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SK 와이번스 등번호 93번 | ||||
안준형 (2009~2010) | → | <colbgcolor=#ff6600><colcolor=#fff> 박계현 (2011) | → | 최정민 (2012) | |
SK 와이번스 등번호 4번 | |||||
김성현 (2011) | → | 박계현 (2012) | → | 최항 (2013~2014) | |
SK 와이번스 등번호 52번 | |||||
조영민 (2011~2012) | → | 박계현 (2013~2016) | → | 백인식 (2017~2018) |
박계현 朴烓賢 | Park Gyehyeon | |
출생 | 1992년 3월 8일 ([age(1992-03-08)]세)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주대성초 - 전라중 - 군산상고 |
신체 | 181cm, 82kg, O형 |
포지션 | 2루수, 3루수, 유격수 |
투타 | 우투좌타[1] |
프로 입단 | 2011년 6라운드 (전체 42번, SK) |
소속팀 | SK 와이번스 (2011~2018) |
등장곡 | 황태지 - 맙소사 |
응원가 | Fool's Garden - Lemon Tree[2][3][4]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7.04~20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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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SK 와이번스 소속의 내야수.2. 플레이 스타일
내야 멀티 포지션을 전부 맡을 수 있고, 빠른 발 덕분에 넓은 수비 커버가 가능하며, 1, 2군 통틀어 팀 내 최고 주력을 자랑하고, 100m를 11초 30만에 주파한다는 장점이 있다. 대주자 스페셜리스트인 김재현보다 빠르다고 자부할 정도다.3. 선수 경력
3.1. 아마추어 시절
군산상고 시절 기대주로 유명했었고 메이저 3~4개 팀에서 러브콜이 있었을 정도였으며 팀내 평가도 좋았다. 이러한 평가들을 바탕으로 2011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다.3.2. SK 와이번스
▲ 박계현 응원가 |
2013 시즌에는 KBO 퓨처스리그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6리 59안타 19타점 28도루[5] 출루율 3할5푼2리를 기록했다.
2013시즌이 막을 내리고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면서 팀내 뜨겁게 달궈진 유격수 포지션에 대한 경쟁을 한층 드높였다.
스프링캠프때 박계현은 내야 뿐만 아니라 외야로도 참가했는데 빠른 발 덕분[6]에 이용가치는 더욱 높아진 상황으로 보인다. 당분간 자기 스스로 외야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활용하기 까지는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팀내 내외야 겸업을 하는 사람들, 박정권,
3.2.1. 2014 시즌
5월 29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최정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선발 3루수로 출장하였다.수비면에서는 송구에서 불안함을 보였지만 3루수 포지션을 무리없이 소화하였고, 타격에선 3타수 3안타 2도루로 활약하였다. 규정 타석에는 한참 모자라긴 하지만 타율은 무려 0.4353.2.2. 2015 시즌
시즌 이후 체중을 10kg 가량 늘리고 타격폼을 수정했다. 그 덕분인지 시범경기 타율 2위를 기록했다. 수비 면에서도 2루와 3루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이었다.정규 시즌에서는 주전 2루수로 활동하고있다. 시즌 초반인 4월에는 나주환과 함께 우, 좌타가 필요할 때 번갈아 가면서 선발 2루수로 나왔으나 나주환의 타격감이 좋지 못하여 2군으로 내려가고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범경기 때의 고타율은 어디 간건지 박계현의 타격도 좋은 편은 아닌데 많은 타구들이 내야를 벗어나지 못하며 장타는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어마어마하게 빠른 발로 만드는 내야 안타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평범한 내야 땅볼이라고 하더라도 타구가 다소 느리거나 상대 내야수가 공을 조금만 더듬어도 1루에서 사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수비 면에서는 주전 2루수로써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5월 기준 10개 구단 2루수 최소 실책을 기록 중이다.
최정이 부상을 이유로
1군 붙박이가 된 뒤 9번 타자로 출전하며 테이블 세터로 출전하는
6월 24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서진용, 박재상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그들 대신 1군으로 올라온 선수는 김성현, 윤중환, 채병용.
8월 2일 나주환과 교대되며 오래간만에 1군에 돌아왔고 이틀 후인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출장, 앤드류 브라운을 거르고 자신을 선택하는 작전을 두 번이나 감행한 한화 벤치에 응징이라도 하듯 두 타석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3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수비 면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8월 4일 7회 초, 박정권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어 뒤로 새는 안타성 타구를 백업 시프트도 아닌 디폴트 포지션에서 달려와 낚아챈 뒤 타자 주자를 아웃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이 근처에 다가오자 대시하는 와중에 한번 더 가속하는 모습이 압권.
그러나 그 이후로 8, 9, 10월에 수비는 처참한 수준으로 다운되며 주루나 타격 수비 어느면에서나 퇴보된 모습을 보여주며 제발 군대좀 가라고 SK 팬들에게 까이는 신세가 되었다. 결정적으로 넥센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 무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때 3루로 개돌하다가 아웃되는 무뇌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며 추격 분위기에 거하게 찬물을 끼얹었다.그리고 SK 팬들에게 팀 플레이보단 개인이 돋보이는 플레이를 한다며 쌍욕을 들어먹었다.
3.2.3. 2016 시즌
시즌 종료 후 군 입대가 예상되었으나 어쩐 일인지 군대를 가지 않았다. 하지만 용병 타자로 포지션이 겹치는 헥터 고메즈가 들어오며 주전 경쟁이 험난할 것으로 여겨졌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연습경기 도중 무릎 타박상을 입으며 조기귀국하고 말았고 이로 인해 시범경기는 물론이고 개막전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으며, 결국 시즌을 2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하지만 2군에서도 영 좋지 않은데 4월 26일 현재 19타수 1안타로 2군임에도 타율이 0.053에 불과하다. 더구나 백업 자리로도 최정민이 쏠쏠하게 활약을 해주는데다가 그나마 승산이 있는 대주자 자리마저 김재현이 치고 올라오면서 본인의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는 이상 1군 진입은 요원한 상황.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등록되지 못하며 2016 시즌에는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3.2.4. 군 복무
2017 시즌이 개막하고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SK 와이번스 담당기자인 김태우 기자의 SNS에 의해 2017년 4월 27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3.2.5. 방출
2019년 4월 15일 소집해제 후 팀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전역을 앞두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 박계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최항, 박승욱, 강승호 등 박계현의 주 포지션인 2루수가 가능한 다른 자원들[8]이 발굴됐기에 입지가 좁아져 있었기 때문에 자리가 없었다고 판단한 듯.[9][10] 그래도 준족의 군필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만큼 새 팀을 찾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후 모 인터넷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사실상 은퇴했음을 밝혔다. 타 팀에서 오퍼가 오기는 했으나 몸상태 등이 발목 잡은 듯하다. 본인은 선수에 대한 미련을 접어두고 신중하게 앞으로의 진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2011 | SK 와이번스 | 1군 기록 없음 | ||||||||||||
2012 | ||||||||||||||
2013 | ||||||||||||||
2014 | 62 | 129 | .341 | 44 | 9 | 0 | 0 | 13 | 23 | 7 | 8 | .411 | .371 | |
2015 | 98 | 264 | .231 | 61 | 2 | 0 | 0 | 21 | 27 | 10 | 24 | .239 | .294 | |
2016 | 1군 기록 없음 | |||||||||||||
2017 | 군 복무 (사회복무요원) | |||||||||||||
2018 | ||||||||||||||
KBO 통산 (2시즌) | 160 | 393 | .267 | 105 | 11 | 0 | 0 | 34 | 50 | 17 | 32 | .295 | .319 |
5. 여담
- 이름에 계가 들어가기 때문에 박닭이 별명이다. 뇌빠진 플레이가 나올때의 별명은 미친닭. 그 외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서 닭퍼소닉
닭퍼소닉! 박계현 안타! 꼬꼬꼬꼬 꼬꼬꼬꼬 안타!, 선발에서 제외된 날 덕아웃에서 본인의 자리였던 3루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며 호수비를 하는본인의 자리를 뺏어간최정을 무섭게 노려보는 화면이 잡혀 레이져닭 등 닭만 붙이면 다 별명이 된다.
- 군 복무중이던 2018년 5월 19일에 외조모상을 당했다.
- 우투이지만 실제로는 왼손잡이라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우투좌타이지만 왼손잡이이다.[2] 박계현~ 박계현~ 와이번스의 박계현~ 승리 위해 달린다~ 워우워우워~ ×2[3] 최승환이 한화 이글스에서 2년간 출장할 때 쓰던 응원가와 원곡이 같다.[4] 국내에서는 박혜경이 리메이크 한 노래로 유명하다.[5] 북부리그 도루부문 2위.[6] 얼마나 빠르냐면 일반적인 유격수가 잡는 바운드성 타구가 1루수 포스아웃이 아니라 1루수 태그아웃 혹은 내야안타가 되는 수준이다(...). 이게 사람이야 이종범이야[7]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번트는 병신인데 발은 신이다라고 평가한다.[8] 심지어 최항은 박계현과 같은 좌타자다.[9] 공익으로 복무하는 상태에서 몸관리가 안 됐는지 복무 중 구단에서 체력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상당히 안 좋아서 방출됐다는 말이 있다.[10] 그러나 강승호는 음주운전으로 임의탈퇴 처리됐다가 두산으로 이적하고, 박승욱은 kt wiz로 트레이드된데다가, 박승욱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넘어온 정현도 부진으로 1군에서는 좀처럼 자리를 못 잡다가 결국에는 NC로 트레이드되어 너무 근시안적인 방출이 아니었나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박성한이 상무 제대 후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고, 안상현, 최경모, 최준우 등 2군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도 있어 마냥 손해는 아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