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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8 14:41:05

무적진가

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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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원

1. 개요

無敵震家.

무협소설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단체. 천하제일을 원했다고 한다. 사패에 속하며 원 말 팔황과 싸우고 다른 사패들과 함께 패권을 다퉜던 무가. 무림세가이고 구성원들을 가신이라고 부르지만, 진무혼과는 군신관계보다는 동료관계에 가까웠다고 한다.

전대 가주는 진무혼. 원나라 시대에 팔황의 음모로 비롯된 원나라의 탄압으로 망했다가 진가(진씨세가)의 마지막 생존자 진무혼이 다시 일으켜 세우면서 이름을 무적진가로 바꾸게 되었다. 무지막지하게 강한 무인들이 포진해 있었으며 진무혼 또한 최강의 무인이었다.

혼란스러운 원 말기에 팔황사패와의 싸움에서 힘을 많이 소진하였고 대에 이르러서는 당시의 고수 여럿이 은퇴했다. 그러나 옛 사패시절 네 세력 중에 가장 온전히 세력을 보존한 곳이었고, 무적진가 무인들의 무공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현 가주는 한백무림서 희대의 먼치킨 엄친아 진천이며, 사패 중 유일하게 현재도 남아 팔황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한백무림서의 시대까지 세력을 온존했지만, 그때 멤버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은 아니고 흩어져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한다. 팔황의 인물들이 진천을 두고 '무적진가의 가주' 라고 언급하는 등 무적진가가 분명 존재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는데, 작가는 '실질적으로 해산 상태' 라고 말한 것은 아마 이때문인 듯. 항시 쓸 수 있는 전력은 당연히 아닐 수밖에 없고 조력을 구할 수는 있어도 강제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살문 생존자들은 단운룡을 적통으로 인정하지만 의협비룡회에 정식 소속된 입장은 아니고 염라마신전에서 사전 협의 없이 우발적으로 그리고 자의로 참전했다.

진천이 영락제의 사위여서인지 현재는 황실과 깊게 관련되어있다. 황제의 호위무사 양성에도 도움을 주는 모양.

원 말기의 주적은 성혈교였다고 한다.

무적진가에서 방계로 독립한 봉황문이라는 문파가 있다.

2. 구성원




[1] 이게 신마맹 나타 가면의 무공일지는 불명. 하선고 가면을 쓴 설이는 가면의 무공을 익혔지만 구결을 기억해내지 못한다. 아마도 나타 가면을 쓰기 전에 이미 익혔던 진신무공이었거나 모종의 방법을 써서 구결을 추출해냈을 가능성도 있다. 왜냐하면 북풍단이 연경심법을 수련하는데, 소시적부터 장기간 수련하지 않아도 효율이 좋다고 나왔기 때문. 연공기간과 연공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고효율로 내력을 쌓아준다면 가면의 무공이라는게 더 그럴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