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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3:33:21

무당파(화산귀환)

구파일방(九派一幇)
종남파 무당파 개방 소림 해남파
천하검
종리곡
허도 풍영신개 법정 금양백
청성파 점창파 공동파 곤륜파 아미파
벽현 ? 복마산인
종리형
? 관해


1. 개요2. 상세3. 무공4. 구성원
4.1. 허자4.2. 무자4.3. 진자4.4. 과거

1. 개요

웹소설 화산귀환무당파.

2. 상세

현재 천하제일검문으로 여겨지며 소림과 함께 구파일방의 수좌로 묘사된다. 과거에도 그 위세가 뛰어나 화산, 남궁과 함께 천하제일검문 자리를 두고 경쟁했고 천하삼대검수 중 하나를 배출하기도 했다. 검총 사건을 시작으로 화산과 부딪히기 시작했으며 구파일방 중 유일하게 세력을 회복하는 화산을 초창기부터 눈여겨본 허도가 장문인이라 그런지 화산과 접점이 잦았다. 화산의 명성을 의식해 비무를 신청했다가 삼대 제자에게 장로가 패하는 치욕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견제는 결국 장강참변으로 이어졌고 화의를 주동한 무당은 봉문, 허도는 장문인 자리에서 물러난다.

무당 역시 장강참변에서 충돌이 있었지만 오히려 나름대로 화해를 하고 돌아가면서 허도가 또 보자는 식으로 언급하고 무진이 각 문파마다 있는 청명에게 감화되는 후기지수 롤을 꿰차면서 향후 재등장할 것이 예상되며, 재등장 시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 장일소가 무당파를 무시 혹은 전멸이라는 선택지 중에서 전멸시키겠다고 선택하자 호가명은 굳이 전투를 벌일 필요없다고 말하면서 무당산에 화공을 시전하게 되면서 사실상 의미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밝혀진 배분은 허(장로) - 무(일대제자) - 진(이대제자) 삼대제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과거에 송화진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송 배분도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3. 무공

유(柔)와 정(靜)을 중심 삼은 부드러운 검을 기본으로 한다. 부드럽고 유려하게 흐르며 끊길 듯 끊기지 않는 면면부절(綿綿不絶)의 검기를 발해 상대를 휩쓸어버린다.[1] 서두르지 않고 부동심(不動心)을 발휘해 상대의 검을 받아 내며 제압하는 후발제인(後發制人)의 검이기도 하다. 특유의 후발제인(後發制人)도, 면면부절(綿綿不絶)의 부드러운 검기도, 결국 상대를 압도하는 막대한 내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들여 내력과 배움을 쌓아나가야 제 위력을 발할 수 있는 대기만성(大器晩成)의 무학이다.

도에 이르기 위한 수단으로 검을 사용하는 도문(道門)으로서, 태극(太極)을 그 검학의 본질로 삼는다. 태극혜검과 양의신공이라는 무당의 두 최상위 절기들이 무당이 추구하는 바인 음(陰)과 양(陽)의 조화[2]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4. 구성원

4.1. 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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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장로, 허산자와 함께 검총에 있을 혼원단을 손에 넣기 위해 남영을 찾는다. 신병(神兵)을 손에 넣기 위해 검총으로 모여든 자들 중에서도 강자로 여겨지는 거력부(巨力斧) 막회(莫懷)를 일격에 날려보내는 신위를 보임으로써 무당 장로의 강함을 보여준다. 검총 내부에서는 제자들을 이끌고 허산자 일행을 뒤따라오는 중원인들의 앞길을 막는다. 이후, 혈투를 벌이던 청명과 허산자 사이에 끼어들어 약선이 남긴 목함을 손에 넣는다. 결국 그 목함 역시 검총에 널려있던 함정들과 마찬가지로 약선이 남겨둔 함정이었기 때문에 검총의 붕괴를 초래한다.

화산이 만인방의 공격을 격퇴한 직후인 406화에서 허도진인과 함께 재등장. 난세의 조짐이 보이는 강호의 정세에 대해 의논한다.

4.2. 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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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의 일대제자. 무당의 실질적인 무력을 담당하는 일대제자 중 가장 강하다 알려진 무당삼검(武當三劍) 중 하나. 허산자와 함께 약선의 혼원단을 차지하기 위해 검총을 찾는다.
무당파 친선비무편에서 윤종과 비무를 하는데 윤종의 실력에 당황하여 실수로 살초를 써 윤종을 쓰러뜨리자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4.3. 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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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드라마 성우는 한신. 무당의 이대제자. 부절검(不絕劍), 혹은 검룡(劍龍)이라 불리우며 세인(世人)들이 천하제일 후기지수로 손꼽는 육룡(六龍) 중 한 명이다.[14] 무당이 배출해 낸 수많은 후기지수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며, 후대의 무당제일검이라 불리운다. 허도진인에 따르면 같은 나이였을 때의 무진보다 강하다고 한다.

화영문 편에서 백천에게 패배. 무당파 친선비무 편에서는 조걸에게 패배한다.

장강참변 때는 위기에 처한 사문의 상황, 그리고 그와 대비되게 절벽 위를 뛰어다니며 활약하는 오검을 보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그 후 무당에 돌아오고서는 담장 너머로 쓰레기를 던지며 야유를 퍼붓는 양민들의 목소리를 무진과 함께 듣는다.

그리고 또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1653화에서 사패련이 무당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으로 재등장, 지금 도망칠 거였다면 애초에 봉문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라면서 전의를 다진다.

봉문 기간 동안 상당한 수련을 쌓았는지 사파인들이 산 위를 향해 던져 올리는 가지각색의 공격을 무진보다도 더 침착하게 막아낸다. 그러나 중과부적으로 백안암까지 밀리고, 무진과 함께 목숨이 경각에 달한 순간 백천을 앞세운 화산파의 지원으로 현장을 탈출할 수 있게 된다.

4.4. 과거


[1] 다만 끊기지 않는 검기는 멈추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검기의 영역에서 벗어나 버린다면 잘못된 곳으로 향하며 낭비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2] 서로 다른 성질의 공존[3] 이는 태극혜검이 무당 최고의 검이자 천하제일검법의 자리를 다투는 강호 최상의 검학인 이유이기도 하다.[4] 천하비무대회에선 한자가 청강(江)곤곤으로 표기된다.[진인] : 경지에 오른 자에 대한 존칭[자] : 고수에게 붙이는 존칭.[7] 사실 청명이도 이전에는 혀는 차도 잘못되었다고 하진 않았겠지만, 천마의 부활 가능성을 엿본 뒤 아니라고 생각했을 거라고.[8] 네가 진 이유는 처음에 검을 잡던 마음을 잊었기 때문이다. 네 검은 너희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전하지 못했지만, 내 스승의 검은 문파를 뛰어넘어 저들에게 가르침을 전했다. 저 검을 보고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던 넌 검수로서 이미 죽어 있었던 것이다.[9] 본래 위 항목에 서술된 허공이 검총편에서 첫 등장했으나, 무당과의 친선비무편에서 캐릭터 묘사가 검총편과 달라 설정 오류 논란이 있었고 이후 수정되며 허원으로 바뀌었다.[10] 무호는 비무를 치렀지만, 조걸은 승부에 임했다.[11] 제자들에게 삶을 이겨내라고 말해야 하는 내가 고작 이 정도에 엄살을 부리라는 거요? 살다 보면 산 중턱에서 포기해야 할 때도 있소이다. 하지만 그게 잘못된 건 아니오. 포기했다면 다시 오르면 그만이오. 진짜 포기는 산을 내려가는 것도, 굴러떨어지는 것도 아니오. 다시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는 순간이 진짜 포기인 법이지. 그러니 괘념치 말고 오시오. 나는 화산의 검수요. 화산의 검수는 이 정도로 좌절하지 않소.[12] 이 행위는 앞에선 이가 생사를 염두에 두고 싸워야 할 정도의 상대라는 뜻. 이는 상대에 대한 더없는 존경의 표현이다.[13] 태극혜검은 원래 비무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만, 상대에 대한 더 없는 공경의 표시로 펼쳤다.[14] 화종지회에서 청명에게 지지 않았다면 오룡이었던 진금룡 역시 육룡에 그 이름을 올렸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진현과 진금룡은 동급의 실력자로 일컬어지기도 한다.[15] 웹툰에서는 이때의 일이 어느정도 청명의 시점에서 묘사되는데 먼저 시비를 건 주제에 지고 똥폼잡는 모습이 청명의 심기를 건드려서 완전히 굴복 할때까지 두들겨 팼으며, 이후 이때의 일을 함구하는 조건으로 동생으로 부리며 무당파 본거지 근처에 들릴때 마다 고급 기류에서 진미와 고급주등을 제대로 뽑아먹었다고 한다.[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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