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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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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데이 미션2. 팀 별 무대 및 방송내용
2.1. RBW2.2. 몰레2.3. 조은2.4.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2.5. 미스틱2.6. WM엔터테인먼트2.7. 싸이더스HQ2.8. 비트인터렉티브2.9. 방송에 나오지 못한 기획사
2.9.1. 오앤오 엔터테인먼트2.9.2. 담2.9.3. 일루젼2.9.4. 더블브이2.9.5. 박살컴퍼니2.9.6. 뿌리
3. 대국민 영업 사전투표 1위4. 논란거리
4.1. 양현석 막말 논란4.2. 기획사 대표 호칭 논란4.3. 이승준 인터뷰 논란

1. 원데이 미션

전날 데뷔조는 완전히 리셋된다. 미션곡 5곡을 연습하여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9명으로 데뷔조가 교체된다. 무대에 오른 선착순 9명만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선곡 방탄소년단 - I need U / 박재범 - All I wanna do / BIGBANG - BANG BANG BANG
BLACKPINK - 불장난 / Apink - LUV
결과 채창현, 정현우, 진성호 데뷔조 탈락
김희수, 이수진, 문재윤, 정사라, 김상원, 송한겸, 정예은, 이재준A, 유진경이 새로운 데뷔조
풀버전 원데이 미션

2. 팀 별 무대 및 방송내용

2.1. RBW[1]

선곡 남자 - 1조: 마크 론슨 - Uptown Funk / 2조: H.O.T. - 캔디 / 3조: 제시 제이 - Bang Bang
여자 - 1조: 이유 갓지 않은 이유 - 레옹 / 2조: 리틀 믹스 - Power
결과 합격자: 남자 - 김영조, 박현규, 이건민, 이재준B, 윤은오
여자 - 김성은, 서지흔, 이예솔, 장은성, 조유리
김영서 데뷔조 → 정예은 하차
풀버전 남자 1조[2] 남자 2조[3] 남자 3조[4] 여자 1조[5] 여자 2조[6]

2.2. 몰레[7]

선곡 THE iDOLM@STER - The world is all one!!
데미 로바토 - Sorry Not Sorry
결과 김소리, 이예은, 테라모토 유키카, 허영주 전원 합격
풀버전 #

2.3. 조은[8]

선곡 BLACKPINK - 마지막처럼
TWICE - TT
결과 이창선 합격, 김진홍 데뷔조 → 유진경 하차[9]
풀버전 #

2.4.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10]

선곡 Apink - Mr. Chu
루나 - Free Somebody
결과 전희진, 김현진 합격
풀버전 #

2.5. 미스틱[11]

선곡 여자팀: 리틀 믹스 - Shout Out To My Ex
결과 김수현, 김승민, 황지민 합격
풀버전 #

2.6. WM엔터테인먼트[12]

선곡 브루노 마스 - That's What I Like
크리스 브라운 - Fine China
결과 전원 합격 - 김효진, 이승준 데뷔조
풀버전 #

2.7. 싸이더스HQ[13]

선곡 미쓰에이 - 다른 남자 말고 너
결과 이향숙 합격
풀버전 #

2.8. 비트인터렉티브[14]

선곡 위즈 칼리파 - See You Again
엘리 굴딩 - Love Me Like You Do
타이가 - Make It Nasty
결과 김병관, 김세윤 합격, 이동훈 데뷔조 → 김영서 하차
풀버전 #

2.9. 방송에 나오지 못한 기획사

2.9.1. 오앤오 엔터테인먼트[15]

선곡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결과 방예솔, 이용채, 임정민 합격
풀버전 #

2.9.2.[16]

선곡 남자팀: 브루노 마스 - Runaway Baby
여자팀: 오렌지캬라멜 - 아잉♡
결과 전원 불합격
풀버전 남자[17] 여자[18]

2.9.3. 일루젼[19]

선곡 켈리스 - Milkshake
결과 문은진 합격
풀버전 #

2.9.4. 더블브이

선곡 릴킴 - Kitty Box
결과 송지은 합격
풀버전 #

마이비 멤버 강지원은 탈락했다.

2.9.5. 박살컴퍼니

선곡 PPL - Shout U
결과 전원 불합격
풀버전 #

2.9.6. 뿌리[20]

선곡[21] PRISTIN - WEE WOO
릴 마마 - G-Slide
결과 이봄, 이여름, 전유진 합격
풀버전 #

3. 대국민 영업 사전투표 1위

4. 논란거리

4.1. 양현석 막말 논란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들을 심사하던 중 1990년생 참가자 김소리가 나왔는데, 노래도 듣기 전에 "나이가 많네요. 걸그룹 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 아닌가요?" 등 부정적인 발언을 이어 갔다. 앞서 단체 무대에서 김소리의 실력이 너무 형편없었기 때문에 독설을 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22] 시청률 견인을 위해 일부러 참가자를 몰아세운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다.[23] 28살이면 은퇴할 나이같은데, 어쨌든 1집 망했지 않느냐 등 멘트 자체도 인신공격에 가까웠고 평가를 하는 태도가 귀찮아 하는 듯 성의없어 보였다. 지나친 비난에 당황한 김소리가 앨범도 내고 나름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했지만 양현석은 그게 망한거 아니냐며 받아쳤고, 김소리가 "나는 그래도 즐겁게 즐기며 열심히 활동했다"고 말했지만 양현석은 지금 한가하게 즐길 시기가 아닌 것 같다, 되는 것은 없는데 하는 일은 되게 많네 등의 독설을 이어갔다. 노래를 듣고 난 뒤엔 제가 이런 프로그램하면서 얼마나 많은 감성팔이와 사연팔이를 봤겠습니까라는 말까지 했다.

김소리는 본인 무대도 하기 전에 양현석의 과도한 독설에 기가 죽어서 울먹거리며 노래를 했다. 이런 장면을 제작진이 의도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2회 방영 후 김소리의 노래를 음원으로 발매했다. 아이돌 연습생에게 심한 말을 하는 것이 충격요법으로 작용해서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아이돌에 비해 나이가 많은 점과 그나이(?)까지 열심히 노력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실을 내지 못한 데 대해 YG가 이에 대한 이유나 극복방법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은 점과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현실적으로 극복이 불가능한 점만을 부각해 상처만 입힌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가요계 선배이자 기획사 대표로서 걱정어린 말을 했다기보다 말 그대로 인신공격성 비난이었다.

김소리가 독설을 받게 된 원인은 28살까지 갈고 닦은 실력 치곤 너무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애프터스쿨 가희는 29세에 데뷔해 메인댄서로 대활약했으며 YG의 2NE1 박봄산다라박 등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한 케이스도 있다. 물론 가희, 박봄, 박산다라 데뷔 시기는 지금보다 레드오션이 훨씬 덜하던 시기였기는 하다. 가희의 댄스, 박봄의 가창력, 박산다라의 비주얼같은,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는 단점을 상쇄할 만한 장점이 필요한데 김소리에게서 별다른 장점을 발견하지 못한 점이 양현석을 화나게 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믹스나인에서 실력이 별로인 참가자에게 양현석이 막말을 하는 것이 과연 정당성이 있는가 자체를 좀 생각해 볼 여지도 있다. 오디션에 나온 대부분의 참가자는 YG 소속이 아닌 엄연히 자기 회사가 있는 연습생들이고 개중에는 데뷔 경험까지 있는 참가자들이 많다. 양현석은 기획사별 오디션에서 본인 회사 연습생도 아니고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내보낸 참가자들에게 반말을 예사로 하고 평소 자기 회사 월말평가에서 하듯 독설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런 독설이 과연 참가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오디션 자체가 400여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원을 대상으로 불과 며칠만에 이루어졌는데 아무리 YG가 이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도 방송에 나온 기획사 오디션만으로는 충분히 참가자들의 매력을 평가하기엔 부족한 시간이었다. 다수의 연습생 입장에서는 양현석같이 대단한 사람을 앞에 놓고 오디션을 보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긴장을 해서 자기 실력을 못보여준 경우도 많을 것인데 마음에 들지 않는 무대가 나올 때마다 마치 가수를 그만두는게 낫다는 식의 독설을 망설임없이 계속했다. 양현석의 말이 곧 법인 것처럼 성공과 실패를 양현석의 기준에서 판가름 하는 것은 자신을 제외한 다른 제작자들과 자신이 트레이닝하지 않은 다른 연습생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례한 발언으로 보일 수 있다. 또한 다른 기획사 대표들에 대한 태도도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양현석의 이런 무례한 태도는 믹스나인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에 갑질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다. 방송 전부터 거대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있었다. 믹스나인을 기획하면서 최대한 많은 연습생들을 참가시키기 위해 다수의 연예기획사에게 참가를 요청했는데 영세 중소 기획사 입장에서는 믹스나인에 참여함으로써 본인들이 각자 준비중이던 연습생 공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지만 대형 기획사와 방송사의 압박 앞에서 용감하게 우리는 참여하지 않겠다 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물론 양현석이 독설만 한 것은 아니고, 김소리에게 독설 이후 따뜻한 눈빛과 함께 "한 마디로 평가할게요. 잘했다"라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 4명을 전원 합격시켰다. 4인의 멤버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합격 기준에 미달되어 보이는 참가자들도 가까운 곳에서 응원해주게 하고 싶다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2회까지 진행된 양현석의 심사 성향을 보면, 정말 맘에 드는 참가자(이승준, 김소리 등)에게 독설과 냉정한 모습을 유독 더 보이는 거라고 할 수도 있다. 김소리의 경우는 독설의 수위가 지나친 감이 있었고, 냉정한 모습으로 심사를 한 것이 아니라 화난 듯이 불만스러운 태도로 김소리의 지난 경력을 무시하는 발언 등 심사와 전혀 관련 없는 비난을 쏟았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결국 언론에 부정적 기사가 속출했고 인성 논란을 이야기하는 기사가 등장하고 있다.

‘믹스나인’ 양현석, 위기로 돌아온 독설 화법

양현석의 태도 논란은 참가자에 대한 것 뿐 아니라 기획사 대표에게까지 있는데

시청자들까지 불편하게 만든 '믹스나인' 양현석 태도 논란

이 기사에 따르면 동종업계 기획사 대표에게까지 좋지 않은 언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론 자사 출신에 후배라면 사석에서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이긴 하나 문제는 이 내용이 방송을 탔다는 것. 이에 기사에서는 시청률 하락까지 언급하고 있다.[24]

이후에 믹스나인 OST에 김소리가 참여했다. 또한 양현석이 녹음실을 직접 방문해 응원을 해주었다고 한다. 본인 소속사의 퓨처바운스까지 편곡으로 전폭 지원해 주면서 김소리의 솔로곡을 내준 셈이다. 나름 김소리를 상당히 눈여겨보고 맘에 들어하고 있다는 표시를 한 셈이다. 하지만 이 또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행동이라는 의견 또한 있다.

'믹스나인' 양현석, '막말 논란' 의식했나… 돌직구 날린 김소리 찾아가 격려

여담이지만 김소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나이 가지고 어쩌고 하는 말을 제법 들어왔다. 실제로 김소리가 출연한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에피소드에 보면 나이드립과 (픽션이지만) 팬들의 비판 김소리? 얘는 몇살이야? 연습생계의 화석이네. 아이돌이 아니라 줌마돌 해야겠네? ㅋㅋㅋ 웬만하면 포기하지? 집착 쩔어[25] 내용이 있다. 해당 드라마가 출연하는 실제 연습생의 경험담을 드라마에 적극 반영해서 만들었다는것을 감안해 보면 충분히 짐작할수 있다.[26]

그렇기 때문에 더 자극적인 장면, 즉 김소리가 멘탈이 나가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심한 독설을 했을 수 있다. 실제로 그 장면을 보면 처음에는 평범한 비판으로 시작하지만 그 정도 가지고 꿈쩍도 안하고 반론하는 모습을 보이자 더 심한 말과 함께 김소리의 반론 멘트를 막아서면서 막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극적인 장면을 요구하고 (제작진이) 욕을 먹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노이즈 마케팅에 이용해서 결국 시청률을 견인하려는 이유라고 보여진다.[27] 물론 그로 인해 멘탈이 망가지는 소위 '을'도 아닌 '병'의 위치인 연습생의 처지는 안중에도 없다는 게 문제. 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인데?

독설 논란으로 화제성은 가져왔으나, 시청률 견인에는 실패했다. 시청률은 1회보다 더 낮아졌다.

[N1★시청률] '믹스나인' 한 회 만에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댓글들을 보면 당연하다는듯.[28]

그리고 많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믹스나인의 PD는 프로듀스 101을 제작했던 한동철이다. 이런 악편과 자극적인 장면은 전례가 있으니 당연할 수밖에 없다.[29]

더 웃긴 건 멤버들 전원을 버스에 태웠지만, 정작 몰레 기획사로 넘어가는 와중에 이예은, 유키카가 비쳐졌다(...). 즉 반전 연출이 무의미했다(...). PD 이놈은 레알 X신새X인가

김소리 디스 사건으로 리얼걸 프로젝트 팬들은 양현석을 당연히 좋게 보지 않게 됐고, 이는 이듬해 남자 팀의 데뷔가 난항을 겪어서 제작진이 여자 팀 데뷔를 타진했을 때 여자부 기획사들이 가차없이 단칼에 거절해 버리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4.2. 기획사 대표 호칭 논란

양현석이 WM엔터테인먼트의 이원민 대표에게 "제가 아는 매니저에요" 라고 한 말이 논란이 되었다. WM은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의 소속사로 2008년에 설립되어 거의 10년이나 된 기획사다. 한 기획사의 대표에게 예전에 매니저 일을 했다고 해서 매니저라고 부르는 것은 다소 무례했다는 평가가 있다. 매니저 시절에 인연을 맺어서 그렇게 인식할 수도 있겠지만 양현석이 기획사 투어에 참여하는 기획사 대표들을 자기보다 아래로 여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논란이 되고 있다.[30]

4.3. 이승준 인터뷰 논란

W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승준의 소감을 묻는 장면에서 제작진이 "너 할머니 돌아가셨다며" 등의 인터뷰를 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에서 내색하지 않고 좋은 무대를 보여준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다. 인터뷰도 담담하게 잘 진행한 편이고 리더인데 내가 내색하면 다른 애들 분위기가 저하돼서 안 된다며 속이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무대 직후 이승준의 감정을 자극해서 눈물 흘리는 모습을 담아내려 한 듯한 인터뷰 시도는 참가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할 수 있다. 관계자들이 오디션 끝난 후 곧장 할머니 계신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상의했었는데 오디션이 끝나자마자 제작진이 원하는 장면을 뽑아낼 때까지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이후 버스에 탑승해서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장면도 나왔다. 여러 모로 대단히 잔인했다.

한편 제작진이 처음 보는 참가자에게 너라고 부르고 반말을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승준은 1995년생으로 미성년자도 아니고 데뷔해서 활동 중인 아이돌이다. 비록 제작진이 더 나이가 많더라도 처음 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반말을 한 것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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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로맨스 포함.[2] 김영조, 이건민, 조영상.[3] 문준호, 신승주, 이재준B.[4] 윤은오, 이현석, 박현규, 박장현.[5] 김영서, 서지흔, 박수진, 권보경.[6] 이예솔, 박지은, 나고은, 조유리, 장은성, 김성은.[7] 리얼걸 프로젝트 출전.[8] 투포케이 출전.[9] 1회에서는 스타로 엔터 합격자 발표 때 호명 되어 데뷔조에서 하차당했으나 이후 원데이미션으로 재구성된 데뷔조에 들어있던 상태였다.[10] 이달의 소녀 1/3 희진, 하슬, 현진 도전.[11] 김세진의 아들이자, 김이나의 5촌 조카인 김승민도 포함.[12] 온앤오프 출전.[13] 투아이즈 멤버 이향숙과 前 멤버 김연준 참가.[14] 에이스 5명 중 3명 참가. 리더 포함 2명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연. 참고로 방송에 잠시 등장한 이 두 멤버의 얼굴은 아예 더 유닛 로고로 가려졌으며, '이 친구들은 더 유닛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을 밑에 달았다.[15] 블랙맘바 출전.[16] 여자는 아이시어가 도전[17] 김민석, 윤대혁, 권혁.[18] 김솔, 김효경, 강예리, 이보라.[19] 하이틴 출전.[20] 소녀주의보 멤버들과 연습생 이봄이 나섰다. 참고로 이봄은 소녀주의보 이여름(구슬)의 언니다.[21] 이봄을 제외한 5명의 단체 무대.[22] 비슷한 나이와 경력의 27세 이향숙에게는 별다른 비난을 하지 않고 따뜻하게 평가해 준 편이다. 이향숙의 무대는 버스 안의 다른 합격자들의 리액션이나 자이언티의 반응 등이 라이브가 괜찮았다는 점을 부각해서 편집해 줬다.[23] 처음에는 가볍게 비판하다가 김소리가 당황하지 않고 꿋꿋하게 대답을 하니까 점점 심한 소리를 했다.[24] 타겟 시청자들이 분명한 인터넷방송이나 전문 케이블 채널에서는 저런 자극적인 내용이 이해갈 수 있다. 그러나 방송사인 JTBC는 종합편성채널이다. 지상파만은 못하겠지만 그냥 공공장소 등에서 틀어놓고 있는 상황, 즉 타겟 시청자군이 아닌 그냥 TV를 켜놓던가 지나가다 보던가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플랫폼이다. 당연 이런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무척 불쾌한 상황이다.[25]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EP. 17에 나온다.[26]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문서 및 리얼걸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극중 행적 문서(예시) 참고.[27] 여담이지만 <아이돌마스터.KR: 꿈을 드림>의 국내 시청률이 낮은 이유는 바로 이런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이 없어서다. 드라마가 국내는 물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해외 200여개 국, 특히 일본 시장을 주 타겟으로 방영하다 보니 국내형 막장 드라마의 필수 요소들은 자칫 해외 시청자들, 특히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전통을 중시하는 일본 시청자들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28] 프로듀스 101이 동 시대 K팝 스타 등에 비해 화제성과 인기가 더 높았던 이유는 출연 연습생들의 간절함과 거기에서 파생된 스토리 및 퍼포먼스에 있다. 즉 출연자를 보기 위해 시청한 것이지, 심사위원을 보기 위해 시청한 것이 아니다. 게다가 이젠 아이돌 오디션의 신선함이 많이 떨어졌다. 시청자들은 슈스케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오디션 프로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청률 반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29] 그래서 큐브는 미리 이거를 간파한 모양인지, 대놓고 중1 연습생믹스나인이 아닌 더 유닛에 보냈다.하지만 진짜 중요한 프로듀스 48에서 이게 전략 미스로 이어졌지[30] 참고로 이원민 대표는 본명인 김정수로 1995년에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2000년에 데뷔한 파파야의 매니저로 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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