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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9:16:58

화산파(화산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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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사4. 무공
4.1. 검법4.2. 내공심법4.3. 기타4.4. 폐기된 무학
5. 구성원
5.1. 청자
5.1.1. 청명5.1.2. 윤종5.1.3. 조걸5.1.4. 당소소5.1.5. 곽회, 진태, 종회5.1.6. 도인명5.1.7. 염진5.1.8. 청화5.1.9. 임평5.1.10. 종학5.1.11. 청봉5.1.12. 청공5.1.13. 곽평5.1.14. 양호
5.2. 백자5.3. 운자
5.3.1. 운검5.3.2. 운암5.3.3. 운진5.3.4. 운각5.3.5. 운방5.3.6. 운공5.3.7. 운?
5.4. 현자5.5. 기타5.6. 구(舊) 화산5.7. 속가

1. 개요

웹소설 화산귀환화산파.

2. 상세

본작의 주인공인 청명이 몸담고 있는 도가 문파인 척하는 산적들의 소굴. 일명 화산채 자매품으로 숭산채도 있다.화산의 높디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십사수매화검법을 중심으로 한 무공을 펼친다. 천마와의 결전인 대산혈사에서 대부분의 매화 검수들이 사망하고 마교 잔당들의 공격까지 받으면서 무공을 전수해 줄 사람뿐만 아니라 익힐 수 있는 비급까지 화재로 손실되는 등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으나 천하를 구한 화산파를 이른바 정파라고 불리는 이들(구파일방 및 오대세가)이 외면하며 나락까지 떨어질 뻔한다. 이 때문에 청명은 환생 직후 화산 살리기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가슴에 매화 무늬가 새겨진 검은 무복이 상징이다.[1]

중원에서도 험하기로 소문난 오악(五岳). 그중에서도 가장 험하다고 명성이 자자한 화산에 자리해, 어지간한 인물들은 화산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진다. 화산에 익숙해진 화산파 제자들 역시 웬만한 높이의 산이 아니라면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종종 폐쇄된 곳에 자리 잡은 문파와도 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무당과의 비무에서 청명이 일부러 도발하려고 떠든 말에 의하면, 도가에서의 그 맥 자체는 무당보다 정통에 가깝다는 듯하다.[2]

3. 역사


•배분과 13대 청자배와 나이 차이•

청 13 / 0 ( 매화검존때)
명 14 / 10
현 15 / 20
운 16 / 30
백 17 / 40
————————————전쟁으로 전멸
청 18 / 50
명 19 / 70
*50년 뒤 제자 뽑음.(추정)
————————————마교 보복 받음
현 20 / 120
*30년 뒤 제자 뽑음.(추정)
————————————
운 21 / 150
*20년 뒤 제자 뽑음.(추정)
————————————
백 22 / 170
청 23 / 180
————————————

매화검존 청명이 살던 시절 화산파는 검문으로서 무당과 천하제일 문파 자리를 두고 다투고, 전체로는 소림 아래 2인자 자리를 두고 다투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이렇지만 실질적으로는 무력 측면에선 무당과는 적수가 아니고 최소 소림와 대등 또는 그 이상의 실력은 갖춘 최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대산혈사에서 화산의 중진이 다 죽고, 마교의 본산 침공으로 본산에 남은 이들 역시 대부분 죽었다. 이후 재정 상태가 나빠지고 상급 무공 비급도 손실돼 삼류 문파 수준으로 떨어진다.[3]

환생한 청명이 화산파에 재입문하기 직전까지, 장로(현자 배)와 일대 제자(운자 배)는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명문 정파와 견주기 부끄러운 수준이었다. 현자 배가 운자 배를 거의 공동 제자로 키웠을 정도다.[4]

거지 초삼의 몸으로 되살아난 청명이 화산파에 입문한 뒤, 청명은 삼대 제자(이밖에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물)를 중심으로 속성 훈련을 전개했다. 천하무림대회에서는 이대 제자인 백천의 실력이 동 나이대의 청문보다 높게 평가될 정도로 훈련의 성과가 매우 컸다. 재능이 뛰어난 오검(백천, 이설, 윤종[5], 조걸)을 필두로, 청명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이들에게 영단도 먹이며 화산파의 저력을 살뜰히 키워나갔다. 북해빙궁 에피소드 이전의 훈련이 강호에 명문 화산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그 이후에는 마교 발현에 대비해 실력을 쌓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800화 장강 참변 기점으로, 혹독한 수련에 전쟁까지 겪은 오검이 화산파 장로와 일대 제자를 실력으로 뛰어넘음으로써 화산파 내에서 가장 강한 것처럼 묘사되었다.

천우맹을 개파하고 새외와 연합하여 무역을 주도하기 시작한 700화 시점에서 화산파의 영향력은 이미 웬만한 구파를 능가했다. 847화에서 청명이 "운에 기대는 것도 한계가 있다"라고 판단하면서 무기한 봉문을 결정한다. 봉문 이후, 오검을 비롯해 화산파 소속 무인들의 무위가 고루 상승하였다. 타 문파에 비해 인원은 적을지언정[6] 실력은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화산의 삼대제자 및 이대제자는 타 명문파에서도 같은 배분에서는 적수가 없다. 화산의 삼대제자와 이대제자는 각각 구파와 오대세가의 이대제자, 일대제자의 무위를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청명이 환생하여 화산파에 다시 돌아온 뒤 화산파 제자들의 실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졌으나, 청명의 불량스러운 면모가 물드는 바람에 화산파가 묘하게 산적 같다며 화산채라는 악명까지 얻게 된다. 특히 미래의 화산파를 이끌 제자들이 청명의 영향을 제대로 받아, 이들과 마주친 강호인들로부터 "더 없이 도인 같은 장문인과 그렇지 않은 제자들"이라는 평가를 얻었을 정도다. 400화 즈음에는 청명마저 사실 이제는 자기도 감당 안 된다고 실토했다. 당군악 왈, 현 강호에서 화산파가 최고의 개차반 문파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고.[7]

장강참변 이후 강남일통을 원하는 장일소를 견디지 못한 강남사파들이 강북으로 올라와 활동하다가, 873화에서 10대 상단 중 하나인 서안의 은하상단을 노리고 대학살을 벌였다. 이때 서안을 지키다가 죽을 뻔한 위립산, 홍대광, 황종의 등 친우를 구해내면서 화산파는 봉문을 풀었다. 사파들의 묘사에 따르면, 겁도 없고 눈이 살기로 가득 찬 것이 정파의 어린 제자들답지 않다고 했다. 서안 침공을 벌인 사파인들도 그들 나름대로 실력 있고 이름난 자들이지만 화산오검을 비롯한 화산파 내 실력자들이 나서지 않았음에도 화산파 제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참살당한다.

최근 작중 화산파는 남만야수궁(남)-사천당가-화산파-북해빙궁(북)+녹림(비공식)&남궁세가(매화도 참변 이후 녹림과 합류)로 이어지는 중원 서쪽의 지배 세력인 천우맹의 수장이 되었다. 또한 운남의 차, 북해의 빙정 등 독점 교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쌓아올렸으며 과거 소실된 상위 무공을 되찾았다. 대외적으로는 화영문[8]의 본산으로 알려졌으며, 녹림 토벌·수로채 토벌·남궁세가 구출·북해 및 항주 마교의 발호 저지·천하비무대회의 실질적 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내보임으로써 몰락한 옛 구파일방에서 협의지문, 떠오르는 신흥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문파로 탈바꿈했다.

청명현운백(淸明玄雲白) 배자(輩子)를 따른다. 청자 배부터 백자 배까지 한 바퀴를 돌면 다시 청자 배로 돌아가는 식이다. 이 때문에 현 화산파 장로를 맡은 현자 배는 매화검존 청명과 두 배분 차이 나는 사손(師孫) 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 작중 시점에서 화산파 현자 배들이 대산혈사를 먼 과거의 일로 취급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배분이 한 바퀴 더 돈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매화검존과 현재 현자 배는 일곱 배분 차이가 나는 것이다. 즉 청(과거 청명)>명>현>운>백>청>명>현(현재 화산 장문·장로)>운>백>청(현재 청명)으로 정리 가능하다.[9]

500화 기념 Q&A에서 작가의 답변에 따르면, 화산파 운자 배(일대 제자)는 10여 명 정도로 타 문파나 과거 화산의 규모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라고 한다. 화산파 몰락으로 이대 제자와 삼대 제자들이 어느 정도 수준의 무공만 배우고 하산하여 본가로 돌아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화산파가 몰락하면서 현자 배는 3명만 남았고, 그 위의 배분은 한 명도 없다고 한다. 따라서 화산파에는 태상장로나 태상장문인이 없다. 현재 현자 배의 나이는 70대쯤이고, 외양은 자소단을 섭취해 50대 정도라고 한다. 흰 머리 밑으로 검은 머리가 솟아났다고 하는데, 유이설의 말로는 20년 전 본인이 입문했을 당시보다 조금 더 젊어진 외양이라고 한다. 자하신공을 익힌 뒤부터는 풍채 또한 전성기 시절을 뛰어넘어 몹시 건장한 근육질이 되었다.[10]

4.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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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초와 허초를 뒤섞은 공격으로 화려하게 몰아치는 검법을 통해, 환(幻)과 쾌(快) 그리고 변(變)의 검의를 추구한다. 현란하게 상대를 거듭 공격하여 완전한 승리를 얻어내는 검법을 구사한다. 화산파 제자들이 사용하는 내력은 주로 붉은 빛을 띠고, 이 내력이 화산파의 검법과 합쳐지면서 붉은 매화 같은 형상을 갖추게 되었다. 따라서 화산파의 무학은 매화로 대표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매화검법(梅花劒法)이라 칭한다. 매화검법은 천하 모든 검술 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매혹적인 검법이라고 평가받는다. 물론 이 때문에 화산파를 가리켜 외양에 현혹되어 속가 성향을 강하게 보이는 문파, 도가의 검인데도 지나치게 요사스럽고 살기가 짙은 검법을 펼치는 문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화산파의 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평가에 불과하다. 화산파는 화려한 겉 모습에 빠져 매화를 피워내는 것이 아니다. 도에 이르기 위한 수단으로 검을 사용하는 도문(道門)으로서 '개화(開花)', 즉 생명의 탄생을 본질 삼아 매화를 피어내는 검학을 추구한다.[11] 이러한 본질을 깨친 자라면 매화검결, 이십사수매화검법뿐 아니라 기초 검법인 육합검, 칠매검을 통해서도 매화를 피워낼 수 있다.[12]

작품 초반부에서 화산파의 무학이 대부분 소실돼 매우 빈약했는데, 이는 마교와의 혈전을 거치면서 후대에게 검학을 전수할 장로와 일대 제자들이 전멸한 탓이다. 또한 매화검존이 천마의 목을 베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마교도들이 화산파를 공격하여 화산파 내에 보관된 비급 대부분이 소실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십사수매화검법을 비롯한 대다수 무학이 실전됐다가, 환생한 청명에 의해 부활하게 되었던 것이다.

4.1. 검법

4.2. 내공심법


4.3. 기타

4.4. 폐기된 무학

5. 구성원

현 화산파는, 100년 전 대산혈사 당시 화산에서 살아남은 삼대 제자들의 유산을 이어받은 20대 제자 현자 배 3인[22]이 이끌고 있다. 현자 배 밑으로 일대 제자에 해당하는 운자 배가 최소 일곱 명, 녹림칠십이채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이대 제자와 삼대 제자가 도합 100명 이상 존재한다.[23]

사실상 현판을 떼야하는 멸문지화에 이른 문파 치고도 후지기수들이 상당한 숫자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화산 본문이 위치한 화음 주민들의 자제들로 비록 망해가는 문파라지만 화산에 대한 존경심과 화음 지역에 대한 역사▪︎사회▪︎문화적 의의 때문에 입문시킨 것이라고 한다.그런걸 감안해도 너무 많은거 같지만 이러한 이들은 대부분 삼대제자 배분 까지만 화산에서 수련하고 이후엔 가업을 돕기 위해 환속을 한다고 한다. 이외 조걸, 진동룡 같이 소수의 화음 외인들이 개인의 사정에 따라 거주지 근처가 아닌 문파 중에서 그나마 역사가 있고 명문 도가라는 점을 보고 입문하는 경우가 있다. 청자배의 막내인 당소소를 끝으로 추가 입문자는 받지 않고 있다.

재밌게도 작품의 주요 배경이자 주인공 청명의 소속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그 산더미 같은 연재분 중 화산오검을 제외한 청자배, 백자배 제자들이 제대로 다뤄진 적은 없다.[24] 또한 그나마 드문드문 이름이라도 나오는 남성 제자들과는 다르게 백자배에 있는 여성 제자들은 여성독자를 의식해 작품 초기 단 한번 그 존재만이 언급되고 이후엔 간접적으로도 묘사된 적이 없을 정도로 작중 화산 구성원에 대한 묘사는 화산오검과 운검과 운암, 현자배 3인에게 집중되어있다.

5.1. 청자

청자 배들은 아직 도호를 받지 않은 인물들이 대부분인데, 이는 현종이 아직 자신의 인생을 정하기에는 어리다는 이유로 도호를 내려주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길이 화산의 제자로 도사의 삶을 살겠다고 결정하면 도호를 내려준다는 듯. 이는 백자 배지만 어릴 때 부모를 모두 잃으면서 입문한 유이설도 마찬가지. 청자 배에서 여제자는 막내 당소소가 유일하며 당소소를 마지막으로 청자 배 입문은 종료. 다음부터는 명자 배를 받는다고 한다.

5.1.1. 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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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전생의 별호는 매화검존. 현생의 별호는 화산신룡을 거쳐 화산검협. 화산신룡은 화종지회에서 2대 제자를 상대로 10연승을 하여 얻은 별호고, 화산검협은 강남의 절벽에서 장일소와 맞닥뜨린 후 장일소가 청명의 무력을 높이 사 그를 놀릴 겸+명성을 이용해 먹을 겸 의도적으로 퍼뜨린 별호다.

5.1.2. 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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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배의 대제자로 화산오검 중 1인. 고아 출신으로 길거리에서 배를 곯던 중 무각주 현상에게 구원받아 화산에 입문하게 된다. 매화검수답지 않게 정停과 중重검의 묘리를 사용한다.[25] 오검 중 재능은 가장 떨어지나 끝없는 노력으로 갈고 닦아 현 화산에서 가장 먼저 청명의 몸에 검격을 가하는데 성공한다. 오검이 된 후에는 주로 조걸에게 츳코미를 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5.1.3. 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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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오검 중 1인. 소소와 마찬가지로 사천 출신이며 청명이 오기전까진 명목상 대제자인 윤종을 끼고 사실상 청자배의 실권자로 군림하였다. 오검으로 등극한 이후로는 개그캐 역할을 맡고있다.

5.1.4. 당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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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배 중 막내로 현 화산에서 청명의 유일한 후배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천당가 출신으로 본랜 청명에게 시집을 가 당가의 정략혼에서 벗어나려고 했다가 동행하던 유이설의 걸크러시에 반해 지옥길화산에 입문하게 된다.

입문 시점 기준 이미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수련한 청자배 선배들에게 밀려 큰 활약은 못하지먼 당가에서 배운 해독술과 비도술로 후방 지원 및 전투의무병 역할을 맡고있다.[26] 귀여운 이미지완 달리 청명보다 한참 연상으로 나이가 밝혀진 청자배와 백자배 중에선 백천 이외엔 연장자가 없다.[27]

5.1.5. 곽회, 진태, 종회

이들은 전부 위나라 후기 장수들의 이름을 인용한 듯. 청자배에선 오검인 윤종과 조걸 다음의 실력자로 평가받는다. 진태는 878화에서 강서칠살 무리로부터 화영문과 서안을 구하며 첫 등장하며 화산 봉문 후 사파의 서안 침공에서 화산파가 얼마나 더 강해졌는지의 척도가 되기도 했다.

이 중 에이스는 곽회. 오검+당소소 외 운자배 미만 제자들 중에선 가장 분량도 많고 백상과 함께 강남 마교도를 토벌하는데 참여할 멤버로 추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청명의 판단하에 거절되며 레귤러 등극은 물거품이 됐다.

5.1.6. 도인명

20화에서 청명에게 화산이 화음의 상인들에게 진 빚에 대해 설명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상가 출신으로 화산에 입문하기 전 아버지와 같이 화음에 상행을 온 적이 있어 화산의 상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

5.1.7. 염진

廉晉

5.1.8. 청화

靑和

만인방의 침공을 격퇴하던 중 목숨을 건 실전의 중압감에 밀려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운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5.1.9. 임평

林平

화산의 이대제자. 576화에 첫 등장해 장사 내부로 쳐들어온 광우도 고흥의 부하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임으로써, 화산의 제자들과 평범한 녹림 산적들 사이의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여준다. 평범하기 짝이 없는 화산의 제자조차도 어지간한 산적은 쉽게 찜 쪄 먹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한 인물인셈.

5.1.10. 종학

38화에서 청명의 새로운 수련 중 윤종이 청명의 부름을 회피하며 이름을 부르는것이 첫등장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69209&no=38&week=wed

5.1.11. 청봉

화영문 편에서 등장. 귀신으로 분장한 유령문의 장로를 보고 기절한다.

5.1.12. 청공

더는 병아리가 아니다, 이겁니다.

416화에 백자배들을 상대로 시비를 걸며 첫 등장한다.

5.1.13. 곽평

郭坪

559화에 조걸과 비무를 하고 얻어맞는다.

5.1.14. 양호

楊鎬. 751화에 첫 등장. 장문인의 명으로 장강수로채 임무에서 탈락한 청명이 맛이 가버리자 기겁하는 모습을 보인다.

5.2. 백자

작가에 따르면 유이설 외에도 여제자가 있다고 하는데(서너명) 등장하지 않은 듯하다.

5.2.1. 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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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이대제자 중 대제자. 화산오검 중 한 명. 화산파의 주전력인 후기지수들의 대표.

5.2.2. 유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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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백자배 중 막내로 화산오검 중 한 명. 별호는 빙검매화.

5.2.3. 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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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배의 둘째로 백천 바로 다음 제자다. 소설 기준 78화, 웹툰 기준 39화에 첫 등장을 하였다. 청명이 오기 전까진 백천 다음의 실력자였으나 검술에 재능이 미비하여 다른 후배들에게 추월당한다. 이에 소림 비무편에서 크게 상심했지만 청명의 솔직한 조언을 듣고 재경각으로 진로를 바꾸며 화산에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5.2.4. 백문

白問

화산의 이대제자로 79화에서 이대제자들의 폐관이 끝났을 때 백천에게 청명을 손보자고 건의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5.2.5. 백공

화산의 이대제자로 천하후기지수비무대회에서 참가자로 호명된다.

5.2.6. 백현

白賢

화산의 이대제자. 만인방의 침공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당소소의 비도 덕에 목숨을 건진다.

1193화에 청자배의 청화와 임평과 함께 태상장문과 태태상장문의 호칭의 혼선을 논하며 재등장하였다. “뭐 이런 개족보가⋯⋯.”라는 말로 한줄평을 내리고, 장로가 되게 생겼다는 생각에 얼이 빠져 널브러진 백상을 두고 백상 장로님하면은 도호도 도사 도호라 그런지 호호백발 할아버지가 떠오른다며 실컷 놀려먹는다. 하지만 본인도 장로가 될 운명임을 실감하자 신세한탄을 하며 장가도 못 간 독신임을 밝혔다. 집단독백을 중얼거리고 혼란스러워하는 제자들을 세부적인 사항은 다 말해주실거다, 갈팡질팡하는 인상을 줄 필요는 없다라며 안정시킨다. 널브러진 백상을 일으키며 화산이 조금 더 재밌어질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1193화의 마지막 줄을 가지고 가는 수혜를 입었다.

5.3. 운자

5.3.1. 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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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운암

화산의 장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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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운진

雲眞

작중 극초반 시점, 거지 문파로 몰락한 화산의 현상황을 목격하고 기절한 청명의 진맥을 보았던 운자 배 제자.

5.3.4. 운각

雲覺

의약당주.​
혼원단(자소단)을 제조할때 현장을 진두지휘 하였다.열흘동안 저어야 하는데 아흐레를 넘기지 못 해 청명이 마무리했다.

5.3.5. 운방

雲防

재경각 부각주. 화산 입문 이후 쭉 현영을 모셔왔다. 기대주 백상이 들어왔기 때문에 비중은 없다.

5.3.6. 운공

雲覺

위소행이 종도관과의 마찰로 화산을 찾아 장문인(현종)을 만나고 밖으로 나갈 때 안내하였다.

5.3.7. 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일대제자. 운자배들이 백자배와 청자배들에게 칠성검진을 시연할 때 참여한다.

5.4. 현자

현 화산의 장문인 및 장로 배분. 후에 운자배에게 장문인 직을 승계해주며 태상장로 배분으로 격상된다. 〈화산귀환〉에서 유일하게 모든 구성원의 인명이 밝혀진 배분이다.나머지 배분들은 1600화가 되가도록 가망이 안보인다...

5.4.1. 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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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장문인. 후에 태상장문인이 된다.

5.4.2.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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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재경각주

5.4.3.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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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무각주. 청명이 입문하기 전에는 화산제일검인 운검과 더불어 화산에서 가장 무학이 뛰어난 인물로 칭송받았다.

5.5. 기타

5.6. 구(舊) 화산

청명이 본래 활동했던 100년 전 화산. 작중 시점에선 태상장로부터 이대제자까지 매화검존을 제외한 전원 마교에게 살해당했으나 끝내 천마를 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화산과는 달리 마교와의 혈전을 피해 인원을 빼돌려 전력을 보존한 구파일방이 화산의 공을 가로채가며 화산은 점점 쇠퇴의 길을 걷게 된데다가 무학은 유실되어 청명이 우연인 척 전달하기 전까지는 전해져오고 있지 않았다.

5.6.1.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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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청공

靑空

과거 화산의 청자 배. 청명의 과거 회상 속 구석에서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모습으로 청문, 청공과 등장했다. 대산에서 천마를 상대하다 허리가 두 동강 나 사망했다.

5.6.3. 청진

과거 화산의 청자 배이자 무각주. 성격 나쁜 청명과 그나마 사이가 좋은 사제로 청문과 함께 독백에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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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명도

明燾

과거 화산의 명자 배. 매화검존 청명의 사질. 청명과 천마의 첫 조우 직전, 천마에 의해 허리가 두 동강 나 청명에게 도망치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5.7. 속가

본래 화산도 다른 구파일방들처럼 수십여개의 속가를 뒀으나 대산혈사와 마교의 방화로 인해 몰락해버리고, 지난 100년간 속가들은 화산의 현판을 내리고 이탈하였다. 그러나 화영문(華影門)만은 끝까지 화산속가의 이름을 유지하며 화산 본문에게 후원금도 꼬박꼬박 송금하며 쓰러져가는 화산의 마지막 생명줄이 되었다. 그래서 현영의 총애를 받는 유일한 외부 집단이며 난봉꾼인 청명조차 화영문과 관련된 일 만큼은 아무런 대가 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도와줄 정도다. 막말로 화영문이 아니었으면 청명이 오기도 전에 화산은 사채권자들한테 압류 당해 망했을 수도 있었으니...

화영문은 본래 남영에 있었지만 종남의 봉문 이후 섬서 지역의 수도격인 서안으로 본진을 옮기고 화산 속가의 중심 격 위치를 맡는다. 100년 동안 종남이 서안에 지배력을 키워왔기에 처음엔 운영에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만인방의 적대주가 서안을 침공 했을 때 종남 속가문들이 도망친 것을 계기로 부흥한다. 이후 화산의 지원을 받아 서안 곳곳에 지속적으로 도관을 개원하며 완전히 자리 잡았다.


[1] 흰 무복도 있는데, 소설에서는 주로 검은 무복이라는 묘사가 많다. 웹툰에서는 흰 무복은 평상복 용도로 자주 등장하고 검은 무복은 공식 대련이나 대외 활동 시 등장하는 편이다.[2] 화산이 무당보다 역사가 길며 무당의 개파조사인 장삼봉이 화산의 화룡진인에게 가르침을 받았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 역사만 놓고 보면 무당파가 화산파보다 훨씬 먼저 세워진 문파다.무당파는 당나라, 화산파는 송나라 때. 장삼봉 기원설은 말 그대로 설에 불과하다.[3] 사실 마교가 침공한 원인도 청명이 천마를 죽여서지만 근본적으로는 그 정보를 구파일방이 마교에 넘기고 이를 공론화하지 않아서였다.[4] 작중 시점에서 운자 배들에게 무학을 전수해 준 인물은 현상이었다.[5] 윤종은 재능이 뛰어나지 않은 노력형 범재라는 설명이 여럿 나온다.[6] 100여 명이라는 작중 언급으로 보았을 때, 100~150명으로 추측 가능하다. 300명을 웃도는 작중 남궁세가의 전력과 비교하면 절반밖에 되지 않는 수치다.[7] 천하비무대회 때는 소림사 안에서 해남파 제자들과 패싸움을 벌였으며, 고기와 술까지 먹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후 소림의 혜연까지 나쁜 물을 들여 스님이 술을 병나발로 불게 만들었고, 그의 밥 밑에 고기까지 깔아주는 지극정성을 들여 기어코 그가 고기까지 먹게 했다. 건장한 체구의 화산파 제자들이 연회 때 웃옷을 벗어제끼고 술병째 병나발을 불며 호쾌하게 고기를 뜯어먹는 광경을 목격한 이들은, 저들이 과연 도사인지 산적인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라고 표현했다.[8] 화산파의 속가로, 서안에까지 뿌리내려 섬서 사람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9] 매화검존이 속한 과거의 청자 배가 13대 제자이고, 현재의 청자 배가 23대 제자이므로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10] 청명의 말에 따르면, 화산파의 무학이 끊어져 검술은 한계에 부딪혔을지 몰라도 내공만은 50년 넘게 꾸준히 단련해 왔던 것이 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11] 나무가 꽃을 피워내듯이, 한 생명이 피어나는 활력을 검격으로 표현하여 강력한 검법을 펼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화산파의 검은 동중정(動中靜, 화려한 움직임에도 유지되는 마음의 고요함)을 추구하기도 한다.[12] 단, 이는 옛 화산의 제일검이었던 매화검존 청명마저도 노년이 되어서야 깨친 화산 무학의 본질이다. 깨달음이 부족한 화산파 제자들은 화산의 검을 그저 매화를 흉내내는 검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13] 매화검존 시절 장문인이던 청문의 비고에 보관돼 있던 화음현 사업장부들을 청명이 화산파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몰래 작성한 뒤 마치 함께 발견된 것처럼 건네주었다.[14] 비급 복구 과정은 낙화검과 똑같다.[15] 화산파 이대 제자 백천의 형[16] 청명이 마교의 화산 침입 당시 종남이 이십사수매화검법을 훔쳐갔으리라 추측한 것과 유이설의 아버지가 생전에 복원하려고 했던 비급이 불타버린 이십사수매화검법의 비급인 것을 보면 구결만 적혀 있는 비급이 화산에 있었던 듯하다.[17] 아예 구절 해석도 쉽게 그림으로 풀어낸 비급, 즉 도해로 만들었다. 매화검존의 이름으로 작성하여 화산 사람들은 몹시 감격한 것이 포인트.[18] 물속에서 이십사수매화검법 시전하기, 돌덩이를 지고 보법 밟기 등 시험자의 정신력을 한계까지 몰아세우는 시험. 해당 시험의 높은 통과 기준을 제시한 것은 청명이 아닌 현영이었다.[19] 대충 요약하면 '육합을 변형시키는 건 화산의 얼을 뒤트는 것과 같으니, 혹여나 육합을 변형시키는 놈은 나중에 선계에서 마주했을 때 각오해라.'(...)[20] 일반 문도들이 접근하기 어렵게만 한 것이지 선조들이 고심하여 개발한 검술이기에 역사적 의의는 있으므로 비급을 완전히 없애진 않았었다. 구화산의 삼대제자들과 현화산의 현자배들은 소실된 칠매검과 매화검법을 대신할 상승무공을 찾기 위해 화산의 자산을 뒤지다가 겨우 태을미리검을 찾아내 독학으로 복원한듯 하다.[21] 당장 과거 매화검존은 이 자하강기를 자기식대로 약간 변형한 형태를 운용하여 천하삼검 자리에 올랐고, 화산이 드문드문 배출해낸 천하제일검들 또한 자하강기 사용자들이었다.[22] 장문인 현종, 무각주 장로 현상, 재경각주 장로 현영[23] 화산파를 지키고 최소한의 행정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이들은 본산에 남겼다고 하니, 이대 제자와 삼대 제자는 110~120명 전후일 가능성이 높다.[24] 당장 운자배에도 1500화가 넘도록 아직까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인물들이 있을 정도다.[25] 작중에선 오히려 천하삼십육검으로 대표되는 종남의 검과 닮았다고 묘사된다.[26] 다만 비가 특유의 설정오류로 가끔가다 독공을 사용하기도 한다. 작중 당가는 여성 혈족에게 해독술이 아닌 독공은 전수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27] 환생한 청명은 제외[28] 식사, 수련을 비롯한 모든 생활을 과거의 화산으로 돌리려는 수작을 부린다.[29] 소림이 제정신이라면 이런 것들을 받아들여서 화산에 시비를 걸려고 하지 않을테지만 화산을 버리고 다시 복귀하려고 하면서 재산과 함께 지능까지 같이 처분했는지 그런 발상을 말하기는 했다.[30] 소금을 취급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타인을 쥐락펴락할 수 있기에 역사 속 어떤 나라든 소금만은 상인들이 다루지 못하게 하고, 소금에 손을 대는 행위를 반역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즉, 반역자. 그런 짓거리나 했으니 지능도 진작에 버려버린 듯. 또한 이 사실이 밝혀진 순간 현당은 홍대광에게 목숨을 저당잡힌 것이나 다름없는 처지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31] 라고 쓰고 꼰대짓. 고작 그 짓으로 화산에 영향력을 만들 수나 있을거라 착각해 이후 패거리들과 회의 할때 좀 더 영향력을 키운다는 표현까지 쓴다.[32] 첫날부터 천우맹의 난장판에 아연실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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