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요
默念 | Moment of silence묵묵히 생각에 잠김, 혹은 주로 죽은 이가 평안히 잠들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말없이 마음속으로 비는 것을 의미한다.
대개 묵념이라 하면 후술된 국민의례의 한 부분으로서 진행되는 것을 먼저 떠올리기도 하지만, 각종 민간 의례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혼자서도 누군가 고인을 회상하면서 엄숙히 추모한다면 그것도 묵념이다. 묵념의 대상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외에도 식에 따라 누군가의 영결식일 경우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진행하고 천안함 46용사나 민주화 운동가 같은 경우처럼 특정하게 정해지기도 한다. 요즘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제주특별자치도 한정으로 4.3 희생자들에 대해 묵념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스포츠 경기에서도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경기 전 묵념하는 일이 종종 있다. 우선 시즌 중 현충일이 끼어있는 KBO 리그와 K리그는 현충일 경기 때 거의 100%의 확률로 애국가 이후 묵념을 진행한다. 아울러 해당 종목과 리그에서 큰 성과를 올렸던 레전드 선수나[1] 국가적 위인[2], 구단이나 협회 관계자가 세상을 떠났을 때나[3] 지역사회 내에서 묵념이 필요한 날이나[4] 사회적인 대형 참사나 각 종목과 관련된 인명 사고가 벌어졌을 때[5] 묵념을 하기도 한다. 특히 사회적 참사 때는 그런 일을 그냥 넘기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는 의식이 많기에 유럽 국가들도 묵념을 한다.
2.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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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2011년 9월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과 최동원 전 롯데 투수가 사망했을 때 모든 구장에서 묵념을 올린 사례가 있다. 아울러 두 선수의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매년 각 선수의 기일에 가까운 홈경기에 묵념과 추모 행사를 하기도 한다.[2]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 때 묵념을 한 바 있다.[3] 2016년 KBO 사무총장을 지냈던 야구 해설위원 하일성이 숨졌을 때 묵념을 했고 2018년 5월 20일 잠실야구장 한정으로 구본무 LG 트윈스 초대 구단주가 사망했을 때도 묵념을 했다.[4] 5월 18일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홈경기가 열리면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진행하고 4월 3일 즈음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 홈경기가 열리면 제주 4.3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한다.[5] 천안함 피격 사건이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한 사례가 있다. 또 이태원 압사 사고에 의한 국가애도기간 중 열렸던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 때도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했다. 아울러 사회적 참사까진 아니지만 2025년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야구장 관중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자 경기를 치르기 전 모든 경기장에서 묵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