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은하계 투영 구슬 | ||||
영문명 | The Galactic Projection Orb | ||||
카드 세트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
카드 종류 | 주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마법사 | ||||
속성 | 비전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10 | ||||
효과 | 이번 게임에서 내가 시전한 각 비용의 무작위 주문을 다시 시전합니다. (가능하다면 적을 대상으로 선택) | ||||
플레이버 텍스트 | 구슬을 들여다보노라면, 우주와 시간이 확장되는 현상이 보입니다. 아니면 단순한 투영일 수도 있고요. (Look closely in the ball and you'll see the expansion of space and time itself. Or their projections, anyway.) |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의 마법사 전설 주문.가장 낮은 코스트의 주문부터 오름차순으로 코스트당 하나씩 시전하며, 은하계 투영 구슬로 재사용하는 주문은 시전했을 당시의 비용이 아닌 그 주문의 원본 비용을 따라간다. 예를 들어 눈보라의 비용을 4로 줄여서 써도 눈보라의 원래 비용인 6으로 판정해서 재시전하는 식.
이 카드를 직접 지정하지 않으면 다른 카드의 효과로는 발동되지 않게 락이 걸려있다. 은하계 투영 구슬부터 비용 10의 주문이기 때문에 카드 1장으로 바로 무한루프가 걸리기 때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정규전에서 저열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드루이드와 함께 마법사가 고전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마법사에게 버티기 수단도 마땅치 않은데 비용도 높아 여러모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극한의 극락의 미니팩 유랑 여행사 메타에서 빅스펠 법사가 상위 티어로 떠올랐는데, 덱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이 카드를 채용하는 버전이 등장했다. 초창기 빅스펠은 파두족이를 비롯한 카드들로 최대한 이른 타이밍에 지진해일, 석양 난사를 발사하는 버전과 파두족이 대신 지배인 마린, 2단 합체 질리악스 3000, 노르간논을 투입해 후반을 도모하는 버전이 있는데 투영 구슬은 후자에 채용된다. 이 버전은 5코스트 별의 힘을 채용하기 때문에 투영 구슬을 쓰면 별의 힘 - 석양 연사 순서대로 상대 필드를 밀어버린 뒤 지진해일을 발사하며 상대 명치에 최대 22딜까지 우겨넣는 걸 노릴 수 있다. 마법사 카드라 교활한 사기꾼으로 한번 더 쓸 수도 있다. 다만 초반부터 손에 쥐고 가면 차원문술사 스카일라가 이 카드를 0코스트로 만드는 사고를 칠 수도 있어서 보통 밴드 매니저 정예 타우렌 족장에 넣어서 꺼내오는 쪽으로 사용한다.
야생에서는 출시되자마자 고대 차원문 개방을 쓰는 퀘스트 법사를 또 야생의 적폐로 만들어버렸다. 회색 현자 앵무가 너프를 먹은 이후 퀘법은 밴드 매니저 정예 타우렌 족장에 넣은 환영의 물약을 이용해 대마법학자 롬매스로 내 턴을 무한정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 카드 만으로도 시간 왜곡을 또 시전할 수 있어 승리 플랜이 하나 더 생겨버렸다. 기존에는 롬매스만 비겁한 밀고자나 걸신들린 무타누스로 제압당하면 굉장히 힘들었던 반면, 이 카드의 추가로 인해 회색 현자 앵무마저 다시 덱에 들어가며 안 그래도 말이 많았던 퀘법의 승리 플랜을 하나 더 늘려버린 꼴이 되었다. 그러다 시간 왜곡에 횟수 제약이 생겨버리면서 롬매스와 함께 사장되었다.
4. 기타
일러스트 중앙에 있는 구슬은 루나의 휴대용 우주인데, 휴대용 우주를 장난감으로 만들 정도로 대량 양산에 성공한 모양이다.5. 둘러보기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박사 붐의 발칙한 발명품) 직업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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