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틀테크
1. 개요
배틀테크의 등장 인물들을 다룬다.2. 이너 스피어
2.1. 성간 연대
- 카메론 가문: 성간 연대의 왕가
- 이안 카메론
- 니콜라스 카메론
- 조나단 카메론
- 시몬 카메론
- 리처드 카메론
- 스테판 아마리스
- 알렉산드로 케렌스키
- 제롬 블레이크
2.2. 자유 행성 연대
- 마릭 가문
- 토마스 마릭: 작중에선 진짜 토마스 마릭과 가짜 토마스 마릭이 있다.
- 진짜 토마스 마릭: 폭발 사고 이후 컴스타에 머물다가 블레이크주의 광신도가 되고 블레이크주의자들이 일으킨 성전의 배후가 된다.
- 가짜 토마스 마릭: 컴스타에 의해 허수아비로서 보내졌지만, 자유 행성 연대를 중앙집권적으로 개혁하고 블레이크주의자들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하는 등 명군의 모습을 보여줬다.
- 제시카 마릭: 가짜 토마스 마릭의 딸. 가짜 토마스 마릭의 사후 분열되었던 자유 행성 연대를 재통일해냈지만 강압적인 통치로 인해 암살당한다.
- 니콜 마릭: 제시카 마릭의 딸.
2.3. 항성 합중국
- 다비온 가문
- 한스 다비온: 멜리사 스타이너와의 결혼을 통해 연방 합중국을 성립해낸 군주.
- 잭슨 다비온
- 칼렙 다비온: 뇌 이상 때문에 멕워리어가 되지 못하고 대신 전차병으로 복무[1]한것으로 유명한 제1대공이자 항성 합중국 최악의 암군. 더군다나 이쪽도 캐서린 스타이너-다비온과 똑같은 패륜아로 아버지인 해리슨 다비온이 아들인 자신 말고 조카인 줄리안 다비온에게 1대공을 계승시키려 하자, 이에 화가 난 칼렙은 별장의 발코니에 서 있었던 해리슨을 그대로 밀어버렸다. 그 때문에 추락한 해리슨은 치명상을 입고 코마 상태에 빠졌고 얼마 못 가서 사망했다.
- 줄리안 다비온: 칼렙 다비온 사후 뒤를 이은 제1대공. 칼렙이 싸지른 똥을 치우느라 고생을 하는 중. 드라코니스 연맹에게 수도성인 뉴 아발론를 빼앗긴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본래 정적이었던 에릭 산도발과 손잡고 다리까지 잃는 숱한 결사 항전 끝에 카펠란과 드라코니스에게 상실한 영토 대부분을 탈환했다.
- 하섹 가문: 카펠란 마치 변경백 가문. 다만 단순한 다비온의 봉신이 아니라 피를 섞은 외척이 된적도 있거나 반란을 일으키는 정치적 라이벌이기도 한 복잡한 관계다.
- 산도발 가문: 드라코니스 마치 변경백 가문.
- 에릭 산도발: 줄리안 다비온의 정적.
2.4. 라이란 연방
- 스타이너 가문
- 아담 스타이너: 애니판 주인공. 사촌인 피터 스타이너-다비온이 사망하자 정식으로 아콘 자리에 올라 오랫동안 라이란을 통치한 인물이다. 그리고 연방 공화국 내전 당시에 캐서린 편에 섰었으나 그녀의 무능함에 열이 터져서 비난을 가했고, 내전이 종결된 후엔 오해를 풀고 빅터의 편이었던 피터 스타이너-다비온의 편으로 돌아섰다.
2.4.1. 연방 합중국
항성 합중국과 라이란 연방이 동군연합으로 합방했던 시절의 통일 국가. 하지만 캐서린의 권력욕으로 인해 결국 3062년에 내전이 발생해 다시 분리되었고, 이후로 스타이너 가문은 항성 합중국과 분리되었음에도 일부는 스타이너-다비온 성씨를 계속 사용한다.- 스타이너-다비온 가문
- 피터 스타이너-다비온: 연방 공화국 내전 당시 캐서린에 반기를 든 인물 중 하나였고 맏형인 빅터의 편에 섰다. 내전에서 승리한 후 빅터에 의해 라이란 동맹의 아콘이 된 인물로 내전기에 잠깐 적대했다 오해를 풀고 자신의 편으로 들어온 사촌형 아담 스타이너를 군 최고통솔자로 임명했고, 이후 71년에 아담에게 아콘 자리를 넘겼다가 72년에 다시 복직 후 73년에 블레이키스트의 암살 시도로 인해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면서 이때 아담에게 정식으로 아콘을 계승시켰다.
- 캐서린 스타이너-다비온: 권력욕이 심한 인물이며, 특히 이를 위해서 살인청부까지 해서 자기 어머니인 멜리사 스타이너를 폭탄 테러로 죽인 희대의 패륜아다. 거기에 오빠인 빅터를 폐위시키고 여동생인 이본이 섭정으로 있던 항성 합중국까지 자기가 먹곤 이본을 내쫓았다. 게다가 이쪽도 무능하기 그지없어서 연방 공화국 내전 당시에 한편이었던 아담 스타이너가 대놓고 그녀에게 비난을 가할 정도였다. 결국 내전에서 패배하여 폐위 되었으나, 원정파 클랜 울프의 칸 블라드 워드에 의해 클랜 울프로 넘어가 전사가 되어 그의 호의 아래 지내다 블라드의 사후 그녀를 안 좋게 봤던 클랜 울프 인원들에 의해 솔라마로 배속되었다. 이후 스피어 공화국의 팔라딘이자 자신과 피터지게 싸웠던 오빠 빅터 스타이너-다비온의 장례식에 사절로 방문했었다.[2] 이후 3143년에 사망했다.
- 트릴리안 스타이너-다비온
2.5. 드라코니스 연맹
- 쿠리타 가문
- 테오도르 쿠리타: 제4차 계승 전쟁 시기의 조율자. 카펠란과 동맹을 맺고 연합 합중국을 저지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라이란 연합에게 구 라살하그 공국령을 빼앗긴 것을 컴스타의 도움으로 라이란에게 넘겨줄 바에는 차라리 독립시켜서 라이란과의 완충지를 만들자는 쪽으로 방침을 전환하여 자유 라살하그 공화국의 수립에 도움을 준다. 다만 이 과정에서 철수에 불복한 일부 드라코니스군의 반란으로 인해 로닌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후에는 3039년에 벌어진 연방 합중국의 재침공을 막아내어 위신을 회복했고 클랜 침공 시기 때 클랜에 맞서 연맹을 이끌었다.
- 요리 쿠리타: 일클랜 시기의 조율자. 작중에서는 그녀도 개혁파였으나 집권을 위해 전통주의파를 이용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2.6. 카펠란 연합
- 랴오 가문
- 맥시밀리안 랴오
- 로마노 랴오
- 선추 랴오
- 다오셴 랴오
2.7. 컴스타
- 제롬 블레이크: 컴스타의 국부.
- 민도 워털리
2.8. 변경 우주
2.9. 용병
- 그레이슨 데스 칼릴: 그레이 데스 군단의 시초이자 배틀테크의 첫 소설인 썬더 리프트에서의 결단(Decision At Thunder Rift)의 주인공이자 그레이 데스 군단 3부작의 주인공.
- 바운티 헌터: 단일 인물이 아니라 여러 인물들이 대를 이어가며 연기한 정체불명의 인물.
2.10. 해적
- 헬마르 발라섹
2.11. 자유 라살하그 공화국
- 토르 미라보그
- 타이라 미라보그
2.12. 스피어 공화국
- 데블린 스톤: 워드 오브 블레이크 지하드 당시의 전쟁영웅이자 스피어 공화국의 초대 태수. 과거가 불명[3]이며 3070년대 초 블레이크주의자의 강제 수용소에서 봉기를 일으킨 것으로 첫 등장. 이 과정에서 그는 세인트 아이브스 조약국의 지도자였던 카이 알랴드-랴오의 아들 데이비드 리어를 만나고, 데이비드를 통해 이너 스피어의 여러 지도자들과 클랜 지도자들을 만나며 비전을 쌓고 세력들을 끌어모아 블레이크주의자들에 대한 군사 작전 다수를 지휘하면서, 결국 지구에 대한 최종 공격마저 성공시키고 블레이크주의자들을 물리친다.
지하드 이후로는 데블린 스톤은 기존 대가문들이 놓고 서로 싸워대던 주요 교전 지역을 스피어 공화국이 점거함으로써 교전의 여지를 없애는 것으로 이너 스피어에 평화를 가져오자고 생각했고, 카펠란을 제외한 타 대가문 수뇌부들(컴스타 포함)과의 친분과 지하드를 물리친 공적도 있었기에, 카펠란을 제외한 5대 가문에게 지구와 지구 근방 성계를 할양받아 3081년 스피어 공화국을 수립한다. 카펠란에게도 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했지만, 공화국군의 설득에 할 수 없이 카펠란도 땅을 내어준다. 데블린 스톤은 3130년까지 초대 태수로 취임하다 퇴임 후 냉동수면에 들면서 잠적한다. 그로부터 15년 후인 3145년, 스톤은 냉동 수면에서 깨어나 공화국 태수로 복귀하면서 항성 합중국과 정식 동맹을 맺고, 3149년 드라코니스 연맹을 공격해 빼앗긴 옛 공화국 영토 일부를 수복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같은 해 드라코니스와 카펠란, 클랜 울프와 제이드 팔콘이 동맹을 맺고 동시에 쳐들어오는 바람에 3150년이 되어 스피어 공화국은 지구까지 위협받는 멸망 직전의 상황까지 몰렸고, 3151년 1월 1일 울프 제국의 전격적인 공격에 지구가 함락당하면서 완전히 망했으며, 태수였던 스톤도 3151년 5월 25일, 울프 제국의 사칸인 찬스 빅커스에게 죽게 된다.
2.13. 워드 오브 블레이크
3. 클랜
- 알렉산드로 케렌스키
- 니콜라스 케렌스키
- 알라릭 워드(알라릭 울프): 3차 성간 연대의 최고 군주이자 울프 제국의 칸. 유전적으로는 빅터 스타이너-다비온, 캐서린 스타이너-다비온, 블라드 울프의 친아들이다.
- 펠란 워드(펠란 켈)
- 말비나 하젠
- 한니발 바나섹
- 폴 문: 극성 원정파 엘리멘탈 전사이자, 민간인 학살 전범이었다. 불독 작전 당시 자신이 내쫓고 죽인 줄 알았던 트렌트한테 패배해 굴욕을 당한 뒤, 컴스타의 포로가 되었다. 참교육을 제대로 당한 탓인지 나중엔 트루본 전사 우월의식을 버리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폴 문은 이 덕에 130년을 살게되면서 천수를 채우고 죽은, 이례없는 장수 트루본 전사가 됐다.
- 니콜라이 맬서스: 제이드 팔콘 성대령으로 클랜 침공 당시 라이란 연방을 침공하였고 훗날 아콘이 되는 아담 스타이너와 대립하였다. 배틀테크: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에서 메인 악역으로 어리버리하게 묘사되어 세계관 내외에서 안 좋은 방향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세계관 내에서는 자신을 조롱하는 애니메이션이 라이란에서 방영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여 유례없는 클래너와 스피어로이드간의 민사소송(...)까지 감행했다. 소송에서 패소한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배챌을 주장하다가 체포, 출소한 후에는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워치에 몸을 의탁하였다. 그나마 워치 소속이 적성에 맞아서 가늘고 길게 살다가 10년 후 소사이어티와의 전투에서 3073년에 명예롭게 전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