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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 ||||
중·강화·옹진 | 동·미추홀 갑 | 동·미추홀 을 | 연수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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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국민의힘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 박상수 朴相洙 | Park Sang-soo | |
출생 | 1979년 4월 11일 ([age(1979-04-11)]세) |
서울특별시 | |
현직 | 국민의힘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대변인 |
학력 | 서인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
소속 정당 | |
약력 |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 대한항공 사내변호사 한진칼 준법지원인 대한변호사협회 감사위원회 위원장 인천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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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2. 소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대한항공 사내변호사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 대한변호사협회 감사를 거쳐 2021년에는 대한변호사협회의 부협회장이 되었다.2024년, 한동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를 맡은 이후 영입한 인사이다.[1]#
3. 활동
- 4.10.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였고, 조정훈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총선백서특위 활동에 문제를 제기하며 본격적으로 친한동훈계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한동훈 대표 당선 이후 국민의힘 대변인,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변협 감사로 있을 때에는 신 사법시험 부활을 주장하는 교수와 토론하기 위해 LG 건조기 사건에서는 변호사로서 집단소송 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으로 2번에 걸쳐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바 있다. #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관련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하면서 집단소송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현행 변호사 배출수가 청년변호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준임을 주장하고 있다. 페북 등 SNS 활동이 활발하며, 페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실무수습 6개월을 로스쿨 학제에 포함한 정원 1500명 4년제 로스쿨 제도로의 개편과 합격률 정상화를 주장한다.# 초기 기수로서 로스쿨 변호사 단체 한국법조인협회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사법시험 존치파와 선두에서 맹렬히 싸웠고 그 과정에서 하창우 당시 변협회장의 고발을 받아 15개월간 수사를 받는 고초를 겪은 끝에 무혐의를 받았다. 이후 이러한 사시존치 활동의 진실을 밝히겠단 공약으로 대한변협 감사에 선출되었고 법무사에게 회생 파산 신청 대리권을 부여한 법무사법 개정 사태에 대한 감사 활동을 통해 이찬희 당시 변협회장 탄핵을 추진하며 법조계 전체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의원으로 있는 동안에는 하창우 전 변협회장이 만든 사실상 로스쿨 출신 변호사의 변협회장 출마를 봉쇄한 변협회장 출마 최소 경력 15년 제한 규정 철폐 및 변협회장 탄핵 회칙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변협 역사 최초로 대의원 직접 발의 회칙 개정을 주도적으로 이뤄내기도 했다. 당시 대의원 총회 현장의 상황은 아래와 같았다. #
[박상수 변호사 / 회칙 개정안 공동발의]
“이런 안건들에 대해서 상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대의원들이 찬성을 하고 투표를 하기를 바라고 있는데도 표결조차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도대체 대의원을 무엇으로 생각하는 건지...”
* 검수완박 반대 단체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팬카페에 가입한 것을 한동훈 비대위원장 팬클럽 출신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이런 안건들에 대해서 상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대의원들이 찬성을 하고 투표를 하기를 바라고 있는데도 표결조차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도대체 대의원을 무엇으로 생각하는 건지...”
3.1. 방송 출연
1. 대한변협 검수완박 반대 활동 및 정치적 활동2.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전문 변호사로 학교폭력 문제 관련 활동
3. 교권 보호 관련 활동
4. 집단소송제도 도입론자로서 LG 건조기 소송 수행 활동
5. 아파트 하자 관련 활동
6. 정치 유튜브 활동
3.2. 인터뷰
- (아주경제)박상수 변협 부협회장 "소비자 보호 위해 집단소송제 필수...반드시 도입돼야"
- (오마이뉴스)드라마에 푹 빠진 박상수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집단 소송제' 언급한 이유
- (여성동아)제2의 정순신 아들 막으려면… 박상수 변호사 “학폭 재판서 ‘피해자 발언권’ 시급”
- (내일교육)엄벌주의가 부른 교권 무력화 지적한 박상수 변호사
- (경인일보)인천 짠물 효능일까, 남 돕는 일 지칠 줄 몰랐다.
- https://www.youtube.com/watch?v=cT-ZQG-9_qw
- https://www.youtube.com/watch?v=KZreNDotUZ8
- (중앙일보)“선생 고소하고, 맞폭 걸라” 학폭 덮는 변호사의 기술 <上>
- (중앙일보)“교육부 학폭 대책으로 가면, 가해자 변호사 건물주 된다” <下>
- (로스쿨타임즈)어쩌면 슈퍼맨…학폭 피해자와 교사 지키는 박상수 변호사
- (로스쿨타임즈)어쩌면 슈퍼맨…학폭 피해자와 교사 지키는 박상수 변호사
4. 비판 및 논란
4.1. 로이너스 운영진 활동 당시 혐오발언 방치 논란
“이쁜 여자는 페미 안 해” 與 영입인재 박상수 운영 커뮤니티 글 논란박상수 변호사가 개설한 로이너스에 극단적인 여성 혐오 발언과 동료 변호사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 다수 게재돼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들이 전혀 공감하지 않는 극단적인 혐오의 언행을 하는 분은 우리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정작 1호 영입 인재인 박 변호사가 커뮤니티 운영자로서 혐오 발언을 방치해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로이너스에는 2018년 2월 서지현 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검찰 내 미투 국면에서 “여자=잠재적 성매도충” “여자는 잠재적 영아 살인범” 등 극단적 여성혐오 발언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지난달(2023년 12월) 출산율을 다룬 한 게시물에서 “페미니즘은 공산주의 같은 것으로 경쟁에 도태된 사람들이 공산주의에 찬동(한다)” “이쁜 여자는 페미니즘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인터넷 카페 관리자가 회원이 올린 게시물을 임의로도 삭제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도 있는 만큼, 커뮤니티 내 게시물을 무단으로 삭제할 경우 역으로 운영진이 고소·고발을 당할 수 있다”며 “그래서 로이너스 운영진은 ‘블라인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특정 게시물에 회원 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되면 해당 게시물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로이너스는 법조인들이 익명으로 고충을 폭로 및 공론화할 수 있는 순기능도 있다”며 “실제로 (성비위) 판사가 징계까지 받은 사안도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박 변호사는 “2023년 상반기에는 로이너스 운영진직을 내려놨다”며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는) 공간에서 운영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도 "디시인사이드나 엠엘비파크 같은 사이트에 논란이 될만한 글들이 올라온다고 해서 그 운영자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고 일축했다. 또한 "박 변호사 본인이 그런 생각이나 철학이 있거나, 혐오적 발언이 있다면 우리 당은 같이 갈 수 없다"며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
4.2. 여성 기획 이혼소송 발언 논란
박 변호사는 2023년 7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변호사 양산과 상인화의 역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로스쿨 설립 뒤 변호사들이 블루오션을 찾기 시작했다며 "신도시 맘카페에서 부동산 상승기에 기획 이혼소송이 터져 나왔다"며 "싸움을 걸고, 녹취를 하고, 이혼소송을 건다"고 적었다. 이 발언은 박 변호사가 "나는 양산형 변호사 첫 세대"라며 자신과 같은 양산형 변호사들이 찾은 '소송 블루오션'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오른 아파트 값에서 목돈을 재산분할로 받고, 양육비를 아이 한 명당 150씩 받아내면 한 달에 300씩 받으며 목돈을 굴리고 새 인생을 살 수 있다"며 "부동산 상승기 블루오션이었다"고 주장했다.
10월 13일 페이스북에서도 “갑자기 이혼을 요구받는 남성들 중 부동산 가격 상승기의 이혼은 조금 남다른 면이 있었다”며 “대부분 일순간 욱해 소리를 지르고, 욕하고 폭력을 저지른 단 한 순간이 녹취되고, 그것이 이혼 사유가 되어 거액의 재산분할청구와 양육권 및 법정 양육비 청구를 받는다”고 적었다. 여성들이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 재산분할을 받으려고 일부러 이혼소송을 기획한다는 취지의 글을 쓴 것이다. #
해당 주장은 신도시 거주 여성들이 목돈을 챙기기 위해 이혼 소송을 진행한다는 취지의 여성 비하 발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으나 박 변호사는 일부 비양심적인 변호사들에 의해 여성들이 피해를 보는 지점을 지적한 것이라 해명했다.
4.3. "60년대생 이상 꿀빨러" 발언 논란
박상수가 2023년 주택 문제를 거론하면서 “60년대생 이상 꿀빨러들은 이해할 생각도 없다”는 글을 SNS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시스, 한겨레 등 언론에 의해 보도됐다. 세대 간 갈라치기로 갈등을 키웠다는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그는 “2040 청년들이 왜 분노하고 있냐는데, 기성세대가 약속한 최상단의 코스를 밟아도 나이 마흔에 결혼하여 아이 기르고 집 한 채 마련하는 것도 보장받지 못하는데 어떻게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며 “그래도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아이 한둘 낳아서 또 그 코스로 밀어넣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60년대생 이상 꿀빨러들은 이해할 생각도 없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정말이지 2040의 무당파성과 분노를 넘치도록 이해한다. 이념이 2040 세대의 어두운 앞날에 뭘 해줬는가? 허구한 날 정쟁만 하는 60년대생 이상 꿀빨러들이 뭘 해줬는가?”라고 했다. # #
이에 대해 박상수는 "86세대 운동권을 두고 한 말을, 기자가 의도적으로 60년대생 이상으로 지칭했다."며 "저의 부모님 세대인 50년대생, 일제시대를 겪은 40년대생, 대한민국의 산업화 세대를 그 어느 누구가 꿀빨러라 할 수 있겠느냐"고 해명했다. #
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24 - 현재 | 정계 입문 |
6.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인천 서 갑 | | 44,565 (40.37%) | 낙선 (2위) |
7. 저서
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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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 입문 제의는 김기현 대표체제에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