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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
エヴィリオスシリ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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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론 가문 구성원 | ||||
| 카체스 마론 | 유피나 마론 | 카를로스 마론 | 카일 마론 | 프림 마론 |
| 네이 마론 | 브루노 마론 | 갈레리안 마론 | 미라 마론 | 미셸 마론 |
| <colbgcolor=#2935A8><colcolor=#fff>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카를로스 마론 カルロス＝マーロン | Carlos Marlon | |
| | |
| 이명 |
|
| 가명 | 요제프 크림 ヨーゼフ=クリム | Josef Crim |
| 출생 | E.C. 296년 |
[[마론국|]][[틀:국기|]][[틀:국기|]] | |
| 국적 | [[마론국|]][[틀:국기|]][[틀:국기|]] (296년 ~ 325년) |
| 성별 | 남성 |
| 소속 | 마론 왕가 (296년 ~ 325년) 콘치타 저택 (324년 ~ 325년) |
| 직위 | 마론 국 왕자 (296년 ~ 325년) 콘치타 저택 요리사 (324년 ~ 325년) |
| 가족 | 아버지 카론 마론 어머니 밀키센트 마론 장형 컬트 마론 차형 커크 마론 아들 콘치타[1] |
| VOCALOID | KA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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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고 있어, 난 언제나 도망치기만 하는 패배자라는 거. 또 이렇게 너로부터 도망치려고 하고 있어. |
2. 작중 행적
2.1. 악식 시대
E.C. 296년에 마론 국에서 출생했으며,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병약한 몸 탓에 분노의 그릇을 이용한 약을 먹었다.[2][3] 그러나 너무 약해서 필요한 것도 제대로 못 하는, 그저 이용가치 없는 녀석이라고 가족에게 꺼려져 점차 마음이 삐뚤어졌고 희망 따위 어디에도 없었던 단지 연명하기만 하는 나날이었다.그러던 중 15살이 되던 EC 311년, 바니카와의 약혼이 결정된다. 약혼이 결정되자 처음엔 자신을 도구취급하는 집안의 어른들에 대한 반감과 약혼녀인 바니카가 돼지처럼 뚱뚱했던 점 때문에 바니카를 꺼렸으나, 론에게 바니카의 이야기를 듣자 자신과 같은 처지인 바니카에게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갖게 된다. [4] 그러나 EC 312년, 바니카가 돼지 같이 먹어대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여 도망치면서, 혼담은 파기된다. 이때 그는 바니카 마음 속의 어둠을 알게 되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색욕의 그릇 베놈 소드로 AB-CIR이 죽인 요리사 요제프로 변장하고 바니카의 저택에 15번째 요리사로 들어간 카를로스는 그곳에서 악식의 악마 울라드 츠펠시와의 계약으로 날씬해진 바니카를 보고 놀란다. 바니카의 시종 폴로와 아르테는 아담 문릿과 닮은 카를로스를 괴롭힌다.[5][6]
그렇게 요리사로 들어온 카를로스는 바니카와 친해지면서 하룻밤을 보내기에 이른다.[7] 그러나 그녀의 식인행위와 론 그래플을 시병으로 만든 일에 경악한 그는 저택에서 탈출하려 했으나 폴로와 아르테에게 걸렸다. 이때 "슬슬 휴가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으로 변명하지만, 거절당했다.
2.2. 종말 후
종말 후 세계에서도 끝까지 등장하지 않았는데, 사실 카를로스는 바니카에게 먹히면서 '그녀와 영원히 같이 있겠다.'고 스스로 맹세했고, 그로 인해 혼이 완전히 동화된 수준으로 바니카의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나올 수가 없는 상태라고 한다.그러나 Outlaw&Lychgate 시점 즈음에 마찬가지로 그녀에게 흡수당해 동화되었던 울라드 츠펠시가 풀려난 것으로 보아 카를로스도 그 즈음에 풀려난 것으로 보이며, 이후 푸른 개의 모습을 한 새로운 육신을 얻게 된다. 그렇게 부활한 카를로스는 미스터 독이라는 이름으로 바니카를 따라서 평행세계로 떠난다.
이후 영화관에서 요리사로 활동한다.
3. 등장 곡
| 등장 곡 | ||
| 연대 | 제목 | 비고 |
| 311 ~ 325 | Drug Of Gold | |
| 325 | 악식녀 콘치타 | 첫 등장 |
| ??? | 모순의 그림 디 엔드 | |
| 1000 | 바니카 콘체르토!! | |
| ???? | grEAT journey | |
| ???? | 식재료가 많은 음식점 | 마지막 등장 |
4. 기타
- 이름은 대응 보컬로이드처럼 '카'로 시작하는 적당한 이름을 붙였지만 사실 조금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다. 왜냐하면 카를로스는 스페인어권 이름이기 때문. 영국이 모티브인 마론국의 왕자이므로 '칼 마론'이나 '찰스 마론'이 되었어야 자연스럽다.
5. 관련 문서
[1] 바니카 콘치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2] 분노의 열쇠를 갈아서 나오는 가루. 치명적인 독약이나 잘 쓰면 약이 된다.[3] 분노의 그릇의 출처는 조상이었던 카체스 크림으로부터 계속 전해져 온 것으로 보인다.[4] 바니카는 어릴 때 메글에게 학대당했고 카를로스도 어릴 때 가족들에게 쓸모없는 짐덩이 취급을 받았었다.[5] 그래서 카를로스는 술을 못 마시지만 괴롭혀서 술을 계속 마신다.[6] 폴로와 아르테의 하루 일과에도 있다.[7] 이때 바니카는 그의 아이를 임신한다.[8] 즉 바니카는 카를로스가 요제프로 변장했어도 카를로스란걸 알고 있었던 것이다.[9] 다만 카를로스의 몸에는 엄청난 양의 황금 가루가 축적되어있었기 때문에 바니카와 계약한 악식의 악마에게 큰 타격을 줄 수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