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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1:47:36

풍영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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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A901><colcolor=#fff> 風影神丐
풍영신개
본명 이과(李果)
소속 및 직위 개방 전대방주, 천우맹 당주
별호 풍영개(風影丐)[1], 무흔개(無痕丐),
난구풍(難拘風) [2]
성우

1. 개요2. 작중행적

[clearfix]

1. 개요

개방의 전대방주이자 청명매화검존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3] 전전대 방주인 현풍신개의 유지를 받들어 개방도들이 의미 없이 목숨을 잃지 않도록 개방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2. 작중행적

처음에는 천상루의 루주로 등장하지만 청명에게 개방의 방주임을 들킨다.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소. 내가 당대 개방의 방주요.”
풍영신개의 첫등장, 1486화 널 찾아온 게 아닌데? (1)
“대답해 보게. 왜 개방은 유능해야 하는가? 그리고 방주인 나는 어째서 개방이 항상 유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가? 뭘 위해서?”
“자네가 말하는 개방의 유능함은 오로지 거지들의 핏값이란 걸세.”
“의혈개방. 개방은 의기를 위해서는 피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 망할 네 글자 말고 대체 뭐가 남았단 말인가?”
1488화 널 찾아온 게 아닌데? (3)
“우리는 그저 거지일 뿐이야.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을 살아가는 이들이 더 핍박받지 않기 위해 모인 곳이 개방일세. 하지만 세상은 그런 우리에게 마지막 남은 것마저 내어놓으라고 하지. 바로 목숨 말일세.”
1488화 널 찾아온 게 아닌데? (3)

청명에게 자신이 개방의 방주임을 들킬 뿐만 아니라, 개방을 이렇게 만든 진짜 장본인이 자신의 뒤에 흑막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들킨다.[4]

이후 청명현풍신개와의 독대가 끝나고 현풍신개가 풍영신개를 부를 때 과아(果兒)야...라고 불러 이름이 과인 것으로 밝혀졌고, 그 후 본명이 이과(李果)임을 밝혔다. 현풍신개에게 이 분[5]들이 하시려는 일을 도와드리라 하자 따르겠다고 한다. 현풍신개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뒷수습을 하려 하지만 청명이 그냥 그곳에 두라 한다. 싸우다 죽은 이는 그곳에 묻히는 게 그 시절의 원칙이었다며, 현풍신개에게는 이곳은 여전히 전장이었으며 시대의 찌꺼기가 아니라 모두가 내려놓았던 싸움을 마지막까지 이어나간 전사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듣고 풍영신개는 지금까지 현풍신개에게 세상 누구도 이런 말을 해주지 않았고 해줄 수도 없었다며 입술을 꽉 깨물며 눈물을 참는다

현풍신개의 유언에 따라 청명일행들과 함께 일호신개의 반역을 무마시키고 개방을 바로세운다. 이후 자신은 은퇴를 하고 일호신개와 함께 홍대광을 차기 방주로 지정한다.

이후 천우맹의 당주 자리에 올랐다.[6]

이후 당 내부에서 부당주들에 대한 반발이 일어나서 청명이 빡쳐서 당주들한테 화를 내자 먼저 나서 사과를 하며 불만을 토로하려던 모용위경이 아무 말도 못하게 했다.[7]
[1] 바람의 그림자[2] 가장 많이 불린 것은 무흔개라고 한다. 본인은 풍영개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3] 현풍신개, 북해 주교 또한 알고 있었지만 현시점에서는 사망한 상태. 당조평도 어느정도 알고있는 것 같긴 하나, 애매하기도 하고, 현시점 사망한 인물이라 제외.[4] 풍영신개가 이송백에 대해 이야기 할 때와 달리 청명에 대해 말할 때는 "듣던 대로"라는 말을 쓰게 되어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청명에 대해 들어온 것을 알게 된다.[5] 청명, 백천, 윤종, 조걸, 유이설, 혜연, 이송백[6] “꼭 방주가 당주가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거기 이제 할 일이 줄어서 놀고 있는 양반이 하나 있는데, 홍 아저씨보다야 그 양반이 낫죠.”[7] 풍영신개는 수십 년간 개방을 다스린 개방의 전방주이자 모용위경은 감히 비할 수조차 없이 높은 배분과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