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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2:16:30

강아지상

1. 개요2. 특징3. 해당 인물4. 대중매체

1. 개요

사람의 얼굴형을 선하고 귀여운 인상과 도도하고 세련된 인상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때 전자에 속하는 사람을 통칭하는 말이다. 반대어로는 고양이상이 있다. 동물상의 일종으로 본래는 관상학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얼굴형을 동물의 모습에 비유하여 분류하는 개념 자체는 관상학에서 온 것이지만, 강아지상이나 고양이상을 나누는 기준은 관상학에서 말하는 얼굴상의 개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즉 강아지상은 어떠한 사람의 얼굴형이 강아지를 닮았다는 뜻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이 강아지처럼 순한 인상을 준다는 뜻으로, 순한 인상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얼굴형의 공통적 요소가 지목되고, 그것이 2010년대 들어 대중매체에서 연예인들의 얼굴형을 주제로 기사화되어 대중들에게 크게 공감을 얻어 인터넷상에서까지 유행하면서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잡았다.

순하고 귀여운 인상 덕분에 토끼상과 겹치기도 한다.

2. 특징

월간 싱글즈 2011년 11월호에서는 강아지상 얼굴의 외모적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한국경제 2013년 1월 8일자 기사에서는 강아지상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러한 외모적 특징들이 강아지의 얼굴이 주는 "귀엽고 선한" 느낌과 맞물려 "강아지상"이라는 개념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3. 해당 인물

4. 대중매체



[1] 안유진의 경우, 얼굴도 순하고 귀여운 강아지상인데 성격까지 쾌활하고 활발하다. 이 때문에 팬들은 물론, 아이브 멤버들, 여러 방송 관계자들, 심지어는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도 거의 인간 강아지 취급(...)을 하고 있으며,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그녀의 별명인 '안댕댕'을 알고 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을 정도이다. 그리고 아이즈원 시절부터 아이브로 재데뷔한 이후까지 그룹 자체 유튜브 콘텐츠 영상에서 그녀를 대놓고 강아지 취급하는 자막이나 효과음 등이 모든 영상마다 등장하고 있고, 지구오락실을 포함해 안유진이 출연한 대부분의 방송에서도 안유진을 강아지로 지칭하는 자막이 정말 많이 나온다. 참고로 아이브 멤버들의 닮은꼴 동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인 미니브에서도 안유진의 캐릭터는 강아지 캐릭터인 강안지이다. 이렇게 현재 시점에서 '강아지상 연예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보니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국민댕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2] 쌍둥이 형제인 제이드는 고양이상이다.[3] 후술하듯이 이쪽은 늑대상이다[4] 둘 다 내연동물 일러스트에서 각각 강아지와 늑대로 등장했다.[5] 반면 오빠 재현의 토끼상이다.[6] 차미툰의 공식 일러스트에서 둘 다 강아지상이라고 나온다.[7] 강아지상과 사슴상 둘 다 해당된다.[8] P3R에서 잘 드러난다.[9] 토끼상에도 해당된다.[10] 정작 눈매는 치켜올라간 눈매다.[11] 어린시절부터 헌터 시험 편 까지 한정. 요크신 시티 편 이후에는 고양이상으로 분류된다.[12] 동생인 나유키는 고양이상이다.[13] 쌍둥이 동생인 히나는 고양이상이다.[14] 마이고 멤버들을 동물에 비유할 때 소요가 아논은 강아지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자 아논이 종은 뭐냐고 묻자 종은 치와와라고 답했다.[15] 정작 상징 동물이 개인 니카는 고양이상이다.[16] 일러스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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