.com/sinnkenn48-1.jpg
전대 신켄 레드가 치마츠리 도우코쿠를 봉인하기 위해 발동한 문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한자로, 문 문(門)자의 사이에 악할 악(惡)의 각 부분, 즉 아(亞)의 하단이 뚫린 형태와 마음 심(心)의 변형 형태(㣺)가 들어가고, 그 아래에 불꽃 염(炎)이 들어간 형태를 가지고 있다. [5] 봉인의 문자를 구성하는 한자들의 뜻을 통해 미루어 짐작하면, 시바 가의 불꽃으로 사악한 존재를 문 속에 가둔다라는 뜻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전대 신켄 레드가 발동한 것도 불완전했으며, 현 신켄 레드인 시바 타케루도 사용할 수 없다. 외도중이 인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삼도천의 물을 불리는 것과 더불어 신경쓰는 것 중 하나.

결국 타케루가 카게무샤로 밝혀지고, 봉인의 문자를 습득해 온 진 당주 시바 카오루의 노력마저 도우코쿠가 우스카와 타유 덕택에 내성을 얻어버리는 바람에 실패하고, 결국 19대 당주에 오른 시바 타케루는 도우코쿠를 힘으로 때려눕히기로 작정하게 된다.

덤으로 문자를 쓸 때 상당히 힘든 모양인지 쓰면서 버거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무래도 소모하는 모지카라도 상당 할 뿐더러, 쓰더라도 혼자 감당하기 힘든 듯하다.

이후,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에서 드디어 시바 타케루도 쓸 수 있는데, 단독이 아닌 멤버 전체가 부수를 할당해 씀으로써 위의 리스크를 해결. 고세이저가 사용한 트라이앵글 월 카드와의 시너지 효과로 호성계로 올라가던 삼도천의 강물을 말려버렸다.

4. 같이 보기

파일:shinkenge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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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로 문자(文字)를 뜻하는 '모지'와 힘을 뜻하는 '치카라'(여기서 연음화되어 '지카라')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2] 남기 람 자는 일본어로 폭풍을 뜻한다.[3] 공룡 자는 42화에서 사무라이 하오가 쿄류 오리가미를 쥐었을 때만 나왔다.[4] 겐타는 점 주(丶), 마코는 열 십(十), 치아키는 밭 전(田), 류노스케는 실 사(糸), 코토하는 마디 촌(寸).[5] 무슨 한자로 발동했는 지는 불명인 것으로 알려져서, 아마 封 등의 봉인과 관련된 한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