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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1:53:08

설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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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백
본명 설소백()[1]
소속 및 직위 북해빙궁 궁주
가족 숙부 설천상
양아버지 한이명[2]
첫 등장 소설 463화. 뭐 이딴 동네가 다 있어? (3)
웹툰 미등장
성우 김보나(오디오 드라마)

1. 개요2. 외모3. 상세4. 강함 및 무공5. 기타

[clearfix]

1. 개요

화산귀환의 등장인물. 북해빙궁 정통 궁주의 숨겨놓은 아들로 빙궁의 총관이 데리고 다니며 보호하던 소년이다.

2. 외모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젖살이 아직 있을 정도로 매우 어렸다. 그래도 매화검존 청명이 만났던 북해빙궁주와 틀에 박아 찍은 것처럼 닮았다고 하며, 홍안[3] 이고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도 한다. 그러나 천우맹 공동 수련으로 재등장했을 때는 그새 훌쩍 커서 청명이와 오검 모두 전혀 못 알아봤는데 맹소는 그냥 좀 위로 자란 것뿐이지 않냐며 바로 알아봤다.[4] 4년 사이에 젖살 가득 통통했던 얼굴이 꽤 늘씬하고 훤칠한 청년의 얼굴로 변했다고 하며, 북해인들 특유의 강팍한 인상이 아닌 조금 선이 얇은 미남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청명 왈, 열 동룡이 안 부러운 잘 키운 북해빙궁주(...).

3. 상세

463화에서 홍진보라는 이름으로 첫 등장. 전대 궁주의 아들로, 한이명은 그를 자신의 아들로 위장시켜 보호하고 있었다.

빙궁주의 정통 후계자이기 때문에 설천상을 몰아내기 위한 반란에 반강제로 휘말리게 된다. 궁주의 자리를 되찾는 과정에서 나이에 비해 빨리 철이 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청명을 과도하게 존경하게 된다.[5][6] 화산 제자들과 혜연이 다시 화산으로 돌아갈 때 없는 살림을 끌어모아 선물을 줘 그들의 원성을 사게 되었다.[7]

천우맹(天友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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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북해빙궁은 천우맹의 결성에 참가한다. 야수궁주인 맹소가 현종 앞에서 아예 허리를 숙이면서 중원인들이 망각하고 은폐한 매화검존의 활약에 대해 쩌렁쩌렁 소리치며 말한 것처럼, 설소백도 화산의 제자들이 북해에서 마교를 물리친 일에 대해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해서 독자들로부터 사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로 인해 법계가 본의 아니게 살짝 당황하기도. 설소백은 천우맹의 개파식의 뒷풀이때 천우맹의 중심들[8]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다음날 도열한 문파원들 앞에 유일하게 서있어 빙궁도들이 환호를 내질렀다. 다들 전날 술을 너무 퍼마셔서 구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모양. 심지어 청명마저도 한병만 더 먹였으면 자기가 이겼을거라고 숙취에 시달렸다. 나이는 어리지만 역시나 불곰국의 사람답게 술이 세다.

천우맹 공동 수련 편에서 청명의 호출로 빙궁도를 이끌고 재등장, 야수궁도들과 대립각을 세웠다. 4년만에 많이 성장했다고 하며 아직도 청명을 과도하게 존경하고 화산이라는 단어에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고 한다. 청명에게 받은 영향이 매우 큰지 적을 마주할 때도 청명을 벤치마킹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해남파 에피소드에서 분명히 동행했는데도 중반까지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청명이 사냥한 사슴에서 생간을 꺼내자 군침을 흘리며 다가가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9]. 이후 단신으로 적들을 유인하고 고립된 청명을 천우맹 일행들과[10] 구하러 가는 과정에서 가장 격정적으로 날뛰기 시작한다.[11] 지금까지 설소백은 해남을 오가는 여정 내내 딱히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해남을 구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이해하기는 어려웠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저 청명이 하는 일이기에 지지하고, 청명이 결정한 일이기에 노력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설소백이 구하러 가는 이는 빙궁의 은인이자 그의 은인이다. 이전의 어린 치기는 온데간데 없이 빙백신장마저 뿜으며 한 검수가 되어 청명을 구하러 간다.[12]
‘도장! 지금 갑니다!’
청명이 구해 낸 소년.그 소년이 이제 한 사람의 검수가 되어 청명를 구하러 달려가고 있었다.
- 1393화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3)

종남과 모용세가 그리고 제갈세가까지 참여한 천우맹 중진 회의에서 처음에는 새외에 대한 차별 때문에 새로운 천우맹에 합류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 이후 회의에서 청명에게 화산은 연맹에 참여할 새외인들이 차별받지 않을 것임을 보장할 수 있냐 묻지만 청명은 단호하게 보장해줄 수 없다 한다. 그러나 이어져 오던 멍청한 짓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또한 그 노력은 분명 우리만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답을 받는다. 그러자 설소백은 청명을 오래도록 빤히 지켜본 후 북해빙궁 역시 화산과 함께할 것임을 선언한다. 이에 한이명은 설소백이 궁주로서의 성장에 대해 흐뭇한지 작은 미소를 띤다.
“저는 북해빙궁의 궁주로서, 이 전쟁이 끝날 때까지 빙궁주가 가진 모든 권한을 연맹에 양여합니다.
이 사실은 모든 빙궁도들에게 전해질 것이며, 어떤 권위로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 1621화 우리의 피와 목숨으로! (1)

그러고 나서 아직 입장을 바꾸지 않은 야수궁주 맹소에게 "대답이 달라져야 할 것 같은데요?" 라고 은근히 압박을 준다. 이에 맹소는 요즘 젊은이들은 영 예전 같질 않다 반응한다.[13]

4. 강함 및 무공

무공은 익힌 것으로 보이나 나이가 나이라 무위가 높지는 않다고 한다. 청명이 직접 대련을 하며 가르쳐줄 때는 근시일 내에 한 사람 몫을 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하기도 했다. 작중에서는 청명과의 대련을 제외하면 오랫동안 보이지 않다가, 해남 에피소드 후반에서 사파의 졸개들을 상대로 빙백신장을 선보였다.

5. 기타

청명의 생일 기념 Q&A에 따르면 청명은 설소백을 뭔가 어색한 사람으로 느끼고 있다고 한다(...).


[1] 467화에서 한이명이 정체를 밝힐 때 설유백(雪惟白)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으나 수정되었다.[2] 설천상의 난 이후 고아가 된 그를 계속 지키고 키워왔다. 때문에 설소백이 궁주가 된 후에도 최측근으로서 이끌어주는 편이다.[3] 붉은 눈이 아니다. 붉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어서 혈색이 좋은 얼굴을 이르는 말이다.[4] 맹소는 누가 봐도 똑같이 생긴 호랑이 새끼 열 마리를 구별해 부르는 사람이니, 사람을 못 알아볼 이유가 없다고 한다. 실제로 청명이와 오검도 맹소의 말을 듣고 나서야 청년이 설소백이라는 것을 수긍(?)했다.[5] 아직 아는 것이 없고, 주변 상황을 알려주는 이도 없어 이리저리 휘말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세우던 청명의 모습에서 존경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6] 조걸의 말에 따르면 마치 강아지 같다고….[7] 화산오검은 훈련을 위해 무거운 수레를 직접 끌고 북해를 가로질렀기 때문에 수레에 짐이 많이 실릴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이었다.[8] 청명, 현종, 당군악, 맹소.[9] 북해에서는 순록 생간이 없어서 못먹는 귀한 별미라 한다.[10] 백천, 유이설, 조걸, 윤종, 임소병, 남궁도위, 당패, 혜연.[11] 지금까지 같이 세월을 보낸 화산오검들보다 더.[12] 일행들과 청명에게 닿지만 의식을 잃은 청명을 보고 충격과 슬픔 그리고 공포와 분노가 한꺼번에 덮쳐 혼이 달아난 얼굴을 짓는다.[13] 이 말 저 말 할 말 다 하는 MZ들을 이미 많이 겪은 현종과 당군악은 격하게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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