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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0:40:16

BAND-MAID

밴드메이드에서 넘어옴

1. 개요2. 멤버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3.2. 싱글 앨범3.3. 편집 앨범
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DVUlMTnVAAAFwsN.jpg
흔히 BAND-MAID하면 떠오르는 의상. 2016~2019년까지 입었다.

파일:bandmaid-2020-unseen-world.jpg
2020년부터 바뀐 의상.

파일:BAND-MAID_2022.jpg
2022년 변경된 의상.

BAND-MAID (일본어: バンドメイド)
왼쪽부터 미사, 히로세 아카네, 코바토 미쿠, 아츠미 사이키, 토노 카나미

BAND-MAID(밴드메이드)는, 2013년에 결성된 일본의 여성 5인조 걸즈 록 밴드이다. 음악은 하드 록, 얼터너티브 록에 가깝다. 인디 시절 밴드명 표기는 BAND-MAID® 였지만 메이저 데뷔 후에는 ®마크를 뗀 BAND-MAID로 활동하고 있다. 메이드 카페에서 오랫동안 일했던[1] 코바토 미쿠가 메이드 컨셉의 밴드를 해보자는 생각이 현 소속사[2]에서 받아들여져서 BAND-MAID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멤버를 찾는 과정에서 유튜브에서 기타 커버 연주를 올리던 카나미를 우연히 발견, 멤버로 영입하고 카나미가 아카네를, 아카네가 미사를 영입하여 일단 4인으로 밴드가 결성되었다. 3회 정도 라이브를 한 뒤에 코바토의 음색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같은 소속사에 있던 사이키가 보컬로 추가되어 라인업이 확정된다.

시부야의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귀여운 메이드복과 강렬한 락 음악의 콜라보라는 갭이 이 밴드의 컨셉이다. 초창기에는 다들 메이드복이나[3] 아니면 최소한 메이드 비스무리한 느낌의 의상을 입었으나, Brand New Maid 앨범 활동 즈음부터 아카네, 미사, 사이키는 고스로리 스타일로 바꾸었고 메이드 복장을 입고 있는 멤버는 두 기타리스트, 코바토 미쿠와 카나미뿐이다. 그래도 메이드 컨셉은 여전히 유지하는만큼 일단은 밴드 컨셉에 맞춰 인사에 관객들을 주인님, 아가씨라고 부르고, 공연 시작할 때는 서빙(오큐지)을 시작한다는 멘트를 한다. 이런 컨셉 덕분에 디테일한 변화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무대 의상은 위의 사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2020년에 의상을 한 번 더 바꾸었다.

유튜브 기준, 2014년에 업로드한 Thrill(スリル) 뮤직비디오[4]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5]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유튜브 조회수도 올라가고 이를 계기로 해외 공연도 나갈 정도로 자국 내외로 밴드의 인기가 크게 올라갔다. 특히 해외 팬들이 정말 많기로 유명한데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영상이든 팬들이 올린 라이브 영상이든 댓글의 대부분이 해외 팬들이다. 일본의 타 인기 밴드 관련 영상들은 그래도 일본인들의 댓글이 많고 공감 수도 많은데 BAND-MAID 영상은 오히려 일본인들의 댓글 찾기가 힘들 정도로 외국인들의 댓글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 아직 한국에서는 앨범이나 음원이 정식으로 발매된 적이 없기 때문에 인지도가 크게 높은 편이 아니나 SNS나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으로 팬이 된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그러다 2021년에 발매한 Unseen World부터[6] 멜론 등의 음원 사이트에도 올라오면서 한국에서도 BAND-MAID의 노래들을 제대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도 높은 편으로 보컬을 맡지 않는 멤버들(카나미, 아카네, 미사)도 출중한 실력 때문에 보컬들 못지 않게 인기가 높아서 멤버들의 인기 격차가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2019년에는 4월 1일에는 서브 유닛으로 BAND-MAIKO[7] 로도 활동했다.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만우절 장난. 앨범까지 내고 2018년과 2019년 만우절에 두 개의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만들 정도로 정성이 보인다.

2021년 2월 11일에 부도칸 공연이 확정되었다. 밴드 결성 후 8년 만에 이룬 결실이다. 다만 아쉽게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온라인 콘서트로 대체했다.

2021년, 드래곤포스의 기타리스트 허먼 리와 온라인 합주를 하기도 했다. #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영화 케이트에 특별출연했다. 해당 장면

2021년 닛폰 방송 라디오에서 BAND-MAID의 이름을 걸고 레귤러 방송을 했다. 보컬 라인인 코바토 미쿠와 사이키가 진행하며, 방송 이름은 BAND-MAID NIPPON. 2021년 10월 27일 부터 시작하여 2022년 3월 23일 18회로 종료했다.

2023년 시카고 롤라팔루자에 출연했다. [8]

2. 멤버

발주 멤버. 1991년생.[11] 애칭은 쿠룻뽀. 코바토를 풀이하면 작은 비둘기라는 뜻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작은 비둘기라고 부르고 있으며 말 끝마다 -뽀를 붙인다.[12] 좋아하는 뮤지션은 도쿄지헨시이나 링고.
밴드에서 역할은 기타와[13] 백 보컬[14], 작사[15], 무대 중 멘트 담당.[16] 말솜씨가 좋아서 홍보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얘기를 담당한다. 리더가 없는 BAND-MAID이지만 음악적인 비중과 상관 없이 BAND-MAID를 대표하는 멤버.[17]
트윈테일의 단발머리가 인상적이며 외모는 강아지상이다.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경마[18]와 포커[19]를 좋아하는 아저씨같은 성격이라고(...). 4차원에다가 도짓코 성향도 있어서 자주 넘어진다고 한다. 말할 때는 목소리가 귀여우나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가 조금 낮아진다.[20] 창법이 아이돌 성우 느낌이 강해[21] 파워풀한 맛은 떨어지지만 라이브 실력 자체는 좋은 편.[22]
다른 멤버들이 검은색 스타킹을 신는 것과 대조적으로 유일하게 흰색 스타킹을 신고 다닌다. 복장이 자리잡은 뒤부터는 니 삭스에서 팬티 스타킹으로 변경했다.
2021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cluppo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앨범(디지털 싱글) PEACE&LOVE를 발매했다.[23] 이후 꾸준히 앨범을 내며 솔로 활동도 겸하고 있다.[24] cluppo는 BAND-MAID와 별개의 활동인지 메이드복을 입지 않는다.
처음에는 Rickenbacker 620[25]을 쓰다가 현재는 Zemaitis사의 A24MF-FP "Flappy Pigeon"를 사용한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시그너쳐 모델이다. 원래 2016년에 카나미한테 협찬 제의가 들어왔는데 그냥 따라갔다가 카나미보다는 미쿠가 기타를 마음에 들어 해서 대신 협찬을 받게 된 이후 쭉 Zemaitis의 악기만 사용하고 있다. 상당히 홍보 효과가 좋았는지 Zemaitis 사에서 거의 모든 모델을 제공해서[26] 다양한 모델을 사용했으나 2021년에 시그너쳐 모델이 나온 뒤로는 이 기타만 사용한다.
애칭은 카나민쵸/민쵸. 밴드에 가장 먼저 합류한 멤버. 좋아하는 뮤지션은 카를로스 산타나래리 칼튼.
기타는 고등학교때 자신의 쿨함을 어떻게 다른 애들이 알릴까 싶어서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 음악을 하고 싶어서 아카네나 미사처럼 음악 전문학교에 가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만류로 대학교에서 경제/경영학을 공부했다.[27] 그럼에도 음악을 하려고 싱어송라이터로 컨셉을 잡고 곡을 만들어서 여러 회사에 보내거나 유튜브와 니코니코에 기타 커버 영상을 올리는 등의 일을 하던 중에 BAND-MAID에 합류했다.
원래 작곡을 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계속 곡을 썼지만 초기 곡들은 전부 회사에서 거절당했다고 한다. BAND-MAID로 첫 발표된 곡은 Brand New Maid에 실린 Alone. 이후 발매된 곡은 거의 전곡을 작곡하고 있다. 작곡도 기타처럼 계속 연습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항상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28] 사이키가 낼 수 있는 음이 높아졌다고 얘기하면 바로 그 음이 들어간 곡이 나오고 아카네가 초기 버전을 듣고 어느 정도 속도로 칠 수 있다고 얘기하면 그보다 약간 빠르게 편곡을 완성하는 등 멤버들의 기량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곡을 쓰기를 좋아한다. 자기 파트도 예외는 아니어서 H-G-K는 녹음할 수 있을때 까지 2-3개월 걸렸다고 한다.
유튜브에 올린 기타 연주 영상을 미쿠가 보고[29] 맘에 들어서 같이 밴드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처음에 유튜브로 연락이 와서 사기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회사에 와서 밴드의 리드 기타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OK 했다고 한다. 메이드복을 입고 공연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등학교때 해 본적이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그래서 아카네, 미사, 사이키가 메이드복을 입지 않는 와중에도 미쿠와 함께 메이드복을 고수하고 있다.[30] 톤이 높은 목소리[31]에 마른 체구까지 겹쳐 보기에는 여리여리해 보이나[32] 막상 무대에서 기타를 연주하면 엄청난 사운드와 화려한 매너를 보여주는 상당한 갭에 보컬이 아님에도[33]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멤버들 중 가장 사이가 좋은 멤버는 보컬인 사이키. 본인이 사이키의 팬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닌다. 방송이나 공연에서 사이키를 대하거나 그녀에 대해 말하는 모습은 팬이라기보다 스토커.[34] 피아노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35]
초기에는 Addictone[36]사의 슈퍼 스트랫 스타일 기타를 사용했으나 2017년부터 PRS Custom 24로 바꿨다. 현재 사용하는 기타는 PRS 35주년 기념 Custom 24 "Angry Larry". 2024년 11월, PRS에서 본인의 한정판 기타가 나왔음을 알렸다 #
2016년까지[37] 리더. 애칭은 아짱. TSM (Tokyo School of Music)에서 드럼을 전공했다. 한 때 착용하는 액세서리는 머리에 살짝 걸친 듯 한 작은 모자. 드러머라는 포지션 때문인지 치마를 입지 않는 유일한 멤버.[38] 또한 유일하게 평범한 단발머리를 고수했는데 2020년에는 머리를 꽤 길렀다. 카나미, 미사와 마찬가지로 드럼 실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유튜브 댓글에서 아카네의 드럼 실력에 감탄하는 댓글을 수시로 볼 수 있다. 좋아하는 뮤지션은 맥시멈 더 호르몬.
카나미와는 여러 밴드들이 합동 공연을 할 때 만났는데 기타 실력이 좋은 데다가 집도 가까워서[39] 친하게 되었다고 한다. 카나미가 BAND-MAID 가입을 승낙한 후 집에 가는 길에 바로 전화를 해서 BAND-MAID에 합류했다.[40] 3번째 합류 멤버지만 리더가 되었는데 미쿠와 카나미가 생각하길 멤버들 사이에 조율을 가장 잘 할 것 같아서 리더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멤버중 유일하게 잘 모르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는 편이라고 한다. 음악 외적 특징으로 음식을 많이 먹는다.[41] 회전초밥을 30접시 먹을 수 있다고 하며 완코소바를 120그릇을 먹었다고 한다.[42] 그런데 많이 먹는 것과 별도로 요리는 못 한다고 한다.(...)[43] 춤 실력이 상당히 좋기도 하다. 또한 상당한 만화광으로 여러 만화를 꿰차고 있으며 2019년에 "glory"가 유희왕 VRAINS의 2기 후반 엔딩곡이 되자[44] 애니 주제가를 하는 게 꿈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카네와 같은 TSM을 졸업했다. 아카네보다 1년 늦게 졸업한 것으로 보이며 다닐 때는 서로 몰랐다고 한다. 졸업 이후에 아카네와 알게 되어 이를 계기로 아카네가 미사를 추천했다. 뛰어난 연주력을 갖고 있어서 많은 곡에 베이스 솔로 파트가 들어 있다. 1절과 2절의 라인을 다르게 하는등 상당히 복잡한 베이스 라인을 선호하는 편으로 복잡한 편곡을 좋아하는 카나미도 베이스 편곡은 미사에게 완전히 맡긴다고 한다. 처음부터 피크로 연주했다고 하는데 초기에 Thrill과 같이 슬랩을 해야 하는 곡에서는 핑거로 연주했으나 피크를 검지 손가락에 쥐고 슬랩을 하는 기술을 완성한 이후로는 피크로만 연주한다. 무대에서는 시종일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멘트도 거의 하지 않는다. 본인 말로는 말하는 게 부끄럽다는 듯. 그래도 뛰어난 실력과 쿨 뷰티 매력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미사가 잠깐 웃었다 하면 팬들이 매우 좋아한다. 스테이지 드링크가 맥주 혹은 위스키일 정도의 중증 술꾼.[46] 무대 의상으로 롱 드레스 & 망사 스타킹을 착용하는 등 전혀 메이드답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데 한 방송에서 미쿠는 이를 암살자 메이드 의상이라고 부르며 미사의 의상도 메이드복이 맞다고 주장한다. 낮 야외 공연같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신발을 신지 않고 공연하는데 언젠가 준비된 신발이 너무 불편해서 벗고 연주했더니 나름 괜찮아서 그 뒤로는 신발을 신지 않는다고 한다.
애칭은 사이짱. 1994년생. 밴드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좋아하는 뮤지션은 아무로 나미에[48]데이비드 보위.
밴드에 들어오기 전까진 혼자서 보컬활동을 하였다. 인터넷에 댄스와 함께 보컬 커버곡을 올리는 식으로 활동했다고. 네 명의 멤버가 정해지고 이미 노래까지 만든 상황에서 미쿠가 파워 있는 보컬을 추가해 트윈 보컬 체제로 가자고 제안하여 오디션을 통해 합류했다. 미쿠의 말에 의하면 사이키가 메이드 컨셉에 거부감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사이키에게 처음 밴드를 하자고 할 때 메이드 컨셉인 걸 숨기고, "5명의 여성 멤버들이 귀여운 옷[49]을 입고 공연하는 밴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밴드 합류 후 첫 무대 리허설 때 멤버들 그리고 메이드복의 실체를 알았다고 하며 실제 의상을 보자마자 집어던졌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포기한 듯. 그래도 초창기에는 메이드 컨셉에 어울리게 프릴이 달린 앞치마와 하얀 스타킹을 착용했으나 2016년도에 들어서 메이드 복장 대신 고스로리 풍의 검은 드레스와 액세서리를[50] 주로 착용한다. 데뷔 때부터 변함없이 착용하는 액세서리는 장미꽃 달린 머리띠.[51] 힘이 있는 시원시원한 보컬이 특징으로 데뷔 초에는 라이브의 안정감이 떨어졌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라이브 실력이 꽤 늘었다. 2016년에 성대용종 수술을 받은 뒤로 목 컨디션이 훨씬 좋아진 탓도 있을 것이다. 성격은 활발한 미쿠와 정반대로 미사와 비슷한 조용한 타입. 평소 목소리도 저음인 편이고 멘트도 많이 하지 않으며 표정 변화도 적은 편이다. 물론 미사보단 말을 많이 한다 웃는 모습도 보기 힘들었으나 최근 공연에서는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본인에 따르면 덧니가 신경 쓰여서 잘 웃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밴드 합류 전에 댄스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라 이 쪽도 춤 실력이 좋은 편이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2014] Maid in Japan[52]
[2015] New Beginning
[2016] Brand New Maid
[2017] Just Bring It
[2018] World Domination
[2019] Conqueror
[2021] Unseen World
[2022] Unleash
[2024] Epic Narratives

3.2. 싱글 앨범

[2014] 愛と情熱のマタドール, "Love, Passion, Matador"[53]
[2016] Yolo
[2017] Daydreaming / Choose me
[2018] start over
[2019] Bubble[54]
[2019] glory[55][56]
[2019] endless Story (디지털 싱글)
[2020] Different[57]
[2021] about Us (디지털 싱글)
[2021] Sense[58]
[2023] Memorable (디지털 싱글)
[2023] Shambles[59]
[2024] Protect You[60]

3.3. 편집 앨범

[2023] 10th Anniversary Best Vol.1
[2023] 10th Anniversary Best Vol.2

4. 관련 문서


[1] 고향인 구마모토에서 일을 시작하여 최소 10년이상 메이드로 일했다고 한다. 도쿄에 올라와서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에서도 3년 정도 일했다.[2] Platinum Passport[3] 첫 앨범인 MAID IN JAPAN 자켓 사진에 전원이 메이드복을 입은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는 후에 아카네가 쓰는 작은 모자를 미사가 쓰고 아카네는 리본을 달고 있다.[4] 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소속사에서는 해체하기 전 마지막으로 뮤비나 하나 만들어주자는 생각으로 Thrill MV를 찍었다고 한다.[5] 페이스북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2백만을 기록했다.[6] 이 앨범부터 레이블을 포니 캐년으로 바꾸면서 한국에서도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7] 멤버 이름도 컨셉에 바꾸었다. 미쿠 - 하토코, 카나미 - 카노에미, 아카네 - 아카츠키, 미사 - 우메미사, 사이키 - 후지키.[8] 일본 밴드로는 X JAPAN이후 13년만이라고 한다.[9] BAND-MAID를 결성하면서 만든 예명으로 성을 빼고 이름만 영어로 쓰는 다른 멤버와 달리 코바토 미쿠 전체를 활동명으로 밀고 있다. 외국에서는 상관없이 코바토, 미쿠 다양하게 부르지만 일본 내에서 다른 멤버들은 아카네 씨, 카나미 씨, 사이키 씨 등 이름을 부르지만 미쿠는 "코바토 씨"라고 부른다.[10] 본명은 노구치 미카(野口 みか). 유튜브에 노구치 미카를 검색하면 BAND-MAID 결성 전 미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둘기가 되기 전에 미쿠라며 놀라워하는 외국인 덕후들의 댓글을 볼 수 있다.[11] 멤버들 중 미쿠와 사이키만 나이를 공개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생일만 공개했다.[12] 외국 팬들도 Small Pigeon, Kurrupo라는 댓글로 미쿠를 부른다. 비둘기 울음소리(한국어로 구구구)를 뜻하는 크루포에다 미쿠 특유의 말투인 -뽀를 붙인 것이다. BAND-MAIKO 컨셉 때 이름인 하토코 역시 鳩에 子를 붙여서 지은 이름이다.[13] 원래는 리드 보컬을 할 예정이었지만 초기 라이브 3회 뒤 사이키가 보컬로 합류 되고 "보컬이 둘인데 기타도 둘이면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사이키는 기타를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기타를 잡았다.[14] 트윈 보컬 체제이다 보니 사이키의 파트 중 일부를 따로 부르는 경우보다 같이 불러 화음을 넣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기 곡에서는 자신만의 파트도 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그런 부분은 없어진다. 그래도 공연때마다 단독 보컬 곡인 TIME, Rock In Me, サヨナキドリ (Sayonakidori) 세곡중 한곡은 꼭 부른다. 고향인 구마모토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콘서트 첫 공연에서는 3곡을 모두 불렀다.[15] 처음에 미쿠, 사이키, 카나미가 작사를 해보려고 했는데 사이키는 바로 포기, 카나미는 너무나 우울한 가사를 써 와서 탈락 (키우는 개가 죽는 상황을 생각하고 가사를 써 왔다고 한다)하고 작사를 담당하게 되었다.[16] 이 때를 오마지나이 타임(주문 타임), 해외 팬들은 미쿠의 매직 타임이라고 부른다. 타 멤버들은 이 시간 동안 잠깐 휴식을 취한다.[17] Shambles의 표지 이미지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18] 언젠가 "Cluppo" 라는 이름의 경주마를 가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도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경주마가 있는듯.[19] Texas Hold'em. 파라다이스 인천 카지노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한 적도 있다.[20] 원래 낮은 목소리인데 무대위나 인터뷰에서 메이드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21] BAND-MAID 결성 전에 3인조 아이돌 걸그룹인 Lil Cumin으로 활동한 바 있다.[22] 실패하는 일도 있지만 サヨナキドリ (Sayonakidori) 끝부분의 클라이막스같은 까다로운 부분도 기타를 치면서 라이브로 소화한다.[23] 2021년 이후에 발매된 BAND-MAID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멜론 등의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다![24] 2022년에 발매한 With you는 웃는 아르스노토리아 킁!의 엔딩곡으로 쓰였다.[25] Thrill 비디오에 나온 그 기타다. 기타를 사야 하는데 뭘 사면 좋을지 카나미한테 물었더니 '아무거나' 사라고 해서 독특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다고 한다. 물론 사온 기타를 본 카나미의 반응은 "응? 리켄배커네?" 였다고.[26] Flying-V 모델을 Zemaitis USA에서 개발한 다음에 일본내에서 공연에 최초로 사용한 사람이 미쿠라고 한다.[27] 2014년 졸업한 것으로 추정[28] Dragonforce의 Herman Li 도 "어떻게 그렇게 많은 곡을 낼 수 있는 거야?"라고 묻기도 했다.[29] 발견한게 미쿠인지 매니저인지는 확실치 않다.[30] 미쿠와 차이점으로 머리띠에 붉은 장미를 붙인 미쿠와 달리 카나미는 그냥 평범한 머리띠를 하고 있으며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은 미쿠와 달리 카나미는 적당한 길이의 검은 스타킹을 신는다.[31] 싱어 송 라이터로 음악을 하려고 하던 시절에 노래도 레슨을 받아서 노래를 할 수는 있지만 노래하는것 자체는 싫어한다고 한다.[32] 평소에는 조용하고 얌전하다고 한다. 미쿠가 받은 첫인상을 요약하면 '모범 여대생'. 그런데 무대에서 모습이 너무 달라서 이중인격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고 한다.[33] 라이브 무대에서는 일부 파트에서 백 보컬을 맡고 있다.[34] Don't you tell me PV 중 카나미가 넘어지면서 앉아있는 사이키에게 안기려는 장면이 있다. 사이키가 귀찮은 듯 카나미를 밀쳐내지만 카나미는 또다시 사이키에게 안기려고 하고 결국 츤데레인 사이키도 카나미를 안아준다.(...)[35] 3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밴드 메이드를 하는 중에도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었다. BAND-MAID 곡중 몇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영상을 올린적도 있고 Start over PV에서 노래 초반에 카나미가 피아노를 연주한다.[36] 일본의 커스텀 기타 제작사이다.[37] 2016년에 리더 없이 각 멤버들이 잘 하는 일을 나눠서 하기로 결정해서 BAND-MAID에는 리더가 없다.[38] 초기에는 아카네도 치마를 입었으나 복장을 리뉴얼하면서 흰 반바지와 검은 스타킹을 신는 것으로 바꿨다.[39] 걸어서 3분 거리에 살았다고 한다[40] 카나미와 아카네는 2013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아이돌 그룹 Predia의 멤버인 오카무라 아키나, 무라카미 루미나, 미나토 아카네와 함께 어쿠스틱 그룹 모치토치즈로도 잠시 활동한다. 아카네는 이 그룹에서 카혼을 담당했다. 정식 활동이라기 보다는 Predia의 서브 유닛 공연에 반주 지원을 나간 것으로 보인다. BAND-MAID가 바빠진 뒤로는 개점휴업 상태였다가 2022년 Predia가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모치토치즈도 없어졌다. 주로 Predia의 곡과 BAND-MAID 곡의 커버를 연주했는데 카나미가 작곡한 자작곡도 2곡 발표했다.[41] 대식가라기 보다는 체력이 많이 필요한 악기의 특성 탓인듯 하다. 부상으로 잠시 쉰적이 있었는데 금방 살이 쪄서 나타났다고.[42] 참고로 완코소바의 그릇 수는 남성평균이 70그릇, 여성의 평균이 50그릇이라고 한다.[43] 모 토크쇼에 나온 것에 의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전부 요리를 할 수 있는데 아카네만 못 한다고 한다.멤버들이 먹고 남긴 것을 죄다 먹는다고 한다(...)[44] 이 노래가 BAND-MAID의 첫번째 애니 타이업 노래이다.[45] 풀네임이 유일하게 공개되지 않았다.[46] 아카네가 BAND-MAID합류를 제안했을 당시에도 술집에서 전화를 받았다고 하며 첫 합주때에도 술냄새가 났다고 한다.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무대 음료는 맥주로 정착했다.[47] 일본에서는 한자와 영어 이름을 병용해서 쓰고 있다.[48] 공연 전날 리허설 쉬는 시간에 아무로 나미에 은퇴 뉴스를 보고 펑펑 울고 나서는 리허설을 못한다고 하는 바람에 멤버들이 상당히 곤란했었다고 한다.[49] '설마 메이드복 같은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50] 검은 드레스 밑에 망사 스타킹 + 가터벨트를 추가했다.[51] 초기에는 미쿠와 마찬가지로 붉은 장미였으나 의상을 바꾸면서 푸른 장미로 바꾸었다.[52] 2018년 2월 14일, 재발매되었다.[53] B side에 Thrill이 수록되어 있다.[54] 드라마 퍼펙트 크라임 주제가로 쓰였다.[55] 유희왕 VRAINS의 2기 후반부 ED으로 쓰였다.[56] Bubble과 glory는 1월 16일, 동시에 발매했다. glory는 2018년 10월 4일에 디지털 싱글로 나온 바 있다.[57] 로그 호라이즌:원탁붕괴의 OP으로 쓰였다.[58] 플래티넘 엔드의 OP으로 쓰였다.[59] 겐간 아슈라(애니메이션 2기)의 ED으로 쓰였다.[60] 그렌다이저 U의 ED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