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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4:23

벨제버브

천계
Heavenly 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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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06f97> 1천계의 신
벨제버브

Beelzebub | ベルゼブブ
파일:갓오하_벨제버브1.jpg
<colbgcolor=#fff,#1f2023> 이름 벨제버브
Beelzebub / ベルゼブブ
이명 파리왕
부활의 신
종족
특수 능력 초재생능력, 부활, 치유
등장 4부 176화 (빙의)
5부 271화

1. 개요2. 작중 행적
2.1. 4부2.2. 5부2.3. 6부
3. 전투력4. 능력 및 기술

[clearfix]

1. 개요

헹! 그러는 정작 본인이 가장 썩었으면서 무슨 깨끗한 척을 해?!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1천계의 주인들 중 1명[1]으로 이명은 파리대왕, 부활의 신

2. 작중 행적

2.1. 4부

176화에서 프리스트에게 빙의된 상태로 등장. 자신을 상위신이라한다. 박무진과 예전에 만난 적이 있어서 박무진은 이를 갈았다.

2.2. 5부

271화에 다른 신을[2]을 비난하며 진짜로 등장.[3] 보라색 몸통의 진짜 악마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박무진은 원수인 이 자를 보고 '저녀석'이라 놀라며, 십자가 목걸이를 손에 쥐고 벨제버브는 기억났다는듯 흥미롭게 바라보다가 상만덕이 그 때 그 남자임을 깨닫는다.

전면적으로 나서지는 않지만 666:사탄이 큰기술로 인간을 쓸어버리려고 하자 우리들이 살 곳이라면서 말리거나 제우스를 살해한 인간의 왕과 싸울려는 우리엘을 제우스처럼 당하지나 말라고 조롱한다. 한대위가 화성을 끌고와 행성던지기로 자신들을 쓸어버리려고 하자 놀라는데 직후 666:사탄이 호승심에 사용한 행성던지기 카피로 목성을 끌고와 화성을 직격시키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쓸려나간다는 것에 기겁해 "야! 이 미X놈아!"라고 욕짓거리를 내뱉는다.

그 이후에는 휘모리가 소멸되자 오열하는 한대위를 보고 "그깟 분신 하나 소멸한 것 가지고 뭔~"이라고 입방정을 떨다가 열받은 한대위에게 두들겨 맞고 계속해서 구타당하다가 다른 신들과 합세해 공격하면서 제압한 후 열받아서 한대위의 내장을 갈아 마시겠다는 지극히 악마같은 말을 하며 달려 들다가 우리엘에게 제지당하고 한대위가 정신을 차린 후에는 현자의 눈을 뽑으려다가 천계에서 돌아온 제천대성에 의해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뉘어진다. 결국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 때문에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285화에서 제천대성이 수많은 분신을 생성한 컷에서는 상하반신을 다시 붙여 놓은 듯 한데, 286화에서 해당 장면이 다시 나왔을때는 그냥 없어졌다. 그리고 등장인물들 중에서 그의 죽음을 확실히 말한 이가 없어서 더더욱 생존여부가 불확실해졌다.

파일:20161208114643_d231d2d07a045824ef83b6cf00114f45_IMAG01_8.jpg

287화에선 재생하면서 모습이 변하고 제천대성의 앞에 나선다. 천상대전 이후에 오랜만에 만난 제천대성에게 에게 "자신을 몰아세운건..." 이라 말하는 순간 씹히고 복날에 개패듯이 얻어맞으면서 씹힌다. 열받은 제천대성이 잊지못할정도로 몰아 세워준다며 여의로 공격하자 여의를 막아서며...
예나 지금이나, 그 강함은 경이롭군. 허나 우리도 놀고만 있었던건 아니...

라고 말하지만 제천대성이 말을 짤라버리더니 막기 위해서 잡고있던 여의를 들고있으라며 건내주자 진짜로 잡고있다가(...) 커져라 여의 + 내려찍기 연속 공격에 지면 깊숙히 쳐박힌다.

288화에서는 지면에 처박혔으나 상처를 재생시키고 복귀해 가루다와 우리엘을 상대하는 제천대성의 뒤에서 기습. 손으로 몸통을 관통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분신.

파일:20161213194506_42e19445bc9d70c150d80888b7b259e8_IMAG01_36.jpg

하지만 곧장 태세를 정비해 우리엘, 미카엘, 가루다와 함께 총공세에 나서지만 제천대성의 분신 + 용포 스피드 모드 + 열뢰x100의 당하자 가까스로 목숨만 부지해 파리같은 형태만 남았다.[4] 진모리는 돌아가면 살려준다고 하면서 옆을 지나가는데 박무진이 개인적인 복수로서 힘을 개방. 과중력으로 찍어버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5]

2.3. 6부

6부 박무진상만진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한다. 예언에 따라 세상을 구원할 절대신을 소환할 선지자로 상만덕과 그의 누나 상만숙이 후보자로 여겨졌는데, 결국 상만덕이 선지자로 임명된다. 예언에 따라 상만덕은 신을 소환하여 벨제버브를 강림시킨다.
"선지자? 네 녀석이? 평범하다 못해 최하급이야. "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누이의 힘을 '이양'받은 것 뿐."

벨제버브는 구원을 원하는 인간들에게 기적을 선보이지... 않았고 온갖 절망을 선사하다. 그리고 진짜 선지자 후보는 상만덕이 아닌 상만숙이고, 상만덕은 그저 힘을 이양받은 존재이니 능력도 없으면 눈치라도 있으라고 조롱한다. 그리고 상만숙을 먹어 절대신이 되겠다고 선언하나 상만숙이 특유의 통찰력으로 벨제버브가 2인자는 커녕 3인자 자리도 간당간당하다고 폄허한다. 상만덕이 그녀를 말리자 머리를 꺾어 뒤를 돌아보며 상만덕을 비웃으며 모두를 죽이려 든다.[6]

이를 막으려던 박무봉이 차력을 날려도 금제 덕에 통하지 않고 인간들을 학살하여 생명 애너지를 먹어치운다. 분노한 박무봉은 신과 이어져있는 상만덕을 공격하면 먹히지 않을까 고민하지만 상만숙이 그를 구해달라하며 말리자 제정신을 차리고 땅에 차력을 써 지하로 떨어트린다. 지하에는 성지가 있었으며 성지야말로 새 절대신이 탄성하기 안성맞춤이라 말하며 상만숙을 공격하나 불완전하게 현현해서 상만숙의 힘으로 막힌다. 울부짖는 만덕과 만숙 자매를 비웃으며 지상에서 사람들을 소환하여 그들을 학살하고 생명 에너지를 먹으려고 하나 박무봉의 간절한 염원이 자신의 십자가를 일깨워 몸의 절반이 소멸된다. 하지만 남은 반쪽의 몸은 이미 상만숙의 몸을 꿰뚫었고 이내 재생을 하면서 상만숙의 살점을 먹고 상만덕의 공격을 모조리 씹으며 상만덕과 상만숙을 함께 먹어치우려 하나 The King 옥황이 직접 등장, 중력으로 인해 공격이 막힌다. 옥황을 알아보고 선지자를 먹어치워 자신있게 한 판 뜨려하나 상만숙이 숨이 꺼지고 있는 바람에 힘이 사라지고 거대한 파리의 모습으로 변신해 옥황의 현자의 지혜라도 먹으려고 하나 여래의 검을 소환한 옥황에게 배여 강제적으로 천계로 돌아간다. 이 사건이 박무진의 신을 향한 증오에 크게 부채질을 하게 되었고, 결국 라그나로크 당시 복수심을 잊지 않은 박무진의 손바닥에 기어코 벌레처럼 짖이겨지는 최후를 맞는다.[7]

사탄이 1천계로 올라왔을 당시 당시 최강이었던 벨제버브에게 싸움을 걸었으나 패배했다고 한다. 첫 패배에 훌쩍이는 사탄을 그의 진가를 알아보았던 오딘이 격려해주었는데, 직후 반나절만에 사탄은 벨제버브를 꺾고 1천계 주인에 등극한다.[8] 어지간히도 굴욕이었는지 패배한 후 취한 자세가 을용타이다.

3. 전투력

사탄에게 진 전적이 있고 한대위진모리에게 자주 얻어터지는 장면이 많아 약해보이지만 1천계의 주인 중 1명인 만큼 상당한 강자다. 그의 능력 중 가장 특별한 것은 재생 능력, 본인이 자부할 정도로 재생이 정말로 경이로운데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등 다른 신들은 치명상을 입을 정도의 상처를 입어도 금방 재생한다. 그의 능력을 상징하듯 옥황이 부르는 그의 존칭은 부활의 신, 파리대왕 벨제버브.

선지자로서 모든 걸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지닌 상만숙이 말한 바로는 사탄의 등장으로 3인자 수준이며 그나마도 간당간당하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주신들마다 대표하는 능력에 차이가 있을 뿐 여래, 사탄을 제외한 1천계 주인들 사이에는 힘의 차이가 비슷하다는 것.[9]

4. 능력 및 기술

이외도 죽어가는 아이를 부활시켜주거나, 사람들을 회복하게 해주는 등 신 다운 권능을 보여주었다. 직후 전부 죽여버렸지만...

[1] 1천계의 주인은 여러 명이다. 우리엘, 미카엘 역시 1천계의 주인으로 설명이 나왔고 마찬가지로 따로 언급은 없지만 오딘, UNKNOWN, 제우스 역시 1천계 주인으로 추정된다. 1천계 주인들을 쓰러뜨림으로 새로운 1천계 주인들 중 1명으로 인정을 받는 형식인 듯.[2] 제우스를 비난할 것일 가능성이 높다. '북쪽 녀석(북유럽 계열 신)들은 예절을 모르는 망나니'라고 말하는 제우스를 미카엘이 말리는데, 그 직후 바로 벨제버브가 말을 꺼내서 의문점이 생긴 것이다. 미카엘이 '신들의 입장'에서 망나니 같이 행동한 적이 작중에선 없으나 제우스는 오딘의 아들 토르를 차력으로 가진 안나를 범하려 하고 아예 작가 공식으로 무책임한 폭군이라고 칭해지는 만큼 제우스를 비난한 게 더 정확한 것 같다.[3] 근데 성격이 좀 다르다. 빙의된 상태에서는 거만하고 고풍스런 말투를 쓰지만 막상 본 모습으로 등장하니 껄렁한 깡패같다.[4] 파리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페이즈3의 파리왕으로서의 본래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5] 아무리 빈사 싱태라도 박무진이 굉장한 강자인 벨제버브를 쓰러뜨릴 수 있었던 이유는 국보인 십자가에 몇년 동안 축적한 힘을 일부 해방해서 그렇다.[6] 1인자는 절대신 여래, 2인자는 강함만큼은 절대신 수준인 사탄으로 보이고 나머지 1천계 주인들의 실력은 비슷하므로 3인자도 간당간당하다는 평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옥황도 여래, 사탄을 제외한 다른 주신들보단 강하긴하나 현세에 있기때문에 예외.[7] 6부 당시에는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지만 머리부터 찌그러지고 눈알도 튀어나오며 압사당한 모양. 잠깐 한컷 지나가지만 순간 당황한듯 하다.[8] 다만 이 부분은 예전에 묘사된 설정과 충돌하는데, 진모리에게 사탄은 자기가 1천계의 주신들을 전원 3분만에 꺾었다고 언급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후에 나온 장면을 보면 파죽지세로 올라온 사탄이 1천계로 올라오자마자 벨제버브에게 역관광 당하고 이후 반나절이 지나고서야 벨제버브를 꺾었으니 벨제버브 하나에 최소 반나절은 지연된 셈이다.[9] 옥황은 현세에 있고 나탁 삼태자는 천계의 주인이 아니므로 제외. 다만, 어쨋든 간당간당 하지만 3인자라는 소리는 사탄의 등장 이전에는 사실상 여래를 제외하면 2인자였다는 소리니, 미미하게나마 다른 주신보다는 강하긴 한 듯하다. 사실 사탄을 처음 소개할때도 '우리들을 꺾고'가 아니라 '나를 꺾고'라고 소개한걸 보면 사탄 이전의 1천계의 주인의 대표격이었던 듯하다. 실제로 1천계 주인이 공석이 되자 사탄이 1천계 주인이 되겠다며 덤빈게 벨제버브였으며 벨제버브를 꺾자마자 1천계의 주인이 되었다.[10] 몸에 빛이 나기 시작하고 날개와 갈기가 여러개 더 생긴다.[11] 파리왕[12] 다만 본인을 제외한 다른 주신들이 열뢰x100에 맞자 전원 한방에 리타이어 한걸 보면 오히려 이 녀석의 재생능력이 대단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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