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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40:21

미카엘(갓 오브 하이스쿨)

천계
Heavenly 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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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06f97> 1천계의 신
대천사 미카엘

Michael The Archangel | 大天使ミカエル
파일:갓오하_미카엘1.jpg
[ 다른 일러스트 ]
파일:갓오하_미카엘2.jpg
이름 미카엘
Michael / ミカエル
이명 과 닮은 자
종족
사용 무기 심판의 검
모티브 미카엘(기독교)
등장 5부 271화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5. 능력 및 기술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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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심 하시지요. 또 당신들 싸우는 모습 보고싶지 않으니까요.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1천계에 속한 신들 중 한 명.

2. 상세

3쌍의 날개를 한 천사의 모습을 지녔다. 우리엘과 같은 대천사이며 이명은 과 닮은 자다.

각자 개성이 높아 자유롭게 행동하는 1천계 신들 중에서 오딘제우스의 말싸움을 제지하거나 네피림들을 직접 지휘하는 등 대천사다운 진중한 모습을 보인다.

한대위와 싸울 당시 성미가 급해 한발 먼저 움직이다가 당했던 제우스와는 달리 인간이라고 마냥 얕보지 않고 침착하게 거리를 둬서 상황을 보거나 제천대성과 싸울 당시에도 가장 먼저 냉정을 찾아 다른 신들을 지휘하는 등 리더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1]

이렇게 침착냉정한 성격이지만 천상대전 당시 전성기 시절의 우마왕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어서 제천대성과 싸울 때 자신감을 보인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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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휴거를 시작하면서 네피림들을 통해서 인간들을 공격시키고 있으며 생체에너지를 빼앗겨 무력화된 The King을 직접 쫒는 제우스와 다르게 네피림들을 시켜서 옥황을 쫒고 있었는데 옥황이 인간 한대위에게 현자의 지혜를 넘겨주면서 새로운 옥황상제이자 인간의 왕(THE KING)으로 선정해 부활한 한대위를 보면서 옥황을 생각을 알 수 없다고 하면서도 육체의 힘을 계승한 자와 함께 옥황의 나눠진 두 힘이 어떻게 될지 흥미를 보인다.

한대위가 제우스를 막아서고 동시에 자신을 쳐다보자 상태를 살피기 위해 네피림들을 대기 및 후방으로 이동. 한대위가 강력(强力)으로 제우스를 증발시킬 때 같이 공격당했으나 공격을 피하는데 제우스와 함께 자신을 공격한 것에 건방지다고 하면서도 제우스를 살해한 것에 호승심을 드러낸 사탄이 한대위와 싸움을 벌이자 이를 지켜보던 중 이쪽 세계가 적응되어가고 있다며[2] 드디어 싸움에 난입하려고 하다가 싸움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사탄에게 저지당하다.

사탄이 인력&척력 콤보로 잠시 저 멀~리 날라가 버리자 '심판의 검'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서 한대위를 공격한다. 이에 한대위는 칼을 잡아내 막고서 부러트려서 발로차 미카엘에게 날리는데 이에 가볍게 피한다. 보기에는 한대위가 가볍게 막아낸 것 같지만 순간 대치한 한대위의 평가는 "한명 한명이... 방금 그 녀석과 동급이야..."라며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한대위가 수적, 질적 차위로 불리한 것을 느끼고서 그런 자들이 같고 있는 방심에 모든 것을 걸고서 미카엘이 심파의 검IV로 공격을 날리자 다른 신들이 구경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격에 신들을 쓸어버릴 행성던지기를 사용. 화성을 끌고와[3] 공격당하려고 하는데 이를 달에서 지켜본 사탄이 한술 더 떠서 목성을 끌고와 행성던지기를 사용하자 한대위가 불러온 화성이 부서지지만 문제는 이번에는 더 큰 목성이 다가와 인간도 다른 신도 다 쓸어버리려고 한다(...)

이에 한대위가 척력(斥力) 목성을 밀어낼려고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였는데 이때 제천대성의 분신이 오리지널 여의로 가세하면서 목성을 밀어내는데 성공하고 소멸하는데 이에 입건방을 떠는 벨저버브에게 열받은 한대위가 다짜고짜 후려패자 다른 신들과 함께 한대위를 공격하고서 쓰러지자 우리엘이 현자의 지혜가 담긴 오른쪽 눈을 뽑을려던 중 제천대성이 등장하고 난감하다고 하는 우리엘보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데 주변을 살피자 제천대성의 분신이 포위하고 있었다.

벨제버브를 압도하는 진모리를 향해 심판의 검을 날리며 공격하나 용포는 뚫지 못하고 진모리의 용포 스피드 모드 + 열뢰로 소환한 심판의 검을 전부 파훼. 근접하게 다가온 진모리에게 공격당할 뻔하지만 우리엘의 반격에 살았다. 이후, 가루다와 협공으로 진모리를 몰아세우지만, 진모리는 용포 스피드 모드를 이용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현지 적응을 끝내면서 페이즈 2로 각성한다.

파일:20161208114643_d231d2d07a045824ef83b6cf00114f45_IMAG01_31 (1)_Ink_Ink_Ink_LI.jpg
1천계 주인
미카엘:페이즈2
네 강함은 인정치 않을 수 없구나. 제천대성.
허나 넌 그때도 우리한테 졌잖아...

계속해서 우리엘과 가루다의 협공하면서 몰아 붙히는데 이에 제천대성이 분신들의 여의와 자신의 삼신기인 호리병, 여의, 근두운을 소환해 대응한다. 하지만 우리가 더 빠르다고 확신하면서 격돌하자 대폭발이 일어난다.

격돌 끝에 심판의 검을 진모리에게 꽂아넣는데 성공하지만 그것은 분신. 진짜 제천대성의 조롱에 당황하는 우리엘에게[4] 현혹되지 말라며 격돌 직전에는 진짜였던 만큼 격돌에서 발생한 폭발을 완전히 피하지 못해 입은 대미지는 그대로일거라며 제천대성을 공격한다. 제천대성도 그점에 대해서 인정하지만 미카엘의 심판의 검을 잡아채 막아내고[5] 동시에 분신을 1/3로 줄이면서 체력의 일부를 회복, 미카엘은 본거지인 하늘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동요하다가 제천대성의 보디블로 한방에 큰피해를 입고 이에 벨제버브, 우리엘, 가루다까지 모두 합세하나 분신 + 용포 스피드 모드 + 열뢰x100에 당해서 결국 소멸한다.

이후 R이 드러낸 차력 중 하나로 나온다. 명색이 1천계 신인만큼 일반적인 차력과는 달리 진모리를 고전시켰다.

6부에서 사탄이 1천계로 처음 왔을 당시 우리엘과 함께 그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 본 사탄을 보고 당신이라며 높임말을 하려다가 정정하는 걸 보아 과거의 사탄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있는 모양.

4. 전투력

천마대전 때는 제천대성과 호적수 였다던 우마왕과 호각으로 싸워 이길 정도이다.[6] 그리고 평화에 찌들어 약화된 지금도 천상대전 당시보다 강해진 제천대성과 어느정도 싸움이 가능할 정도. R의 차력이 다루어졌을 당시 제우스와 더불어 진모리에게 생체기를 냈다.

미카엘의 강점은 침착한 성격으로 다른 신들이 성미가 급하거나 방심으로 한번씩 당했을 때 혼자 냉정하게 주변 상황을 파악한다.

다만 1천계신들이 전부 천상대전 당시보다 약해졌다는 언급이 있었고 현 4주와 차이가 있다는 언급과 그 사주중 하나인 토끼와 우마왕이 비슷하게 서로 견제할 수 있는 걸로 보아 천상대전 당시와 인간계 침공때는 꽤나 큰 힘차이가 있는 듯 하다.

5. 능력 및 기술

6. 기타



[1] 다만 전부 다 듣는건 아니고 자존심이 강한 제우스, 오딘, 사탄은 말을 잘 듣지는 않는다.[2] 이 말을 곱씹어보면 아직 신의 군세는 이쪽 세계에 적응이 되지 않아 본실력을 보여 주지 못했다는 말이 될수도 있다.[3] 힘조절에 실패해서 생각보다 더 큰 화성을 끌고와 버렸고 이에 미세조정을 하면서 신들을 공격한다.[4] 근처에 떨어져 있던 여의를 호기심과 호승심 들어올렸으나 분신이 가진 모조품(Replica)인 만큼 먼지가 되어 버리고 진짜 제천대성이 진짜 여의를 건내주자 그 무게에 양팔이 끓어지는데 이런 모습에 여의에 흠집을 낸 투신 나탁보다 약하다고 조롱했다.[5] 심판의 검을 평범한 칼 크기로 소환해 휘둘렀기에 이렇게 할 수 있었다.[6] 정확하게 말하자면 일대일로 서로 누가 이길지 모를 정도로 치열하게 싸우다가 혼천대성의 합세로 2:1 상태에서 이긴 것이다.[7] 날개 크기가 수십미터는 된다.[8] 원래 기독교의 근원은 유대교이며 중동계이니 이 영향일 수도 있다.[9] 이 때문인지 미카엘이 사용하는 검은 상만진 같은 서양식 롱소드가 아니라 외날도이다.[10] 그게 그거 아니냐고 물어볼 수 있으나 중세 신부들이 정의한 천사의 계급에 따르자면 천국의 수장은 아니고 천사들 중에서도 관리직 정도이다. 실제로 계위도 1계위 치천사(세라핌)이 아닌 8계위 대천사(아크엔젤).[11] 하지만 그 계급은 현재 상당히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키므로 참고만 할 것. 더군다나 4대 천사항목에 가면 알 수 있듯이 미카엘은 근대에 들어서는 확실히 대천사로서 추앙받는다.[12] 엄밀히 말해 야훼는 성부뿐만이 아니라 성자,성령을 전부 통칭하는 개념이다. 즉 성부의 이름이 아닌 하느님으로서의 이름이라고 보면 된다.[13] 그 외에도 묵시록의 짐승이라거나 하는 존재들이 있으나 이들은 비유에 불과하다고 성경히 친히 알려주므로 영적 존재로 보기엔 어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