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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1:48:48

미라클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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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무기 종류4. 게임 공략5. 기타


ミラクルアドベンチャー | Spin Master

1. 개요

원코인 클리어 영상
데이터 이스트에서 1993년에 제작한 액션 게임. 데이터 이스트가 네오지오의 서드파티로 참여한 첫번째 게임이기도 하다. 외수판 명칭은 〈스핀 마스터〉(Spin Master).

2명의 모험가가 요요를 휘두르며 보물을 탐내는 적들과 싸우고 보물지도 조각을 모두 모아 보물을 찾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요요로 싸울 수 있다니 좀 비범한 주인공들인듯.

높은 퀄리티의 BGM에 게임의 구성도 뛰어나고, 원코인 클리어도 쉬운지라[1] 수 많은 초딩의 사랑을 받은 게임...이지만, 스테이지 이동시에도 생명력이 회복되지 않고 체력 회복 아이템은 주로 숨겨진 위치에 등장하므로 암기가 필요하다.[2] 또한 1UP 아이템도 같은 형식으로 나오며[3],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후(보스 격파 후)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때 폭탄이 초기치로 돌아온다.(보스 격파 시 남은 폭탄 보너스 1개당 5천점.) 동일한 무기 획득시 보너스 2500점.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시 남은 라이프당 1만점 보너스가 있다.

조작은 동사에서 이전에 발매한 죠 & 맥 시리즈 초기작을 기반으로 하며, 대마계촌처럼 점프중의 아래방향 공격이 추가되고, 공격방향 지정이 8방향 전부 대응하게 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차지샷은 계속 모은다고 헉헉대서 경직+체력감소가 일어나는 일이 없게 되었으나, 반대급부로 회전점프와 아군 올라타기/아군 던지기는 사라졌다. 슬라이딩도 추가되었는데 방향키를 밑으로 하고 A+B를 누르면 나간다.[4] 방향키를 밑으로 하고 B 키를 누르면 텀블 팝/스노우 브라더스 2처럼 하단으로 내려오는 점프를 한다. C키는 전멸폭탄 사용.

주인공의 무기는 요요(Yoyo), 폭탄(Bome), 파이어(Fire), 아이스(Ice), 권투 글로브(Glove), 표창(Double), 미사일(Thunder)이 있다. 고성능이라 선호받는 무기는 2줄로 날려대는 판정좋은 표창과 유도성능을 가진 미사일. 단, 미사일 영문 이름만 직접 관계없는 Thunder(천둥)인 것은 데이터 이스트 다운 해괴한 감각.[5]

모든 기본무기는 일정시간을 모아 강화된 차지샷을 날릴 수 있는데, 표창의 경우에는 분신술을 사용해 4줄의 표창을 때려박는 고성능이고, 유도 미사일의 경우 다수를 날린다. 요요, 폭탄, 파이어, 아이스, 글로브 역시 차지샷을 날릴 경우 위력이 늘면서 크기가 커지거나 판정범위가 늘어나지만, 표창이 워낙 사기적인 성능이라 묻혔다. 미사일은 인기가 좋았으나 연사력과 판정에서 애매한 점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무기. 그리고 기본무기의 속성에 따라 적을 처치할 때 불타거나 얼어붙는 등 다른 모습이 나왔다. 전멸폭탄 특수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기본무기의 종류에 따라 전혀 다른 판정과 위력을 가진 공격이 나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종보스는 데이터 이스트에서 단골로 출연하는 그 박사양반. 부기윙과 몇몇 원작이 있는 작품들을 제외하고 지겹게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지도 조각을 입수하고, 마지막의 엔딩에서는 3가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A 버튼은 보물을 획득하고, C 버튼은 괴물에게 쫓기며, B 버튼은 대폭발(?)을 맞고 벙찌는 엔딩이 나온다. # 같은 회사에서 만든 죠 & 맥 시리즈 초기작에도 이와 비슷하게 3가지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갈리는 요소가 있다.

참고로 베마가 4회차 집계에서 칸스토가 확인되었다. 증거 이거나 이거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캡콤제 퍼니셔처럼 게임을 극한으로 판 사람 정도나 성공해볼 수 있다. 보통으로 플레이하면 60만점 부근에서 종료.

아쉽게도 한동한 네오지오 이외에는 가정용 게임기로 이식되지 않았었는데, 네오지오 아케이드 아카이브를 통해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이식되었다.

이 밖의 이식으로는 캐릭터를 재활용한 메가 드라이브용 게임 대싱 데스페라도라는 게임이 나왔는데 캐릭터와 세계관은 같은듯 하지만 전혀 다른 게임이다.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

국내 PC용 CD-ROM 케이스 타이틀에서는 '요요마스터'라고 적혀있었다.

2. 등장인물

3. 무기 종류

4. 게임 공략

총 5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와 고대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고난이도 게임은 아니지만 적의 패턴과 출현 장소를 숙지해야 난이도가 내려간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공략과 원코인이 쉬운 게임이지만 파고들기를 시작하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게임으로 돌변한다.

예를 들자면 스트리머들이 최고난이도(Level 8)의 노데미지 클리어, 전체폭탄 사용불가, 차지공격 불가, 글러브나 파이어볼 등 구린 무기만 사용해 클리어 등의 조건을 거는데, 제한이 하나하나 더해질 때마다 상승 난이도 체감이 다르다.

특히 이 게임에서 난이도를 좌우하는 것이 무기인데, 요요/아이스/폭탄/표창 만을 사용하는 파고들기는 무난하지만, 미사일 장비부터 슬슬 힘들어지고, 글러브나 파이어볼만 사용하기로 하면 험난한 여정을 겪게 될 것이다.

궁극의 난이도를 맛보고 싶다면

최고난이도(LV8) 노데미지 클리어 + 전체폭탄 사용불가 + 차지공격 금지 + 글러브/파이어볼만 사용하기 조건으로 도전해 보면 될 것이다. 인간이 달성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굉장히 어렵다.

특히 글러브나 파이어볼의 경우 판정범위가 좁기 때문에 폭탄과 차지공격을 봉인하는 조건을 받으면 극단적인 난이도로 변한다. 잡몹을 잡는것도 다른 무기보다 힘들지만, 무엇보다 보스전에서 비거리와 연사력 문제로 고생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거라면 글어브와 파이어볼이 1발당 공격력은 좋기 때문에 보스에게 딱 달라붙어 쏘면 DPS가 높아서 데미지는 많이 줄 수 있다는 점.

스코어링 도전시에도 적을 연속으로 밟아야 고득점이기 때문에 은근히 난이도가 높은 편. 타격 1회당 100점인데 점프 1회째 공격은 100점이라 타격 1회와 점수가 같고, 연속 밟기 2회째부터 시작해 1000점까지 계속 득점이 올라가는 구조라서 최대한 많은 숫자의 적을 유인해 연속으로 밟아야 스코어링에 도전할 수 있어 난이도가 달라진다.

5. 기타


[1] 원코인은 쉬우나 몇몇 보스들 패턴이 고약해서 의외로 노데미지 클리어가 힘든 게임이다.[2] 특정 위치로 이동해야 상자가 나온다. 예외로 4-3에는 대놓고 나온다.[3] 2-3 첫번째 승강기가 맨 위로 왔을때 점프, 5-2의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둥 함정의 맨 오른쪽에서 침수되는 곳 직전까지 대기. 어느 쪽도 컨티뉴시에는 라이프 맥스로 변한다.[4] 참고로 장기간 본 게임의 조작의 기반이라고 잘못 쓰여진 메탈슬러그 5에서 슬라이딩이 앉아쏘기나 아래쏘기하다 점프누르면 실수로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욕 먹은 걸로 유명한데 이 게임에서의 슬라이딩은 동시입력 인식이 좀 뻑뻑하여 커맨드 입력 실패시엔 점프가 폭발하는지라 반대의 이유로 욕을 먹는다. 아무튼 이 게임도 그렇고, 메탈슬러그 5도 그렇고 조이스틱 4개 버튼 기준 잘 안 쓰이는 D버튼으로 가능하게 했다면 약간 나았을 터.[5] 다만 터질때 전기가 터지고 맞은 적이 죽을때 감전되는 이펙트가 있는 등 전격이 담긴 미사일이라는 묘사는 나온다.[6] 기상시 대각선 위로 1줄, 앉아쓰면 아래로 1줄을 던진다.[7] 요요의 사거리보다도 훨씬 더 짧으며 스플래시도 없다. 특히 4스테이지를 보스 상대할 때 소지하고 있는 무기가 글러브라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9분할로 쪼개는 패턴을 쓰게 되면 사거리 짧고 스플래시도 없고 보스는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보스 상대하다가 몸통박치기 당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반면 요요는 9분할로 쪼개는 패턴을 쓴다해도 차지샷 한번으로 순삭시켜버린다.[8] 예외로 1스테이지 보스는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