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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6:09:09

진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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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34794><colcolor=#fff> 秦金龍
진금룡
파일:화귀 진금룡.jpg
본명 진금룡(秦金龍)
가족 아버지 진초백
동생 진은룡, 진동룡
소속 및 배분 종남파 이대제자[1]
첫 등장 소설 89화 뭔 개소리야. 내가 제일 세지! (1)
웹툰 52화
성우 이호산(오디오 드라마)

1. 개요2. 상세3. 강함 및 무공4. 명대사

[clearfix]

1. 개요

무협소설 화산귀환의 등장인물. 종남파 이대제자 중 대사형.

백천의 큰형으로 백천과의 나이차는 5살 정도. 얼굴은 백천과 매우 닮았다. 웹툰에서는 백천의 캐릭터 디자인을 한층 과장되고 화려하게 만든 모습이다.

2. 상세

화종지회에서 백천과 싸워 압도적으로 승리했지만, 청명에게 패배한다.

비무대회에서는 보다 강해졌지만, 보다 섬뜩해진 모습으로 재등장한다.[2] 보다 정교해진 설화십이식을 펼쳤으나 설화십이식 자체의 한계 때문에 백천의 이십사수매화검법에 패배한다.

886화 마지막에 이송백과 잠깐 등장. 봉문 중임에도 서안을 지키려고 잠깐 나온 듯하나 화산파가 이미 상황을 다 정리해버린 탓에 그냥 돌아갔다. 이전에 비해 이송백과 사이가 나름 괜찮아진 듯하다.

그 후 1435화에서 당가를 돕기 위해 이송백과 함께 적호의 앞을 막아서며 등장한다. 장일소가 도발하자 발작할 뻔하지만 이송백의 저지로 진정한다. 장일소가 가고 난 후 온 백천 그리고 청명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종남으로 돌아간다.

의외로 솔직하지 못한 성격인 듯. 비무대회에서 사마승이 청명과 싸울 이송백에게 검에 독을 바르라는 명령을 내렸을 때 자신의 사제에게 그런 일을 시키지 말라며 사마승을 제지했으면서, 정작 이송백에게는 너를 위해서 그런 게 아니라고 했다.

이후 1437화에서도 오랜만에 만난 백천에게 "어줍짢은 명성만 믿고 날뛰지 마라. 그러다 죽는다."라고 했다. 사실은 명성이 높아졌다고 무리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으니 자중하라는 의미지만, 다들 진금룡이기에 말을 이렇게까지 짜증나게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본성은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요약하자면 성격 더러운 츤데레 스타일.

1549화에서는 동생에 대한 나름 애틋한 마음이 드러난다. 자기 상태를 속이고 전투에 나갈려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조에 들어오라고 권하지만, 백천의 엄청난 고집과 종남에 대한 불신에 거절당하고 만다.[3]

1624화에서 종리곡이 그동안 종남의 만행을 속죄한 후 종남이 지금까지 해온 만행들을 자신이 장문인이 되고 나서 알게 되었다면 그때도 떳떳하게 밝히고 대가를 감당할 용기가 있었을지 생각한다. 그러면서 속에 죄를 묻어 둔 채 자신은 몰래 썩어갔을 것이라며 생각하고 딱 한 사람을 떠올리고 "녀석이라면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고 고개를 숙였겠지" 라며 이제는 자신이 동생을 쫓는 처지라고 생각한다.

3. 강함 및 무공

종남파 최고의 후기지수인 만큼 뛰어난 무재를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종남의 무공인 설화십이식이 화산의 이십사수매화검법의 짝퉁인지라 상성에서 청명에게 밀렸고, 무재 또한 청명에게는 미치지 못하는지라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점점 벌어질 거라 한다.

그러나 무당을 구하기 위해 천우맹과 함께한 전투에서는 천하삼십육검을 사용한다. 또 유이설과의 합동 작전에서 거의 대등하게 협력하는 등[4] 섬서제일기재의 자리를 오랫동안 지켰던 이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4. 명대사

그게 해결일 리가 있습니까?

장문인께서 최근 사마 장로님을 멀리한다 싶더니. 과연 이제는 노망이라도 나신 모양이군요.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이런 수작질을 벌이다 들키기라도 하는 날엔 종남은 기둥뿌리조차 남지 않게 됩니다.

장로님.

문파의 녹을 먹은 이는 그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하셨습니까?

(사마승: 그, 그렇다! 왜 모르느냐?! 이대로라면......)

그럼 가서 그 검으로 청명과 동귀어진이라도 하십시오.

해야 한다면 본인이 직접 하십시오. 장로님께서 칼에 독을 바르고 청명을 습격한다고 해도 말리지 않겠습니다. 대신!

제 사제를 건드리지 마십시오.

(이송백: 사형......)

장로님을 비난할 생각은 하지 마라.

사람의 여유는 곳간에서 나오는 법이고, 무인의 여유는 무학에서 나오는 법이다. 평생 믿어 왔던 문파가 흔들리는데 제정신을 유지할 이가 얼마나 있겠느냐?

(이송백: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래, 그걸로 됐다.

(이송백: 사, 사형. 절 도와주신......)

착각하지 마라.

나는 종남이 저따위 치졸한 수를 쓰는 걸 용납할 수 없을 뿐이다. 청명은 내 손으로 꺾는다. 네 도움 같은 건 필요치 않다.

그리고, 이송백.

나는 네놈이 싫다.

하나, 네가 싫다 해도 너는 나의 사제고 나는 너의 대사형이다. 사제가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의무다. 좋고 싫음을 떠나 네가 위기에 처한다면 나는 응당 너를 보호할 것이다. 그게 종남의 장문인이 될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니까.

청명은 너로서는 넘을 수 없는 벽이다.

부딪혀서 깨져라. 네 복수는 내가 해 줄 테니까.
— 292화. 나는 여전히 너의 벽이다. (2)

[1] 대제자[2] 지켜보는 이들마저 섬뜩하게 하는 청명에 대한 집착이 변화의 원인이다. 그로 인해 종남 내에서도 그를 경원시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을 정도. 1609화에서는 아예 종남의 장문인인 종리곡이 한껏 날이 선 검 같은 진금룡이 불편할 때도 있었다고 독백한다.[3] 사실 화종지회 때 진금룡이 백천을 나름 설득한다고 그렇게 팼다고 한다….형의 사랑의 매[4] 물론 둘 다 성격이 영 거시기해서 서로 방해된다고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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