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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무공
3.1. 비도술(飛刀術)3.2. 독공(毒功)3.3. 기타 무공
4. 구성원

1. 개요

웹소설 화산귀환사천당가.

2. 상세

암기와 독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최강이라는 평가를 가지고 있는 사천의 오대세가. 암기와 독공을 주로 삼는다. 철저히 혈족 중심으로 뭉쳐 있어 타 문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결속력을 발휘한다. 가문 비전 무공은 당가 직계, 그것도 남성만 전수받을 수 있다. 이는 결혼 후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인원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개개인이 강할 뿐만 아니라 원한을 잊지 않고 모독에 민감한 집요함과 표독함으로 인해 천하에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로 인해 정파임에도 오히려 사파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른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정파.

일반 의복보다 소매가 두 배는 더 넓은 녹포(綠袍)를 상징적인 의복으로 삼으며, 무공을 사용할 땐 특수한 약품으로 처리되어 독이 스며들지 않게 만들어진 사슴가죽(鹿皮) 장갑을 착용한다. 녹피 장갑을 낀다는 것은 독을 쓰겠다는 신호임과 동시에 상대와의 비무에서 손속에 사정을 두지 않겠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독공 숙련도가 높은 이들은 맨손으로 독을 다루기도 하는데, 중독 때문인지 당가에 속하는 이들의 손은 살짝 거무튀튀한 색을 띈다.

천하 제일의 제련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화검(梅花劍)을 만들어 화산에 제공하고 있다[1]. 이후 만년한철을 이용한 한철검을 제작할 때도 당가의 공방에서 제작한다. 청명과 당군악이 개인적인 친분이 생겨 화산과의 연합을 선언했고 화산 전각 증축이나 매화검 제작, 구강 무역중개사업 등 화산의 대소사를 돕는다. 심지어는 전투가 다 끝난 뒤에 도착하긴 했지만 흑룡채 토벌 때 청명의 말을 듣고 사패련을 치러 오기도 했었다. 천우맹 창립멤버이고 흑룡채 토벌 때 구파와 오대세가가 협의를 저버리고 사패련에게 항복하는 것을 보고, 가주인 당군악이 오대세가 탈퇴를 선언해서 현재는 오대세가가 아니다.

사천에서는 왕이나 다름 없는 위상을 가지고 군림하고 있다. 성도에 있는 모든 유력가의 자제들을 가문에 입문시키고 무학의 어설픈 껍데기만을 가르쳐 이들을 무학에 전념할 수 없게 만들었다. 당가를 의지하게 만드는 동시에 당가의 방계라는 소속감을 심어 넣는 방식을 백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반복, 성도의 모든 상가를 완전하게 장악했다.

작중에서 일대일 전투에서는 전력이 약하다. 그러나 집단전에서는 후방에서 비침을 날리고 독을 쓰고 여차하면 치료까지 해주는 원딜 겸 힐러라 매화도 전투에서는 제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실 화산의 한철검도 당가 제작인걸 떠올리면 제작/원딜/힐러까지 완벽한 서포트역할을 하고 있는 셈.[2]

오대세가 중 제일 처음으로 천우맹으로 적을 옮겼다. 장강참변 이후 오대세가를 탈퇴하며 온전한 천우맹 소속이 됐다.

3. 무공

독과 암기술을 이용하여 때로는 쾌속하게, 때로는 은밀하게 빈틈을 노려 상대를 공격한다.

소매 안으로 손을 쑤셔 넣는 행동을 기수식으로 삼는다. 당가의 모든 암기가 그 소매 안에서 발출된다. 특히, 습관적으로 좀 더 자신 있고, 손에 익은 암기를 소매 깊숙한 쪽에 보관한다.

비무에서 독을 사용할 시에 반드시 상대에게 경고를 해야 하며, 같은 정파인을 상대로 해약이 없는 독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3]

단, 일정 이상의 경지에 오르면 내력을 이용해 몸 주위를 완전히 차단해 버리거나, 체내에서 정화해 버림으로써 독을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고수를 상대로는 독이 통하지 않는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4] 천하를 누비며 견문을 넓힌 당가의 태상장로 암존(暗尊) 당보는 일찍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독에 의존하지 않고 암기술을 연마해 천하를 질타했다.

다만 독과 암기의 한계로 공격력은 매우 높지만 방어 면에서는 취약하며, 수중에 있는 적들을 상대하는 것도 어렵다. 특히 암기를 사용하는 만큼 탄약에 한계가 있다. 이 탓에 암기를 회수해서 쓰거나, 전투 후 널부러진 암기를 다시 줍는데 이게 상당히 모양새가 빠진다(…).[5] 나올 지는 미지수지만 이기어검이 나온다면 가장 궁합이 좋을 가문.

3.1. 비도술(飛刀術)

3.2. 독공(毒功)

대량학살의 위험과 살상력 때문에 정파로서의 선을 지키기 위해 사용전 미리 상대에게 알린다고 한다.

3.3. 기타 무공

4. 구성원



[1] 화산과 친분을 맺는 과정에서 청명과 한 거래이다.[2] 이 시너지의 대표적인 효시가 백년 전 매화검존&암존 콤비. 집법사자 2~30명은 끼고 있는 주교 하나를 둘이서 몇 번이나 쓰러뜨리는 주교 레이드를 펼쳤다고 드문드문 언급된다.[3] 당가가 정파로 남기 위해 정한 법칙이다.[4] 이러한 한계로 인해 당가에서는 천하제일인을 배출해 낸 적이 없다고 한다.[5] 당군악의 경우 허공에 손을 뻗어 비도를 회수하는 접인지기를 선보이지만(195화) 이마저도 절대고수를 상대할 때는 틈을 내어주는 일이라(902화) 불완전하다. 이에 당군악은 당가의 현 비도술에 한계를 느끼곤 십이비도를 넘어선 새로운 한 수를 고안해낸다. 이는 당보조차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의 한 수였기에 청명은 이를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했다.[6] 구토를 하긴 했는데 그것도 독이 아니라 과식이 원인이었다. 나중에 중독을 좀 시키긴 했지만 그나마도 삼매진화로 태워버렸고.[7] 이름은 당명(當明). 당군악의 아버지이며 전대 가주이다.[8] 사용 금지된 금용암기를 꺼내고 가문의 여식들에게까지 암기를 나눠줬다.[9] 가주의 다섯째 아들이라면 권력에서 벗어나 있는 방계나 다름없는 다른 문파와는 달리, 사천당가에서는 혈육이 모든 것을 지배하기 때문에 권력의 핵심이나 다름이 없다.[10] 그로 인해 당군악이 모든 자식들 중 당잔을 특히나 아낀다고 한다.[11] 현 사천당가 가주인 당군악조차도 성인이 되기 전까지 무려 세 번이나 수련을 피해 당가를 탈출한 적이 있다고 하니, 그 승부욕이 엄청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12] 실질적으로는 당가의 지배를 거부하고 화산에 입문한 조걸을 본보기 삼아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이었다.[13] 패배해 보지 않은 사람은 강해질 수 없다. 패배라는 상처를 발판삼아 더 강해질지, 아니면 상처 때문에 빌빌댈지는 네 몫이다.[14] 당군악의 자식이 아니라 소가주가 되지 못했을 뿐, 소가주인 당패보다도 무위가 높다.[15] 청명이 승리할 경우 당군악이 가주 자리에 있는 동안 원로원의 간섭을 받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건다.[16] 당조평은 청명의 친구 당보의 손자뻘이다. 그래서 가끔 당보가 청명을 당가에 끌고 왔을때 몇 번 마주쳤던 듯 하다. 당조평 말로는 매화검존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신 적도 있다고 하는데 정작 청명 본인은 기억하지 못한다.[17] "야, 이놈의 자식아! 칼 휘두르는 게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좋은 일이라고 못 해서 안달이냐. 손에 피 묻히고 사는 놈들이 세상에서 제일 썩을 놈들이다. 그리고 검을 만드는 이가 없으면, 나는 지팡이를 들고 싸우랴? 뭐든 자기의 길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야. 그걸로 충분하다."[18] 사실 장로들 입장에서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었던 것이, 사람과 무공, 검만 있으면 얼마든지 재기가 가능한 대다수의 문파들과 달리 당가는 독이나 암기처럼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 공방만 해도 제작 기술이 실전되거나 재료를 구할 수 없는 것들도 많다고 한다.[19] 본인은 나이가 너무 많아 대피할 체력이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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