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구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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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구 | |
| 출생 | 1979년 4월 26일 ([age(1979-04-26)]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0cm, 63kg |
| 학력 | 상명초 - 신사중 - 현대고 - 경기대 |
| 가족 | 배우자, 아들 |
| 경력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응원단장 (2006~2007 / V-리그) 부천 신세계 쿨캣 응원단장 (2006~2007 / 한국여자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응원단장 (2006~2009 / 한국프로농구)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 (2008 / KBO 리그) SK 와이번스 응원단장 (2009~2013 / KBO 리그)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장 (2009~2013 / 한국프로농구) GS칼텍스 서울 KIXX 응원단장 (2009~2012) / V-리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응원단장 (2013~2014 / 한국프로농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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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MC. 응원단장이 되기전엔 JTL 로드 매니저를 했다.2008년 SK 와이번스 응원단장으로 옮겨간 홍창화 단장의 후임으로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이었다가 2008 시즌이 종료된 후 홍창화와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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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응원단장을 하게 된 계기는 친한 친구인 홍창화가 SK로 옮기면서 한화 구단 측에 박홍구를 추천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3. 평가
3.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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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모양의 응원단장석에 올라가서 3,4층 관중의 응원을 유도하는 모습이나 응원 팻말을 들고 호응을 이끌어내는 모습도 박홍구 응원단장의 특징이었으며, 후임인 정영석 응원단장의 부임 이후로도 '우리석'이라는 칭호와 함께 홍구존 마냥 응원단상 앞 자리의 인기가 상당했었다.
시간이 꽤나 지나 SSG 랜더스로 넘어간 지금도 박홍구 응원단장과 김우중 장내 아나운서를 최고의 응원단 조합으로 꼽는 팬층이 많다.
3.2. 단점: 응원가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응원가.과거 SK 와이번스의 응원가는 못해도 평타는 친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 중에는 박재상의 응원가[3] 같이 좋은 평을 받는 응원가도 있고, 정상호 응원가처럼 '니들은 삼성 응원가 까지마라'라는 평을 받는 응원가도 있었다. SSG 랜더스로 넘어간 현 시점에는 왕조시절(2007~2012) 응원가에 대한 평이 매우 좋은 편인데 이 들의 대다수는 원명호, 홍창화 응원단장이 만든 응원가이다.
응원가 가사가 9개 구단 중 가장 길고, 베이징 올림픽 이후 대거 들어온 여성팬들을 의식해서인지 응원가가 너무 여성편향적이라는 비판도 있다.[4]
4. 경력
4.1. 2009년 ~ 2010년
| 전설로 남은 용관타령[5] |
| 무성의함으로 비판받았던 최동수 응원가 |
안치용 응원가 같은 경우는 '왜 난세영웅?' 이라는 반응이 초기에 있었는데 이듬해인 2011년 응원가의 가사처럼 실제로 안치용이 후반기 SK의 난세영웅으로 활약하게 되면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최동수 응원가는 무난한 수준이었지만 별다른 특색이 없었고 2011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친정팀으로 가버렸으니.
4.2. 2011년
| 호평받은 박진만 응원가 |
| 새로 제작한 임훈 베토벤 응원가[6] |
삼성에서 온 박진만의 응원가를 만들었는데[7] 평 자체는 무난하다 삼성에 있을 당시의 응원가보다는 백배 낫다는게 주 의견이었다. 하지만 그해 전반기에 임신으로 불리며 맹활약한 임훈의 응원가를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을 따서 새로 만들었다가 찬송가를 만들었냐는 반응이 쏟아졌고,[8] 후반기에 반짝 활약을 한 허웅의 응원가[9]는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까지 들었다.
4.3. 2012년
4.4. 2013년
신인 한동민(한유섬)과 조성우를 위해 만들어준 응원가는 개막 후부터 한달 반 정도 쓰다가 반응이 시원치 않자 각각 이호준과 모창민이 쓰던 응원가를 재탕해서 쓰고 말았다.더욱이 지난해까지 응원가 랭킹 꼴찌였던 모 팀의 응원단장 교체로 크보 최악의 응원가 타이틀을 모 신생팀과 다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전해까지 어찌어찌 상위권을 유지하던 팀 성적도 수직낙하하며 최악의 한해가 되었다. 그래도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평가는 여전히 괜찮았는데...
5. 결별
2014년 2월 7일자로 구단 측으로부터 재계약 포기 공식통보를 받고 5년 간의 SK 응원단장 생활을 마감했다. 이 과정에서 박홍구 단장이 다단계 회사 암웨이에서 일했다는 것때문에 잘렸다고 하는데, 이전에도 외국계 보험회사에 다닌다고 말하거나 자기 SNS에 암웨이 관련 게시글을 올린 전적이 있었다. 본인은 강하게 부인하나 이런 정황들때문이 진실을 알 수가 없다.이후 2014 시즌이 끝나고 LG 트윈스 응원단장 후보로 언급된다든지, 접촉을 했다는 썰이 있었으나 최동훈 부응원단장이 응원단장으로 승격됐다.
6. 이후
2017년 4월 23일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경기에 KBL 챔프전에 간 홍창화 단장을 대신하여 응원단장으로 왔다. 이로써 무려 9년만에 한화 응원을 했다. 한때응원단장을 그만 둔 후 이벤트온이라는 행사, 이벤트 전문 회사를 만들어 회사 대표이자 이벤트 MC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 때 가끔 SK 와이번스 시절 유니폼 상의를 입고 나오기도 한다.
[1] 물론 육성응원은 안했다.[2] 한 예로 홀로 방문한 목동구장에서는 관중들에게 앰프역할을 부탁하기도 했다[3] 홍창화 단장이 만들었다. 그리고 한화에서도 주옥 같은 혹은 병맛이라 일컫는 응원가를 만들고 있다[4] 높은 음정+특유의 오글거리는 가사.[5] 처음에 나오는 노래가 일명 용관타령으로 불리는 전설의 응원가이며, 그 뒤에 나오는 응원가도 꽤나 혹평을 들었다.[6] 두번째로 나오는 응원가가 박홍구 응원단장이 새로 만든 응원가. 처음으로 나오는 응원가가 원래 임훈이 사용했던 응원가인데 평가가 매우 좋았기에 굳이 새로 만들 필요가 있었냐는 의견이 많았다. 박홍구 단장이 만든 베토벤 응원가는 2015년 임훈이 LG 트윈스로 이적하면서 한동안 쓰이지 않다가 팀의 레전드 외국인 타자인 제이미 로맥의 응원가로 재활용됐다.[7] 비스트의 beautiful을 개사.[8] 근데 합창 교향곡은 실제로 찬송가로 쓰인다.[9] 해변으로 가요를 편곡했다. 와이번스 허웅~ 안타치러 가요~[10] 원곡은 "이선희 - 아카라카치" 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모두 난해하여 혹평을 받고 바뀐 응원가가 나오며 완전히 사라지나 싶었으나 2014시즌 후임인 정영석 단장에 의해 부활했다. 하지만 조인성이 한화로 감에따라 이 응원가는 완전히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