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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9:14

박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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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행실
파일:두 번째 남편_박행실.jpg
<colbgcolor=#664860><colcolor=#ffffff> 출생 1961년 1월 3일
가족 前 남편 고덕구
친딸 윤재경
사위 문상혁
의붓손자 문태양
배우 김성희

1. 개요2. 작중 행적3. 결말4. 평가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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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재경의 양모

싸구려 화려함으로 무장한 중년 꽃뱀.

MBC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윤재민이 몰래 트롯가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경에게 말해 재경과 상혁이 재민을 미국으로 쫓아내게 빌미를 준다.

그런가하면 재경과 상혁의 결혼식에 뻔뻔스럽게도 주해란 자리를 차지하다 재경에 의해 경호원들에 의해 쫓겨나면서도 주해란을 험담하다 뺨을 맞고 재경은 행실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손절하지만 이후에도 윤재경을 계속 찾아와 돈을 요구하며 "내가 그때 쟤 데리고 도망치길 잘 했지. 이런 은행이 어딨겠어"라며 재경을 황금 노다지 취급한다.[스포일러]

홈쇼핑에 재경이 나간 것을 알고 굳이 스튜디오까지 찾아가 호들갑스럽게 응원을 하고 이 모습이 TV전파를 통해 나가 윤대국과 주해란도 지켜보게 된다. 하지만 1차 대결에서 봉선화에게 패하자 진상손님처럼 난리를 치다가 스텝들에 의해 쫓겨나고 봉선화를 못마땅하게 쳐다보며 나간다.

딸 재경을 은행 ATM기처럼 돈을 요구하는 태도에 "진짜 친엄마 맞아? 딸을 앵벌이로 생각하냐?"고 재경이 토로하자 행실은 "대국제과 딸 만들어줬음 고마운 줄 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딸의 코치를 받아 모임에서 술에 취한채 차에 오르는 윤대국을 껴안고 숙소에서 대국과 함께 동침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주해란에게 ‘형님, 기다리실까 봐 연락드려요. 오늘 밤 회장님은 제가 모실게요’라고 연락해 해란의 배신감을 유발한다.

몇개월 후 봉선화가 황금덕과 함께 박행실에게 접근해 가짜 다이아몬드를 5억원에 사게한다. 윤재경에게 다이아를 자랑한 행실은 확실하게 감정을 받았냐는 재경의 물음에 "그럼 다 알아보고 확실하니까 산거야. 10억에 되팔 수 있다니까 우리딸 기다려"라며 행복해한다.

그러나 공사대금이 필요해 다이아몬드를 팔아서 자금 마련해달라는 윤재경의 부탁에 다이아몬드를 팔려고 윤대국과 함께 동행하지만 가짜라는 사실에 절규하고 술에 만취해 예고없이 윤대국 집에 찾아가 진상부리던 중에 샤론 박 분장을 한 봉선화를 보게 된다.

한편, 윤재경에게서 봉선화를 놓고 문상혁과 윤재민이 경쟁한다는 것을 알게된 행실은 윤대국 앞에 조신앞에 나타나 집에서 진상부린일에 대해 사과를 하는 연기를 하고 대국이 이에 넘어가자 좋아라 하지만 두 사람이 다정하게 식사하는 것을 보게된 윤재민이 따져 묻는 와중에 윤대국이 뿌리치는 바람에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를 궁리로 또 윤재경을 찾아가 돈을 달라고 요구하지만 제이 타운 건설 등으로 자금이 모자르다고 말하지만 술에 취해서 들어온 양말자가 윤재경에 돈을 요구하자 그동안 말자 도와주느라 돈이 없었냐며 말자와 한바탕 싸우지만 말자에게 듣게된 부동산 투자건을 듣고 사채까지 끌어다 써 투자를 하지만 사기임이 드러나자 절규하고 말자와 병원신세를 지게된다.

싱가폴 비자금이 발각되어 윤재경이 윤대국네 집에서 쫓겨났다는 것을 알고 이를 구실로 삼아 윤대국 집에 들어가려 하지만 주해란의 냉점함과 윤대국의 외면으로 실패한다. 물론 윤대국이 들여보내려 하지만 윤재민이 반대하는 것도 크나, 결국 어찌해서 결국 윤대국 집안에 들어가지만 얼마 안가 문상혁네 집으로 오게 되고 말자네 치킨집에서 일은 안하고 가게에 찾아온 문상미와 함께 취하도록 술을 마신다.

양말자에게서 윤재경이 살인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행실은 윤대국 회장을 찾아가고 마침 안에 있던 김수철의 뺨을 때리며 딸대신 들어갔어여 하는거 아니냐며 수철을 나무라고,윤대국에게 딸을 저대로 경찰서에 저대로 둘거냐고 말한다.

그리고 말자의 가게로 돌아오다 윤재경이 도주 중 낭떠라지에 떨어져 생사를 알 수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주해란을 찾아가 딸을 살려내라고 소리치며 자기 딸을 눈치보고 힘들게 살게 한 해란에게 원망의 말을 한다. 윤대국을 찾아가서도 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안한 무심함에 대국을 원망한다. 행실의 바램에도 뉴스속보에서는 딸을 사실상 사망처리한다는 말에 오열한다.

그리고 말자네 치킨집으로 찾아가 치맥을 하고 있는 모습에 분노해 문상혁의 뺨을 때리며 딸의 결혼을 말렸어야 한다며 상혁을 원망한다.

윤재경의 장례 준비를 하는 윤대국에 박행실은 절대 안 된다며 소리쳤고 주해란에게 “네 자식이 죽어도 그런 소리 할래? 너한테 구박받아서 재경이(오승아)가 목숨 끊은 거라고. 우리 재경이 살려내라고”라며 분노한다.

116회에서 윤재경 방을 정리하다가 윤재경에게 전화오고 시골로 내려가서 윤재경을 발견하게 된다.

윤재경으로부터 봉선화에게 살해당할 뻔했다는 거짓말에 넘어간 행실은 윤대국에게 입김을 넣어달라는 부탁들 받고, 대국에게 딸의 억울한 누명을 벗어달라고 호소한다. 그런가하면 주해란 몰래 재경에게 음식을 갔다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윤대국의 힘을 빌어 경찰에서 수사하던 한곱분 살인사건 수사가 혐의 없음으로 종결처리 되자 기뻐하며 대국에게 “죽었던 딸이 돌아오면 당신 재경이 모든 것을 받아줄 수 있어? 문서방까지도?”라고 의중을 떠보고, 대국은 “살아만 있으면 업고도 다녀”라고 말하자 행실은윤대국에게 윤재경이 살아있음을 알리고 이를 믿지 못하는 윤대국과 주해란 앞에 윤재경이 뻔히 모습을 드러낸다.

황금덕의 사무실로 찾아간 주해란을 따라가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엿듣다 금덕의 걸음소리를 듣고 도망쳤고, 문지기까지 대동하는 금덕을 본 행실은 뭔가 있다고 확신하고 윤재경을 양말자 집으로 불러네 모든 상황을 말하나 제대로 알지 못한 행실에게 윤재경은 큰소리만 친다.

윤재경이 문상혁과 이혼을 한다면서 "그집 가게 해준거 하며 돈 찔러준 것까지 다 뱉아내게 할 거야"라고 말하고 이에 행실은 "이제야 사태파악 제대로 했네. 엄마 말 안 듣더니. 자고로 인륜지대사는 어른 말을 들어야 되는 법이야. 하루라도 더 산 사람이 사람 보는 눈이 있지"라고 말한다.

곧바로 양말자의 가게를 찾아간 행실은 상혁의 뺨을 치며 "감히 네 주제에 이혼한다고 했다며"라고 말하고 이에 상혁은 "감히라니, 주제라니요, 당신들 뭐가 잘 났다고 사람을 무시하나요. 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 유세 좀 그만 떠시죠"라고 따진다. 행실은 나가지 않고 말자의 가게에 진을 치다 실랑이를 벌이는데 문상미로부터 주해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는다.

윤재경에게서 봉선화가 주해란의 딸 빛나이고 남매나 다름없는(?) 윤재민과 봉선화가 결혼을 한 것에 "무슨 놈의 출생의 비밀이 재경이보다 심하냐"라고 혼잣말하고, 이를 들은 재경이 "무슨 소리야, 내가 출생의 비밀이라니?"라고 묻자, 행실은 "너하고 재민이하고 배다른 남매다 이거지"라며 얼버무린다.

그때 박행실에게 한 남자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왔고 남자는 행실에게 "나 고덕구야"라 말하자 행실은 당황하며 누구시냐고 되물었다. 이에 남자는 "빨간장미에서 네 서방 하던 고덕구라고. 같이 한 세월이 얼마인데"라고 말하지만, 행실은 "잘못 걸었다"라며 다급하게 전화를 끊었고 이를 본 재경은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고덕구가 기어이 윤재경 앞에 나타나자 카페로 강제로 끌고간다. 재경의 유전자 검사 조작을 직접했다며 떵떵 거리는 덕구에게 행실은 "다신 재경이 찾아오지 말라"며 입단속을 시켰다.

갑자기 등장한 덕구에 행실은 과거를 회상했다. 재경은 두 사람 사이의 딸이지만, 재벌집 딸로 둔갑시켜 돈을 뜯어내기 위해 덕구가 유전자 검체를 바꿔치기 했다. 그러나 윤대국은 재경을 보육원에 보내려 했고, 두 사람은 도피를 준비했다. 그때 일을 회상한 행실은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고민한다.

고덕구의 정체를 의심한 윤재경이 덕구와의 관계를 추궁하자 행실은 “그냥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다. 돈 좀 빌리러 온 거다”고 둘러대며 신경 쓰지 말라고 말을 돌리지만 또다시 회사에 등장한 고덕구를 카페로 데러가 얘기를 나누는데 두 사람을 쫓아온 윤재경은 자신이 윤대국의 친딸이 아니라는것에 충격을 받는다.

윤재경은 박행실에게 누가 뭐래도 윤대국 회장의 딸이라며 고덕구 연락처를 달라며 “사람은 살려놓고 봐야 할 거 아니야. 그리고 입단속 철저히 하고”라고 말하고. 이에 행실은 윤재경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안방을 차지해야겠다며 옷장에 주해란 옷을 빼고 자신의 옷으로 채웠다. 그리고 가정부에게 윤대국의 술상을 차리라며 갑질을 한다.

그러나 윤대국은 술 상을 밖으로 집어던지며 박행실에게 분노하며 “이런 천박한 년. 돼먹지도 못한 버릇 아직도 못 버렸어? 어디서 안방을 노려? 네 주제를 알아야지. 내가 좀 받아주니까 네가 내 마누라라도 된 줄 알아?”라며 행실을 쫓아낸다.

자신이 윤대국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에 화를 내는 윤재경에게 행실은 정신만 바짝차리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안잡아 먹힌다고 말한다. 고덕구의 정체를 붇는 재경에게 고덕구가 얼마전에 학교에서 나왔다며 누가 뭐래도 윤대국의 딸이라며 재경을 달래며 자신과 덕구 덕에 윤대국에게 간거라고 뻔뻔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재경의 말대로 고덕구에게 돈을 쥐어주며 컨트롤 한다. 그러면서 "내가 술 팔면서 남자들 데려와도 공부했던 애다. 윤대국이 안 받아주니까 악바리 같은 년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제발로 찾아갔고, 주해란이 받아줬다. 우리는 재경이만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며 덕구의 협조를 요구한다.

윤대국을 만나기 위해 회사에 있다 주해란이 등장해 윤재경의 친아버지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한 나머지 휴대폰을 두고 간 사실도 모른채 밖으로 나가고 사무실로 들어온 윤대국이 행실의 휴대폰을 받았다 윤재경과 함께 안오면 윤대국에게 실체를 밝히겠다는 고덕구의 협박을 듣게 만든다. 이를 모르는 행실을 윤재경과 함께있다 고덕구가 임종 직전이라는 병원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으로 향하고 덕구를 안심시키려는 순간 병실에 등장한 윤대국을 보고 놀란다. 대국이 나가고 고덕구에게 친딸 목줄을 끊어 속이 시원하냐고 큰소리를 친다.

대노한 윤대국을 따라간 박행실은 윤대국에게 오해를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윤대국은 “오해? 네 남편 병원에 있잖아! 재경이 친아버지! 이게 또 어디서 속이려고 들어. 너 처음부터 작정한 거야? 남의 아이를 내 아이라고? 너 목숨 몇 개야!”라고 소리치고, 이에 행실은 윤재경이 정말 윤대국 아이인 줄 알았다고 빌며 고덕구가 간 이식으로 찾아와서 알게 됐다며 편을 들지만 윤대국의 분노를 더 자극해 우산을 맞고 기절한다.

집으로 돌아온 박행실은 주해란에게 자신과 딸을 살려달라며 도움을 요청하고, 해란은 “내가 말은 해보겠지만 자네도 회장님 성격 알잖아. 태양이 그렇게 예뻐하시다가도 자기 핏줄 아니라니까 냉정하게 내치는 거”라고 말한다.

결국 윤재경과 함께 윤대국 집에서 쫓겨날 처지가 되고, 행실은 재경에게 윤재민도 친아들이 아닌 건 왜 말 못 하냐고 따졌다.

141회에서 윤재경에게 고덕구가 병원에서 쫓겨났다며 혹시나 길거리에서 객사하는 거 아닐까 걱정하는데, 그래주면 오히려 땡큐라고 막말하는 윤재경에게 천벌받을 소리 한다고 말한다. 복선

142회에서 주해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 윤재경을 찾아가는데, 윤재민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쓰러졌다는 윤대국에게 섭섭함을 드러내지만, 주해란의 진심을 알게된 윤대국의 마음을 이용해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라는 재경의 조언을 듣는다.

144회. 윤재국이 별장에 머물고 있다는 말에 간호하려고 하지만 윤재경은 참으라고 말하고 사라진 고덕구의 행방이 궁금하지만 고덕구를 그 인간으로 칭하며 신경질 내는 재경의 야멸찬 행동을 본다. 그런 고덕구가 윤재경의 출판기념회에 등장하고, 재경을 향해 분노를 쏟아내며 행사장에 온 사람들에 말하려는 걸 막고 끌고 간다.

145회. 윤대국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윤재경을 꼬리자르기 하겠다는 대국의 말을 듣게된다. 딸의 소재를 걱정하다 집으로 들어온 봉선화의 머리채를 잡으며 원만하지만 이를 본 주해란이 박행실의 뺨을 때리고 윤재경의 살인행위를 두둔하는 적반하장 행동을 보이다 해란에게 맞았던 부위를 또 맞고, 집에서 나가라는 해란의 말을 완강히 거부하며 2층으로 올라간다. 윤대국의 도움을 요청받으려는 윤재경의 전화에 행실은 윤대국이 꼬리자르기를 한다며 몸조심 하라고 당부한다.

3. 결말

에필로그에서 주해란과 양말자와 대화하고 있을 때 등장하여 윤대국의 명령으로 고기잡이 어선으로 잡혀갔다가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가족사진 촬영할 때 같이 찍은 것으로 보아 봉선화와 주해란 집에서 계속 같이 사는 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작중 빌런 중 하나에 속하는 캐릭터인데다가 지은 죄가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처벌도 안 받은 게 참 아이러니할 따름이다. 다만 고기잡이 어선에 잡혀갈 뻔했던 벌은 받았고, 어차피 빈털터리라서 갈 데도 없어서 주해란에게 의지하는 것으로 보이고 딸은 젊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되니, 그래도 벌은 받기는 했다.[2]

4. 평가

이 작품의 양말순, 최마리[3] 이자 인간말종 5이자 모든 비극의 시작점 2[4]

5. 여담



[스포일러] 44화의 회상신에 따르면 재경은 행실의 친딸이 아니라 유괴한 딸이었다. 어?[2] 양말자는 비록 봉선화네를 괴롭히기는 했지만 뒤늦게 후회를 하고 용서를 구했으니 봉선화와 주해란이 거두어 줄 명분이라도 있는데 이쪽은 미스터리다. 아마 그냥 에필로그여서 내보낸 것이나 어차피 빈털터리라 갈 곳이 없어서 다시 주해란에게 의지하여 윤재경하고 의절한 것일수도 있다. 마지막에 당부를 하긴 했지만 갈수록 난폭해지는 윤재경의 행동에 박행실 조차도 쉴드치지 못하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절연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3] 최마리역의 김희정 배우가 이 드라마에서 정복순 역을 맡고있다.[4] 1은 윤대국이며, 박행실이 윤재경 아니 배서연을 유괴하지 않았더라면 비극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근데 127회에서 윤재경의 친부가 박행실의 사실혼 관계였던 고덕구로 밝혀지면서 상황이 이상해졌다.[5] 물론 중간에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나온 적도 있지만, 이건 드라마로 보긴 애매한 작품이다. 게다가 이 작품은 단막극이라서 매 편마다 연기자가 바뀌고, 또한 비중도 별로 없었는데다 하도 오래전이어서 나왔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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