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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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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토마 카오루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프로 데뷔 이전

10살 때 먼저 축구를 시작한 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지역팀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스팀에 합류하여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가와사키 유스팀에서 뛰었다. 이후 가와사키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곧바로 프로팀에 올라올 것을 먼저 제안하였으나, 미토마는 곧바로 프로팀에 올라오기보다 대학 진학을 원했고 결국 쓰쿠바대학에 입학했다.[1]

그리고 2017년 쓰쿠바대학 2학년 시절 천황배 2차전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이변을 만들기도 했다. 그렇게 같은 해 9월 특별 지정 선수 제도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매년 훈련을 지속적으로 받았다. 그러다 2019년 J리그컵 2차전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3. 가와사키 프론탈레

3.1. 2020 시즌

2020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정식 입단했다. 그리고 개막전 사간 도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7라운드 쇼난 벨마레전에서는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그리고 데뷔골을 넣은 7라운드부터 11라운드 세레소 오사카전까지 5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2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역대 5번째로 데뷔 시즌에 두 자리 수 득점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으로 팀은 J1리그천황배 JFA 전일본 축구 선수권대회 더블을 달성했고, 미토마는 데뷔 시즌에 J리그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명예를 얻게 되었다.

2020 시즌: 37경기(선발 15경기) 18득점 14도움
<rowcolor=#000>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J1리그 30 11 19 13 13
J리그컵 5 2 3 3 1
천황배 2 2 0 2 0
<rowcolor=#000> 합계 37 15 22 18 14

3.2. 2021 시즌

지난 시즌의 맹활약 덕분에 이번 시즌에도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면서 리그 개막에 앞서 펼쳐진 후지 제록스 슈퍼컵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전반 29분, 33분 연속골을 넣으며 가와사키에 2021 시즌 첫 트로피를 선사했다.

리그 개막 이후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2020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리그 일정이 타이트해진 만큼 체력적 한계에 부딪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20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끝마쳤다. 특히나 13라운드 감바 오사카전을 시작으로 15라운드 요코하마 FC전까지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기도 했다.[2]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펼쳐진 AFC 챔피언스 리그에도 참가하여 첫 경기였던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출전하여 당시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조기 소집된 정승원정태욱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한 대구의 오른쪽 수비진을 시종일관 뚫어내며 3-2 역전승에 기여하는 등 레안드로 다미앙과 함께 국내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5차전인 대구 FC와의 2번째 매치에서도 선발 출전해 1차전과 동일하게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인한 빈자리를 메꾸지 못한 대구의 오른쪽을 공략하여 가와사키의 3-1승리에도 큰 공헌을 했다.

2021 시즌: 24경기(선발 17경기) 12득점 6도움
<rowcolor=#000>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J1리그 20 13 7 8 4
J리그컵 1 1 0 2 0
ACL 3 3 0 2 2
<rowcolor=#000> 합계 24 17 7 12 6

4.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인 8월 10일, 이적료 300만 유로로 비국가대표 출신 최다 이적료를 경신하며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려면 A매치를 70% 이상 소화해야 취업 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곧바로 브라이튼에 합류하지 못하고 이번 시즌은 곧바로 다른 팀으로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

4.1.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임대)

2021-22 시즌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으로 승격한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3]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는 좌측 윙백으로 출전하며 27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바로 원 소속팀 브라이튼으로 복귀했다.

2021-22 시즌: 29경기(선발 19경기) 8득점 4도움
<rowcolor=#ffd300>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21 14 7 5 4
리그 PO 6 4 2 2 0
벨기에컵 2 1 1 1 0
<rowcolor=#ffd300> 합계 29 19 10 8 4

4.2. 2022-23 시즌

개막전 맨유전에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일단 비자 문제는 해결된 듯하며, 이번 시즌은 1군에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2라운드 뉴캐슬전에서도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후반 74분경 교체되어 들어가 그토록 바라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평점 8점을 받았다. 특유의 드리블 돌파 이후 파스칼 그로스에 결정적인 키패스를 제공하였으나 그로스가 날려먹으면서 데뷔전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는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PL 첫 시즌 초반이고, 브라이튼의 공격진 및 측면 쪽 주전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기에 아직까지는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9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서 교체 투입되어 짧은 시간에 상대 풀백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몇 차례씩 재껴내며 윙사이드 라인을 완벽하게 초토화시켰다.

다음 경기인 토트넘전에서는 수비수 3명을 제치고 문전 앞까지 드리블을 치는 등 계속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전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좋은 드리블로 첼시의 수비를 여러 차례 녹여내는 모습을 보였고, 전반 6분에 터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PL 입성 이후 처음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15라운드 울버햄튼전에 선발 출전하여 헤더로 팀의 2번째 골이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었으며 넬송 세메두레드 카드를 유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스날과의 EFL컵 32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2:1 역전골을 넣어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이후 첫 리그 경기인 소튼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과감한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를 제치며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18라운드 아스날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전에 아스날이 무려 3명의 전담 마킹을 붙이며 주요 마크 선수임을 입증했다. 전반에는 맨마킹 3명이 붙었어도 팀 내 평점 1위를 사수하며 활약하다가, 후반 들어서 사카가 체력 난조로 점점 붙지 못하는 틈을 타 아스날 윙백 화이트를 털기 시작했다. 결국 화이트가 교체되고 국가대표 동료인 토미야스가 들어왔지만 그쪽을 탈탈 털고 추격골까지 넣으며 공격진을 이끌었다. 그러나 팀의 2:4 패배는 막지 못했다.

19라운드 에버튼전에서도 특기인 돌파 후 구석을 노리는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FA컵 3라운드 미들즈브러전에 선발 출전하여 아담 랄라나의 역전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20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리버풀의 오른쪽 라인을 본인의 장기인 드리블 돌파로 시종일관 괴롭히면서 팀의 3:0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주로 교체로 출전하였던 포터 시절과는 다르게 데 제르비 감독 아래에서 점점 출전시간을 늘려가더니 이제는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밀어내고 확고한 주전을 꿰찼고, 단순한 주전을 넘어서 브라이튼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토마가 주전으로 자리잡은 이후 브라이튼의 득점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갔는데[4] 이는 미토마가 수비 두세 명을 달고 다니는 만큼 반대 쪽이 프리해지고, 팀적으로 이를 잘 공략하기 때문이다. 특히 반대편의 솔리 마치가 많은 이득을 보고 있다.

21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전반 26분 드리블 돌파 후 훌륭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1:2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에게 갈 공을 가로채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에게 건네줬고, 에스투피냔이 에반 퍼거슨의 헤딩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간접적으로 동점골에 기여했다.

FA컵 4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또 다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탈탈 털어버리는 활약을 하더니, 후반 추가시간에 세트피스에서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의 크로스를 오른발로만 투 터치 후 슈팅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만들어 2:1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미토마의 활약으로 브라이튼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5]

22라운드 본머스전에서도 선발 출전, 여러 방면으로 위협적인 모습으로 골문을 위협했고 후반 42분 절묘한 헤딩슛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FA컵 16강 스토크 시티와의 원경 경기에서 컷백으로 에반 퍼거슨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5분 동안 뛴 후 훌리오 엔시소와 교체되었다.

26라운드 웨스트햄 경기에서 왼발 슈팅으로 리그 6호골을 넣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참고로 왼발은 약발이다. 생각보다 양발을 준수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7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역시 완벽한 크로스를 올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순연된 8R 크리스탈 팰리스 FC 경기에서 전반 15분 솔리 마치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FA컵 8강전 그림즈비 타운과의 홈 경기에서도 팀의 5번째 득점에 성공하여 5:0 대승에 일조했다.

3월 28일, 리버풀이 미토마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9R 브렌트포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21분에 동점골이자 자신의 이번 시즌 리그 7호골을 기록하며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골 기록[6]을 경신했다. 팀은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두었다.

AFC 본머스전에도 퍼거슨의 골을 어시스트 하는 활약을 보였다.

4월 9일 토트넘 홋스퍼전에 선발로 출장하였으나, EPL 데뷔 이래 본인의 아쉬운 경기력과 무패 기록을 종료당했다. 전반과 후반 초중반에는 기존처럼 무난한 모습이었고, 롱패스를 받아 득점을 했지만 핸드볼 파울로 취소되는 등 아쉬운 장면도 보여주었다.[7] 또한 후반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게 발을 밟혀 넘어졌으나 심판은 페널티를 선언하지 않았다. 벌써 브라이튼에 대한 프리미어 리그 심판 기구(PGMOL)의 3번째 오심이다. 결국 후반전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볼을 뺏기면서 그 뒤로 이어진 손흥민호이비에르의 빠른 카운터 역습의 기점을 제공하고야 말았고, 그 결과 해리 케인에게 실점하며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에는 추가로 볼터치 미스를 하거나 손흥민에게 결정적인 상황에서 불필요한 반칙을 행하여 팀의 추격 의지를 끊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를 마쳤다. 팀은1:2 패배를 거두었다.

4월 15일 첼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경기는 포터더비 이지만 포터가 없는 더비인데 첼시의 오른쪽을 드리블로 초토화내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FA컵 맨유와의 4강전 선발 출전해 120분 동안 맹활약했지만 맨유 수비진의 방어에 번번히 막혔고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특히 드리블러 담당 일진 완비사카가 있는 동안은 낯설 정도로 철저히 막히며 고전했다.

33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에서도 부진했고 팀은 3-1로 패배했다.

34R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는 체력 안배 차원으로 교체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의 5:0 대승 상황 후반 56분 교체 투입됐고 후반 66분 전방압박으로 상대 수비수의 공을 뺏어 데니스 운다브의 추가골에 기여했다.

28R 맨유와의 경기에서 여전히 특유의 드리블 돌파로 맨유 수비진을 휘저으며 FA컵에서의 패배를 깔끔히 설욕했다. 후반엔 완비사카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옷을 끌어당기며 차징하는 반칙이 의심되는 그림까지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이 드리블로 맨유 수비진을 뚫은 것까진 좋았는데 본인과 동료들의 골 결정력이 절망적이라 경기 내내 수많은 기회를 다 날려먹었다는 점, 그래도 후반 막판 추가시간에 루크 쇼의 핸드볼 파울로 맥알리스터가 pk득점에 성공하면서 1대0 신승을 거두었다.

35R 에버튼 FC전 선발출전해 홀로 고군분투하였으나 역부족이었고 팀은 1-5 대패를 하였다.

36R 아스날 FC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상대 마크맨 벤 화이트를 드리블로 농락하며 팀을 3-0 대승으로 이끌었다.

순연경기 25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선발 출전하였으나 키어런 트리피어에 막히는 등 팀과 함께 부진해 대패를 막지 못했다.

36R 강등이 확정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결정적 기회를 날려먹는 등 여전히 골 결정력은 아쉬웠으나, 특유의 드리블 능력으로 사우스햄튼 진영을 휘젓고 다녔고, 전반 40분 폭풍 드리블 이후 완벽한 아웃프런트 패스로 에반 퍼거슨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최종 기록은 10골 7도움으로,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최다 득점을 갱신하고 공격 포인트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첫 시즌임에도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에 단점[8]들이 명확하게 드러난 만큼, 다음 시즌에서 해당 단점들을 얼마나 보완하느냐에 따라 PL 생활이 결정날 듯 하다.

2022-23 시즌: 41경기(선발 30경기) 10골 7도움
<rowcolor=#fff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3 24 9 7 5
FA컵 5 5 0 2 2
EFL컵 3 1 2 1 0
<rowcolor=#ffffff> 합계 41 30 11 10 7

4.3.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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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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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토마가 프로행을 택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해 4년을 보낸 이 결정에 대해서는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 '시간을 허비했다 vs 대학에서 기본을 탄탄히 다졌기에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로 갈리며 지금도 의견이 분분하다. 시간을 허비했다고 주장하는 측에선 미토마 정도의 재능이라면 충분히 고등학교 졸업 직후 프로에 진출했어도 성공했을 거라고 주장하지만 미토마 본인이 후에 '대학에서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절대로 제 선택은 실수가 아니었다는 것도 분명했어요' 라고 선을 그으면서 어느 정도 일단락되는 분위기다.[2] 이즈음 다나카 아오와 함께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 무대로 진출할 거라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3]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 구단주가 같은 관계로 브라이튼의 위성구단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 비유하자면 정상빈과 같은 방식으로 임대 이적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4] 현재까지 데제르비 체제 하에서 미토마가 결장했거나 교체로 나온 경기의 성적은 1승 2무 5패 8득점 12실점으로 좋지 않지만, 미토마가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의 성적은 무려 6승 1패 24득점 10실점으로 득점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5] 덤으로 브라이튼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리버풀전 2연승을 거뒀다.[6] 종전 기록은 카가와 신지오카자키 신지가 기록한 6골[7] 미토마가 트래핑을 한 부위가 어깨인지 팔인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으나,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볼이 팔쪽에 더 근접했기 때문에 핸드볼로 선언되었다.[8] 약한 킥력으로 인한 질 낮은 크로스 및 슈팅, 부족한 결정력, 약발 문제로 인한 지나친 오른발 의존도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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