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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제일폐: 월한강천록/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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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파일방
1.1. 무당파1.2. 화산파1.3. 곤륜파1.4. 아미파1.5. 소림사1.6. 청성파1.7. 종남파1.8. 점창파1.9. 공동파1.10. 개방
2. 오대세가
2.1. 하북팽가2.2. 사천당문2.3. 제갈세가2.4. 황보세가2.5. 남궁세가
3. 마교
3.1. 교주와 6대 부주3.2. 기타 마교 인물
4. 기타 인물5. 설정6. 무공
6.1. 묵기(墨氣)
7. 세력
7.1. 구파일방7.2. 오대세가7.3. 마교
8. 기타 설정

1. 구파일방

1.1. 무당파

1.2. 화산파

1.3. 곤륜파

1.4. 아미파

1.5. 소림사

1.6. 청성파

1.7. 종남파

1.8. 점창파

1.9. 공동파

1.10. 개방

2. 오대세가

2.1. 하북팽가

2.2. 사천당문

2.3. 제갈세가

2.4. 황보세가

2.5. 남궁세가

3. 마교

3.1. 교주와 6대 부주

3.2. 기타 마교 인물

4. 기타 인물

5. 설정

6. 무공

작중 언급으로는 절정이 최고의 경지인 것처럼 보이지만, 71화에서 양유원과 심염의 대화를 보면 절정 이상의 경지가 존재하는 듯도 하다.

6.1. 묵기(墨氣)

일정 이상의 내공을 쌓은 고수들만이 오를 수 있다는 경지. 기를 고도로 정련시킨 자만이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쌓은 내공의 일정치를 끌어올리면 묵기를 일으킬 수 있다. 당연히 내공이 많으면 많을수록, 묵기를 일으키기 수월하다. 마교의 무공에서 보이는 특징인 듯하다. 작중에서 마교 사람들의 기는 검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바로 묵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마교에서만 쓰이는 방법으로, 외공 수련을 통해 속성으로 내공을 쌓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기를 피부로 받아들여 순환시키는 방식이라 한다. 그래서 기경팔맥과 관계없이 체내의 기와 자연의 기를 느끼고 다룰 수 있다. 내공도 단전이 아니라 다른 쪽에 쌓이는 모양. AT 필드? 이 수련법을 통해 내공을 쌓으면, 묵기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속성수련이라 기를 느끼고 다루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정파보다 훨씬 짧다고 한다. 이래저래 밸붕이지만, 그런 만큼 다른 단점이 있다. 목숨이 위태로울 때에만 본능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것. 따라서 한 종류의 묵기를 익히는 것만 해도 7할은 죽어나간다고 한다. 이를 두고 유소월은 '자살'이라고 표현했다.

기본적으로 오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설정이다. 각각 익히는 법과 효과를 나열하자면

수기 - 물에 빠뜨리고 묵기를 익히면 살아남고, 못 익히면 죽는다. 물을 사용하여 주변을 얼리거나, 움직임을 느리게 한다.
화기 - 불태운다. 익히면 살고, 못 익히면 죽는다. 불기가 없는 곳에서도 불을 피우며, 몸을 가볍게 한다.
금기 - 검기를 불어넣은 검으로 전신을 찌른다. 자유롭게 변형하는 기로, 인체를 쇠보다 단단하게 하여 금강불괴를 이룬다.
목기 - 특이하게 익히는 방법이 두가지다. 첫째는 채식을 100년간 하는 것. 둘째는 영초의 씨앗을 삼키고 익힐 때까지 말을 안 하는것. 말하면 나무가 되어버린다. 몸에서 꽃이 피어난다. 시들게 하고 싶지 않는한 안 시들며, 한 송이에 만 냥이라고 한다.
토기 - 생매장. 보통 하루안에 결판이 나지만, 일주일 뒤에 나온 인간도 있었다. 그래서 밤낮으로 보초를 서는 전통이 생겼다고 한다. 한 달 뒤에 나온 사람도 나왔는데, 그날 신교에서는 축제를 했다고 한다. 인체를 쇠약하게 만들고 보하게 한다.

7. 세력

7.1. 구파일방

정마대전 당시 최전방에서 마교와 상대하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고수들을 잃고 세력이 크게 쇠퇴했다. 십수년이 지난 후에야 간신히 예전의 세력을 회복했으며, 청년 영웅 대회에 출전자를 보낼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전쟁의 참상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동시에 마교에 대해 깊은 원한을 지닌 집단들이다. 그 때문인지 마교와의 휴전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리는 모양이다.

7.2. 오대세가

정마대전 당시 후방에서 구파일방을 지원했다. 그 덕에 비교적 세력을 보전할 수 있었고, 쇠약해진 구파일방을 제치고 정파의 주도 세력으로 등극했다. 공통적으로 모두 마교와의 전쟁을 주장하고 있는 듯하다. 상당히 폐쇄적인 편이다. 직계와 방계에 대한 구분이 심하다. 가문끼리 교류가 있어서, 유력자들은 이전부터 서로 잘 알고 지내는 듯하다.

7.3. 마교

십수년 전 무림맹과 전쟁을 벌였으며, 이때 하북팽가의 가주에 의해 교주를 잃었다. 교주의 시신을 돌려받는다는 조건으로 무림맹과 휴전을 맺었다. 전후 백원융이 차기 교주가 되었다. 작중 시점에서 전대 교주의 혈육은 단 셋뿐이라고 한다.

교주와 6대부주는 절정의 경지에 오른 고수들이다. 무림맹도 7명의 절정 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교는 한 단체가 7명의 절정고수를 보유한 격. 그렇기 때문에 문파 단위로 따지면 무림에서 가장 강대하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자존 약자멸을 교리로 하고 있으며,[18] 신물 마신주(魔神珠)의 주인은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다. 마신주는 교주의 신물로, 교주는 후계자에게 마신주와 교주직을 함께 물려준다고 한다. 즉, 마신주를 가진 자가 진정한 마교 교주가 된다.

교도간의 싸움은 마신회 날이거나 아니면 윗 서열의 허락이 있는 경우에만 허용된다. 단, 6대부주들에 대한 도전은 언제든 가능하다.

교주는 수신호위를 거느릴 수 있다. 수신호위는 이름에 영(影) 자가 붙는다고 한다.

정파에서는 마교라 칭하지만 자신들은 신교라 칭하며 마교라 칭하는 것을 기분 나빠 하지만 종종 악호 등의 마교측 인물들도 마교라 칭하는등 마교와 신교를 혼용하는데 그 이유는 현재 불명이다.

8.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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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제가 보여주고 싶어 보여준 것이 아니고, 고르고 싶어 고른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자 양유원이 "...마치 내가 강제로 본 것 같은 말투로군."이라고 답하는 것을 보면 뭔가 일이 있던 모양.[2] 어찌보면 자승자박이다. 가장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이에게 월한을 주겠노라고 스스로 선언했기 때문. 홍륜이 우승할 것이라 여겼던 것 같은데, 유소월이 홍륜을 꺾는 바람에 망했다.(...)[3] 화산파에서 청년영웅대회에 보낸 인물은 홍륜과 목패 둘뿐이라는 점에서 추측 가능. 전대 제자들까지 포함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것이다.[4] 저, 저, 저, 저 육실할 놈, 감히 금지옥엽 울 딸내미를 농락해...?![5] 마교와의 전쟁을 주장했던 것도 그렇고, 호전적인 성격도 그렇고 마교에 사자로 보내기에는 좀 위험한 인물이다.[6] 다만 38화에서 광장을 돌아다니던 유소월이 "꽤 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곳곳에 있는 것 같다."고 중얼거리는데, 이 대목에서 한채림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등장 자체는 이때가 먼저였다. 제대로 얼굴을 비춘 것은 아니지만...[7] 진짜 웃긴 게, 당시 유소월의 검은 망가져 있었다. 시험 통과가 불가능한 몸이었던 것. 게다가 제갈적 본인도 유소월의 망가진 검을 보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참이었다. 유소월이 앞서가든 뭘하든 본인에게는 어떤 손해도 갈 것이 없건만, 함정에 빠뜨려 죽이려 한 것이다. 이건 진짜 인간말종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8] 하북팽가의 가주로 추정된다. 남궁가주와 천백과 자주 어울리던 인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팽산도 가주 급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9] 목패는 어제 대련에서 자신을 두들겨패지 않았냐며 황보해에게 묻고, 황보해는 아주 세게 팼다며 대답해준다.(...)[10] 월영은 교주의 수신호위로서 물건 취급을 받는다. 사람이 아니니 이름도 없고 천마신교에 소속될 수도 없다.[11] 프롤로그에도 한 컷 나오긴 했다.[12] 마신이 오랜만에 묵영을 보고 왜 '개'(월영)에게 이름(묵영)이 생겼느냐고 웃었다.[13] 작중에서 세가사룡이라는 네 명의 일류고수들과 맞닥뜨렸는데, 말 그대로 눈깜짝할 새에 그들을 끔살했다.[14] 기로 장막을 펼치는 기술.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해낸다.[15] 양소하를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무당파 장문인이 무림맹에 사람을 보낼 때 양소하를 거론하자, 장로들이 그 애는 너무 어리다며 걱정하는 대목이 있다.[16] 장문인으로 추정되나 정마 대전 이후 십여 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50대는 돼 보이기에 악호에 비해 어리단 뜻이었는지 40대도 안됐는지 다른 이를 지칭하는지 오류인지 확신할 순 없음.[17] 상대를 서서히 쇠약사 시키는것은 절정고수의 무공을 폐하는 생기사환에만 한정되었거냐 본래의 생기사환은 상대를 쇠약사 시키지 않지만 천백이 형인으로서 소월을 죽일 의도였기에 전승받은 본래의 생기사환과는 차이가 있는 생기사환을 사용 했을 가능성도 있다.[18] 교리가 어떤 식으로 이행되는지는 명확한 설명이 없다. 단순히 '강하기만 하면 높은 지위에 오른다'는 의미만 있는 건 아닌 듯하다. 84화에서 묵영이 교주 백원융에게 "주인님이 살려뒀으면 은혜를 알아야죠!"라고 말하며 설백을 까는데, 설백은 교주 사후 첫 마신회에서 백원융과 싸워 패했다. 어쩌면 저 교리에는 '패배한 자는 죽인다'라는 내용도 포함된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