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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4:31:17

민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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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8c00> 민강훈
파일:베테랑2 민강훈.jpg
직업 연쇄살인범
취미 마약
배우 안보현
해외 더빙판 성우
1. 개요2. 작중 행적3. 이 후4. 여담

1. 개요

베테랑 시리즈의 등장인물.

전직 특전사령부 소속 군인. 박선우가 UFC 경찰로 인터넷에서 이름을 날리게 된 계기가 된 인물로,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는 그를 박선우가 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했다. 후에 밝혀지는 사실에 따르면 사실 이때 술이 아닌 마약에 취해있던 상태였다.

2. 작중 행적

과거 특수부대 복무 중 여자친구가 폭주족 '상남 12인조'의 위협 운전으로 인해 사망하자 휴가 중 문제의 폭주족에게 보복 시도를 하였다가 영창에도 갔다왔고, 군대는 당연히 불명예 제대당했다. 제대 후에는 마약에 빠졌는지 마약사범으로 검거된 이력도 있다. 그렇게 계속해서 피폐한 삶을 살던 중 해치의 제안을 받고 상남 12인조 폭주족을 자신의 머스탱으로 밀어버려 폭주족 전원을 살해한다. 이후 상남 12인조 폭주족 몰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겸 해치 후보로 강수대 형사들에게 찍혀 체포된다.

그런데 5:1이라는, 민강훈을 체포하기 매우 유리한 조건에서도 강수대 일원들이 그를 체포하는 데 크게 애먹었다. 마약 때문에 피폐해졌다고는 해도 일단 덩치부터가 크고[1] 특전사 출신에다가 마약의 각성 효과까지 겹친 상태라 선우 다음으로 최강자급 전투력을 가졌다고 무방할 정도로 강수대와 선우에게 잡히려 할 때마다 주먹 한 방으로 무력화를 시켰다.[2] 물론 선우가 자신의 다리에 주사를 꽂는 페널티 매치를 했음에도, 서도철과 왕동현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강훈이 그에 의해 옥상에서 떨어져 죽을 뻔한 걸 보았을 때 선우보다는 확실히 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 이 후

체포 후 해치에게 협박, 조종을 당하고 있음이 드러났고, 검거 이후 묵비권을 행사하며 입을 다물다가, 해치가 잡히기 전쯤에 해치에 대해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 [3]

4. 여담


[1] 일단 배우인 안보현이 187cm의 장신에 실제로 복싱 선출에다가 헬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가졌다.[2] 서도철과는 한참 동안 서로 주먹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이며, 박선우의 트라이앵글 초크도 버텨내고 반격했다. 이외 강수대 일원들은 그냥 잔챙이 상대하듯 털어냈다. 단, 도철과 강수대 일원들의 경우 과잉진압을 해선 안된다는 페널티가 있었기 때문에 만전상태는 아니었을 것이다.[3] 마약굴에서 해치가 자신을 토사구팽하고 죽일 것을 깨닫고 문자 그대로 살기 위해 강수대와 혈전을 벌였던 것과는 다르게 어째 마지막까지 묵비권을 행사했다. 어쨌든 자신의 복수를 도와준 은인이니 의리를 최대한 지키려고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