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토의 레이싱 게임 배틀 기어
1.1. 등장 코스
2.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 등장하는 기동병기3. 슈팅 바쿠간에 나오는 아이템1.1.1. 초초급 (Super Beginner / 超初級)1.1.2. 초급 (Beginner / 初級)1.1.3. 중급 (Intermediate / 中級)1.1.4. 상급 (Expert / 上級)1.1.5. 초상급 (Extreme / 超上級)1.1.6. 노급 (Dreadnought / 弩級)1.1.7. 초노급 (Super Dreadnought / 超弩級)1.1.8. 2편 이전 구코스
1.2. 차량1. 타이토의 레이싱 게임 배틀 기어
타이토에서 발매한 데인저러스 커브-SIDE BY SIDE-배틀기어 라인으로 이어지는 타이토 체감 레이싱 주력 라인업이었다. 1999년 발매된 1편을 시작으로 현재 4편까지 발매된 상태. 전작인 사이드 바이 사이드가 여태 그랬듯, 버전업용 기기를 새로 내놓는 등의 알찬 구성과 호쾌한 플레이로 인기몰이를 한 레이싱 게임 중 하나이다.
- 배틀 기어 (1999)
- 배틀 기어 2 (2000)
- 배틀 기어 2 V (2002)
- 배틀 기어 3 (2002)
- 배틀 기어 3 Tuned (2003)
- 배틀 기어 4 (2005)
- 배틀 기어 4 Tuned (2006)
1편을 제외하면 모두 추가/변경이 이루어진 버전업 키트가 발매되었고, 2편과 3편은 PS2로 이식되면서 가정용으로도 즐길 수 있었다.[1] 4편은 발매 이후 안타깝게도 어떠한 콘솔로도 이식되지 않았다.
1편은 가동 당시 PowerPC 채용 기판 Type zero 를 처음 채택했던 3d 레이싱 게임이다. 이후 시리즈도 타이토가 개발한 Windows CE기반의 Type 기판을 계속 썼다. 또한 기체 자체의 구성도 상당히 튼튼하고 조작감이 좋은 편이라 호평을 듣는다.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템이 채용된 2편이나, 부스트 버튼과 (디럭스 사양 한정)클러치 페달이 존재하는 4편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갖춰야 할 스티어링 휠/페달/시프트 레버 3개 장치 외에도 여러가지 부가 기기가 달렸지만 손이 잘 가는 위치에 있는데다 캐비닛 디자인도 단순히 모니터와 의자를 붙인게 아니라 실제 콕핏 시트에 있는 것처럼 재현하는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도 쓸데없이 고퀄리티를 보여주었다.[2] 다만 이렇게 기판 몸집이 불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은 4:3 스탠다드 비율로 제작되었다. 4편의 프로페셔널 캐비닛[3]에서 유일하게 16:9를 적용하긴 했는데, 인게임 그래픽을 16:9로 렌더링한 것일 뿐이라 4:3과 비교해서 해상도가 좀 튀는지라 3D 모델이나 UI 같은 부분들이 튀어보인다.
전 시리즈에서도 그랬듯 실존 메이커와 차량들을 등장시켜서 차량 매니아와 드리프트 매니아를 둘 다 잡았다. 실존하는 코스와 가상의 오리지널 코스를 밸런스있게 수록해 매니아 레이싱 게임으로서도 가치가 굉장히 높은 게임이다. 다른 레이싱 게임들과는 달리 속도감이 그리 높지 않고[4] 시원시원한 주행을 하기 힘들지만, 그에 반대하여 코너를 미끄러지며 이리저리 드리프트하는 맛은 매우 일품이다. 거기에 평균 속도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 현실적으로 낮은 편이라 실제 차량을 모는 특징과 합쳐져서 호쾌한 와인딩 게임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었다.
당장 고갯길 레이싱을 앞에 내걸고 런칭중이던 이니셜 D 시리즈나,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초고속 드래그 레이스를 내세운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레이싱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나 매니악함은 상당히 높다.[5]
게임 자체의 특징으로는 뭐니뭐니 해도 스무스하게 흘러가는 드리프트에 있다. 드리프트를 내세운 레이싱 게임이야 많았지만 그 유명한 이니셜D도 버전3까지는 드리프트는 커녕 그립 상태에서 스티어링 락 풀려고 쉬프트 락을 치는 시절이었음을 감안해보자. 배틀 기어의 코너링은 손맛이 아주 절륜한 편이었기에 와인딩에 적격이었다. 거기에 2V부터 추가된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구동방식/차중 등의 이유로 드리프트 시전이 잘 안되는 차량도 아주 간편하게 드리프트를 발동시킬 수 있었고, 4편부터는 오버 테이크 스위치를 이용해 NA차량은 니트로 부스터를, 터보 차량은 부스트업으로 순간 가속력을 폭발적으로 올리는 등 아케이드성 레이싱 게임에 있어서도 괜찮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다만 튜닝 시스템에 있어서는 상당히 빈약한 컨텐츠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커스터마이징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에게는 혹평을 받았다. 웬만한 레이싱 게임에서 제공하고 구현하는 튜닝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혹은 유저 입맛대로 지정이 안되었기에, 아무리 튜닝했다지만 순정차량으로는 만족 못한 유저들을 위해 본격적인 튜닝이 된 특수 차량
3편에서는 온라인 서버 기능이 제공되어 다른 게임의 게임카드와 같은 시스템인 엔트리 키를 도입해 유저의 커스터마이징 자유도를 높였다.[7]
데이터 인식 화면에서 키를 꽂고 돌리면 셀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나고 인식이 완료되면 엔진음이 들리는 식으로 표현하는 등 손맛이 매우 좋았다. 참고영상
2006년 발매된 4 Tuned를 끝으로 시리즈가 더 이상 나오고 있지 않으며, 4 Tuned의 네트워크 서비스는 13년간 유지되다가 2019년 3월 31일자로 종료되었다. 종료 이후에는 2020년에 한 해외 유저가 구축한 사설 서버가 나와 네트워크 랭킹, 차량 튜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기체에 연결하는 것 역시 가능하며, TeknoParrot 상에서 덤핑된 파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타이토에서 단속을 안 하는 것으로 보인다.[8]
PS2 배틀 기어 3 - Battle Gear 모드 2주 차 난이도 공략 & 타임 어택 영상 링크
TTX+ 배틀 기어 4 Tuned - 타임 어택 영상 링크
1.1. 등장 코스
사이드 바이 사이드에서 내려져 온 유구한 전통으로서 코스는 각각 사계절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코스를 부르는 명칭은 따로 없으며, 그저 난이도로 언급한다. 또한 숨겨진 코스로서 실제 고갯길이나 유명 트랙이 등장하는 것도 전통 중의 하나.시리즈마다 코스 난이도와 컨셉만 같고 레이아웃은 다른, 실질적으로 다른 코스들이었지만 4편에서는 총집합 같은 느낌으로 이전에 등장한 코스들을 리디자인해서 전부 모아놨다.[9] 따라서 같은 난이도의 코스가 3~4개씩 있는 셈이라 작품마다 대부분 숨겨진 코스를 합해서 6개 내외의 코스를 가지고 있지만, 버전업이 끝난 4 Tuned의 경우 총 21개의 코스가 수록되었다.
또한 SBS 시절의 경우 실제 장소에서 배경만 따와 넣는 수준이었지만 배틀 기어 시리즈에서는 아예 원래 장소를 절반 이상 가져다 쓴 모습이 보인다[10].
사이드 바이 사이드와는 달리 코스 선택시 순주(順走)와 역주(逆走)를 고를 수 있다. 서킷형이든 편도든 방향이나 내리막/오르막 표시가 따로 없는데 편도 코스 같은 경우 오르막이 순주, 내리막이 역주로 배정된 코스가 꽤 많다. 일부 코스를 제외하면 일방통행인 코스가 별로 없으므로 역주가 말 그대로 역주행인 것은 아니고 그저 게임에서 정한 방향의 반대, 즉 역방향(逆)이라는 뜻이므로 헷갈리지 말자. 보통 오르막이 순주로 지정된 고갯길 코스에서 선택시 실수하거나 헷갈리는 유저가 가끔 있다.
1.1.1. 초초급 (Super Beginner / 超初級)
너무나도 쉬운, 코너같은 코너도 없는 완전 생초짜 유저를 위한 카테고리. 초심자 구제용 코스 혹은 보통 자신의 차량을 튜닝한 뒤 성능 체험용으로도 많이 쓰는 편.- A
- B
- C
도심지 환상선을 반복하는 코스. 여기도 고속도로지만 편도형태가 아닌 서킷이며 완만한 코너가 양쪽에 있어서 B같은 고속도로보다는 A같은 스피드 웨이와 흡사하다. 시리즈 1편에서도 초초급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2편과 3편에서도 쭉 개근한 근본 코스 중 하나. 2편까지는 야타베 스피드웨이를 기반으로 한 스피드웨이 형태의 코스로 초초급 A와 비슷한 배경이었으나 3편부터는 도심 환상선을 모티브로 한 코스로 바뀌었고 바뀌기 전의 컨셉은 A로 넘겨주었다.
초고속 서킷. 보통 스피드 웨이라 불리는, 북미지역에 다수 존재하는 나스카 트랙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밤중의 고속도로. 배경으로 보나 레이아웃으로 보나 우리가 생각하는 그 고속도로[11]가 모티브. 중간에 굴곡진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직선이라 최고속도/가속도 경쟁이나 튜닝카 성능 측정에 제일 많이 쓰이는 코스. 순주 후반부 해저터널에서 모아둔 니트로/부스트업을 한껏 사용하면 풀튜닝카 기준 350km/h 이상이 찍히는 걸 볼 수 있다.[12]
1.1.2. 초급 (Beginner / 初級)
기본적인 테크닉과 차량 성능 활용을 구사할 수 있는 쉬운 카테고리.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곳도 있지만, 보통 시원시원한 배경과 완만한 코너가 많아서 부담없이 달리기 좋다.- A
- B
- C
- D
A와는 달리 서양식 호텔과 관광지가 컨셉으로 모티브는 쇼난 해안가 도로. 하지만 코스 한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배경이라는 점에서는 A와 비슷한 컨셉이다. 사실상 초급C를 재해석한 코스다보니 레이아웃만 다르지 배경 구성이 완전 똑같다.
사실 B와는 같은 지역을 모티브로 한 코스이다. 차이가 있다면 좀 더 레이아웃이 원형이 되었고 배경이 단순한 해안도로에서 숲속길이 많아진 것 정도. 배틀기어 3에서 초급A로 등장했으며, 이 쪽이 3편의 코스에 더 가깝다.
한신 고속도로를 모티브로 한, 도심지를 지나는 고속도로이지만 의외로 코너가 자잘자잘하게 디자인되어 살짝 힘들어지는 코스. 배틀기어 3에서 초급B로 등장.
1.1.3. 중급 (Intermediate / 中級)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는 카테고리. 여기서부터 제대로 드리프트 같은 고급스킬을 활용하게 된다. 또한 도로가 좁아지고 코너의 리듬도 특이해져서 실력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치고 제패해야 하는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A
- B
- C
- D
칼데라 지분이 인상적인 코스. 의외로 배경이 휑한편이다. 아마도 아소산이 모티브인듯 한데, 연석 너머로도 비포장 구간이 있어서 생각보다 쓸수 있는 도로폭이 넓은것이 특징이다. 1편의 초급 코스의 리메이크에 가깝다.
코스 컨셉은 스태디움 경기장같지만 배경에는 도심지 빌딩이 자리잡고 있다. 즉, 도시 안의 경기장. 구조 또한 짐카나같이 속도를 내기 어려우면서 각이 큰 코너가 많다. 4 Tuned의 드리프트 모드에서 제일 처음으로 등장하는 코스, 동년 발매한 자사의 D1GP 아케이드에서도 찬조 출연한다.
벚꽃이 만개한 숲속 길을 달리는 코스로 배틀 기어 시리즈 중에서도 아름다운 코스에 속한다. 모티브는 하코네. 배틀기어 3에서 중급A로 등장.
포장도로가 아닌 흙길이 나타나는 코스. 시골길이 컨셉이며 코스 끝자락의 커다란 헤어핀과 그 배경의 커다란 불탑이 특징. 나라현을 배경으로 한 시골길이 모티브.
1.1.4. 상급 (Expert / 上級)
말그대로 고수용 카테고리. 여기서부터는 잦은 실수와 컨트롤 미스로는 완주도 힘들 정도로 코스가 험해진다. 게다가 코스마다 컨셉도 다양해져서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한다.- A
- B
- C
- D
시가지를 달리는 좁디 좁은 스테이지. 실제로 코스가 험악했던 몬테카를로의 모나코 서킷이 모티브로, 그에 걸맞게 고딕풍 빌딩과 아름다운 바닷가를 볼 수 있다. 다만 코너가 죄다 직각, 헤어핀같이 급감속을 필요로 하는데다 활용 폭이 좁아서 첫 상급 도전자들이 고배를 마시는 곳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샤모니몽블랑 설산을 모티브로 한 스노우 코스. 코스 레이아웃 자체는 거의 중급 수준이지만, 문제는 눈이 펑펑내리는 겨울이란 것. 마찰계수가 낮다보니 아무리 컨트롤해도 차가 이리저리 요동치는데다, 도로 가장자리에는 특히나 눈이 많이 쌓여서 타이어가 빠지면 자세를 잡기도 힘들다. 배틀기어 1의 초상급의 리메이크로 추정된다.
석양이 지는 오래된 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특정 구간의 도로폭이 상당히 좁다. 단풍이 지는 와인딩 구간과 직선이 이어지는 댐 구간으로 나뉘며, 코스 자체가 리듬이 미묘해서 상당한 동체시력과 적응력을 요구한다. 모티브는 '고도댐'이라고도 불리는 '쿠사기댐'이며, 이 때문에 댐 사이를 오가는 형태의 레이아웃이 되어 있다.[13] 배틀기어 3에서 상급A로 등장.
배경에 눈이 쌓인건 B와 흡사하지만, 여기는 도로 관리를 잘해서 주행영역은 말끔한 포장도로다. 대신 절벽을 가로지르는 경사차와 코너가 특징. 배경의 설산을 보면 일본 알프스가 연상된다. 배틀기어 3에서 상급B로 등장.
1.1.5. 초상급 (Extreme / 超上級)
상급마저 제패한 이들을 위한 보스급 스테이지. 숨겨진 히든 코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지막 카테고리여서인지 기상천외한 코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A
- B
- C
- D
첫 편도 코스로, 묘우기산이 배경. 이 카테고리부터는 아예 실제 장소를 그대로 코스화 했다. 묘우기 특유의 가파른 절벽과 각진 코너들 때문에 공략이 난감한 편. 그래도 리듬이 일정한 편이라 다른 초상급 코스들에 비해 수월하게 달릴 수 있다. 배틀기어 2에서 초중급으로 등장한 전례가 있어서인지 노급 B코스와 마찬가지로 등장이 확정된 코스였으나 노급이 아니라 초상급으로 강등되었다. 아무래도 체감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레이아웃 자체가 거지같은 코스가 많아서인듯.
"이런게 초상급?"이라고 의아할 정도로 레이아웃만 보면 초초급에 둬도 이상하지 않을 둥근 모양이지만, 일단 비포장 도로로 이루어진 더트 코스로서 WRC의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를 모티브로 한 스태디엄 랠리 코스이기에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배경이 겨울이라지만 눈이 쌓여있는 것은 아니다. 마치 상급 C와 비슷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듯 코스의 리듬감이 갑자기 바뀌는 구간이 존재한다. 1편의 상급코스의 리메이크이기도 하며, 모티브는 특이하게도 야비츠 고갯길인데, 첫등장은 배틀기어 3의 초상급으로 등장했으니 이니셜D보다 20년은 먼저 해당 고갯길을 구현한 게임인 셈이다!
게임 내 설명에서는 오리지널 서킷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스즈카 서킷과 츠쿠바 서킷을 합친듯한 모습이다. 배틀기어 3에서 초상급 B로 등장. 다만 PS2 이식판에서는 초상급이 아닌 '테스트'라고 표시돼서 난이도 표기를 하지 않은 탓에 기존의 오벌 트랙형 테스트 코스인줄 알았던 유저들이 있었다.
1.1.6. 노급 (Dreadnought / 弩級)
초상급을 제패한 유저조차 버거워지는 코스. 이 카테고리부터는 서킷형 코스가 아예 없다. 게다가 실존 코스만이 등장하기 때문에 레이싱 게임 매니아들이 가장 자주 찾는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A
척봐도 알겠지만 하루나 산이 배경. 이니셜D와 더불어 배틀 기어 시리즈 내내 개근출연한 주인공 코스이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시절에는 '밤 11시(亥の刻)'란 이름으로, 배틀기어 1에서도 'Special Stage'란 이름으로 등장하면서 사실상 배틀기어의 노급 코스를 대표하는 얼굴마담. 또한 이 코스를 달릴 경우 AI 1위는 무조건 팬더트레노 AE86으로 고정된다. 이니셜D보다 다운힐 골인지점이 좀 더 길게 연장되어있다. 이니셜 D에서 코스가 끝나는 지점에 걸쳐 있는 코너가 이 게임에서는 한번 더 브레이크를 밟고 제대로 돌아야 하는 최종 코너가 되기 때문에, 이니셜 D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에게는 사뭇 생소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 B
아카기 산이 배경으로, 노급 A코스와 더불어 와인딩 팬들이 좋아하는 코스. 하루나에 비하면 속도감이 좀 낮지만 헤어핀이 많아서 저속 코너링 실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A코스처럼 다운힐 골인지점이 연장되어있다.
배틀 기어 시리즈의 전신인 '사이드 바이 사이드'에서도 오전 정각(子の刻)이란 이름으로 숨겨진 고난이도 코스로서 등장했었고, 배틀기어 2에서는 상급 코스로 등장했었으나 체감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3편에서는 다시 숨겨진 코스가 되어 노급 B로 등장했고 4편에서도 해당 난이도를 유지한채 등장하는 등 나름 올드비 코스에 해당한다.
1.1.7. 초노급 (Super Dreadnought / 超弩級)
노급 이상으로 어려운, 배틀 기어 시리즈 굴지의 지옥맵들을 모아둔 카테고리. 때문인지 레이아웃만 봐도 토나올것만 같은 악랄함을 자랑한다.- A
- B
- C
몬테 츄리니(Col de Turini) 고갯길이 배경. 와인딩 팬들보다는 랠리 팬들이 환호하는 곳인데, WRC에서 자주 등장하는 유럽식 와인딩이기 때문이다. 상당히 개발이 더디고 낙후된 구간이라 도로폭은 좁아터진데다 헤어핀이 생각보다 자주 나오기에 성가신 코스로도 유명하다.
배틀기어 3에서 초노급으로 추가된 코스로 이니셜D에서도 마의 코스라 부른 하포가하라가 배경. 개발은 끝나있지만 역시 도로가 좁고 도로폭의 보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 잔코너의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순주 기준 골인 지점이 이니셜D에서 파일론을 두고 180도 턴을 했던 짧은 직선 구간에서 멈추기 때문에 전장이 짧아졌지만, 반대로 이 게임에서는 코스 자체가 어려워서 체감 난이도도 높고 랩타임도 긴 편이다.
1.1.8. 2편 이전 구코스
2편의 경우 편도로 된 코스는 레이더가 나오지 않지만, 유럽판인 Tokyo Road Race에서는 편도 코스도 레이더가 등장한다!- 초급
특이하게도 제일 저난이도 코스임에도 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호숫가를 배경으로 한 고갯길로 모티브는 닛코의 츄젠지 호수. 2편 오프닝에 등장하는 코스도 이곳이다. 3편 이후 리뉴얼된 코스 중 초급 A의 베이스가 된 코스.
- 중급
닛코의 니치엔 도로(모미지라인)을 모티브로 한 서킷형 고갯길. 단풍이 물들어 코스가 전체적으로 붉은 편이다.
- 상급
2편은 이 난이도부터 서킷형 코스가 전혀 없다. 아카기산이 모티브로 노급의 하루나, 초노급 나가오를 이은 세번째 실제 코스로 3편 이후에는 노급으로 상향조정되어 숨겨진 코스로 등장했고 4편에서도 노급B로 기본 등장한다.
- 초중급
묘우기산이 모티브. 특이하게도 난이도가 상급도 아닌 초중급으로 애매하게 표시했는데, 2편까지는 무조건 난이도마다 코스 1개를 배정하는 시스템 때문에 이 코스를 상급이나 초상급으로 배정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상급 코스보다는 체감 난이도가 쉬운편이기도 하고, 초/상/노급은 '초'가 붙은 히든코스가 전부 존재했기에 사실상 배정될 수 있는 유일한 난이도 표기이기도 했고. 3편에서는 잘렸으나 이후 4편에서 다시 초상급A로 등장한다.
- 초상급
2편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코스. 노급과 같은 하루나산이 모티브지만 이쪽은 군마현도 28호 타카사키 히가시아가츠마선에서 레이아웃을 따왔으며, 같은 지역이나 다른 방향을 향하기 때문에[15] 속칭 '우라하루나'라고 불리는 곳이다. 거기에 노면도 공사중이라 극후반부 부터는 아스팔트가 깔려있지 않아서 더트 환경이 되었으며, 날씨도 석양이 지는 흐린 날인데 초노급처럼 후반부에는 울창한 숲 사이에서 안개가 끼는 등 체감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실력자 기준으로 상당히 재미있는 코스로 평가되지만 그래펄과 타막을 오고가는 랠리환경의 고갯길 코스라는 점이 굉장히 이질적이었던지 이후 시리즈에서는 추가되지 못했다.[16]
- 노급
위에서 설명했듯 배틀기어 1편부터 쭉 등장한 개근 코스. 1편 당시에는 숨겨진 코스로 Special Stage라는 코스 명이 붙어있었다.
- 초노급
위에서 설명했듯 배틀기어 1편부터 쭉 등장한 개근 코스. 1편 당시에는 숨겨진 코스로 Twist & Tight라는 코스 명이 붙어있었다.
- 초초급
1편에서는 노급/초노급과 같이 숨겨진 코스로만 등장했고, 2편에서는 기본 코스로 등장한다. 야타베 서킷을 모티브로 한 오벌 트랙으로 3편부터 리뉴얼된 초초급 코스의 베이스가 되었다.
- 구(旧) 초급
2편의 숨겨진 코스로 등장하는 1편의 초급 코스. Lakefront라는 이름 말마따나 호숫가 컨셉이며 중급 A코스의 모티브가 되었다. 골라인 전후의 터널 구간이 급격한 헤어핀으로 이루어져있다(...).
- 구(旧) 중급
1편의 중급 코스. 중급 B코스의 레이아웃도 이 코스와 흡사한데,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따오면서 도심 서킷으로 리메이크한 듯 하다.
- 구(旧) 상급
1편의 상급 코스. 코스명인 Valley in Autumn에서 알수 있듯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이며 직산과 헤어핀, 고/저속 코너 구간이 골고루 포진한 고갯길. 단풍이 휘날리는 붉은 배경이 인상적이며, 초상급 C 코스로 리메이크 되었다.
- 구(旧) 초상급
1편의 초상급 코스. 겨울을 상징하는 코스이며 레이아웃은 모난데 없는 오벌 트랙에 가까우나 눈길이라 코너링이 극악이다. 상급 B코스로 리메이크 되었다. Snow Field라는 코스 명이 붙어있다.
1.2. 차량
차량을 구분하는 클래스가 있는 것이 특징. 다만 클래스 별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메이커/차량을 선택하면 플레이어 차량의 클래스에 맞게 AI의 라인업이 조절되는 형식. 또한 1~3편은 튜닝시스템이 없어서 초기 차량 자체가 어느정도 튜닝이 되어있었고[17], 아예 튜닝이 된 스페셜 카가 따로 있었지만 4편부터는 엔트리 키를 사용해 튜닝[18]이 가능해서 그런 차량들은 삭제되었다. 대신 컴플리트 클래스가 추가되어 기존에는 없던 튜닝이나 성능을 가진 차량이 따로 등장했다. 따라서 1~3편의 스페셜 카들은 4편에서 튜닝으로 재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1.2.1. A클래스
출고마력 200대 후반을 자랑하는 말그대로 하이스펙 스포츠카. 마력 외에도 특출난 주행성능을 자랑해서 순정상태로 타도 어느정도 속력이 잘 붙는 클래스이다. 다만 그만큼 출력 제어를 필요로 하기에 초보자들이 무턱대고 타기엔 부담이 크다. 코너링 밸런스를 위해서인지 대부분의 차량이 튜닝으로 섀시를 FR교체가 가능한것도 특징이다.- 닛산 스카이라인 GT-R V-spec II (BNR34)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RB26DETT - - - 섀시 6단 4WD 6단 FR - -
2편부터 등장한 GT-R. 특히 2편 이식판에서는 R32가 히든카로만 나오면서 유일한 GT-R이었다.
- 닛산 스카이라인 GT-R V-spec (BCNR33)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RB26DETT - - - 섀시 5단 4WD 5단 FR - -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2)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RB26DETT - - - 섀시 5단 4WD 5단 FR - -
1편부터 개근한 유일한 GT-R. 하지만 2편에서는 아케이드에서만 선택 가능했고, PS2 이식판에서는 숨겨진 차량으로 부스트업 튜닝 버전을 해금해야 R32를 탈 수 있었다. 안그래도 고성능인 차량이라 부스트업 튜닝 버전은 가속력 하나는 에보4와 더불어 최강을 달렸고 최고속도 또한 작중 제일 높았으나 초초급이 아닌 이상 성능빨을 살리기 어려웠다.
- 닛산 페어레이디 Z Version ST (Z33)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VQ35DE RB26DETT VK45DE - 섀시 6단 FR - - -
- 토요타 수프라 RZ (JZA80)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JZ-GTE 2JZ-GE 3UZ-FE - 섀시 6단 FR 6단 FR 크로스 - -
3편에서는 부스트업 튜닝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한다.
- 마쯔다 RX-7 Type RS (FD3S)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13B-REW - - - 섀시 5단 FR - - -
2편에서 부스트업 버전이, 3편에서는 트윈/싱글터보 튜닝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이때는 원작 재현을 위해 순정FD가 후기형인 5세대 모델인데 반해 튜닝 버전은 중기형인 4세대를 베이스[19]로 튜닝된 모델링으로 바뀐다.
- 혼다 NSX Type S (NA2)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C32B - - - 섀시 6단 MR 6단 MR 크로스 - -
- 혼다 NSX Type R (NA2)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C32B-R - - - 섀시 6단 MR - - -
튜닝카는 아니지만 애초에 GT3 출전용 호몰로게이션 모델이라 그런지 3편에서는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4편에서는 아예 별개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다만 타입S와 달리 크로스미션 옵션이 없다.
-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IX GSR (CT9A))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4G63 4G63 RS - - 섀시 6단 4WD 5단 4WD 6단 FR -
-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IX MR GSR (CT9A)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4G63 4G63 RS - - 섀시 6단 4WD 5단 4WD 6단 FR -
-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IV GSR (CN9A)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4G63 - - - 섀시 5단 4WD 5단 FR - -
2편과 3편에서 숨겨진 차량으로 TUNED 버전이 존재하며, 에보3과 마찬가지로 미스파이어링 시스템을 활성화한 상태에다 기어비도 줄인 크로스밋션 모델이라 2편에서는 R32 TUNED와 함께 가속력 투탑을 달리던 차량이었다. 3편에서는 PCCS 튜닝은 하지 않고 부스트업만 한 상태가 되면서 2편의 귀신같은 가속력 대장의 모습은 찾기 어려워졌다.
-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III GSR (CE9A)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4G63 - - - 섀시 5단 4WD 5단 FR - -
2/3편까지는 PCCS 튜닝 사양이 존재했으나 4편에서는 사라졌다.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spec C (GDB)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EJ20 EJ20 S203 - - 섀시 6단 4WD 6단 FR - -
3편에서는 숨겨진 차량인 S202 버전이 존재했으며, 아래의 후기형 GDB와 구분하기 위해 게임 내에서 GDBB로 표기했다.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spec C '06 (GDB)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EJ20 EJ20 S204 - - 섀시 6단 4WD 6단 FR - -
3편에서는 숨겨진 차량인 TUNED by STi 버전이 존재했으며, 위의 전기형 GDB와 구분하기 위해 게임 내에서 GDBC로 표기했다.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Type R Version VI (GC8)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EJ20 EJ22 - - 섀시 5단 4WD 5단 FR - -
3편에서는 TUNED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했는데, 내부 모델링의 운전자가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는 디테일이 존재한다.
2편에서는 디퍼렌셜 프리 튜닝이 된 타입RA GC8이 존재했으나 STi 모델은 아니었고 리어윙이 없는 등 독자적인 튜닝이 된 오리지널 히든 차량도 존재했으나 삭제되었다. 다만 타입RA TUNED처럼 튜닝하는 것은 가능하다.
- 스바루 레가시 B4 spec.B (BL5)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EJ20 EZ30 EJ25 - 섀시 5단 4WD 6단 4WD 6단 FR -
1.2.2. B클래스
순수 마력은 약하지만 그래도 스포츠 드라이빙에 특화된 클래스. 부족한 파워를 코너링 성능으로 메꾸기 때문에 실력이 된다면 파워가 낮아도 주행이 수월해진다. 또한 A클래스가 파워 다운그레이드를 위해 섀시 교체 등의 옵션 튜닝이 있던것과 달리, B클래스부터는 같은 회사 내의 상급 차량의 옵션 엔진 튜닝으로 파워 업이 가능해진다.- 닛산 180SX Type X (RPS13)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SR20DET SR20DE RB26DETT - 섀시 5단 FR - - -
3편에서는 프론트를 실비아 S13으로 스왑한 실에이티 TUNED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이때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조수석에도 사람이 탑승한 내부 모델링을 사용한다. 안타깝게도 실에이티 버전은 3편의 히든카 외에는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아 4편에서도 구현되지 않는다.
- 닛산 실비아 K's (S13)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CA18DET SR20DE RB26DETT - 섀시 5단 FR - - -
- 닛산 실비아 Spec-R AERO (S15)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SR20DET SR20DE AUTECHE RB26DETT - 섀시 6단 FR 6단 FR 크로스 - -
- 토요타 셀리카 GT-FOUR (ST205)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3S-GTE - - - 섀시 5단 4WD - - -
- 토요타 셀리카 TRD Sports-M (ZZT231)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ZZ-GE TRD 3S-GTE - - 섀시 6단 FF - - -
- 토요타 알테자 RS200 L Edition (SXE10)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3S-GE 3S-GTE 2GR-FSE - 섀시 6단 FR - - -
- 토요타 MR-2 GT (SW20)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3S-GTE 3S-GE - - 섀시 5단 MR - - -
2/3편에서는 TUNED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존재했으며, 순정 모델이 후기형인 5세대인 반면 TUNED는 중기형인 3세대로 되어있다. 다만 원작 재현과는 다르게 터보 튜닝이 된 상태.
- 혼다 어코드 Euro-R (CL7)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K20A K20A Compressor - - 섀시 6단 FF - - -
- 혼다 인테그라 Type R (DC2)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B18C B18C TURBO - - 섀시 5단 FF - - -
원작 재현에 충실하게 3편까지 볼트온터보 튜닝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4편에서도 튜닝으로 재현 가능하다.
- 혼다 인테그라 Type R (DC5)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K20A K20A Compressor - - 섀시 6단 FF 5단 FF - -
- 혼다 S2000 (AP1)[20]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F20C F22C - - 섀시 6단 FR 6단 FR 크로스 - -
- 마쯔다 사반나 RX-7 GT-X (FC3S)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13B-T 13B-MSP 13B-REW - 섀시 5단 FR - - -
2/3편에서 TUNED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한다. FD와 동일한 부스트업 튜닝 버전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 오너의 튜닝을 재현하려면 부스트 다운 튜닝이 되어야 하지만 모순적인 튜닝이라 그런지 그것까지는 재현하지 않은 듯.
- 마쯔다 아텐자 23Z (GG3S)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L3-VE L3-VE TURBO - - 섀시 5단 FR 6단 4WD - -
- 마쯔다 RX-8 Type S (SE3P)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13B-MSP 13B-REW - - 섀시 6단 FR 5단 FR - -
- 미쯔비시 FTO GP Version R (DE3A)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0 V6 - - - 섀시 5단 FF - - -
- 르노 루테시아 르노 Sports V6 (BL7X)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3.0 V6 - - - 섀시 6단 F5 - - -
- 폭스바겐 골프 GTI (1KAXX)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0 L4 3.2 V6 R32 - - 섀시 6단 FF 6단 4WD - -
1.2.3. C클래스
파워가 후달리기 시작하는 클래스. 하지만 여전히 준수한 출력과 운동성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초보 유저들이 가장 타기 적합한 클래스이기도 하다. 파워 증강도 B클래스처럼 상위 클래스 엔진 스왑이 가능하지만, A클래스 차량의 엔진은 스왑 불가능하다.- 토요타 스프린터 트레노 GT-APEX (AE86)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4A-GE 4A-GE 5 VALVE 4A-GE TURBO 4A-GE GROUPE_A 섀시 5단 FF 5단 FR 크로스 - -
와인딩 씬의 얼굴마담답게 엔진 튜닝 옵션이 제일 많다. 그룹 A 11000 RPM 엔진, 4A-GE 싱글터보, AE92 이후의 5밸브 사양 4A-GE을 스왑 가능하다. 2편/3편에서도 메카튠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2편에서는 순정 모델도 컬러 변경으로 팝업 라이트까지 카본재질이 되는 특수 팬더 컬러가 존재했었다.[21] 하지만 반대로 4편에서는 카본 보닛 옵션에 카본 라이트가 포함되지 않아서 완벽한 원작 재현이 불가능해졌다.
또한 3편까지는 레빈도 AE86이 존재하여 볼트온터보/슈퍼차져 튜닝 버전이 있었으나, 4편에서는 레빈은 85만 등장해서 완벽한 레빈 86 재현은 불가능해졌다.
또한 사이드 바이 사이드 시절에는 트레노는 후기형 3도어 모델, 레빈은 전기형 2도어 노치백 모델로만 등장했고 2도어 모델링은 배틀 기어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트레노/레빈 공통으로 순정 윕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었다. 트림은 GT-APEX와 GT-V가 서로 섞여서 나오는 등 중구난방인 것을 배틀 기어에서는 아예 두부차 재현을 위해 3도어 + 노 스포일러로 통일한 것에 가깝다.
- 토요타 MR-S S Edition (ZZW30)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1ZZ-FE 2ZZ-GE 1ZZ-FE TURBO - 섀시 6단 MR 6단 MR 크로스 - - - 혼다 시빅 SiR (EG6)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B16A B18C B16B SP - 섀시 5단 FF - - -
같은 시빅이라 그런지 EK9 시빅과 마찬가지로 초고회전 메카튠 튜닝이 가능하다.
- 혼다 시빅 Type R (EK9)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B16B B18C B16B SP - 섀시 5단 FF - - -
2/3편에서는 초고회전 튜닝이 된 메카튠 버전이 숨겨진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인테그라와 마찬가지로 4편에서도 튜닝으로 재현이 가능하다. 다만 모티브는 니노미야 다이키가 아니라 타치 토모유키의 토도 레이싱 스쿨 데모카인데, 애초에 다이키의 차량이 토모유키의 데모카의 튜닝을 따라한 공도 사양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2] 3편의 TUNED EK9의 내부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드라이버 모델링이 다이키가 아니라 토모유키인 점에서 확인사살.
- 마쯔다 로드스터 RS (NCEC)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LF-VE - - - 섀시 6단 FR 5단 FR - -
- 마쯔다 로드스터 RS-II (NB8C)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BP-VE BP-VE TURBO - - 섀시 6단 FR 5단 FR - -
- 마쯔다 유노스 로드스터 (NA6CE)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B6-ZE BP-ZE BP-ZE M2 - 섀시 5단 FR - - -
- 스즈키 스위프트 Sports (ZC31S)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M16A VVT SUPER1600 - - 섀시 5단 FF 6단 4WD 크로스 - -
- 푸조 206 RC (206RC)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0 L4 2.0 L4 TURBO - - 섀시 5단 FF 6단 4WD 크로스 - -
- 시트로엥 C4 2.0 VTS(B5RFK)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0 L4 2.0 L4 TURBO - - 섀시 5단 FF 6단 4WD 크로스 - -
- 시트로엥 Xsara Coupe VTS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0 L4 2.0 L4 TURBO - - 섀시 5단 FF 6단 4WD 크로스 - -
- 포드 포커스 ST170 (WF0ALD)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0 DOHC 2.0 DOHC TURBO - - 섀시 6단 FF 6단 4WD 크로스 - -
- 미니 쿠퍼 S (RE16)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1.6 SUPERCHARGER JCW JCW GP - 섀시 6단 FF - - -
- 폭스바겐 뉴 비틀 터보 (9CAWU)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2.0 TURBO 3.2 V6 - - 섀시 5단 FF 6단 4WD - -
1.2.4. D클래스
저출력 차량이 주가 되는 최하위 클래스. 역시나 엔진이나 섀시나 후달려서 상위 클래스와의 직접적인 전투력 경쟁은 무의미하다. 튜닝으로 전투력 보강도 미미한 수준이기에 실력자들의 양학용 혹은 초보자들이 재미로 골라보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닛산 마치 12SR (AK12)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CR12DE SR CR14DE HR15DE CR14DE IMPUL Compressor 섀시 5단 FF - - -
- 토요타 카롤라 레빈 SR (AE85)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3A-U 3A-U TURBO 4A-GE Compressor 4A-GE TURBO 섀시 5단 FR 5단 FR AE86 5단 FR 크로스 -
3편까지는 레빈도 AE86이 있었고 터보/슈퍼차져 볼트온 튜닝 모델이 숨겨진 차량으로 존재했으나 레빈 AE86이 삭제되면서 완벽 재현은 불가능해졌다. 반대로 AE85는 1편부터 숨겨진 차량으로 존재했는데, 트레노 AE85와 레빈 AE85 둘 다 최저성능의 개그차량이었다. 대신 85 레빈은 3편에서 볼트온 터보 튜닝 버전이 해금차량으로 존재했다.
4편에서는 튜닝옵션이 크게 생겨나면서 역으로 버프를 받은 차량이다. 85의 3A엔진에 볼트온 터보도 가능하고, 86의 4A엔진 및 구동계 스왑 튜닝도 가능하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시절까지는 레빈은 2도어 노치백이었으나 배틀 기어에서는 모든 86/85가 3도어로 통일되면서 2도어 모델은 해금/튜닝으로도 재현할 수 없게 되었다.
- 토요타 빗츠 RS 1.5L 3Door (NCP13)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1NZ-FE 1NZ-FE TURBO - - 섀시 5단 FF - - -
- 혼다 피트 1.5S (GD3)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L15A L15A Compressor - - 섀시 5단 FF 7단 FF CVT - -
콜트 plus sports-X와는 달리 튜닝으로 CVT 장착이 가능하다.
- 마쯔다 데미오 Sprot (DY5W)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ZY-VE ZY-VE Compressor - - 섀시 5단 FF - - -
- 미쯔비시 콜트 Plus Sport-X (Z23W)
튜닝 노멀 옵션1 옵션2 옵션3 엔진 4A91 MIVEC 4A91 MIVEC TURBO - - 섀시 6단 FF CVT - - -
이 게임 유일한 CVT 차량이라 수동 모드로 타는게 불가능하다. 구동계 스왑도 불가능하다(...).
1.2.5. 컴플리트(S클래스)
S클래스는 기본 상태로는 선택이 불가능하고, A~D 클래스 차량을 튜닝해야만 S클래스에 도달한다. 헌데 튜닝 차량과는 별개로, 아예 기본부터 S클래스가 되는 특수 사양 차량이 있다. 원본이 되는 차량을 아무리 튜닝해도 이 클래스의 차량은 100% 구현해낼 수 없다. 게임에서 차량을 고를 경우 순정 혹은 게임 자체에서 제공하는 임시 메이커 튜닝이 존재하는데 그 항목 말고도 메이커 사양의 튜닝이 하나 더 존재하는 차량이 바로 이 클래스. 따라서 엔트리 키가 없어도 고를 수 있는 유일한 S클래스인 셈이다.- 닛산 페어레이디 Z NISMO (Z33)
- 닛산 페어레이디 Z ORC (Z33)[23]
- 닛산 스카이라인 GT-R V-spec II NISMO (BNR34)
- 닛산 스카이라인 GT-R V spec NISMO (BCNR33)
- 토요타 알테자 TRD (SXE10)
- 마쯔다 RX-7 Type RS A'PEXi (FD3S)[24]
-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IX RALLIART (CT9A)
- 스바루 임프레자 spec C STi (GDB)
2.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 등장하는 기동병기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스토리 중반 즈음에 에머리히 박사를 영입 후 그가 자신이 동료임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주는 기동병기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점차 확산되는 워커 기어에 대응하기 위한 병기로 에머리히가 개발을 제안하고 스네이크의 허가를 받아 개발에 착수한다. 완성 동영상을 보면 호버크래프트처럼 뜨는 방식인데 메탈기어 위키를 보면 자기 부상((magnetic levitation technology) 방식으로 날아다니는 물건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의 일부 기술을 유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25] 군데군데 디자인을 보건대 워커 기어 내지 D-워커를 베이스로 만든 것 같으며 특히 제작 도중의 컷신을 보면 포탑 부분의 전면에 에머리히 박사의 연구실에서 볼 수 있었던 프로토타입 워커 기어의 상반신이 달려있는데 위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듯 서포트 헤드도 장착되어있다. 그냥 그대로 뜯어다 붙인건지 나중에 완성되고 나서 배틀 기어 격납고에 가보면 구석에 하반신만 남아있는 워커 기어를 볼 수 있다(...). 크기는 웬만한 전차 사이즈와 비슷할 정도로 훨씬 대형이며 레일 건 등의 강력한 무기를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이 미완성으로 나온 탓에 역할이 거의 없는 비운의 병기가 되어버렸다. 개발 중간중간에 에머리히를 찾아가면 컷신이 여러차례 나오고 완성시에도 컷신이 있는 것을 보면 기획시엔 꽤 중요한 요소로 넣은 거 같은데 정작 게임상에서의 용도는 완성 후에 나오는 전용 파견 미션에 출동시키는 것 뿐이며 그나마도 해당 미션들이 모두 끝나고 나면 영영 출연하지 않는다. 이후에는 격납고에 잘 모셔져 있는 모습만 관람할 수 있다. 간혹 파견 중에 부서지기도 하는 모양인데 이럴 땐 하루이틀 쯤 놔두면 다시 살아난다. 게임이 예정대로 개발되었다면 전작의 메탈기어 지크 비슷한 위치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파견 뿐만 아니라 실제로 직접 게임 중에 탑승도 가능한 유닛으로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에머리히의 대사나 설계도 이미지 등을 보았을 때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며 보행/주행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병기로 계획되었던 것 같다. 배틀 기어의 전투/커스터마이징 기능에 대해 설명해주는 오셀롯의 대사도 더미데이터로 존재하는 걸 보면 워커기어같이 탑승장비형태의 버디로 투입시킬 수 있게 하는 게 원래 기획이였는듯.
게다가 버그인지 뭔지 몰라도 배틀 기어 격납고의 위치좌표가 꼬여있다. 참고 게임 플레이 중에는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격납고의 입구는 분명 R&D 부서에 있지만 격납고 내부의 좌표는 사령부에 위치하고 있다. 그 증거로 격납고 안에서 마커를 찍고 밖으로 나와 iDroid를 확인하면 해당 마커가 사령부에 위치하고 있는 기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해당 마커 위치 가까이 가서 액티브 디코이를 던져놓고 R&D 부서로 돌아가서 격납고 안에 들어가면 문밖에서 "기다리게했군."이라는 액티브 디코이에 녹음된 스네이크의 목소리가 들린다(...).
3. 슈팅 바쿠간에 나오는 아이템
항목 참조.[1] 이식판은 모두 버전업 기판을 베이스로 해서 추가 요소를 기본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2] 기판이 점차 커지는 후기 시리즈에서는 시트 헤드 마운트에 스피커를 심어놓고 심지어는 기판 상단 부분을 롤 케이지처럼 덮어버리기까지 했다.[3] 스탠다드 캐비닛과 비교해서 클러치 페달과 H형 6단기어를 추가한 고급사양 기판. 안그래도 기판 자체가 비싼 레이싱 게임이라 이런 고급 모델을 들인 업소는 많이 없었다. 국내에는 아예 미수입.[4] 모든 시리즈, 모든 코스를 통틀어 평균시속 200km/h 오버가 가능한 코스는 거의 없다. 차량의 가속력도 현실적으로 채택되어 있어서인지 기어비 한계로 코너 최고속도 자체가 낮은 편이다.[5] 이니셜D가 비록 고갯길 레이스로서의 대중적인 이미지와 위치가 굳건하지만 원작 재현을 위한 컨텐츠 늘리기가 중심이었던 반면 배틀기어는 본연의 와인딩의 재미를 추구했기에 컨텐츠의 압박에서 조금 자유로운 편이었다. 오죽하면 이니셜D보다 배틀기어가 더 드리프트의 움직임을 더 잘 재현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6] 예를 들어 푸조 206에 2리터 터보 엔진과 4륜구동 구동계를 스왑해 WRC 사양으로 만든다던가 하는 것이 가능하다.[7] 다만 엔트리 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보관/생산이 쉬운 IC 카드에 비해 단가가 비싸고 공정이 복잡한 엔트리 키는 상당히 부담되는 매체였고, 실제 차량용 키와 외형이 비슷한지라 게임기에 실제 차키를 꽂거나 차에 엔트리 키를 꽂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8] 이와 반대로 이니셜D, 완간 아케이드는 대대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9] 모델링과 텍스처 등이 비교적 최신작에 가까운 3편의 코스는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1편과 2편은 구형 모델링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대대적인 리디자인을 했기에 그 흔적을 찾기 어렵다. 배틀기어 2에서 1의 코스를 구코스로 추가한 것과 비슷하게 4편에서는 3를 구코스로 그대로 가져오고 1/2의 코스는 리메이크로 재해석한 경우에 가깝다.[10] 특히 고갯길 같은 유명 장소는 아예 그대로 따왔다.[11] 정확히는 요코하마 베이브릿지부터 도쿄만 아쿠아라인까지 이어지는 '수도고 스카이라인' 구간과 더 흡사하다.[12] 다만 해저터널의 경사가 오르막-내리막으로 이루어져있어 시작하자 마자 터널에 진입하는 역주로 달릴 경우에는 가속력이 부족해 최고속도 트라이얼이 불가능하며, 순주로 최대한 속도를 짜낸 상태에서 오르막 시작과 동시에 부스터를 써야 이론상 최고속도를 겨우 찍는다.[13] 실제 쿠사기댐 드라이빙 코스도 신식댐과 구식댐을 잇는 와인딩 로드로 코스가 짜여져 있다.[14] 순주 기준으로는 CP1 이후, 역주 기준으로는 CP3 이후. 그래픽이 좋아진 3편부터는 오히려 이 안개 효과가 옅어졌고, 2편까지의 그래픽에서는 안그래도 휑한 배경이 허옇게 사라지는 효과때문에 상당히 삭막한 느낌을 주었다.[15] 순주(힐클라임)의 골인 지점이 하루나산 정상의 하루나 호수이다. 이 노선을 따라 산 정상까지 올라간 뒤 그대로 호숫가를 따라 반대 노선으로 가야 하루나 고갯길이 나오는 것이다.[16] 사이드 바이 사이드때 존재한 우라아카기 코스 2종도 끝끝내 추가되지 못한것을 보면 기존의 인지도가 높은 국민코스급 노선이 아닌 곳은 굳이 넣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지도가 높아 추가 요청이 쇄도한 고갯길이 이 밖에도 많았다.[17] 외형파츠는 물론 서스펜션 튜닝으로 로우 다운을 시키거나 컬러 변경으로 튜닝이 바뀌기도 한다.[18] 4 Tuned부터는 엔트리 키 없이 게스트 플레이를 해도 게임 자체가 제공하는 튜닝이 따로 있다.[19] 테일램프가 원형 3개가 아닌 일체형이며, 프론트 범퍼의 안개등도 중기형까지의 납작한 형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노란색 트윈터보 튜닝 버전은 안개등 부분이 커스텀이라 잘 드러나지 않으나 싱글터보 튜닝 버전은 중기형까지의 얇은 안개등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20] 후기형 F22C 엔진 스왑 가능.[21] 메카튠 86을 해금하지 않아도 선택 가능한 컬러링이나, 순정 86은 리어 윕 스포일러가 장착된 모델링이라 완벽한 외형 재현이 안된다. 메카튠 86은 원작처럼 스포일러가 없는 형태.[22] 토모유키의 토도 레이싱 스쿨 데모카 또한 튜닝업체 SPOON에서 제작한 EK9 튜닝카가 모티브이므로, 결국 SPOON CIVIC EK9의 고증이 될 수밖에 없다.[23] D1 그랑프리 2004년 시즌 당시 이즈미다 유키 선수, 2005년 시즌 당시 전년도 챔피언이었던 미키 류지 선수, 2006~2007년 시즌 당시 이마무라 요이치 선수가 탑승했던 차량이다. 기준이 되는 컬러링은 2007년 사양.[24] D1 그랑프리 2002~2005년 시즌 당시 이마무라 요이치 선수가 탑승했던 차량, 기준이 되는 컬러링은 2005년 사양.[25] 여기에 오셀롯이 "스핀오프 한번 되게 좋아하는구만. 코스타리카에서도 소련의 기술을 유용했었지?"라고 비꼬아주는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