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발린다 스톤하스에 대한 내용은 발린다 스톤하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한글명 | 발린다 스톤하스 | ||||
영문명 | Balinda Stonehearth | ||||
카드 세트 | 알터랙 계곡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마법사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다이아몬드 카드 | 알터랙 계곡 전설 수집가 업적 다섯 개를 모두 달성 | ||||
비용 | 6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효과 | 전투의 함성: 주문을 둘 뽑습니다. 그 주문들의 비용과 이 하수인의 능력치를 서로 바꿉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에 등장한다는 걸 알게 되면, 얼마나 놀랄까요? (Imagine her surprise, ending up in a game called Hearthstone.) |
소환: 제가 평범한 마법사로 보이나요? (Do you take me for an ordinary mage?)
공격: 불쾌하고 무례하군요! (Uncouth scum!)
공격: 불쾌하고 무례하군요! (Uncouth scum!)
소환 시 음악은 오리지널 PvP 음악의 55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알터랙 계곡의 마법사 전설. 돌난로 참호를 사수하는 스톰파이크 경비대 부대장 발린다 스톤하스다.빅스펠법사 지원 카드로, 효과는 주문 두 장을 뽑고 그 주문들의 비용을 각각 자신의 공격력 그리고 생명력과 교환하는 것이다. 전투의 함성이 우선되기 때문에 만약 비밀로 인해 공격력이 감소되거나 피해를 받더라도 주문들의 비용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5/5 능력치와 교환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떡대버프를 바르면 손해를 보는 하수인이다. 반대로 운 좋게 환영의 물약으로 1/1로 만든다면 뽑는 두 주문을 둘 다 1코스트로 만드는 사기가 가능하다.
3. 평가
3.1. 출시 전
일반적으로 빅스펠 덱이라고 해도 덱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할 목적으로 저코스트 카드들을 넣을 수밖에 없으므로 극단적으로는 비용이 0인 주문을 뽑아 나오자마자 죽는 장면이 나올수도 있다. 특히 운 좋게 좋은 고코스트 주문을 뽑는다 하더라도 발린다 본인은 스텟만 좋고 특수 능력이 없으며, 1~5코스트 주문이 없거나 적은 덱이 6코스트에 바닐라와 드로우 카드를 내놓을 시간이 있을지가 문제. 게다가 뽑은 2장의 카드는 5코스트로 고정되므로 다음 턴에 낼 수 있는 카드는 1장밖에 안 되며, 이 카드 본인은 6코스트이므로 10코스트가 되어도 뽑은 카드를 바로 내지 못한다. 즉 스텟 + 패 수급 + 코스트 사기를 치는 카드는 맞는데 그 성능이 묘하게 삐걱대고 있다.하지만 일반적으로 6마나 2장 주문 드로우, 비용 조절과 그에 따른 하수인을 필드에 깔 수 있으므로 잠재 능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지금 카드들로는 부족하고 빅주문이 조금 더 나와봐야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론상으로는 환영의 물약과의 연계로 고비용 주문은 저비용으로, 자기 자신은 1코의 가성비 좋은 하수인으로 나가는 식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이다.
3.2. 출시 후
빅스펠 법사 자체가 예능 취급을 받으며 이 카드도 묻혔다. 정확히는 이런 빅스펠류 덱은 컨트롤 덱을 상대로 밸류 싸움을 할 때 강한데, 출시 직후에는 잡아먹을 이렇다할 컨트롤 덱이 없어 30~40%대 승률을 찍고 있다.22.0.2 패치로 마법사가 상향을 받자 더 안 쓰이는데, 1코스트 카드인 불길을 덱에 투입하여 영능 밸류를 강화하도록 상향을 받아서 발린다로 불길을 뽑을 때의 손해가 너무 커져서 안 쓰였었다.
다만 오닉시아의 둥지에서 10코스트에 교환성이 달린 비룡불꽃 아뮬렛이 나온 후 불길을 포기하고 아뮬렛만 사용하는 아뮬렛 법사에서 핵심 카드로 채용된다. 이 경우 덱에 주문을 아뮬렛만 넣어놓고 먼저 잡혀도 교환성으로 집어넣으면 그만이라 발린다로 5코짜리 아뮬렛 둘을 뽑을 수 있다. 덱에 아뮬렛 둘만 집어넣어도 깊은물 기원사 등 주문을 뽑는 카드들과의 상호작용을 아뮬렛 하나가 충당할 수 있게 되며 이 카드도 뜨게 되었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출시 이후 기계 법사에서 아뮬렛 + 발린다 콤보를 넣는 방식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비슷하게 덱에 주문이 해저 관문 2장 + 아뮬렛 2장 뿐이므로 어지간하면 발린다로 부족한 후반 뒷심을 챙겨줄 수 있다.
파도의 왕좌 미니팩 출시와 타 티어덱들의 너프 이후로 빅스펠 법사가 떠올라 또 한번 재조명받았다. 덱에 대마법사의 룬과 비룡불꽃 아뮬렛밖에 없으므로 덱에 2장 이상 남아있거나, 패에 있는 아뮬렛을 덱으로 돌리면 최소 9/9 이상의 스탯 + 5코스트로 감소된 주문 두 장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기타
한글판과 영어판의 대사 톤이 상이하게 다른데, 한국어판은 청명한 톤인 데에 반해 원판은 강압적이고 나이 든 톤이다. 원문의 공격 대사도 원래는 "상스러운 버러지들아" 식의 막말이었는데 톤이 달라서인지 한국어판에서는 순화되었다. 다른 톤으로 바꾼 것이 의도된 것인지, 블리자드 코리아 측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한 홍보용 일러스트 작업에서의 발린다 스톤하스는 굉장히 젊게 나온다. 물론 일러스트는 미형으로 그려야하는 만큼 나름 대로 보정이 있는 걸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말이다.일러스트의 배경에 등장하는 정령들은 용암 광전사와 얼음 광전사다. 발린다가 설정상 소환술사기도 하고 아무래도 공격력이 스텟과 같은 5라서 들어간 듯하다.
발린다를 다루는 첫 공식 일러스트였던 히오스 초상화를 보면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지만 하스스톤 일러스트에서는 후드와 머리카락을 동시에 구현할 기술력이 없던 오리지널 당시에 만들어진 모델링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하느라 대머리인 것마냥 후드가 머리에 딱 달라붙었다. 도스피 일러스트에서는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있다...만, 금발로 교체된 듯하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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