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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루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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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루스 제국
バハルス帝国
Baharuth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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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1. 개요2. 상세3. 문화4. 정치
4.1. 외교 관계
5. 군사력6. 제국 지역
6.1. 아윈타르
7. 제국 인물
7.1. 황족7.2. 마법성7.3. 제국 4기사7.4. 고위 인사7.5. 기타 인물
8. 테마곡9. 관련 문서

1. 개요

판타지 소설오버로드》에 나오는 가공의 국가.

2. 상세

나자릭 지하대분묘 북동쪽에 위치. 정확한 인구는 불명. 설정만으로 존재하다가, 6권의 막간에서 처음으로 소속 인물이 생긴 국가. 작중 '제국'이라는 나라는 대체적으로 이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왕국과 마찬가지로 마신이 준동한 이후(200년 전) 생겨난 국가로 본래는 왕국과 하나의 나라였다. 웹버전에서의 인구는 대략 8백만 이상.

현 황제는 지르크니프 룬 파로드 엘-닉스로 제도(제국의 수도)는 아윈타르이다.

3. 문화

프랑스의 바로크 시대와 문화가 유사한 문명을 가진 국가로 황제의 수많은 개혁으로 인해 타 인간 국가들에 비해 제국의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제한된 능력주의가 존재하여 단순 혈통과 보유 재산보다는 장점과 유능함을 더 중요시 하기에 사회적 사다리에서 발전하고 있었던거다.

또한 제국은 왕국과 달리 아직 노예 제도가 있지만, 인간 노예 한정으로 어느 정도의 권리를 주는 노예 개혁이 이뤄졌다. 정확히는 자국민 한정으로 노예가 되어도 일정 수준의 권리를 보장받도록 제약을 단 것인데, 왕국민은 적국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정치적 이유 때문에 노예로 다루지 않다보니 사실상 엘프나 아인 등 인외종에만 적용된다.[1] 그래서 엄밀히는 인간이라도 도시국가연합, 용왕국 등 외국에서 흘러들어온 노예라면 상품 노예가 될 수도 있다. 노예 거래를 제한하는 정책 이전인 30년 전에는 명령에 따라 살고, 죽는 최하급 노예를 사는 것이 쉬웠지만, 요즘 노예들은 많은 돈이 급히 필요하여 선불을 받고 자신을 하인으로서 파는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예 무역의 경우에도 제국의 법이 여전히 적용되어 임대 기간 및 기타 여러 조건을 규정되었다. 주인이 노예에게 명령을 강요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주인이 노예를 중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할 경우 노예의 가족에게 보상금을 지불해야 하고,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부상 사유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내린다고.

그렇게 제국의 노예 무역은 엄격한 법률 때문에 점점 감소하고 있는데, 특히 선혈제가 노예들을 학대한 여러 귀족 가문을 제거했을 때 더더욱 그랬다.

4. 정치

파일:Overlord_III_EP08_151.png

3대 이전까지는 왕국과 같은 봉건국가였으나 현재는 전제군주국이다. 귀족의 목소리가 높은 왕국과는 달리 거의 무소불위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강력한 황권을 구축 중에 있다. 현재의 강력한 황권은 2대 전부터 해온 준비를 지르크니프가 완성한 것으로, 아버지인 선대 황제가 사망 이후[2]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자신의 무력 배경인 기사단을 바탕으로 자신의 형제들과 외가를 포함한 여러 귀족들을 대규모로 숙청하였다. 그럼에도 지르크니프의 뛰어난 수완 덕분에 대규모 숙청에도 불구하고 국력 저하는 없었다.[3]

내부 사정도 왕국에 비해 훨씬 건실한 편으로, 노예제를 왕국보다 먼저 철폐하였고, 국가가 주도하여 도로를 정비하고, 신분 차별도 타파하는 등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대부분이 영지민을 차출해 병사로 삼는 농민군인 왕국과는 달리 직업군인[4]을 운용한다. 당연하겠지만 질적으로 따졌을 때 농민병과 비교를 불허하며, 병사를 동원해도 순수한 영지민인 왕국군에 비해 노동력 손실이 적기 때문에 카체 평야의 전투를 통해서 왕국의 국력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고 있다.[5] 이 과정에서 제국 귀족들에게 전시 특수 징세를 하여 귀족들의 힘을 더욱 약화시키고 있다.

10권에서 법국과의 동맹 전략이 무너진 후 황제가 스스로 마도국에 속국을 자청하며 마도국의 산하로 들어갔다. 제국에서 단번에 속국으로 떨어지는 국가적 불행을 맞이했으나, 그래도 국가 자체는 존속하게 되었다. 오히려 마도국이 손을 대고 있는 국가 중에선 드워프 왕국과 함께 가장 피해가 적은 국가가 되었으며, 오히려 마도국의 속국이 되면서 국가가 안정화되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인데...

14권에 의하면 마도국에서 언데드를 노동력으로 대여하고 있고, 군사력으로도 죽음의 기병을 상당히 대여하고 있다고 한다. 단, 만약에 폭주할 위험성과 국민의 불안감을 고려해 제국내에서 직접적으로 배치하지는 않고 만약을 위해 성 안에 일부만 배치시켰다고 한다.

4.1. 외교 관계

5. 군사력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Imperial_Soldier_Databook.png 파일:Royal_Earth_Guard_Databook.png 파일:Royal_Air_Guard_Databook.png
제국 기사 황실 지호병단 황실 공호병단

그때 그때 농민들을 징집해서 병사로 쓰는 왕국과는 달리 전원 직업군인인 기사를 병력으로 둔다. 거기에 정예들의 경우 제국 마법성의 지원을 받아 무기와 갑주에 저급이지만 마력 부여가 되어 있어서 무장도 상당히 충실하다. 순수 개개인의 실력도 항시 훈련과 단련을 거듭하는 직업군이니만큼 징집병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 황성을 경비하는 정예 기사 정도가 되면 모험자 실버 클래스, 근위 기사는 골드 클래스 수준에 해당한다.

또한 단순 기사들[11] 뿐만 아니라 매직 캐스터, 레인저 등 다양한 병과의 병력들도 존재한다. 여기에 더해 사단장, 대대장 등의 중간 관리역 직책까지 존재해 지휘체계가 중구난방인 왕국에 비해 군대 편제 면에서도 훨씬 우월하다. 참고로 제국의 기사들은 왕국의 위사들처럼 제국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역할도 수행한다. 하지만 이처럼 꽤 선진적인 군사체계를 갖추고 국가적인 지원까지 충실히 받음에도 불구하고, 플루더를 제외한 제국의 군사력은 죽음의 기사 하나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작중 9권에서 등장한 군단은 총 6개이고, 총 6만의 군사라는 것을 보면 대략적으로 1개 군단에 1만 명씩 군사가 배속되어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지휘는 최고 통수권자인 황제 아래 1군단부터 8군단까지의 각 장군이 지휘를 맡는다. 단, 여러 군단이 합동 작전을 수행할 시, 대장군인 제1군단장이 통솔하게 되고 대장군이 없을 때는 가장 번호가 작은 군단장이 전 병력을 통솔한다. 일단 겉으로 드러난 면모는 이러하며, 그 외에 특수한 소속의 군단이 있는지는 불명. 마법 병과나 황제 직속 근위대인 황실 지호병단(Royal Earth Guard),[12] 황실 공호(空護)병단[13] 등의 특수 병과는 존재 유무가 확인되었는데, 9권에서 6개의 군단이 등장했는데도 매직 캐스터가 있다는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면, 단순히 묘사만 하지 않았거나 군단과는 별개로 따로 운용되는 집단인 듯.

7권에서 용을 타고 나타난 아우라와 마레를 보고 대응하기 위해서 나섰다가 제국 4기사 중 한 명인 나자미 에넥을 포함한 다수가[14] 사망했다. 10권에서 카체 평야의 대학살 이후 제국의 기사들에게도 PTSD가 발생하여 퇴역 희망자가 급증한 상황이며 나자릭과 전쟁을 하지 말아달라는 탄원서가 수도 없이 황제에게 전달되고 있다.[15]

제국 군사력의 근간인 기사는 전업전사인 만큼 육성에는 훈련을 포함하여 시간과 돈이 상당히 투자되기 마련이며 군사적으로는 왕국의 농민병보다 훨씬 가치가 높다. 그렇기에 다수의 상실은 회복하기도 어려운 법인데 이렇게 퇴역 희망자가 급증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이들은 치안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왕국과는 다른 의미로 국력의 급감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재 카체 평야 대학살 현장에 있었던 6만 명 중 6%에 해당하는 3,788명이 퇴역 신청을 냈고, 그 외에도 퇴각 당시 사망자가 143명, 중증 정신불안자가 200명, 정신불안증을 호소하는 자가 수천 명이다.[16][17]

마도국의 속국이 된 후에는 총 8개 군단 중 2개 군단을 해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도국의 명령으로 제국의 국방 중 일부를 언데드들이 맡게 될 예정이어서, 안 그래도 퇴역 희망자 등이 넘쳐나는지라 깔끔하게 군축을 결정한 것. 물론 귀족들(특히 군 관련 귀족들)이 반발[18]하곤 있지만 "그렇게 불만이면 마도왕 폐하께 직접 상신하라"라며 싹 무시하고 있다. 물론 그들을 실업자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퇴역 군인들을 위한 대체 직장을 어느 정도 준비해둔 상태다.[19]

6. 제국 지역

6.1. 아윈타르

파일:아윈타르.png

제국의 수도.[20] 도시 전역의 도로가 포장이 되어있을 정도로 발전된 도시. 인구는 왕국의 수도인 리 에스티제보다 적지만 도시의 규모는 오히려 그보다 크다. 도시 중앙에 황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외 제국 마법성, 대학교, 각종 행정기관 등 제국 내의 주요 기관들이 있다.

7. 제국 인물

7.1. 황족

이제까지 역대 황제들을 두루 보고 모셔온 플루더의 평가에 따르면 역대 황제 중 누구 하나 무능한 황제는 없었다고 한다. 현 황제인 지르크니프의 언급으로는 역대 황제 중엔 대머리도 없었다고 한다.

7.2. 마법성

7.3. 제국 4기사

파일:Four_Imperial_Knights_Anime.png

제국에서 가장 뛰어난 네 명의 기사.[29] 황제의 칙명을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직위상 장군과 동일한 위치에 있다. 4기사 모두 강한 마법이 걸린 검은 아다만타이트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장비했다. 지난 카체 평야 전투에서 가제프가 4기사 중 2명을 격살했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가제프보다는 한 수 아래로 취급받지만, 제국의 최고의 기사들인 만큼 인간들 중 최정상급 실력자들이다.

다만 어째 작중 전투력 측정기 같은 취급을 받는데, 죽음의 기사를 상대로는 떼로[30] 덤벼야 겨우 시간을 벌 수 있다든지, 제국의 아다만타이트 은사조 팀의 아인이 바지우드보다 강하다든지, 무왕 고 긴을 상대로는 전원이 덤벼도 힘들다 같은 표현이 자주 나온다. 2019년 1월에 작가의 트위터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제국 4기사의 평균 레벨이 여덟 손가락의 페슐리안에드스트룀보다는 낮거나 비슷하고, 서큘런트, 성왕녀 칼카, 아다만타이트 클래스 모험자 팀 은사조의 평균 레벨보다는 높거나 비슷하다고 한다.

18권 이후 시간대인 외전 '여러 사람의 현재 상태' 프롤로그에선 제국 4기사의 공석이 두 자리가 생겼다고.

7.4. 고위 인사

7.5. 기타 인물

8. 테마곡

TVA 전용 테마 "노래하는 사과정"

9. 관련 문서



[1] 웹연재 설정에서는 드워프는 이와 별개로 경제적 동맹 관계라 제국법으로 보호받고 있어서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상품 노예로 떨어질 일은 없다고 했으나, 제국과 드워프 왕국의 교류가 사실상 끊어진 서적판에서도 적용될지는 불명.[2] 지르크니프의 어머니가 독살했다.[3] 다만 지르크니프 본인이 사라진 귀족들 몫까지 일하느라 업무량이 엄청나다. 국력 저하가 없던 이유는 군사권을 선대의 선대부터 황제들이 움직여 귀족에게 주지 않고 온전히 황제의 것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이다. 다만 그러고도 귀족들이 군사권에 손을 대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군사권을 자신이 쥐고 있는 틈에 무리한 숙청으로 개혁을 해야만 했다. 무리한 개혁의 부작용이 바로 귀족들의 업무를 담당할 인재의 부족. 만약 여유가 있었다면 귀족들의 업무를 대신할 인재들을 준비해둬 지금처럼 힘들게 일하진 않았을 것이다.[4] 제국에서는 이러한 전업병사를 "기사"라고 부른다. 왕국의 기사들은 귀족 출신만이 될 수 있어서 가제프가 기사가 되지 못해서 전사장이라는 직책을 따로 만들었다.[5] 왕국군은 영지민들을 동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을 병사로 차출하면 노동력에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직업군인인 제국의 기사들은 그럴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전쟁이 없을 경우엔 병력들의 유지 비용이 많이 나간다는 단점이 있으나, 적국인 왕국이 정치적으로 대단히 혼란한 상태라 이런 식으로 대놓고 국력을 깎아먹는데도 내부에서의 정치 다툼 때문에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는 막장스런 상황 덕분에 가능한 전략이다.[6] 단, 데미우르고스가 "왕국보다 제국을 먼저 점령하려면 제국 내에서 온갖 공작들과 함께 대규모 유혈사태를 일으켜야만 하므로..."라는 언급을 통해 왕국을 먼저 점령하고 제국을 압박하는 수를 쓰려고 했던 것을 보면 스스로 속국이 안되었으면 크게든 적게든 피를 볼 가능성이 있었을수도 있다.[7] 마도왕과 그 측근들이 황제나 제국법보다 더 절대적 존재임을 법으로서 규정할 것.[8] 어차피 뭔가 나쁜 일에 쓰겠지 하며 보냈더니 그 중 한 명은 "이 자는 누명을 쓴 것일 뿐, 죄가 없다"라며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9] 정확하게 말하자면 마도왕 아인즈가 황제의 대연합 계획을 알고 무산시킨 건 아니고, 그냥 우연히 제국의 수도를 방문했던 일이 착각에 착각을 불러 일으켜 스스로 무산된 것이다. 오히려 데미우르고스는 제국의 대연합 구성 계획을 미리 눈치채고, 그걸 빌미로 제국을 완전히 정복하기 위해 그냥 내버려 두고 있었다.[10] 개인적인 원한보다는 칼카의 너무 유한 성격을 같은 군주의 입장에서 좋지 않다고 여기는 정도이다. 즉, 혐오보다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는게 옳다.[11] 중장갑기사로 통일된 애니메이션과 달리 소설에선 중장갑기사와 경장갑기사로 나누어서 운용했다.[12] 마레의 공격으로 인해서 40명이 사망하자 절반이나 사라졌다고 했던 걸 봐서는 규모는 80명 정도고 골드 클래스 모험자에 필적한다고 한다.[13] 9권에서 이 부대의 정예들이 나자릭으로 가는 황제를 히포그리프를 타고 공중에서 호위했다. 당시 이들은 기수와 착용자에게 <불가시화 Invisibility> 효과를 내는 베일을 착용했다.[14] 부동 외에 근위병 40명, 기사 64명, 마력계 매직 캐스터 8명, 신앙계 매직 캐스터 8명이다.[15] 기사들은 황제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유효한 무력집단이기 때문에 황제에게 직접 의견을 내는 것이 허가되어 있다. 이는 귀족들과 기사들 간의 마찰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기사들 자신들이 특별히 우대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목적을 겸한다.[16] 참고로, 이 사상자 및 피해자들은 전부 아인즈 울 고운의 초위마법을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다 자멸하여(넘어져서 깔려 죽는다던지) 발생했다.[17] 그 때문에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전가할 수도 없고 오히려 초위마법을 시전한 이후에 왕국군을 공격하기로 한 약속을 어긴 걸 아인즈가 따지지 않아서 다행인 상황이다.[18] 현대의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군이 줄어든다는 것은 지휘관급 고위장교와 귀족의 자리도 줄어든다는 것이기 때문에 관련자들이라면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없다.[19] 그 와중에 새 직장에 대한 불안과 내려간 급여에 대한 불만도 있었는데, 불안은 힘내라고 응원밖에 할 수 없지만 급여에 관해선 위험수당이 빠지기에 급여가 내려가는 건 당연한 거라고 깔끔하게 씹혔다.[20] 제국의 영토를 기준으로 약간 서쪽에 위치해 있다.[21] 마법성의 장관은 따로 있다고 한다.[22] 그러나 신관을 필두로 한 반대 세력이 신성모독이라고 격하게 반대하기 때문에 대대적으로 행하지 못하고 있다고.[23] 1) 워커의 의뢰는 지저분한 일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출입이 눈에 띠는 곳은 의뢰인이 망설이게 되고, 그렇다고 치안이 나쁜 곳을 거점으로 삼으면 소동의 씨앗이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노래하는 사과는 적당한 곳에 위치해있다. 2) 여러 워커 팀들이 체류할 수 있기에 의뢰인이 한 번에 의뢰를 맡기기 쉽다. 3) 워커들끼리도 같은 숙소를 같은 곳으로 잡아서 친근감을 얻어 서로가 서로를 죽일 그런 의뢰를 피할 수 있다. 4) 마지막으로 음식이 맛있다.[24] 이는 전문적으로 매직 아이템을 거래하는 상인이나 마술사 조합을 이용했을 때 수수료로 내야 하는 돈이 크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려는 구매자와 교섭해서 거래하려는 것이다.[25] 귀족 계층에게는 연극이 가장 큰 오락거리다.[26] 그래도 패배한 쪽을 그 자리에서 처형하지 않고 살려두었다가 이후의 시합에서 승리해 반응이 좋아진 적이 있어서 패배자의 즉결 처형은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최소한 시합자들간의 상호 합의하에 생사 결정권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27] 마법적인 측면뿐이기는 했지만, 상관 없었다고.[28] 단, 그렇게 중폭을 상대하기 위해 고제를 여러명 파견되면 해당 고제들이 맡았던 업무를 안 하면서 생기는 보이지 않는 피해도 문제지만 반대로 증폭을 제거하러 나선 고제들 중 중폭에게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피해가 크기에 중폭을 중요 업무에서 배제했다.[29] 단 황제의 백근위대장도 비슷한 실력을 가졌다는 헤케란의 언급이 있다.[30] 제국 4기사 중 2명, 제국 근위병 20명 외 황실 공호 병단 정예들.[31] 9권까지 등장한 이세계 인물 중 양손에 방패를 든 유명한 전사로는 칠흑성전의 제8석차 거순만벽 세드란 밖에 없으니 세드란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모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전 멤버들은 평범한 사회에서의 생활과 비밀부대로서의 임무를 병행한다는 서술이 있으므로, 공개적으로 활동하던 중에 솜씨를 보게 된 것이라면 설명이 된다.[32] 나자릭에 잠시 주재했던 사람을 계속 한직에 두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우린 아무런 속셈이 없다"라는 걸 어필하기 위해 복직시켰다.[33] 지르크니프와 간단한 농담도 나눌 정도로 사이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34] 원화의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걸 보면 알겠지만, 명색이 제국군 3인자인데 그냥 제국군 기본 갑옷에 머리만 얹어놨다.[35] 당연하겠지만 군의 최고 통수권자는 제국의 황제. 그 아래로 여러 군단이 공동으로 작전을 수행할 경우 제1군을 맡고 있는 대장군이 총지휘를 맡지만 대장군이 없을 경우 숫자가 가장 작은 군의 장군이 총지휘관이 된다. 즉, 커베인은 군권에 있어 대장군 다음에 위치하는 셈이다.[36] 단, 이세계의 외모 기준이 높은 편인데다 황제나 다른 제국의 인물들로부터 직접적으로 못생겼다고 평가받는 장면은 나오지 않은지라 평범한 외모이거나 주변 인물들에 비해선 외모가 뛰어나진 않은 듯하다.[37] 7권에서 금화 3닢은 평민 3인 가족의 한달 생활비 수준이라고 언급된다.[38] 1 교금화 = 2 금화이므로 금화 200닢 분량이다.[39] 정확히는 작가 블로그에서 "아르셰의 여동생들도 몇 달 뒤에는 죽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한다.[40] 외출한 여관 주인 대신 여관을 봐주고 있었다.[41] 사채업자도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나 같은 워커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에 무력을 쓰게 만드는 상황은 피하려고 했다.[42] 헤케란의 정체를 몰랐을 때 으름장을 놔서 실력을 가늠하려고 했기에 다짜고짜 위협부터 했다. 우위를 잡고 대화하려는 인간을 싫어하던 헤케란은 그를 상당히 불쾌해했다.[43] 빚을 갚느라 목숨을 걸고 워커 일을 하는 아르셰를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속으로는 아르셰의 아버지에게 \'넌 일 안하냐?'라며 비웃었고 속마음을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한마디는 하고 싶어서 아르셰라는 주어는 생략했지만 "힘들겠네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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