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게임 접속시 로딩 화면에 표시되는 문호들의 대화를 정리한 페이지. 2021년 5월 21에 추가된 신규 요소로, 게임 최초 접속 후 타이틀 화면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로딩 화면에 문호들의 대화가 표시된다. 보통 3인의 대화가 나오며, 간혹 4명이 대화를 주고받거나 도서관 직원(관장, 고양이, 아카&아오)이 등장하여 문호들과 대화를 하는 패턴도 볼 수 있다. 대화는 텍스트만 출력되며 음성은 지원되지 않는다.2022년 1월 시점에서는 통상 대화 78종, 기간한정 대화 21종이 존재한다.
2. 대화 일람
2.1. 통상 대화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お風呂に入るの、面倒だよねえ…… せめて楽しくなるコツってないかな? | 목욕하는 거 귀찮네...... 하다 못해 재미있어지는 비결은 없을까? |
미야자와 겐지 | 芥川さん、ボクが良い事教えてあげる! 一緒にお風呂に入る友達がいれば お風呂が楽しくなるよ! | 아쿠타가와 씨, 내가 좋은 걸 알려 줄게요! 같이 욕조에 들어갈 친구가 있으면 목욕하는 게 재미있어질 거예요! |
타카무라 코타로 | 木彫りであの生き物をたくさん作ってほしい? うん、構わないよ お風呂で浮かぶように工夫してみるね | 목각으로 그 생물[1]을 잔뜩 만들어 달라고? 응, 좋아 욕조에 띄울 수 있도록 궁리해 볼게. |
- 스즈키 미에키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쿠메 마사오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스즈키 미에키치 | このお野菜苦手だなあ…… でも、残さず食べたら夏目先生が甘味の店に連れて 行ってくれるって言ってたし、頑張って食べるぞ! | 이 야채 싫은데...... 그치만 안 남기고 다 먹으면 나츠메 선생님이 과자가게에 데려가 주신댔으니까, 힘내서 먹어보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 久米、今の話を聞いたかい ということは僕らも…… | ......! 쿠메, 방금 얘기 들었어? 그렇다는 건 우리도......[2] |
쿠메 마사오 | …………………… 念のため言っておくけれど、あれは三重吉さんの 特権だよ。君は残さず食べるのが当然だから…… | ................... 혹시나 해서 말해 두는데, 그건 미에키치 씨 특권이야. 넌 안 남기고 먹는 게 당연하니까.......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이즈미 쿄카 | 皆さんが楽しんでいるチョコレート…… 僕も食べてみたいのですが、 火で炙ると溶けてしまうのですね | 다들 즐기시는 초콜릿...... 저도 먹어보고 싶은데, 불에 데우면 녹아 버리는군요. |
괴테 | 悲しい顔をなさらないで下さい ホットチョコレートはいかがでしょう? 私が御馳走しますよ | 슬픈 표정 하지 마시길. 핫초코는 어떠신지요? 제가 대접하도록 하죠. |
나가이 카후 | ほう、チョコレートを溶かして作る本場のショコラか 実にいい香りだ。僕にも一杯頂けないだろうか | 호오, 초콜릿을 녹여 만드는 본고장의 쇼콜라인가. 참으로 좋은 향이군. 저도 한 잔 부탁해도 될지?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나츠메 소세키 | 正岡、句の題材を探しに散歩に行かないかい? | 마사오카, 하이쿠 소재를 좀 찾아보러 산책 가지 않겠나? |
마사오카 시키 | おっ! 俺もちょうど腹が減って…… いやいや、句作をしようと思っていたところだ 出掛けるとするか! | 오! 나도 마침 출출해서...... 아니아니, 한 수 지어볼까 했던 참이야. 그럼 나가볼까! |
타카하마 쿄시 | 子規さん……俺の目の届かないところで たらふく食べようとしていませんか? 俺も同行しますからね | 시키 씨......제가 안 보는 데서 배터지게 뭔가 드시려는 건 아니죠? 저도 같이 갈 테니까요. |
- 시마자키 도손, 쿠니키다 돗포, 마사무네 하쿠쵸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시마자키 도손 | 今日こそ錬金術の秘密を突き止めたい…… 些細な事でも、糸口が掴めるまで見張っていよう…… | 오늘이야말로 연금술의 비밀을 밝혀야겠어...... 사소한 것이라도, 실마리가 잡힐 때까지 지켜봐야겠어...... |
쿠니키다 돗포 | おっ、張り込み取材か。俺も付き合うぜ、島崎 | 오, 잠복 취재인가? 나도 같이 갈게, 시마자키 |
마사무네 하쿠쵸 | ……お前の髪と服の色は遠目でもはっきりと見える 張り込みには向かないだろうな | ......네 머리하고 옷 색은 멀리서 봐도 뚜렷하게 보인다고.[3] 잠복에는 안 맞을 텐데.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시가 나오야 | お、こいつは美味そうだな 料理して、あいつらに振舞ってやろう | 오, 이거 맛있겠는데? 요리해서 그 녀석들 대접해줘야겠네. |
사토미 톤 | し、志賀兄が草むらで採ってるのって、まさか…… やだー! 僕絶対食べたくない! | 시, 시가 형이 풀숲에서 뜯고 있는 거 설마....... 싫어-! 나 절대 안 먹어! |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 | 志賀が探してるのは、料理に使うハーブだよ! 里見くん、なにを想像したの? | 시가가 찾고 있는 건 요리할 때 쓰는 허브야! 사토미 군, 뭘 상상한 거니?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가와바타 야스나리 | ……島田さん、素晴らしい作品です…… 感動のあまり涙が…… | ......시마다 씨, 훌륭한 작품입니다......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
요코미츠 리이치 | 川端が手放しで人を褒めるとは……! 島田さんの新作か? 是非、手前にも見せてほしい | 가와바타가 대놓고 남을 칭찬하다니......! 시마다 씨 신작인가? 내게도 꼭 보여줬으면 하는데. |
시마다 세이지로 | フッ……では特別に聞かせてやる 新作、「秋の聲を称えしは稲妻の破調」だ 俺の美声の虜になれ! | 훗......그럼 특별히 들려주지. 신작, <가을의 목소리를 찬양함은 번개의 파조[5]>다. 내 미성의 포로가 되어라!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카지이 모토지로 | 朔さん、俺はついにやったよ! あの得体のしれない不吉な塊を 粉々に吹き飛ばしてやったんだ | 사쿠 씨, 나 드디어 해냈어! 그 정체모를 불길한 덩어리를 산산이 흩뿌려 버렸다고. |
하기와라 사쿠타로 | ふふ……すごいね梶井くん 自分も、早く非力な人生を抹殺したいな…… | 후후......대단하네, 카지이 군. 나도, 빨리 무력한 인생을 말살하고 싶어...... |
미요시 타츠지 | さ、作品が出来上がったって話っスよね!? 二人とも、言い方が不穏すぎます! | 자, 작품이 완성됐다는 얘기죠!? 둘 다 표현이 너무 불온하잖아요! |
- 히로츠 카즈오, 야마다 비묘, 후타바테이 시메이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히로츠 카즈오 | あっ、万年筆がない…… どこかで落としてしまったのだろうか | 앗, 만년필이 없네...... 어디서 떨어뜨렸나? |
야마다 비묘 | ああ、僕が拾ってあげましたよ もうすぐ書き終わりますから、少々お待ちを | 아아, 제가 주워드렸어요. 금방 다 쓰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
후타바테이 시메이 | おい、それは広津くんの万年筆だったのか? 何故平気で人の物を使えるんだ、お前は…… | 이봐, 그거 히로츠 군 만년필이었어? 뭘 남의 물건을 태연하게 쓰고 있는 거냐, 넌......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사카구치 안고 | やっぱりすごいな、乱歩の小説は! ことごとく予想を裏切られたぞ | 역시 대단하구만, 란포 소설은! 전부 예상이 빗나갔다고. |
타니자키 준이치로 | 次はどんな展開になるのでしょう…… 早く続きを読みたいですね | 다음은 어떤 전개가 될까요....... 빨리 뒷부분을 읽어보고 싶네요. |
에도가와 란포 | フフフ、最後までお楽しみに! (まだ考えていないとは言えませんね……) | 후후후, 마지막까지 기대하시길! (아직 생각 안해놨다고는 말 못하겠군요......)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츠보우치 쇼요 | おや、見馴れない掛け軸がかかっているね インタレスティングな妖怪画だ 誰の作品だろう? | 어라, 처음 보는 족자가 걸려 있네. 재미있는 요괴 그림인걸. 누구 작품이지? |
코이즈미 야쿠모 | エヘン! ワタシが描いたのデス 永井サンに借りた浮世絵をお手本にしマシタ | 에헴! 제가 그린 겁니다. 나가이 씨에게 빌린 우키요에를 본뜬 거죠. |
오가와 미메이 | ……え? ちょっと待って このドクロ、今笑ったような…… 気のせい……だよね……? | ......어? 잠깐. 이 해골, 지금 웃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사토 하루오 | 太宰、なんで芥川の本を何冊も持っているんだ? 一冊で良いだろ | 다자이, 왜 아쿠타가와 책을 몇 권이나 갖고 있는 거야? 한 권이면 되잖아. |
다자이 오사무 | 良くないですよ! これは自分用で、こっちは観賞用 それに布教用も必要なんです! | 안 돼요! 이건 제가 보는 용도고, 이건 관상용, 거기다 영업용도 필요하다구요! |
오다 사쿠노스케 | この図書館で芥川センセの事知らん人おらんやろ…… | 이 도서관에서 아쿠타가와 선생님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카노......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키쿠치 칸 | 今日は少し暇なようだな おーい、誰か外に飯食いに行かないか 俺の奢りだぞ | 오늘은 좀 한가할 것 같은데. 어이-, 누구 밖에 밥 먹으러 안 나갈래? 내가 한 턱 낸다! |
나오키 산주고 | あっ、馬鹿! オマエでかい声でそんな事言うと | 앗, 이 바보야! 너 그런걸 큰 소리로 얘기하면......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皆続々と集まってきちゃったねえ ふふ、大名行列みたいだ | 다들 줄줄이 모여들었네. 후후, 다이묘 행렬 같은걸.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나카자토 카이잔 | あの後ろ姿……この強風の中で絵を描いているのか 彼の不動の精神力を、私も見習おう…… | 저 뒷모습......이 강풍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건가. 그의 부동의 정신력을, 나도 본받아야겠군...... |
아리시마 타케오 | ……………………すう……すう…… | .................쿨........쿨.......... |
토쿠토미 로카 | 有島さん……絵筆持ったまま寝ちゃってる? | 아리시마 씨.......붓 들고 그대로 자는 거야? |
- 스즈키 미에키치, 쿠메 마사오, 마츠오카 유즈루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스즈키 미에키치 | もーっ! 乱歩も寛も龍之介も 皆原稿間に合ってないじゃないかー! 誰が穴埋めすると思ってるの!? | 정말-! 란포도 칸도 류노스케도 다들 원고가 늦잖아-! 누가 이걸 다 메꾸라는 거야!? |
쿠메 마사오 | 全くです……評論と俳句の講評を書いて さらに穴埋めの挿し絵も描くなんて そんな事が出来るのは…… | 그러게요......평론과 하이쿠 강평을 쓰고 거기다가 공백을 메꿀 삽화도 그리다니, 그게 가능한 건...... |
마츠오카 유즈루 | それ、君なら出来るよね……? むしろ久米以上の適任はいないと思うよ…… | 그거, 너라면 가능할 걸......? 오히려 쿠메 이상의 적임자는 없을 거야...... |
- 키타하라 하쿠슈, 와카야마 보쿠스이, 미키 로후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키타하라 하쿠슈 | おや、光太郎君はここにもいないのか 彼に用があったのだが | 이런, 코타로 군은 여기도 없나? 그에게 볼 일이 있었는데. |
와카야마 보쿠스이 | 朝早く出かけていくのを見たぜ 彫刻に使う木を探しに山に行くってよ | 아침 일찍 외출하는 걸 봤어. 조각할 때 쓸 나무를 찾으러 산에 간다던데. |
미키 로후 | 以前も身の丈より大きな木を 持って帰ってきたことがありましたよね 彼は本当に彫刻が好きなのですね | 이전에도 자기 키보다 큰 나무를 가지고 돌아온 적이 있었죠. 그 사람은 정말로 조각을 좋아하나 봐요. |
- 시가 나오야, 코바야시 타키지, 사토미 톤,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시가 나오야 | じっとしてると眠くなるな ちょっと外に走りに行ってくるか | 가만히 있으려니 잠이 오는데. 잠깐 밖에 달리기 하러 갔다 와야지. |
코바야시 타키지 | 直哉サン、俺も一緒に行きます ちょうど身体を動かしたかったんで | 나오야 씨, 저도 같이 가요. 마침 운동 좀 하려던 참이라. |
사토미 톤 | あの二人、外に出て行ったみたい 運動ってそんなに楽しいかなあ | 저 두 사람 밖에 나갔나보네. 운동이 그렇게 재미있나? |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 | 身体を動かすのはいい気分転換になるよ 僕らも見習って、ランニングに行ってみる? | 몸을 움직이면 기분전환에 좋거든. 우리도 저 둘처럼 달리러 나가 볼까? |
- 이즈미 쿄카, 니이미 난키치, 야나기타 쿠니오, 오가와 미메이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이즈미 쿄카 | もう夜も遅いですよ。早く寝てはどうですか | 이제 밤도 늦었어요. 어서 주무셔야죠. |
니이미 난키치 | ええー、もっと鏡花さんのお話が聞きたいよ | 에-, 쿄카 씨 얘기 좀 더 듣고 싶은데. |
야나기타 쿠니오 | 早く寝ないとお化けが出るぞ? 鬼、天狗、経立……南吉のところにはどれが来るかな | 얼른 안 자면 요괴 나온다? 오니, 텐구, 훗타치[6]......난키치한테는 어느 요괴가 나타날까? |
오가와 미메이 | 南吉は怖いのはいやだよね。おとなしく寝よう 鏡花さん、柳田さん、おやすみなさい | 난키치는 무서운 건 싫어하지? 얼른 자자. 쿄카 씨, 야나기타 씨, 안녕히 주무세요. |
- 사카구치 안고, 카와히가시 헤키고토, 미요시 타츠지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사카구치 안고 | たのもう、たのもう! 今日も一局お願いします! | 이리 오너라, 이리 오너라! 오늘도 한 판 부탁드립니다! |
카와히가시 헤키고토 | またやるの? 俺は良いけど 安吾くん、よっぽど囲碁が好きなんだね | 또 하게? 난 상관없는데. 어지간히도 바둑을 좋아하나 봐. |
미요시 타츠지 | 違うんスよ。あれは重度の負けず嫌いなんです 負けっぱなしなのが許せないって、寝る間も 惜しんで囲碁の勉強してきたらしいっス | 아님다. 저건 지는 게 죽도록 싫어서 저러는 거라고요. 계속 지기만 하는게 용납이 안 된다고 잠도 안 자면서 바둑 공부를 하고 왔다네요. |
- 토쿠토미 로카, 마츠오카 유즈루, 니이미 난키치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토쿠토미 로카 | 松岡くん、トトを見かけなかった? 遊びに行ったまま帰ってこないんだ…… | 마츠오카 군, 토토 못 봤어? 놀러 나가서 안 돌아오네...... |
마츠오카 유즈루 | トトはここで休んでいますよ 遊び疲れてウトウトしてしまったようです | 토토는 여기서 쉬고 있어요. 노느라 피곤해서 졸음이 왔나 봐요. |
니이미 난키치 | ぼくもトトの気持ち分かるよう 松岡さんの傍にいると、安心して眠くなっちゃうの むにゃ…… | 나도 토토 마음을 알 것 같아. 마츠오카 씨 옆에 있으면 편안해서 잠이 오는걸. 음냐...... |
2.2. 기간한정 대화
- 이시카와 타쿠보쿠, 와카야마 보쿠스이, 키타하라 하쿠슈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이시카와 타쿠보쿠 | おっ、かき氷……良いじゃん! 俺様はイチゴにしようっと。ぼっさんは? | 오, 빙수......좋지! 이 몸은 딸기로 할까. 봇상[7]은? |
와카야마 보쿠스이 | 俺ぁ氷だけで十分さ この透明のシロップをかけるからよ……へへへ | 난 얼음만 있으면 충분해. 이 투명한 시럽을 뿌릴 거거든......헤헤헤. |
키타하라 하쿠슈 | 牧水。子供たちがいる食堂は飲酒禁止だよ バーに行ってこっそり楽しみたまえ | 보쿠스이. 아이들이 있는 식당에선 음주 금지야. 바에 가서 조용히 즐기도록 해. |
- 야마다 비묘, 사토미 톤, 오자키 고요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야마다 비묘 | 冷てえっ! 通りすがりに雪玉をぶつけるなんて、 一体どこの悪戯坊主の仕業ですか!? | 앗 차가워! 지나가는 사람에게 눈덩어리를 던지다니, 대체 어디 사는 말썽꾼의 짓이죠!? |
사토미 톤 | ご、ごめんなさい美妙さん! 雪合戦に夢中で、いるのに気が付かなくて…… | 죄, 죄송해요 비묘 씨! 눈싸움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계신지 모르고...... |
오자키 고요 | 雪が積もった庭を白い着物でうろついていては 遠目には見分けがつくまい 美妙、その辺で勘弁してやれ | 눈이 쌓인 마당을 흰 옷 차림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멀리서 보면 분간이 될 리가 있나. 비묘, 그쯤 하고 놔 두게. |
- 히로츠 카즈오, 마사오카 시키, 카와히가시 헤키고토, 타카하마 쿄시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히로츠 카즈오 | 落ち葉がたくさん集まったな ……これだけあれば焼き芋が出来そうだな | 낙엽이 많이 모였군. ......이만큼 있으면 고구마를 구워도 되겠는데. |
마사오카 시키 | 和郎、落ち葉を燃やすんだったら この反故紙も焼いてくれないか? 年末の大掃除でたくさん出てきたんだ | 카즈오, 낙엽 태울거면 이 못쓰는 종이들도 같이 태워 줄래? 연말 대청소하다가 잔뜩 나와서. |
카와히가시 헤키고토 | 待って待って! 焼くなんてだめだよのぼさん! | 잠깐, 잠깐! 태우다뇨, 안 돼요 노보 씨! |
타카하마 쿄시 | 我々弟子にとっては、師匠の字が書かれているものは全て大切なものです。 子規さん、それは俺達にあずからせてもらえませんか | 저희 제자들에게 스승의 글이 쓰인 건 전부 다 중요한 거예요. 시키 씨, 그건 저희한테 주실 수 없을까요? |
- 야마모토 유조, 우치다 햣켄, 쿠메 마사오, 나오키 산주고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야마모토 유조 | おや、この列はなんだい? | 어라, 이 줄은 뭐지? |
우치다 햣켄 | 漱石先生が弟子達にお年玉を下さるんだよ! その為に皆並んで待っている訳さ | 소세키 선생님이 제자들한테 세뱃돈을 주시거든! 그래서 다들 줄 서서 기다리는 거야. |
쿠메 마사오 | ……直木、君は漱石先生の門下生じゃないだろ 流石にこの列に潜り込むのはまずいよ…… | ......나오키, 넌 소세키 선생님 문하생이 아니잖아. 역시 이 줄에 끼어드는 건 곤란해...... |
나오키 산주고 | チェッ、バレたか。一人ぐらい増えても 分からないと思うんだがなあ | 쳇, 들켰나. 한 명쯤 늘어도 모를 줄 알았는데. |
문호명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호리 타츠오 | ……くしゅん! 風邪を引いてしまったかも知れないです | ......에취! 감기 걸렸나 봐요. |
오리쿠치 시노부 | 堀さん、このお札を差し上げましょう…… 身に着けていると、病を払ってくれますよ | 호리 씨, 이 부적을 드리죠...... 몸에 지니고 있으면 병을 쫓아준답니다. |
모리 오가이 | 「病は気から」というのは確かだが 流石にそれだけでは心配だ。念のため 手洗いうがいもして、休養に努めてくれ | '병은 마음으로부터'라는 건 맞지만, 역시 그것만으로는 걱정되는군. 혹시 모르니 손 씻고 양치도 하고, 휴양에 전념하게. |
[1] 캇파와니를 말함[2] 류노스케도 사실은 단 것을 좋아한다. 단지 골초 속성이 워낙 부각되다보니 이쪽은 상대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고, 실제 인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도 술을 멀리하고 단 것을 좋아하는 식성이었다. 특히 쿠즈모치를 가장 좋아해서 중학생 시절에는 학교 체육 수업을 째면서까지 단골 가게에 들러 쿠즈모치를 사 먹었다가 입가에 묻은 콩고물 때문에(...) 딱 걸려서 교사에게 된통 깨졌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3] 돗포의 머리 색과 옷이 전체적으로 분홍색 기반이다.[4] 이 셋의 대화는 실제의 시가 나오야에게도 요리 취미가 있었기는 한데, 이게 지나쳐서 괴식에까지 관심을 보였다는 데서 유래했다. 나오야의 여름 한정 도서관 대사에서도 벌레를 요리하려고 들었던(!) 전적이 있기도 했고.[5] 일정한 리듬을 깨뜨림[6]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지역 전승에 나오는 요괴. 오래 묵은 원숭이 혹은 닭이 변한 요괴라고 전해진다.[7] 보쿠스이의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