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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12:24:26

발기(동음이의어)

1. 단어
1.1. 勃起, 곤두서다1.2. 發起, 일을 시작하다1.3. 발기-, 의태어1.4. 發機, 철도용어
2. 인명
2.1. 拔奇/發岐, 고구려 왕자 고발기
3. 물명
3.1. 발기, 어류 Perccottus glenii
4. 작품 내 용어
4.1. 發氣, 야심작 정열맨의 기술

1. 단어

1.1. 勃起, 곤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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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다.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아래의 모든 동음이의어들이 잘 쓰이지 않거나 쓰이더라도 이 단어와의 혼동을 의도하는 경우가 많다.

1.2. 發起, 일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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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설립 (발기설립 / 모집설립 / 설립중의 회사 / 변태설립사항 / 가장납입) · 주식 (액면주식 / 무액면주식 / 주식분할 / 주식병합 / 종류주식 / 양도 / 소각 / 권리주 / 자기주식 / 주식매수선택권) · 주주 · 주주총회 (의결권 / 주주제안권 / 전자주주총회 / 종류주주총회 / 주식매수청구권) · 이사 [ 이사회 / 대표이사(표현대표이사) / 사내이사 / 사외이사 / 집중투표 / 집행임원 / 위법행위유지청구권 / 대표소송 / 다중대표소송] · 감사 (감사위원회) · 자본금 (신주의 발행 / 준비금의 자본금 전입 / 자본금의 감소) · 정관 · 배당 (금전배당 / 주식배당 / 중간배당 / 현물배당) · 사채 (사채권자집회 / 전환사채 / 신주인수권부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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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발'자와 '일어날 기' 자를 쓴다. 사전적 의미로는 뭔가 새로운 일을 일으키거나 조직을 조직하는 데 앞장서는 것을 의미하며 불교 등에서 경전을 먼저 낭독하는 사람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발기인, 발기 대회 등으로 활용하며 비슷한 단어로는 발족, 주최 등이 있다. 주식회사협동조합법인을 설립할 때 관여하는 사람들을 발기인이라고 하며 발기인집회를 기점으로 설립 활동을 시작한다.
상법 제288조(발기인) 주식회사를 설립함에는 발기인이 정관을 작성하여야 한다.
협동조합기본법 제15조(설립신고 등) ① 협동조합을 설립하려는 경우에는 5인 이상의 조합원 자격을 가진 자가 발기인이 되어 정관을 작성하고 창립총회의 의결을 거친 후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도지사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성적인 의미의 발기와 발음이 같지만 1.1의 발기(勃起)와는 당연히 상관 없다. 야사 중에는 이를 이용한 말장난이 있다. 조선 세종 시절에 내시들이 노조 비슷한 걸 만들려고 하자 세종이 '발기인이 없는데 어떻게 노조를 만들겠냐?'며 시크하게 씹었다고 한다. 정관이 없어서 안 된다는 버전도 있으며 아쉬운 일이 있어도 사정도 안 된다.

이 발기인들이 모여 창립 행사를 여는 것이 발기인대회다. 예전에는 발기대회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하필 그 동음이의어 때문에 잘못하면 그걸 하는 대회로 오인되어 밈화되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최근에는 발기대회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현대에 와서는 펀치라인으로 써먹는다. 씨잼의 <아름다워> 가사 중 지코가 피처링한 부분을 보면 여자도 발기시키는 립서비스라는 표현이 있다. 아마 동음이의어가 많다는 점 때문에 19금을 먹지 않은 듯하다.

드라마 야인시대 63화에서도 서북청년회발기 대회를 갖기로 해서 명동파가 경호를 서 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야인시대 패러디물의 제작이 활발해지면서 이 대사도 주목받아 패러디가 만들어졌다.

내란죄는 내란수괴와 내란중요임무종사죄 죄목이 적용되는 기준이 이 발기인에 있었고 중요 역할을 했느냐의 여부다. 그냥 감투쓰고 바지사장 자리에 않았다고 내란수괴가 되지는 않는다.

북한에서는 '발기에 의하여'라는 말처럼 이 사전적 의미의 발기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여 '김정은 발기'라고 검색하면 북한의 각종 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양덕온천 준공식에 대한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온천욕과 스키타기,말타기를 함께 할수 있는 휴양지의 개발을 발기하시고 최고의 적수준에서 하도록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고도 하였다.

1.3. 발기-, 의태어

'여러 조각으로 마구 찢음'을 의미할 때 흔히 '갈기갈기' 찢긴다고 하는데 사실은 발기발기 찢긴다고 해야 한다. "찢어발기다."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구로막차오뎅한개피에서 어거스트 25가 즐겨 썼던 표현이다.

1.4. 發機, 철도용어

차량기지에서 나오는 열차(출고기)를 뜻한다. 최근 한국철도TV에서 철도용어 순화 캠페인으로 해당 용어와 관련된 영상을 업로드했다.

2. 인명

2.1. 拔奇/發岐, 고구려 왕자 고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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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인데 두 사람이 현대 한국 한자음 기준으로 똑같이 발음된다. 삼국시대이기도 하고, 음역에 자주 쓰이는 奇 등으로 된 것으로 보아 사실은 순우리말 이름인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추측된다. '밝다'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겠다.

3. 물명

3.1. 발기, 어류 Perccottus glenii

파일:물고기발기.jpg
농어목 구굴무치과 민물고기이다. 한반도 북부 두만강, 성천강 일대,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담수의 바닥에 서식하며 각다귀류의 곤충과 작은 어류 등을 먹는다.

4. 작품 내 용어

4.1. 發氣, 야심작 정열맨의 기술

내공이 어느 정도 수위에 다다르면 기를 원거리에서도 동일한 파괴력으로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데 이를 발기라 한다. 한자는 아마도 쏠 발에 기운 기인 발기(發氣)인 듯. 장풍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무홍이 허황을 공격했을 때 첫방에서 이것이 실현되어 손이 닿지도 않았는데 담장이 박살났다. 음이 1번 항목과 같아서 그런지, 최무홍은 아들(실은 손자)인 최우장이 자신도 언젠가는 꼭 발기가 될 거라고 하자 "조용히 말하라"며 껄끄러워했다.[1]

다만 발기를 위해서는 상당한 공력이 필요한데, 당대에 쌍벽을 이루는 고수였던 최무홍육유두도 이 발기만큼은 무척 어려워했다. 최무홍도 최우장에게 발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도 가끔씩 쓸 수 있는 정도라고 하였다.

훗날에 최우장해태신공 악귀연통을 통해 홍익인간이 된 김정열과 비슷한 수준의 공력을 지니게 되었을때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아무래도 최우장의 팔이 더 길어 먼저 김정열을 칠 경우에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순간 김정열이 발기를 하여 원거리로 기를 쏟아내는 바람에 이에 맞고 세계일주를 하면서 패배하였다.

정열맨 2부에서 부활인간으로 돌아온 최무홍은 해태신장, 해초첨 발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했다. 그리고 정열맨 시즌3에서 이 인물(스포일러)도 쓴다.

이말년 서유기에서 나타도 사용한다.


[1] 참고로 최무홍은 약점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 거세한 상태. 사실 낚시신공에서의 일이 원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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