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합중국 육군참모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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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e1018><colcolor=#fff> 미합중국 제9대 육군참모차장 박스데일 햄릿 Barksdale Hamlett | |
| 본명 | 박스데일 햄릿 주니어 Barksdale Hamlett Jr. |
| 출생 | 1908년 12월 30일 |
| 켄터키주 홉킨스빌 | |
| 사망 | 1979년 8월 26일 (향년 70세) |
| 워싱턴 D.C. 월터리드 군인병원 | |
| 묘소 | 웨스트포인트 국립묘지 |
| 재임기간 | 제9대 육군참모차장 |
| 1962년 4월 1일 ~ 1964년 9월 3일 | |
| 임관 | 미국육군사관학교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1930년 ~ 1964년 | |
| 주요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
| 최종 계급 | 대장 (미합중국 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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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켄터키주 홉킨스빌에서 태어났고 주도인 프랭크퍼트, 컬럼비아에서 성장했다. 본래 친구인 랄프 길버트와 함께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했으나 길버트가 아시아로 여행을 가기위해 퇴교하자 같이 퇴교했다. 하지만 길버트와 따라가진 않고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해 1930년 졸업하고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1]제2보병사단 제11포병연대에서 복무를 시작했고 이후 제18포병연대에서 복무했다. 포병학교 OAC를 수료하고 제15포병연대에 배치되어 레슬리 맥네어의 부관으로 일했다. 이후 비행선대대를 참관하던 중 실망스런 활약상에 회의감을 느끼고 포병에 집중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제2군단 제1보병사단에 배치되어 북아프리카 전선에 투입되었으며 1943년 7월 워싱턴 DC에 있는 본토육군사령부에 속해있었고 작전참모로 있었다. 그의 상관이였던 맥네어가 코브라 작전당시 아군 오폭으로 전사하자 프랑스에 갈 것을 지원해 존 L. 피어스가 이끄는 제16기갑사단에 배치되어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까지 진출했다. 독일이 항복한 후 사단이 비활성화되었고 햄릿은 태평양 전선에 투입되어 남은 전투에 참가했다.
전후 프랑스로 유학갔으며 포병감독관으로 복무 후 국방참모대학을 수료했으며 6.25 전쟁이 발발하자 GHQ의 군수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인천 상륙 작전의 계획에도 참가했다. 1951년 제24보병사단 포병연대장으로 부임했으며 중공군과의 전투에도 참가했다. 1952년 준장으로 진급하자 귀국했으며 제7군단 군단포병여단장이 되었다. 1956년 소장으로 진급해 서독에 있는 제10보병사단장으로 복무했으며 1957년부터 주서베를린미군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베를린 위기 시점이라 서독 경찰들을 소집해 대응했다.
이후 국방부에서 복무하다가 1961년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특수부대, 항공사단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했다. 1년만에 대장으로 진급해 육군참모차장으로 임명되었고[2] 당시 쿠바 미사일 위기, 베트남 참전의 확전분위기 속에 합동참모본부[3]와 협조하며 동분서주하다가 1964년 심장마비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퇴역했으며[4][5]
퇴역 후 노리치 대학교의 총장이 되었고 1972년까지 역임했으며 1979년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