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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5:04:51

화산귀환/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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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무공 · 웹툰 · OST · 평가

1. 개요2. 정파(正派)
2.1. 화산파(華山派)2.2. 구파일방(九派一幇)
2.2.1. 종남파(終南派)2.2.2. 무당파(武當派)2.2.3. 개방(丐幇)2.2.4. 소림(少林)2.2.5. 해남파(海南派)2.2.6. 청성파(靑城派)2.2.7. 점창파(點蒼派)2.2.8. 공동파(崆峒派)
2.3. 오대세가(五大世家)
2.3.1. 사천당가(泗川當家)2.3.2. 남궁세가(南宮世家)2.3.3. 하북팽가(河北彭家)2.3.4. 모용세가(慕容世家)2.3.5. 제갈세가(諸葛世家)
3. 사파
3.1. 만인방3.2. 장강수로십팔채3.3. 하오문3.4. 흑귀보3.5. 기타
4. 마교5. 새외오궁(塞外五宮)
5.1. 남만야수궁(南蠻野獸宮)5.2. 북해빙궁(北海氷宮)
6. 기타

1. 개요

무협소설 화산귀환의 작중 등장하는 무공들에 대한 문서이다.

다른 무협소설과 다르게 경지에 대한 표현이 드물게 나온다. 1133화에서 백천과 윤종이 못해도 절정고수라는 언급을 통해 다른 무협에서도 통용되는 경지가 화산귀환의 설정에도 들어가지만 작가가 좀 더 전체적으로 파워밸런스를 약하게 잡고 다른 강함의 요소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말하면 타 무협소설의 무인보다 경지는 약한데 달리기에만 극단적으로 특화된(...) 인간들.

2. 정파(正派)

2.1. 화산파(華山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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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구파일방(九派一幇)

2.2.1. 종남파(終南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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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무당파(武當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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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개방(丐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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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소림(少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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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해남파(海南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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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청성파(靑城派)

2.2.7. 점창파(點蒼派)

쾌속한 검을 기본으로 삼는다. 도에 이르기 위한 수단으로 검을 사용하는 도문(道門)으로서, 태양(太陽)을 그 검학의 본질로 삼는다.

2.2.8. 공동파(崆峒派)

도에 이르기 위한 수단으로 검을 사용하는 도문(道門)으로서, 오행(五行)을 그 검학의 본질로 삼는다.

2.3. 오대세가(五大世家)

2.3.1. 사천당가(泗川當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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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남궁세가(南宮世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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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하북팽가(河北彭家)

거대한 대도로 펼쳐지는 도법을 통해 상대를 압도한다. 패(覇)와 쾌(快), 그리고 중(重)의 도의(刀意)를 추구한다. 그 중에서도 패(覇)가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기 때문에 멋도 모르고 정면에서 공격을 맞받았다가는 순식간에 승패가 갈려버린다.

2.3.4. 모용세가(慕容世家)

2.3.5. 제갈세가(諸葛世家)

제갈세가 특유의 하얀 깃으로 만든 부채를 통해 펼치는 선법(扇法)은 천하일절(天下一絶)로 알려져있다.

3. 사파

3.1. 만인방

3.2. 장강수로십팔채

3.3. 하오문

3.4. 흑귀보

아직 별다른 묘사가 나온 바 없음. 단, 시간을 금으로 여기는 집단이기 때문에 상당한 신법을 자랑한다.

3.5. 기타

4. 마교

마기(魔氣)라 불리는 검은 내력을 이용한 무공인 마공(魔功)을 사용한다. 마기는 발해지는 것 만으로 대기를 찢으며 마치 귀곡성같은 소음을 동반한다. 마공을 익힌 이들의 기운에선 특유의 음습함이 느껴지고, 동시에 마기로 인해 동공이 탁하고 붉어진다.[2] 또한 마공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이는 잠시 이성을 잃게 되며,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린 자는 두 번 다시 이성을 되찾지 못하고 광인이 되어 보이는 모든 것들을 학살하게 된다. 이는 주교라고 해도 피해갈 수 없는 마공의 부작용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마화(魔花)와 신체강화이다. 경지에 오른 마공에 당한 이들은 마화(魔花)라 불리우는 증상이 몸에 나타나며, 마화에 온 몸을 잠식당해 서서히 죽어가게 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적지 않은 내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격렬한 싸움 끝에 마교도를 이겨도 마화를 견뎌낼 내력이 부족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3] 또한 마기를 사용하는 마교도는 공격이 통하기 어려운 육체가 되기 때문에, 보통이라면 신체가 절단돼도 이상하지 않을 공격을 받아도 약간의 상처로 이를 버텨낼 수 있다. 일반적인 병기로는 베거나 찔러도 질긴 고무 같은 육체가 날을 옥죄고 붙들어버려 빠지질 않는 모양.[4] 그렇기 때문에 마교도들은 한차례 공격을 허용한 후, 방심한 틈을 노리거나 신체에 무기를 고정시켜 무력화시킨 후 상대를 공격하는 전략을 주로 구사한다. 심지어 고루마공을 익혔기 때문에 재생력도 뛰어나서,[5] 상대하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를 상대하기 위해 청명은 목을 노리거나 머리를 부숴 단숨에 숨을 끊으라고 조언한다.

이런 내력을 비롯한 여러 특성 덕분에 마교의 무학은 중원 대부분의 무학에 상성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 상성은 특히 사파의 무공에 더욱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하며 이 때문에 과거 정마대전에서 절대고수의 수는 정파에 밀리지 않았던 사파가 정파보다 훨씬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1028화) 만금대부가 회상하길 마치 깊은 물속에서 검을 휘두르는 것처럼 제 실력을 낼 수 없었다고 한다.[6] 반면 화산이나 무당, 소림과 같은 도문 무인의 내력은 사특한 것을 정화하는 특성이 있어 마공을 상대로 오히려 상성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청명이 정순한 내공을 키우는데에 집착한 것도 이 때문인 듯. 작중에서 화산오검과 비슷한 수준의 무위를 지닌 사파 고수들의 검은 마기로 강화된 마교도들의 피부를 뚫지 못했으나 화산오검과 혜연은 마교도들을 가볍게 처리했다.[7] 이러한 마공의 특성 탓에 장일소는 정파와 손을잡고 마교와 싸우는 것을 포기한다. 마교와의 전쟁에서 승리해도 마공에 불리한 사파쪽이 훨씬 큰 피해를 입고 재기불능 상태가 될 것이 뻔했기 때문.[8]

주로 길게 자라난 손톱 형상의 마기를 두른 마조(魔爪)와 마수(魔手)로 상대의 신체를 찢어발기는 공격을 구사한다.[9] 공격이 정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정교한 초식도, 상대를 농락하는 화려한 기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휘두르고, 부수고, 깨뜨릴 뿐인 아무것도 아닌 공격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그 아무것도 아닌 공격을 누구도 제대로 막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마기를 이용해 상대를 유린한다.힘찍누

5. 새외오궁(塞外五宮)

5.1. 남만야수궁(南蠻野獸宮)

외공을 주로 사용한다.

5.2. 북해빙궁(北海氷宮)

얼음(氷)을 상징으로 하는 집단답게, 음한기공(陰寒氣功)을 이용해 차가운 눈보라를 머금은 북풍(北風寒雪)처럼 강하고 날카롭게 공격한다. 극성까지 끌어 올려진 음한기공은 시전자의 주변을 빠르게 얼어붙게 만든다. 음한기공에 적중된 이의 몸 속에는 극한의 한기와 음기가 침투하기 때문에, 몸이 얼음보다도 차가워진다.
보통 물,불 등 자연의 이치를 묘사하기 위해 생긴 무학이 많지만 실제로 물이나 불이 몰아치는 무학은 아직 나오지않았다. 사실상 작중 유일하게 성질이 부여된 무학을 보유한 곳

6. 기타


[1] 탈명단창(奪命短槍)[2] 이로 인해 작중 등장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마교도 및 주교는 전부 붉은 눈을 가지고 있다.[3] 십만대산에서의 청진이 그렇게 죽음을 맞이했다.[4] 작중 묘사로는 질기고 끈적거리는 고무를 무딘 나무칼로 후려친 것처럼 이질적인 감각이 든다고 한다.[5] 신체에 뚫린 구멍도 저절로 메꿔질 정도.[6] 무위가 높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지, 장일소가 본래 손톱만 대어도 목이 베였을 것을 마교도를 상대로는 직접 목을 잡아 으깨야 했다.[7] 마공을 수련한 부작용인지 마기가 사라진 맨몸은 썩은나무와 다름없는 연약한 상태가 된다고한다.[8] 524화에서 북해 집법사자가 타인의 내력을 짓밟아야 할 자신의 마기가 청명의 초정순 내력과 충돌할 때마다 밀려난다는 걸 알아채는 묘사가 있다.[9] 검을 휘두르는 마교도 역시 등장한 적은 있다.[10] 항주마화 당시, 흑귀보도의 검에 배가 뚫린 마교도의 상처가 순식간에 아무는 장면이 나온다.[11] 흡정마공으로 인해 심마에 든 이는 교와 신앙에 미친 마인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광인이 되어 적아를 가리지 않고 날뛰는 짐승이 되어 버린다.[12] 소설 615화[13] 웹툰 10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