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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7:02:14

천계(갓 오브 하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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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갓오하천계2.jpg

1. 개요2. 특징
2.1. 문명2.2. 종족 특성2.3. 핵심2.4. 성격
3. 절대신4. 투신5. 1천계6. 2천계7. 3천계8. 4천계9. 5천계10. 6천계11. 7천계12. 32층13. 4주14. 소속 불명15. 신들의 사도16. 그 외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신들이 사는 세계.

2. 특징

2.1. 문명

기본적으로 인간보다는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고[1] 신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마천루 8층에서 문지기를 쓰러뜨려 층주인의 사도로 인정받거나[2] 신들에게 힘을 인정받아 투신이 된 나탁 삼태자나 구미호 호조사 처럼 신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매우 힘들긴 하지만 층주인을 쓰러뜨려서 그 층의 주인의 되어 신이 되는 방법도 있다.

2.2. 종족 특성

신화에서 나온 것처럼 불로불사는 아니고 단순히 오래 살고 대체로 인간보다 힘이 강한 편이다.[3] 한대위 말로는 신들과 인간은 본질적인 강함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하지만 The King은 늙은 상태로도 마왕군과 인간 측에게 큰 피해를 줬고 회춘을[4] 하자 괴멸시킬 뻔 했다. 인간 중에서 최강자들인 진태진나봉침이 오딘에게 협공했지만 진심으로 싸우자 단번에 제압당하고 열쇠인 박일표는 불완전한 힘으로는 시바에게 어림도 없었고 금제가 사라진 영향으로 힘을 되찾은 상태에서도 두수정도는 밀리고 승부를 운에 맡겨야 할 정도로 강하다.[5]

참고로 1천계 주인들과 2천계 주인 가루다를 보면 페이즈를 쓰는데 7천계 주인 써클과 6천계 주인 프랄트릴러, 그리고 The King은 쓰지 않았다. 3천계 주인 시바 역시 쓰지 않았는데 일부러 페이즈를 쓰지 않은건지 쓸 수 없는건지는 알 수가 없다. 일단 7천계 주인은 전력으로 진모리에게 덤빈 걸로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즈를 쓰지 않은 걸 봐선 쓸 수 없는 듯 하다. 몇 천계 주인부터 페이즈를 쓸 수 있는건지는 불명. 다만 현세에 있던 신들이 적응이 되고 나서야 페이즈를 쓸 수 있는 것을 보아 천계에 있을 때는 다를 수도 있다.[6][7]

2.3. 핵심

핵심은 신들의 본질이자 생명[8]으로 만약 신들이 누군가에게 이것을 준다면 평생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다. 핵심의 용도는 이것 외에도 핵심의 계약(금제)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계약으로 초창기 시절에 만든 '인간은 신을 절대로 공격하지 못한다.'와 신들의 패배 이후에 만든 '신들은 그 어떤 종족도 침해하지 않고 인과 마 두 세계를 지키는 영원한 파수꾼이 된다.'가 있다.

참고로 신들은 핵심만 남으면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는지 머리가 터져서 죽은 거처럼 보였던 6주인은 살아있었다. 또한 현자의 눈이 핵심인 것처럼 보이는 The King은 한대위의 정신 속에서 여전히 살아있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2.4. 성격

신들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곤 기본적으로 자신들을 제외한 다른 것들을 매우 하찮은 것으로 여긴다. 이는 신들 특유의 힘과 권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만함과 생명경시사상이 합쳐져서 생긴 결과물이며. 자신들보다 강한 존재가 없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단순히 천계의 신들만 그런게 아니라 천상대전 당시 약소종족이었던 인간을 제외한 대다수의 신, 마가 그랬다.

3. 절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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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인이라는 층주인들보다 한 단계 위에 있는 초월자다. 진모리는 신인마 계약 외에는 딱히 강요하지 않아서 그 권한이 얼마나 절대적인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신을 증오하는 절대신 박무진은 거리낌 없어서 신인마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신들에게 자결을 명령한다. 네피림은 그대로 명을 따라 자결했으며, 의지가 강하거나 상위신은 되어야 저항이 가능하다[9]

4. 투신

천계를 수호하는 투신들로 지위상으로는 1천계 신들보다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나탁 삼태자 문서 참조.

5. 1천계

해당 문서 참조

6. 2천계

파일:갓오하_2천계.jpg[10]

마천루 제 2층.

7. 3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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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
제3천계의 주인

8. 4천계

9. 5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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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도깨비 형상의 사도들이 널부러져 있는 걸 보아 5주인은 도깨비와 관련된 신인 것 같다.

10. 6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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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와 주인 전부 동물 형상을 지녔으며 이름이 음악 용어와 관련됐다.

11. 7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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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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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천대성이 갇혀 있었던 팔괘로가 있는 곳이다. 하늘에 떠있는 섬이 있다. 현재는 6993층까지 뚫은 여의에 의해 층이 소실되었다.

13.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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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원숭이 토끼 사슴

여래의 제자들이자 진압전투부대이다.[22] 본래는 마족들이지만 여래에게 굴복해 힘을 받았으며 그의 휘하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종족을 배신했다. 본래부터 자신들의 종족들 중에서 뛰어난 힘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고, 절대신 여래의 힘의 일부를 얻은만큼 강대한 존재들이다. 그 힘은 옥황, 사탄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1천계와 동급 이상의 강한 신들이다. 여래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은 사슴과 토끼가 1천계 신들과 (사탄과 더킹을 제외하고) 좋은 승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기에 여래의 힘까지 동조받으면 1천계 주신들은 사주보다 현격히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주들은 전투력 외에도 자신들의 전용 무기도 강력하고, 사슴의 용포 파훼, 판도라 저주 파훼, 토끼의 힐링 및 네크로맨서 능력 등으로 종합적인 이능까지 상위호환이기에 1천계 주신들보다 약하지 않다고 한 룡의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고있다.

14. 소속 불명

어느 소속인지 나오지 않은 신.

그 외에도 차력으로 쓰이는 신들 또한 천계 소속일 가능성이 높다.[26]

15. 신들의 사도

네피림 문서 참고.

16. 그 외



[1] 층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인간의 기술로는 구현할 수 없는 건축물들이 많다.[2] 대표적인 예로 네피림이 있다.[3] 이점은 북미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특성이기도 하다.[4] 그마저도 불안정했다.[5] 다만 비교 대상들이 한때 위대한 신으로 칭송 받았을 정도로 까마득히 오래산 인물들이라 비교하기가 조금 힘들다.[6] 묘사상으로는 페이즈 1, 2는 단순히 옷이 변하거나 날개가 커지는 등의 소소한 변화를 보이지만 페이즈3은 가루다처럼 새로 변하거나 사탄처럼 몸이 성장하는 등 크게 변한다. 이로보아 페이즈1은 현세에 적응 중이라 살짝 약해진 상태, 페이즈 2는 현세에 적응한 천계에서의 기본적인 상태, 페이즈3은 모든 힘을 최대로 개방한 상태로 보인다.[7] 근데 오딘이 "더 킹이 던져주는 생명을 받아먹고만 있었으니 약해지는게 당연지사"라고 289화에 말하는걸보면 아마 제천대성이 날뛰던 시절이 더 강하다는 거다.흠좀무[8] 핵심만 있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는지 죽은 것으로 보였던 6주인은 다시 나타나 박일표를 도왔다.[9] 하위신인 네피림들은 박무진의 명령에 자결했지만, 오딘은 자결 명령에 저항하는 것이 가능했다.[10] 사진 속에 나온 자들은 그리스 신화 속 신들 뿐이지만 이들과 함께 가루다와 발키리도 현세에 강림했다.[11] 그런데 원판 신화에서는 포세이돈이 제우스보다 형이다(...)[12] 연기같은 형체를 가져서 그런지 데미지는 없었다.[13] 첫 등장 모습을 보면 진모리의 10배 정도밖에 안 커보이지만 이는 원근법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듯 하며 진모리의 발차기의 맞은 후의 크기를 보면 진모리의 25배 이상 더 커 보인다.[14] 그 거대한 아르페지오가 고작 프랄트릴러의 손톱 크기보다도 훨씬 작았다.[15] 키가 대략 20km 정도로 추정된다.[16] 박일표가 받은 불꽃이 이 녀석의 핵심이라는게 드러난다.[17] 딱히 아무 것도 안한 박일표를 주인으로 인정한 이유는 불명.[18] 다만 박일표가 간지럽히지만(...) 않았다면 막았다. 애초에 시바가 더 낮은 층의 주인이므로 프랄트릴러보다 강해야 정상이다.[19] 전 3천계 주인인 갓핸드와 호각으로 싸운걸 봐선 진모리에게는 싱겁게 패했어도 층주인인 만큼 다른 층주인들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듯 하다. 물론 갓핸드가 더 낮은 층의 주인이므로 프랄트릴러보다는 더 강하며 둘의 싸움에서 프랄트릴러가 조금식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20] 당연히 농담이고 써클이 진모리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능력을 가져서 고전시킨거지 써클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인 프랄트릴러와 5주인은 진모리에게 순삭당했다. 그리고 애초에 7주인은 버티기만 잘해서 진모리의 체력만 엄청 소모시켜 고전시킨거지 자신의 공격으로 유효타는 한 번도 못줬다. 또한 주신들은 천마대전에서 제천대성을 포함한 마물군들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다. 제천대성은 여래 없었으면 못 막았겠지만.[21] 용포는 떨어진 후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려고 한데다, 나중에 돌아가고 싶다고 현 소유자에게 아우성했기 때문에 정상참작.[22] 모두 507화에 실제로 나온 설명이다.[23] 열쇠 오메가라고 한다. 알파는 판도라.[24] 전설과 다르게 가볍게 한손으로 받친다.[25] 날파리 취급해서 금방 죽이려 했으나 샤무엘이 구해줘서 산다.[26] 유피테르, 우리엘이 사실로 확정되었으므로 다른 신들도 가능성이 있다.[27] 이때 이를 구경한 다른 낙오자 타이탄들이 경악하는데 문지기는 사지가 다 잘리고, 간신히 숨이 붙을 정도의 빈사 상태로 만들어야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그만큼 진모리가 이 세계의 주인이라는 마천루 주인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는 의미다. 실제로도 진모리는 천계 주인들보다 더 강했다.[28] 너구리를 포함해 타이탄들 전부 다 네피림보다 훨씬 약하다.