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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09 13:24:55

문호와 알케미스트/로딩 화면 대화일람



1. 개요2. 대화 일람
2.1. 통상 대화2.2. 기간한정 대화

1. 개요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게임 접속시 로딩 화면에 표시되는 문호들의 대화를 정리한 페이지. 2021년 5월 21에 추가된 신규 요소로, 게임 최초 접속 후 타이틀 화면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로딩 화면에 문호들의 대화가 표시된다. 보통 3인의 대화가 나오며, 간혹 4명이 대화를 주고받거나 도서관 직원(관장, 고양이, 아카&아오)이 등장하여 문호들과 대화를 하는 패턴도 볼 수 있다. 대화는 텍스트만 출력되며 음성은 지원되지 않는다.

2022년 1월 시점에서는 통상 대화 78종, 기간한정 대화 21종이 존재한다.

2. 대화 일람

2.1. 통상 대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아쿠타가와 류노스케お風呂に入るの、面倒だよねえ……
せめて楽しくなるコツってないかな?
목욕하는 거 귀찮네......
하다 못해 재미있어지는 비결은 없을까?
미야자와 겐지芥川さん、ボクが良い事教えてあげる!
一緒にお風呂に入る友達がいれば
お風呂が楽しくなるよ!
아쿠타가와 씨, 내가 좋은 걸 알려 줄게요!
같이 욕조에 들어갈 친구가 있으면
목욕하는 게 재미있어질 거예요!
타카무라 코타로木彫りであの生き物をたくさん作ってほしい?
うん、構わないよ
お風呂で浮かぶように工夫してみるね
목각으로 그 생물[1]을 잔뜩 만들어 달라고?
응, 좋아
욕조에 띄울 수 있도록 궁리해 볼게.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스즈키 미에키치このお野菜苦手だなあ……
でも、残さず食べたら夏目先生が甘味の店に連れて
行ってくれるって言ってたし、頑張って食べるぞ!
이 야채 싫은데......
그치만 안 남기고 다 먹으면 나츠메 선생님이
과자가게에 데려가 주신댔으니까, 힘내서 먹어보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久米、今の話を聞いたかい
ということは僕らも……
......! 쿠메, 방금 얘기 들었어?
그렇다는 건 우리도......[2]
쿠메 마사오……………………
念のため言っておくけれど、あれは三重吉さんの
特権だよ。君は残さず食べるのが当然だから……
...................
혹시나 해서 말해 두는데, 그건 미에키치 씨 특권이야.
넌 안 남기고 먹는 게 당연하니까.......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이즈미 쿄카皆さんが楽しんでいるチョコレート……
僕も食べてみたいのですが、
火で炙ると溶けてしまうのですね
다들 즐기시는 초콜릿......
저도 먹어보고 싶은데,
불에 데우면 녹아 버리는군요.
괴테悲しい顔をなさらないで下さい
ホットチョコレートはいかがでしょう?
私が御馳走しますよ
슬픈 표정 하지 마시길.
핫초코는 어떠신지요?
제가 대접하도록 하죠.
나가이 카후ほう、チョコレートを溶かして作る本場のショコラか
実にいい香りだ。僕にも一杯頂けないだろうか
호오, 초콜릿을 녹여 만드는 본고장의 쇼콜라인가.
참으로 좋은 향이군. 저도 한 잔 부탁해도 될지?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나츠메 소세키正岡、句の題材を探しに散歩に行かないかい?마사오카, 하이쿠 소재를 좀 찾아보러 산책 가지 않겠나?
마사오카 시키おっ! 俺もちょうど腹が減って……
いやいや、句作をしようと思っていたところだ
出掛けるとするか!
오! 나도 마침 출출해서......
아니아니, 한 수 지어볼까 했던 참이야.
그럼 나가볼까!
타카하마 쿄시子規さん……俺の目の届かないところで
たらふく食べようとしていませんか?
俺も同行しますからね
시키 씨......제가 안 보는 데서
배터지게 뭔가 드시려는 건 아니죠?
저도 같이 갈 테니까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시마자키 도손今日こそ錬金術の秘密を突き止めたい……
些細な事でも、糸口が掴めるまで見張っていよう……
오늘이야말로 연금술의 비밀을 밝혀야겠어......
사소한 것이라도, 실마리가 잡힐 때까지 지켜봐야겠어......
쿠니키다 돗포おっ、張り込み取材か。俺も付き合うぜ、島崎오, 잠복 취재인가? 나도 같이 갈게, 시마자키
마사무네 하쿠쵸……お前の髪と服の色は遠目でもはっきりと見える
張り込みには向かないだろうな
......네 머리하고 옷 색은 멀리서 봐도 뚜렷하게 보인다고.[3]
잠복에는 안 맞을 텐데.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시가 나오야お、こいつは美味そうだな
料理して、あいつらに振舞ってやろう
오, 이거 맛있겠는데?
요리해서 그 녀석들 대접해줘야겠네.
사토미 톤し、志賀兄が草むらで採ってるのって、まさか……
やだー! 僕絶対食べたくない!
시, 시가 형이 풀숲에서 뜯고 있는 거 설마.......
싫어-! 나 절대 안 먹어!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志賀が探してるのは、料理に使うハーブだよ!
里見くん、なにを想像したの?
시가가 찾고 있는 건 요리할 때 쓰는 허브야!
사토미 군, 뭘 상상한 거니?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가와바타 야스나리……島田さん、素晴らしい作品です……
感動のあまり涙が……
......시마다 씨, 훌륭한 작품입니다......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요코미츠 리이치川端が手放しで人を褒めるとは……!
島田さんの新作か?
是非、手前にも見せてほしい
가와바타가 대놓고 남을 칭찬하다니......!
시마다 씨 신작인가?
내게도 꼭 보여줬으면 하는데.
시마다 세이지로フッ……では特別に聞かせてやる
新作、「秋の聲を称えしは稲妻の破調」だ
俺の美声の虜になれ!
훗......그럼 특별히 들려주지.
신작, <가을의 목소리를 찬양함은 번개의 파조[5]>다.
내 미성의 포로가 되어라!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카지이 모토지로朔さん、俺はついにやったよ!
あの得体のしれない不吉な塊を
粉々に吹き飛ばしてやったんだ
사쿠 씨, 나 드디어 해냈어!
그 정체모를 불길한 덩어리를
산산이 흩뿌려 버렸다고.
하기와라 사쿠타로ふふ……すごいね梶井くん
自分も、早く非力な人生を抹殺したいな……
후후......대단하네, 카지이 군.
나도, 빨리 무력한 인생을 말살하고 싶어......
미요시 타츠지さ、作品が出来上がったって話っスよね!?
二人とも、言い方が不穏すぎます!
자, 작품이 완성됐다는 얘기죠!?
둘 다 표현이 너무 불온하잖아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히로츠 카즈오あっ、万年筆がない……
どこかで落としてしまったのだろうか
앗, 만년필이 없네......
어디서 떨어뜨렸나?
야마다 비묘ああ、僕が拾ってあげましたよ
もうすぐ書き終わりますから、少々お待ちを
아아, 제가 주워드렸어요.
금방 다 쓰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후타바테이 시메이おい、それは広津くんの万年筆だったのか?
何故平気で人の物を使えるんだ、お前は……
이봐, 그거 히로츠 군 만년필이었어?
뭘 남의 물건을 태연하게 쓰고 있는 거냐, 넌......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사카구치 안고やっぱりすごいな、乱歩の小説は!
ことごとく予想を裏切られたぞ
역시 대단하구만, 란포 소설은!
전부 예상이 빗나갔다고.
타니자키 준이치로次はどんな展開になるのでしょう……
早く続きを読みたいですね
다음은 어떤 전개가 될까요.......
빨리 뒷부분을 읽어보고 싶네요.
에도가와 란포フフフ、最後までお楽しみに!
(まだ考えていないとは言えませんね……)
후후후, 마지막까지 기대하시길!
(아직 생각 안해놨다고는 말 못하겠군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츠보우치 쇼요おや、見馴れない掛け軸がかかっているね
インタレスティングな妖怪画だ
誰の作品だろう?
어라, 처음 보는 족자가 걸려 있네.
재미있는 요괴 그림인걸.
누구 작품이지?
코이즈미 야쿠모エヘン! ワタシが描いたのデス
永井サンに借りた浮世絵をお手本にしマシタ
에헴! 제가 그린 겁니다.
나가이 씨에게 빌린 우키요에를 본뜬 거죠.
오가와 미메이……え? ちょっと待って
このドクロ、今笑ったような……
気のせい……だよね……?
......어? 잠깐.
이 해골, 지금 웃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사토 하루오太宰、なんで芥川の本を何冊も持っているんだ?
一冊で良いだろ
다자이, 왜 아쿠타가와 책을 몇 권이나 갖고 있는 거야?
한 권이면 되잖아.
다자이 오사무良くないですよ! これは自分用で、こっちは観賞用
それに布教用も必要なんです!
안 돼요! 이건 제가 보는 용도고, 이건 관상용,
거기다 영업용도 필요하다구요!
오다 사쿠노스케この図書館で芥川センセの事知らん人おらんやろ……이 도서관에서 아쿠타가와 선생님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카노......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키쿠치 칸今日は少し暇なようだな
おーい、誰か外に飯食いに行かないか
俺の奢りだぞ
오늘은 좀 한가할 것 같은데.
어이-, 누구 밖에 밥 먹으러 안 나갈래?
내가 한 턱 낸다!
나오키 산주고あっ、馬鹿! オマエでかい声でそんな事言うと앗, 이 바보야! 너 그런걸 큰 소리로 얘기하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皆続々と集まってきちゃったねえ
ふふ、大名行列みたいだ
다들 줄줄이 모여들었네.
후후, 다이묘 행렬 같은걸.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나카자토 카이잔あの後ろ姿……この強風の中で絵を描いているのか
彼の不動の精神力を、私も見習おう……
저 뒷모습......이 강풍 속에서 그림을 그리는 건가.
그의 부동의 정신력을, 나도 본받아야겠군......
아리시마 타케오……………………すう……すう…….................쿨........쿨..........
토쿠토미 로카有島さん……絵筆持ったまま寝ちゃってる?아리시마 씨.......붓 들고 그대로 자는 거야?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스즈키 미에키치もーっ! 乱歩も寛も龍之介も
皆原稿間に合ってないじゃないかー!
誰が穴埋めすると思ってるの!?
정말-! 란포류노스케도 다들 원고가 늦잖아-!
누가 이걸 다 메꾸라는 거야!?
쿠메 마사오全くです……評論と俳句の講評を書いて
さらに穴埋めの挿し絵も描くなんて
そんな事が出来るのは……
그러게요......평론과 하이쿠 강평을 쓰고 거기다가 공백을 메꿀 삽화도 그리다니,
그게 가능한 건......
마츠오카 유즈루それ、君なら出来るよね……?
むしろ久米以上の適任はいないと思うよ……
그거, 너라면 가능할 걸......?
오히려 쿠메 이상의 적임자는 없을 거야......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키타하라 하쿠슈おや、光太郎君はここにもいないのか
彼に用があったのだが
이런, 코타로 군은 여기도 없나?
그에게 볼 일이 있었는데.
와카야마 보쿠스이朝早く出かけていくのを見たぜ
彫刻に使う木を探しに山に行くってよ
아침 일찍 외출하는 걸 봤어.
조각할 때 쓸 나무를 찾으러 산에 간다던데.
미키 로후以前も身の丈より大きな木を
持って帰ってきたことがありましたよね
彼は本当に彫刻が好きなのですね
이전에도 자기 키보다 큰 나무를 가지고 돌아온 적이 있었죠.
그 사람은 정말로 조각을 좋아하나 봐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시가 나오야じっとしてると眠くなるな
ちょっと外に走りに行ってくるか
가만히 있으려니 잠이 오는데.
잠깐 밖에 달리기 하러 갔다 와야지.
코바야시 타키지直哉サン、俺も一緒に行きます
ちょうど身体を動かしたかったんで
나오야 씨, 저도 같이 가요.
마침 운동 좀 하려던 참이라.
사토미 톤あの二人、外に出て行ったみたい
運動ってそんなに楽しいかなあ
저 두 사람 밖에 나갔나보네.
운동이 그렇게 재미있나?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身体を動かすのはいい気分転換になるよ
僕らも見習って、ランニングに行ってみる?
몸을 움직이면 기분전환에 좋거든.
우리도 저 둘처럼 달리러 나가 볼까?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이즈미 쿄카もう夜も遅いですよ。早く寝てはどうですか이제 밤도 늦었어요. 어서 주무셔야죠.
니이미 난키치ええー、もっと鏡花さんのお話が聞きたいよ에-, 쿄카 씨 얘기 좀 더 듣고 싶은데.
야나기타 쿠니오早く寝ないとお化けが出るぞ?
鬼、天狗、経立……南吉のところにはどれが来るかな
얼른 안 자면 요괴 나온다?
오니, 텐구, 훗타치[6]......난키치한테는 어느 요괴가 나타날까?
오가와 미메이南吉は怖いのはいやだよね。おとなしく寝よう
鏡花さん、柳田さん、おやすみなさい
난키치는 무서운 건 싫어하지? 얼른 자자.
쿄카 씨, 야나기타 씨, 안녕히 주무세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사카구치 안고たのもう、たのもう! 今日も一局お願いします!이리 오너라, 이리 오너라! 오늘도 한 판 부탁드립니다!
카와히가시 헤키고토またやるの? 俺は良いけど
安吾くん、よっぽど囲碁が好きなんだね
또 하게? 난 상관없는데.
어지간히도 바둑을 좋아하나 봐.
미요시 타츠지違うんスよ。あれは重度の負けず嫌いなんです
負けっぱなしなのが許せないって、寝る間も
惜しんで囲碁の勉強してきたらしいっス
아님다. 저건 지는 게 죽도록 싫어서 저러는 거라고요.
계속 지기만 하는게 용납이 안 된다고
잠도 안 자면서 바둑 공부를 하고 왔다네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토쿠토미 로카松岡くん、トトを見かけなかった?
遊びに行ったまま帰ってこないんだ……
마츠오카 군, 토토 못 봤어?
놀러 나가서 안 돌아오네......
마츠오카 유즈루トトはここで休んでいますよ
遊び疲れてウトウトしてしまったようです
토토는 여기서 쉬고 있어요.
노느라 피곤해서 졸음이 왔나 봐요.
니이미 난키치ぼくもトトの気持ち分かるよう
松岡さんの傍にいると、安心して眠くなっちゃうの
むにゃ……
나도 토토 마음을 알 것 같아.
마츠오카 씨 옆에 있으면 편안해서 잠이 오는걸.
음냐......

2.2. 기간한정 대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이시카와 타쿠보쿠おっ、かき氷……良いじゃん!
俺様はイチゴにしようっと。ぼっさんは?
오, 빙수......좋지!
이 몸은 딸기로 할까. 봇상[7]은?
와카야마 보쿠스이俺ぁ氷だけで十分さ
この透明のシロップをかけるからよ……へへへ
난 얼음만 있으면 충분해.
이 투명한 시럽을 뿌릴 거거든......헤헤헤.
키타하라 하쿠슈牧水。子供たちがいる食堂は飲酒禁止だよ
バーに行ってこっそり楽しみたまえ
보쿠스이. 아이들이 있는 식당에선 음주 금지야.
바에 가서 조용히 즐기도록 해.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야마다 비묘冷てえっ!
通りすがりに雪玉をぶつけるなんて、
一体どこの悪戯坊主の仕業ですか!?
앗 차가워!
지나가는 사람에게 눈덩어리를 던지다니,
대체 어디 사는 말썽꾼의 짓이죠!?
사토미 톤ご、ごめんなさい美妙さん!
雪合戦に夢中で、いるのに気が付かなくて……
죄, 죄송해요 비묘 씨!
눈싸움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계신지 모르고......
오자키 고요雪が積もった庭を白い着物でうろついていては
遠目には見分けがつくまい
美妙、その辺で勘弁してやれ
눈이 쌓인 마당을 흰 옷 차림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멀리서 보면 분간이 될 리가 있나.
비묘, 그쯤 하고 놔 두게.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히로츠 카즈오落ち葉がたくさん集まったな
……これだけあれば焼き芋が出来そうだな
낙엽이 많이 모였군.
......이만큼 있으면 고구마를 구워도 되겠는데.
마사오카 시키和郎、落ち葉を燃やすんだったら
この反故紙も焼いてくれないか?
年末の大掃除でたくさん出てきたんだ
카즈오, 낙엽 태울거면 이 못쓰는 종이들도 같이 태워 줄래?
연말 대청소하다가 잔뜩 나와서.
카와히가시 헤키고토待って待って!
焼くなんてだめだよのぼさん!
잠깐, 잠깐!
태우다뇨, 안 돼요 노보 씨!
타카하마 쿄시我々弟子にとっては、師匠の字が書かれているものは全て大切なものです。
子規さん、それは俺達にあずからせてもらえませんか
저희 제자들에게 스승의 글이 쓰인 건 전부 다 중요한 거예요.
시키 씨, 그건 저희한테 주실 수 없을까요?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야마모토 유조おや、この列はなんだい?어라, 이 줄은 뭐지?
우치다 햣켄漱石先生が弟子達にお年玉を下さるんだよ!
その為に皆並んで待っている訳さ
소세키 선생님이 제자들한테 세뱃돈을 주시거든!
그래서 다들 줄 서서 기다리는 거야.
쿠메 마사오……直木、君は漱石先生の門下生じゃないだろ
流石にこの列に潜り込むのはまずいよ……
......나오키, 넌 소세키 선생님 문하생이 아니잖아.
역시 이 줄에 끼어드는 건 곤란해......
나오키 산주고チェッ、バレたか。一人ぐらい増えても
分からないと思うんだがなあ
쳇, 들켰나. 한 명쯤 늘어도 모를 줄 알았는데.
문호명대사(원문)대사(번역)
호리 타츠오……くしゅん!
風邪を引いてしまったかも知れないです
......에취!
감기 걸렸나 봐요.
오리쿠치 시노부堀さん、このお札を差し上げましょう……
身に着けていると、病を払ってくれますよ
호리 씨, 이 부적을 드리죠......
몸에 지니고 있으면 병을 쫓아준답니다.
모리 오가이「病は気から」というのは確かだが
流石にそれだけでは心配だ。念のため
手洗いうがいもして、休養に努めてくれ
'병은 마음으로부터'라는 건 맞지만,
역시 그것만으로는 걱정되는군.
혹시 모르니 손 씻고 양치도 하고, 휴양에 전념하게.

[1] 캇파와니를 말함[2] 류노스케도 사실은 단 것을 좋아한다. 단지 골초 속성이 워낙 부각되다보니 이쪽은 상대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고, 실제 인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도 술을 멀리하고 단 것을 좋아하는 식성이었다. 특히 쿠즈모치를 가장 좋아해서 중학생 시절에는 학교 체육 수업을 째면서까지 단골 가게에 들러 쿠즈모치를 사 먹었다가 입가에 묻은 콩고물 때문에(...) 딱 걸려서 교사에게 된통 깨졌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3] 돗포의 머리 색과 옷이 전체적으로 분홍색 기반이다.[4] 이 셋의 대화는 실제의 시가 나오야에게도 요리 취미가 있었기는 한데, 이게 지나쳐서 괴식에까지 관심을 보였다는 데서 유래했다. 나오야의 여름 한정 도서관 대사에서도 벌레를 요리하려고 들었던(!) 전적이 있기도 했고.[5] 일정한 리듬을 깨뜨림[6] 아오모리현이와테현 지역 전승에 나오는 요괴. 오래 묵은 원숭이 혹은 이 변한 요괴라고 전해진다.[7] 보쿠스이의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