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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시대 Age of Civilizations | |
개발 | Łukasz Jakowski[1]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
장르 |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
출시 | 2014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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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에 나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세계정복을 목적으로 하는 턴 기반 전략 게임이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고 캐쥬얼하다. 본편이 출시된 이후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버전도 출시되었다.Lite(무료)버전도 있으나 점령 가능한 땅과 국가가 대폭 줄어든다. 유럽 지역과 이라크, 북아프리카, 캅카스 지역만 플레이 가능하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어 지원 후 한국인 플레이어들도 많이 늘었다. 한글이 지원되며 한글화의 질은 좋은편이다.[3] 한국어 외에 다양한 언어들이 지원된다. [4]
영문 약칭은 Age Of Civilizations인 AOC.
2. 상세
폴란드의 인디개발자 우카시 야코프스키(Łukasz Jakowski ||||)가 만들었다.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버전은 맵의 크기가 오리지널과 비슷하거나 더 크다. 맵이 가장 넓은건 아프리카이다. 본편의 경우 맵은 지구, 케플러 22b가 있다. 각각 342, 404개의 땅이 있다.
- 수도
수도는 문명의 가장 중요한 영토다. 수도를 3턴 동안 잃으면 게임 끝이다. 반대로 다른 세력의 수도만 먹어도 3턴 후에 다른 땅이 모두[5] 자기 소유가 된다. 적국의 수도가 가깝다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병력을 모아 올인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수도들은 +15%의 방어와 공격 보너스를 갖고 있다.[6] 수도들은 이미 모든 건물들이 건설되어있다. - 인구와 군사
중립 영토나 기본 영토에는 500의 병력(수도에는 2500)이 있으며 중립 영토를 공격하면 500의 피해를 입고 차지한다. 기본 영토의 500병력은 잘 활용하면 극초반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수도의 병력 또한 마찬가지.
인구가 많을수록 징병할 수 있는 군대가 늘어나머 세금도 많이 거둘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 난이도 보통~극한 난이도는 각각의 수도에 60,750 , 지방에 10,000~45,000의 인구가 주어지며, 쉬움 난이도에선 다른 문명의 처음 수도 인구와 지방 인구가 줄어들고 자신의 수도 인구가 91,462로 늘어난다.
- 고득점 방법
점수를 높게 얻으려면 안개가 많고, 난이도가 어렵고, 점령한 땅이 많고, 무엇보다 빠른 턴 안에 끝내야 한다. 그러므로 한 나라를 붙들고 오래 끌지 말자.
영토가 많은 나라를 고르고 보통 난이도 안개 표준으로 속전속결로 끝내는게 영토 한 두개짜리 나라로 극한난이도 안개 항상으로 고전하면서 깨는 것보다 점수가 더 높은 경우가 있다.
- 난이도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극한의 4개 난이도가 존재한다.
Full버전이 아닌 경우
쉬움 난이도는 처음에 4.4이동포인트와 6750골드의 국고가,
보통 난이도는 처음에 3.9이동포인트와 4500골드의 국고가,
어려움 난이도는 처음에 3.7이동포인트와 4500골드의 국고가,
극한 난이도는 처음에 3.4이동포인트와 4500골드의 국고가 주어진다.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세금 징수량이 적고 이동포인트가 적다. 그리고 외교관계에 페널티가 있다.
- 안개
안개는 끄기, 보통, 항상의 3단계로 나뉜다.
안개를 끄면 타국의 군사 수 정보가 그대로 나온다. 또한 타국의 영토 점령 상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국경을 접하지 않는 멀리 떨어진 나라와도 외교관계를 맺을 수 있다. 외교창에서 타국을 누르면 타국이 보유한 지역 개수를 볼 수 있다.
안개가 보통이면 타국의 군사 수 정보는 감시탑이 설치된 지역에서 한 턴 거리 지역의 정보만 나온다. 만약 자국군이 해상에 나가있다면 바로 옆 해상타일의 군사 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육상 타일일 경우에는 소유주만 확인 가능하다. 이 경우에도 타국의 영토 점령 상황을 볼 수 있고, 멀리 떨어진 나라에 외교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외교창에서 타국의 보유 지역 개수를 볼 수 있다.
안개가 항상이면 자국 영토 바로 옆 타일들의 소유주 정도만 볼 수 있다. 다만 한 때 옆에 있던 타일인데, 적의 공격으로 그 타일과 더 이상 인접하지 않아도 그 타일의 소유주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 감시탑이 없는 지역에서 근처 타국 군사 수를 보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해상의 경우에는 안개 보통과 동일하고, 외교창에서 타국의 보유 지역 개수를 볼 수 없다. 턴을 종료하고 영토 개수를 보여주는 순위창이 뜰 때에 자신이 발견한 타국의 영토 개수만 확인 할 수 있다. 이 때는 직접 타국의 영토를 만나야만 외교관계를 맺을 수 있다.
안개는 턴과 더불어 점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문명의 시대 유럽 기준으로 같은 국가(프랑스), 같은 턴수(42턴), 같은 시나리오(56문명) 같은 극한 난이도로 모든 영토를 다 점령해서 깨도 안개가 없으면 3200점대이고, 안개가 있으면 거의 10000점에 육박한다. 반면 극한에 안개 없음이라도 60턴만에 깨면 점수가 2000점대 초반으로 짜다.
2.1. 시리즈
본편으로 불리는 '문명의 시대' 이후 플레이가능한 영역을 한정한 관련 시리즈들이 출시되었다.이후 정식 후속작인 역사의 시대 2도 출시되었다. 최근에는 역사의 시대 2 유럽도 출시되었다.
3. 게임 방법
타이틀 화면에서 게임으로 → 새로운 게임 에 들어간 다음 자신이 원하는 설정을 한다음에 게임을 시작하고,게임으로 → 불러오기 로 들어가면 자신이 했던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이 게임은 2턴 간격으로 자동세이브가 된다. 기본설정이 2턴 간격 자동세이브고, 설정에서 간격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0으로 하면 게임이 저장되지 않는다.
- 군사
징병을 통해 군사를 새로 영입할 수 있지만 영입한 수 만큼 국고가 빠져나가고 유지비가 늘어난다. 해상에 있는 군사는 유지비가 더 많이 든다.
- 인구
지역을 클릭하면 맨 아래에 인구 정보가 뜨는데 인구가 많을수록 군사를 많이 영입할 수 있고, 다음 턴으로 넘어갈 때 돈이 더 많이 쌓인다. 또한, 군사를 해산하면 해당 지역은 해산한 군사수의 44%가 해당 지역 인구에 추가된다. 유지비도 줄어들기 때문에 쓰지않는 병력은 되도록 빨리 해산시켜주는게 경제적이다. 한 지역당 110,000명까지 늘어나고 인구성장율이 줄어든다.
- 외교
전쟁으로 영토 싸움을 벌일 수 있다.
휴전을 통해 전쟁을 멈출 수 있지만 상대 국가가 휴전을 거부할 때도 있다. 상대 나라의 수도를 점령한 상태라면 그 나라의 동맹국에게 휴전을 신청해보자. 받아들여지면 수도를 잃은 나라와도 휴전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많은 땅을 얻을 수 있다.그러나 불가침이 풀린 상태에서 그냥 들어가도 된다
불가침 조약으로 5턴 간 상대 국가와 충돌을 피할 수 있다. 단, 불가침조약 중 선전포고를 하면 불가침조약은 깨진다. 불가침 조약을 깨는 턴에는 해당 나라를 공격할 수 없다.
동맹을 통해서 상대 국가랑 동맹을 맺어 좋은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다. 하지만 상대 국가가 동맹을 거절할 수도 있다.[7] 동맹 상태에서 퇴출을 누르면 동맹 상태가 해제된다. 극한 난이도에서는 동맹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적국에게 자신의 수도가 점령되어있는 동안엔, 외교채널 사용이 불가능하다.
- 동맹국의 배신
AI의 오류다. 동맹국이 산하에 속국(괴뢰국)을 둘 경우에 나타나는데 동맹국이 배신을 때리는게 아니라 동맹국의 속국이 타 동맹국가와 서로 선전포고하거나 플레이어국가에 전쟁을 거는 경우에 플레이어가 더불어 공격을 하게되면 속국을 지배하는 동맹국과도 관계가 단절되는데 이 단절된 관계는 다시는 복구하지 못하므로 가급적이면 뒷통수 맞기보단 먼저 통수를 때리는걸 추천. 그 밖에도 자기 맘대로 배신때리는 경우도 있다.
- 속국화
그야말로 속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상대의 영토를 다 먹고 상대세력의 수도를 탭 후 속국화를 누르면 된다. 자체적인 군사를 보유하지만 대게 1만을 넘지 않기에 큰 도움은 안 된다. 한 지방에 여러 속국의 군사들이 모여 있으면 방어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적국의 속국을 제외한 모든 영토를 점령하면 적국의 속국이 존재해도 적국을 속국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속국을 거느리고 있는 나라가 멸망하면 점령당하지 않은 속국들은 독립하며 자기들끼리 동맹관계이다. 예전에는 적국의 속국을 점령하고 속국화 시키면 속국에서 나가있던 속국의 군사들이 사라졌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적국의 군사로 편입되는 방식으로 변하였다. 속국을 두면 그만큼 경제 수입이 줄어든다. 그리고 속국의 군사가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므로 전선 근처에서는 속국화를 시키지 말고 직할영토로 두자. 속국을 퇴출시키면 속국이 독립해 나간다. 이를 이용해 근현대 세계 같은 수도가 많은 시나리오를 할 때는 속국을 독립시킨 다음 1개만 동맹을 맺고 나머지는 모두 선전포고를 통해 아프리카를 동맹국(AI)에게 관리하게 시킬 수 도있다. 이 경우에는 돈은 좀 부족해도 이동포인트를 절약할 수 있다.
적국의 모든 영토를 점령한 뒤 (속국은 공격하지 않고) 속국화하면 플레이어의 속국의 속국이 생긴다. 이때 속국의 속국이 공격하여 얻은 땅은 점령된 수도와 같이 빗금이 그어지고 속국의 땅이 된다. 그래서 속국의 영토가 2개 이상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합병?!할 수 있는데, 합병하면 'null' 을 합병하게 되며 속국이 합병된다. 이때, 속국의 속국은 독립할 수 없다. 속국이 합병당하기 전까지 영원히.적국의 속국 군사들이 모여 있으면 머릿수 세기 짜증난다.자신이 속국이 될 수도 있는데, 예를들어 자신이 수도와 속국 하나씩만 가지고 다른 영토가 없을 때 수도가 점령당하면 적국이 자신을 속국으로 만든다. 이때 자신의 속국을 합병하면 영토 2개를 가진 속국의 상태로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징병이 불가능해 그냥 게임이 끝날 때까지 관전하는거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 종속국가
영국령 인도제국, 네덜란드령 동인도, 벨기에령 콩고 등 여러 세력이 등장하기는 하는데 게임상 종속관계가 구현이 안되어있다. 일부 시나리오에서 종속 국가들이 동맹 관계로 나오지만 도움되는 건 없다.
- 이동포인트
게임 상단 자금 옆에 있는 파란 글씨, 말 그대로 가능한 행동을 제한하는 포인트이다. 징병은 0.8포인트, 이동은 1.0포인트(다만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병력을 보낸 후 모자르겠다 싶어서 추가 병력을 보낼 때는 차감되지 않음), 외교적 제안(불가침, 휴전, 전쟁, 동맹요청)등은 0.2포인트이며[8] 자금 지원은 1.0포인트, 해산은 무려 2.4포인트나 잡아먹는다. 점령한 나라를 종속국화 시키거나 합병하는 것은 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또 종속국도 영토 1짜리 문명에 걸맞은 별도의 이동 포인트를 가진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부족해질 일이 많다. 포인트가 1.0미만으로 떨어지면 색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고, 더 이상 무언가를 할 만큼의 포인트가 없다면 턴 종료 버튼에 노란 테두리가 생기며 턴 종료 글씨가 노란색으로 바뀐다.
- 재산
게임 상단의 노란색 글씨, 1골드당 1명의 군사를 징병할 수 있다. 매 턴 시작힐때마다 골드가 들어오며, 수입+보유액보다 군사 유지비가 많을 경우 빨간색으로 적자로 표시된다. 군대를 해산하면 일정 비율로 환급해준다. 하지만 해산하는 군사 수의 반만큼도 안 들어온다. 종속국도 별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컨트롤하지 않으면 알아서 징병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플레이어의 전쟁을 도우러 온다. 종속국을 처음 만들었을때 재정이 심각하게 적자인 경우가 있는데, 보통 해당 지역에서 접전이 일어나 인구가 크게 감소했을때 그런 일이 많이 생긴다. 외교에서 1.0포인트를 이용해서 플레이어와 전쟁상태가 아닌 국가(종속국, 동맹국, 불가침조약을 맺은 국가, 아무 외교관계가 없는 국가)에게 자금을 지원해줄 수 있다.
4. 공략 및 팁
일단 수도만 3턴 차지하면 되므로 원정군을 모은 뒤, 조금씩 수도로 넓게 요새화된 땅을 피하며 전진하면서 세를 불린 뒤 군세를 한 곳으로 모아 공격한 뒤 해상으로 접근하는 적을 경계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수도 점령에 실패하면 망한다. 백병전의 방식으로 영토를 13개~15개씩 집어 먹으며 들어가 수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땅을 집어먹은뒤 2~30만 동원해서 수도를 아작내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적국의 수도만을 노리는 이러한 올인 전략은 매우 유용한데 영토가 2~300개 차이나도 충분히 준비만 한다면 이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정도의 심각한 전력차를 극복하려면 적국의 수도가 매우 가깝고 침공을 준비할 만큼 충분한 자금이 들어와야하며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하다.사실 이 게임 자체가 공격이 유리하고 방어가 불리하다. 방어하기 보다는 힘이 세지면 자잘한 국가들이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 어느 국가든 막론하고 싹 다 밀어버리면 된다.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육군의 중요성이 커지며 그에 버금가게 섬의 중요성도 커진다. 위에 말한 수도 집중공략도 어지간해선 실패할 일이없고, 턴제 방식이라 공격하려는 적들이 요리조리 피하면서 점점 플레이어 영토 깊숙히 들어갈때[9]이런 경우를 흔히 암세포라 부르며 한 턴은 전방 영토를 잃더라도 근처 병력을 총동원해 암세포를 죽여주는 게 좋다. 해상의 적을 공격하려고 바다로 병사들을 내몰았건만 정작 적들은 다른곳으로 상륙할때의 그 빡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해군병력을 자주 만들지 않는 인공지능 특성상 오히려 섬나라가 더 유리한 경우가 많이 나온다.
동맹국의 적은 나의 적이기도 하니 잘못하다간 상대하기 곤란할 정도로 많은 수의 국가와 적으로 돌아서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풀버전) : 만주와 연해주를 점령하고, 러시아의 동쪽을 전부 점령해야한다. [10] 이후 한반도를 탈환해야 한다. 이 모든것을 성공할 때까지 무한 재도전 해야한다. 그후 러시아의 서쪽을 계속 공격하다보면, 러시아가 휴전을 제안하는데, 이때 휴전을 받아준뒤, 중국쪽땅을 전부 점령하여, 러시아보다 강해져야한다. 이후 러시아보다 땅 갯수가 많아지면 러시아와 불가침협정을 맺고 남는돈을 러시아가 전쟁하는 적국[11]에게 지원하며, 아시아를 전부 점령하면된다.
대한민국 (아시아 Full) : 북한을 전부 점령한 뒤, 러시아와 불가침협정을 맺고, 육지로는 만주, 해상으로 산둥반도, 상하이등으로 중국을 공격해야한다.[12] 이후 인도공격하고 러시아 공격하면 게임이 끝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Full) : 우선 북진하며 나미비아, 모잠비크, 보츠와나,잠비아 등을 먹는다. 그 쯤에는 보통 수단/마다가스카르/알제리/콩고가 삼국지를 찍으며 지들끼리 싸울텐데 우선 마다가스카르, 알제리, 수단과는 불가침을 맺고 콩고와 전쟁을 해서 콩고를 먹는다. 그 다음에는 마다가스카르를 정리한 뒤(섬나라라 수도를 점령하면 이긴다.) 수단과 알제리를 털어서 아프리카를 통일한다. 그러면 사우디가 옆에 있을텐데 사우디와는 불가침을 맺는다. 러시아와도 불가침을 맺어준다. 사우디는 러시아와 전쟁을 하다 소멸된다. 사우디가 소멸할 시전에는 러시아가 엄청 강해져 았을 것이다. 그에 대비하며 지중해안에 100만대군을 징집하여 대기시킨 후 러시아와 불가침조약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그리스에 상륙시킨다. 아프리카 본토가 털려도 그냥 무시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한다. 그리고 3턴을 무조건 버틴다. 그리고 러시아를 먹는다. 그러면 호주가 아시아에 버티고 있을텐데 정리하기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영국도 정리해줘야 덜 귀찮다. 호주를 정리하면 최종보스인 미국이 기다리고 있다. 정공법으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 수도를 점령하는 방법을 써야한다. 물론 우리측 수도도 방어해주며 수도를 공격하여야 한다. 역시나 100만대군을 기니만쪽에 집결시켜 워싱턴DC로 진격시키고, 뉴욕을 먹는다. 그리고 주변 지역을 점령해가며 3턴을 버틴다. 그리고 미국을 먹으면 승리. 난이도는 아프리카라는 거대한 대륙을 통일하기 쉬워 세금 걷기가 좋고 러시아와 미국의 수도가 가까워 비교적 쉽게 점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난한 편이다.
자메이카 (Full)) : 극한 난이도로도 운만 따라 준다면 근현대 세계 Full에서 한 개의 영토만으로 시작해서 세계정복도 가능하다! 우선 7000까지 병력을 끌어모은 다음에 모두 북쪽 미국과의 경계로 보내 주자. 멕시코가 중미의 국가들을 처리하고, 멕시코는 육군을 쓰기 때문이다. 그 후에 선전포고한 국가들에게 휴전을 걸면 받아주거나 나라가 없어져(;;) 있다. 그 후에 진출 가능한 세 칸을 왼쪽부터 차례대로 보내어 장악해 주되, 가장 좌측의 경우 병력을 많이 보내는 것이 팁. 이후 멕시코를 억누르면서 미국의 빈 땅을 모조리 점령하고, 미국과 멕시코가 휴전을 걸 때쯤이면 게임은 사실상 이겼다. 그 경우 휴전을 맺고 캐나다를 모조리 점령한 후 북미를 장악한다. 이때 남미를 페루 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점령했을 것인데, 이때 이들이 남미에만 있느냐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보유했느냐 여부로 전략이 갈린다. 남미에만 있을 경우 육/해군을 동원하여 점령하고 브라질 동부해안에서 해군을 모은 다음 아프리카에 상륙. 캐나다에서 그린란드 먹고 유럽 상륙. 알래스카에서 베링 해협을 통해 러시아에 상륙하면 된다.
하지만 만약 해외 식민지가 있을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남미 국가들의 자본이 풍부하기에 시간이 풍부하며, 정석대로 하면 정복은 되고 아프리카에 영토까지 얻지만,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남미와 아프리카 동부를 점령하고 나면 러시아가 서유럽 또는 오세아니아 둘 중 하나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장악한 상태이다. 러시아는 거기에 수도 주변으로 영토가 몰려 있어 수도 단순점령 시나리오도 어렵다. 따라서 이때는 아시아 중부로 무조건 파고들어야 한다. 서유럽에서 러시아가 마무리 중이면 아프리카 동부로 어떻게든 진격해서 아라비아 반도 부근에 해군을 집결,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부근에 병력을 상륙시켜야 한다. 이때 러시아는 병력을 대규모로, 즉 20에서 30만 정도를 심심찮게 굴리고 있는 상황이므로 그 병력에 대응하기보다는 텅 비어 있고 군대가 남아프리카, 서유럽 전선에 집중되어 있는지라 인구까지 매마른 아시아 지역으로, 마치 진공으로 빨려 들어가듯 군대를 보내면 러시아는 당황하여 수습을 시도한다. 이때 카스피 해 부근에서 접근하는 대군을 감시탑을 통해 감지하고, 그 허리를 미리 흑해 또는 카스피 해애 파견한 병력으로 잘라 버리면 게임 끝. 러시아 점령은 아주 쉬워진다. 사실 후반부의 허리 자르기에 실패해도 승리할 확률은 높다. 다만 느려질 뿐. 이후에는 아시아 지역을 점령한 후 수도먹기.
다만 게임마다 변수는 있으므로 너무 맹신하지 말것.
아프리카를 장악한 국가를 손쉽게 무너뜨리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기니 만으로 군사를 수십 만 명으로 집결하고 기니 만으로부터 상륙할 수 있는 7개 지역에 일정한 비율로 군사를 상륙시킨다. 웬만해선 모든 지역, 운이 나빠도 5개 지역에는 상륙 가능하다. 상륙이 완료되면 어떤 군사행동을 하든 아프리카는 끝장난다. 이 과정에서 홍해를 통해 리비아, 에티오피아 등에도 군사를 보내면 작전이 더욱 수월해진다. 이른바 발암 작전. 이런 식으로 암세포만 퍼트리면 기본적으로 대륙 하나는 트롤이 아닌 이상 거뜬히 집어먹는다.
Full 버전에서 그렇게 악명 높은 러시아 혹은 소련을 손쉽게 무너뜨리는 방법은,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을 손에 넣으면 수월해진다. 러시아는 시베리아를 고유 영토로 가지고 있고, 북쪽에는 적이 없으니 그쪽 지역을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크라스노야르스크를 통해 진격할 수 있는 지역은 6개 지역이 있는데, 일정한 비율로 군사를 보내고, 러시아 극동 지역에도 상륙하면 시베리아는 해결된다. 그 상태에서 남쪽과 서쪽으로 진격하면 러시아(소련)는 걷을 세금이 대폭 줄어들어서 이를 버티지 못한다.
Full 버전에서 거의 북미지역은 멕시코가 차지한다.
미국은 캐나다랑 싸우고 있어서 병력과 세금을 북쪽에 집장할동안 중앙아메리카를 차지한 멕시코가 뒤치기를 해서 텍사스,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남부지역을 전부점령하고, 캐나다-멕시코 양면전선에 미국은 무너지게되고 결국 북미가 멕시코에 넘어간다.
1942Full버전은 미국으로 하면 난이도가 엄청 쉽다. 우선 뉴기니에서 병력을 모아 일본령을 점령하면 일본이 다음 턴에서 휴전을 건다. 이 휴전을 받아들이고 일본에게 동맹을 제안하면 일본제국과 나치가 동맹이 된다. 그러면 소련과 적이 되는데 일본과 나치가 알아서 소련을 잡아주니 그냥 아프리카나 남미쪽을 정리하며 팝콘 먹으면 된다. 그마저도 콩고나 중동국가들, 남미 국가들은 동맹을 잘 받아주는 편이라 굳이 안싸워도 된다.
5. 여담
2015년 9월 19일에 멀티플레이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샌드박스 모드를 켜고 AI끼리의 플레이를 지켜보다보면 어느새인가 (대략 80~90턴 사이) 부터 AI가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1.153업데이트로 지역을 누르면 해당 지역 이름을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프랑스 수도를 누르면 노르망디, 남부프랑스를 누르면 아키텐, 동부프랑스를 누르면 프로방스라고 영어로 뜬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아프리카나 남미, 유럽등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있다.
Apk파일을 까서 모드를 만들 수 있다.[13] 다른 사람이 만든 거는 대체로 포럼에서 모드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유튜브에서도 모드 리뷰가[14] 보인다.
게임 컨텐츠가 적어서 심심할때 국가들끼리 싸우는 것을 관전하는 것도 쏠쏠하다. 예를 들어 ww2시나리오에서 나치와 소련, 뉴질랜드만 오픈시킨 뒤 자신은 뉴질랜드를 픽하고 턴 종료만 계속 눌러대면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운다. 미국, 영국 VS 독일, 일본도 가능하다.
또 ww2 시나리오에서 무작위 영토 배치를 껏다키면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재현해볼수도있다
브라질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아크리주가 페루에게, 혼도니아주가 볼리비아에게, 히우그란지두술주가 우루과이에게, 호라이마주가 베네수엘라에게, 아마파주가 가이아나에 엮여 있고 심지어 같은 프로빈스로 엮여있기 때문. 이외에도 하타이가 이스라엘에, 코르시카 섬이 이탈리아에, 키르기스스탄 동부가 중국에,[15] 부르키나파소가 말리에, 페차모가 핀란드에
5.1. 버그
수도가 바뀌는 버그가 있다. 예로 1936에서 무작위 변경을 하고 실행한뒤 돌아가서 무작위 변경을 해제후 시작하면 중화민국의 수도가 일본이 점령한 난징에 있고 일본의 수도가 아이슬란드에 있다.원래 수도는 중립이 되어있다. Age of Discovery 시나리오에서 무굴제국(Mughals)과 마이소르(Mysore), 몽골의 수도가 아이슬란드에 있다. 이들 문명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중립이 되어있다.5.2. 기타
맵이 후속작인 역사의 시대 2에서 등장한다. 프로빈스를 몇 개 추가했다. 플레이 하는 방법은 게임>맵:지구>지구 364 프로빈스>스케일X4[1] 폴란드인이다. 이 게임으로 단숨에 구글 플레이 인기 개발자에 등극하였다.[2] 2014년 본편 발매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많은 버젼들이 출시되고 있다.[3] 다만 위대한 문명들(20문명) 시나리오에서는 대한제국이 대한민국으로 오역되어있다. 이외 조금 어색한 문장도 조금있다.[4] 한국어, 체코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아랍어[5] 속국을 제외한 모든 땅. 속국은 독립한다.[6] 동일한 군대라도 수도에서는 15%가 줄며 공격된다.[7] 한번 이상 상대 국가와 전쟁을 한 상태라면 동맹은 사실상 물 건너 갔다고 봐야한다. 다만 상대국의 세력이 크게 줄어든 경우엔 받아주는 확률이 높아진다.[8] 플레이어가 신청할 때만 차감되고, AI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것은 차감되지 않는다.[9] 그 지역의 인구수를 줄여 놓는건 덤.[10] 중간에 일본이나 중국, 필리핀새력에개 한반도를 점령당하지만,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한반도를 다른나라들의 전쟁터로 만들고 러시아의 동쪽을 전부 점령하는 것이다.[11] 카자호스탄일 가능성이 높다.[12] 초보자라면, 일본을 점령한 후 중국을 공격하자. 스피드런기준 플레이는 중국부터 공격해야한다.[13] 유튜브나 포럼에 모드 강좌가 있다.[14] 일부 영상은 댓글창이나 더보기란에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15] 나머지는 타지키스탄에 엮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